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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봉의 영화사냥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화 아닌 것들아, 놀자 잡동사니 일상,매혹적으로 열정적으로
페르소나벗기 추천 0 조회 46 09.06.08 15: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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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09 12:10

    첫댓글 공들여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특히 문병란 님의 시, 처음 읽어보는데 마음에 막 와닿아서 시 전체를 한번 찾아 읽어봐야겠습니다. 이런 글을 쓰시는 님의 일상은 언제나 매력적일 것 같아요. ^^ ㅎㅎ 그러나~~정말 그러실까요? 가끔은 우울하고 지루하기도 해야..아니 그런 것에서조차 매력을 느끼시는 님이실까?

  • 작성자 09.06.09 14:07

    이 시 쓰신 분이 남자라고 해서 놀란 적이 있습니다. 남자 분들도 이렇게 섬세하구나..~ 제 일상은 다람쥐 쳇바퀴 도는 일상인 경우가 많지요. ㅎㅎ 그 안에서 살려고 행복하고 살려고 아주 아등바등 대는 거지요. 어떻게 하면 의미있어지고 재미있어지나 항상 그걸로 골몰한데.실은 그게 저한테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많아요.ㅎㅎ 가끔 우울하고 지루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우울한 거 즐기기는 하지만 매력은 아닌 것 같은데요. ~ㅎ 다 사람 사는 거 비슷하지않겠어요..?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댓글 써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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