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유시민, 적십자회비 6년간 미납

[흐르는물]

한나라당은 6일 유시민(유시민) 복지부장관 내
정자가 적십자회비를 6년간 미납한데다, 국민연금 관련해서도 말바꾸기를 계속했다
며 도덕성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안명옥(안명옥) 의원은 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적십자회
비 납부내역 등` 자료에 따르면 유 내정자는 자율납부제로 적십자회비 납부 방식이
전환한 지난 2000년 이후 한 차례도 회비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난 2003년 국회의원 당선 이후,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는 기간에도 적
십자회비를 납부하지 않은 것은 기본적 도덕성 함량 미달이라고 안 의원은 비판했다.
유 내정자는 또 16대 및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을
한 차례도 하지 않았으며, 헌혈 경력 역시 지난 1986년 군복무 및 2004년 열린우리
당 행사 도중 등 2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적십자회비의 경우 의무납부는 아니지만, 복지위원들은 기본회비보
다 많이 내는 것이 보통"이라며 "유 내정자가 적십자회비를 한 차례도 내지 않은데
다, 사회복지단체 기금 후원 실적도 전혀없는 것은 주무장관으로서 함량미달"이라고
말했다.
같은 복지위 소속 고경화(고경화) 의원 역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유 내정자는
국민연금을 둘러싼 주요 이슈마다 말을 뒤집은 것으로 드러나, 장관직 수행을 위한
소신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기초연금제 관련, 16대 국회에서는 도입을 적극 주장하다 17대 국
회들어 도입 불가능 입장을 밝힌 점 ▲보험료 상향조정 관련, 16대에서는 반대하다
17대 들어 찬성한 것 ▲16대 국회와 17대 국회에서 연금지급대상자 및 급여수준이
상충되는 `노인복지법` 개정안과 `효도연금법` 제정안을 각각 발의한 것 등을 대표
적 말바꾸기 사례로 제시했다.
유 내정자의 국민연금 미납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전재희(전재희)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은 유 의원이 국민연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이 적법하다
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이는 부도덕한 정권실세의 장관임명을 관철하기 위해 국
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전 의원은 "유 의원이 소득을 올리고 있음에도 지역가입자 신고를 안한 것은 위
법행위"라며 "유 내정자가 1999년 당시 지역가입자 신고를 기피한 것이 그가 13개월
간 국민연금을 탈루한 것에 대해 아무런 면책사유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정해]

근로 소득세는 잘 납부할려고 할지 .... 그것은 원천소득이니깐

[두류산]

흠 이런자를 복지부장관으로 앉힌다고요 .......기가찹니다 인재가 없군요 ......바닥이 낫군요

[고들배기]

도둑놈의 근성이 있는인간이 과연 무슨일을 할수 있을런지..........

[흐르는물]

국민앞에 사죄하고 자진 사퇴하라!!!

[쥴리앙]

솔직하게 시인을 하고 앞으로는 더 잘 하겠다는 말은 왜 못하는가?좀 솔직해져 봅시다

[해망산]

헉! "보험료는 많이 내고 연금은 적게 받는" 연금 개혁을 외쳐봐야 국민이 쳐다나 보겠는가? 웃기는 3류 코메디하고 있네요.ㅎㅎㅎㅎㅎ

[여동활]

ㅎㅎㅎ완존히 개판이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