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목회회원중에 한명인 김용기입니다. 본인은 자동차외에도 운동종목으로 야구를 매우좋아하는 사람이며 그로인해 야
구장들의 크기와 특성에 대해서도 관심많은사람입니다. 오늘은 프로야구야구장들의 크기에 대해서 자세히 아실수있도록 적어드립니
다.
1위: 우리나라에서 제일큰 야구장인 잠실야구장은 1982년 개설되었으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경기장입니다. 우리나라야구의
제1번지이며 우리나라에서 이뤄지는 국제대회야구경기와 프로야구경기는 잠실에서 이뤄지고 국제야구대회시 우리나라야구선수들의
타격연습장으로 사용되기도한답니다.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는 100M이고 좌우중은 120M이며 중앙의 담장은 125M
가 되며 우리나라는 물론 메이저리그나 일본네셔널리그등 다른나라의 야구장에 비해서도 매우 큰편에 속하는 야구장입니다. LG트윈
스의 경우에는 전신인 MBC청룡때부터 쭉 잠실야구장을 사용해왔으며 두산베어스의 경우에는 전신인 OB베어스가 프로야구의 초창
기시절인 1982년에서 1984년엔 대전한밭야구장을 사용했지만 1985년후에 서울로 연고지 이전을 요청하여 서울의 동대문구장으로 옮
겨갔고 이후에 잠실야구장으로 거처를 옮겨가서 현재까지 계속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설은 평범하고 준수
한편이며 천연잔디를 사용하는 구장이고 한국프로야구의 결승전이자 꿈의 맞대결이고 가을야구의 상징인 한국시리즈의 경기는 LG
트윈스나 두산베어스에 상관없이 모두 이곳에서 치뤄집니다.
2위: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큰 제주오라야구장은 1983년 개설되었으며 프로야구의 경기는 많이 치뤄지지않아 그다지 유명하지않은
야구장입니다. 정식프로야구경기는 1984년 기아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치뤄진바있으며 이외에
도 2006년에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간의 프로야구경기를 제주오라야구장에서 치뤄진바있으며 2008년에 현재 넥센히어로즈의
전신인 우리히어로즈가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서 고교야구결승대회를 치뤄 목동야구장에서 홈경기를 치룰수없게되자 제주오라야구
장에서 홈경기를 총8번 시행했었습니다.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야구장이며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는 100M이고 좌우
중은 118M이며 중앙의 담장은 123M가 됩니다. 시설과 안전성에서 문제가 대두되어서 프로야구리그는 많이 진행되지않았으며 고교
야구나 사회인야구에 많이 활용됩니다.
3위: 울산문수야구장은 올해부터 개장된 최신식구장이며 롯데자이언츠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되는 구장입니다. 정식프로야구의 시범
경기로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간의 경기가 먼저 치뤄졌으며 정규시즌의 경기론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간의 경기가 처음
이며 최근에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간의 경기도 치뤄졌습니다. 최신식야구장답게 시설이 좋으며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구장이
고 포항야구장과 마찬가지로 외야석은 잔디로 꾸며져있습니다. 인조잔디를 사용하는 구장이며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는 좌
우는 101M이고 좌우중은 117M이며 중앙의 담장은 122M로 우리나라의 야구장중 비교적 규모가 거대한 야구장입니다.
4위: 대전한밭야구장은 한화이글스의 제1홈구장이며 한화이글스의 홈경기는 대부분 이곳에서 치뤄지게됩니다. 개장되었던 1959년부
터 1995년까지 천연잔디를 사용하다가 1996년부터 2012년까지 인조잔디를 사용하였고 2013년부터 다시 천연잔디로 교체하여 현재에
이르며 국내최초로 다색의 풀컬러전광판이 설치된곳이기도합니다. 과거 두산베어스의 전신인 OB베어스가 홈구장으로 활용했었으며
이후 1986년부터 한화이글스의 전신인 빙그레이글스가 창단된 이래 계속 빙그레이글스와 그후신인 한화이글스의 제1홈구장으로 활
용되고있습니다. 2013년에 서산에 2군전용구장이 개설되기전에는 한화의 2군홈경기도 이곳에서 개최되었으며 2013년부터 한화의 2
군전용야구장인 서산2군야구장이 개설된뒤론 2군경기는 서산2군야구장에서 진행하고 1군의 홈경기로만 사용됩니다. 개장부터 2012
년까지 좌우97M에 좌우중 110M에 중앙담장 114M로 1군의 야구경기장중 규모가 가장작아서 가장 타자친화적인 구장이였으며 그로
인해 한밭탁구장이나 대전탁구장이란 오명을 들었으나 현 김응용감독님이 야구장의 문제를 지적하여 2012년말에 담장을 넓히는 확
장공사를 시행했고 2013년부터는 좌우100M 좌우중 117M에 중앙담장 122M로 확장되었고 중앙담장이 그동안 한국에서만 애용되었
던 한국특유의 부채꼴모양에서 탈피해 메이저리그같은 모양세로 변경되었으며 탁구장의 오명도 떨쳐냈고 각종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재단장하여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또한 메이저리그에서도 인정되고 애용되는 잔디와 흙을 사용해 선수들의 편의
성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탁구장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이제는 여타야구장에 비해서 꿇리지않는 크기와 시설을 자랑하는 한밭야구
장은 이제1군야구경기장으로써 전혀 부럽지않고 손색없는 대형급야구장으로 우뚝선 한밭야구장은 앞으로의 프로야구에서 멋진경기
가 기대됩니다.
5위: 포항야구장은 2012년에 개장된 최신식구장으로 삼성라이온즈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되며 NC다이노스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됩
니다. 2012년 7월에 개장했으며 2012년 8월에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가 처음열린후로 계속 삼성라이온즈의 제2홈구장
으로 사용되며 2013년 올스타전에 사용되었기도 하였고 최근엔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간의 경기가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인
조잔디를 사용하며 최근에 지어진 구장답게 시설이 좋고 외야석은 잔디로 치장되어있습니다. 국내최초로 포수뒷쪽이 관중석으로 이
뤄졌으며 경기장뒷편으론 형산강이 흐르고있어서 한국판 AT&T파크로 불리기도합니다. 홈플레이트부터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 99M
이고 좌우중은 117M이며 중앙담장은 122M로 우리나라의 야구장중 거대한 규모에 속하는 야구장입니다.
6위: 군산월명야구장은 1989년에 개장되었으며 과거 쌍방울레이더스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하다가 1999년에 해체된뒤 사용되지않았
지만 기아가 해태타이거즈를 인수한뒤로 다시 기아타이거즈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중입니다. 현재에도 기아타이거즈의 제2홈구장으
로써 기아타이거즈의 정규리그 홈경기중 6~8경기는 이곳에서 치뤄지며 2006년까지 천연잔디를 사용하다가 2008년에 인조잔디로 교
체되어 현재에 이르고있습니다. 2009년에 기아타이거즈가 정규리그의 마지막우승을 이곳에서 확정지었기도했으며 시설은 그다지 좋
지않고 그라운드의 신축성이 현저히 떨어지며 외야담장도 신축성이 없어서 선수들의 부상이 발생되기도합니다. 홈플레이트부터 담
장간의 거리는 좌우는 98M이고 좌우중은 117M이며 중앙담장은 122M로 우리나라의 야구장중 규모가 큰편에 속합니다.
7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는 울산문수야구장과 함께 최근에 완공된 야구장으로써 2013년까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
던 무등야구장을 대신해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2013년 말기에 완공되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관람석 2만
2천 244석으로 지어졌으며 천연잔디를 사용하는 신축구장입니다. 신축구장답게 편의시설과 풍경이 좋으며 외야석은 잔디석으로 되
어있습니다. 두산베어스와 기아타이거즈의 시범경기로 첫선을 보였으며 정규시즌은 4월 1일 NC다이노스와 기아타이거즈간의 경기
로 첫선을 보이고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홈플레이트부터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는 100M이고 좌우중은 117M이며 중앙담장은 121M
로 결코 작지않은 큰 야구장이며 앞으로의 기아타이거즈에 홈구장으로써 많은 기대가 되는구장입니다.
8위: 대구시민야구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야구장으로써 1948년에 개통되어 현재에 이르는 전통이 숨쉬는 유서깊은 야구장
입니다. 1982년부터 삼성라이온즈의 제1홈구장으로 사용되며 우리나라에서 가장적은 수용인원인 10000명만 수용할수있는 소규모야
구장입니다. 많은대구시민과 삼성라이온즈와 동거동락한 구장으로 국민타자인 이승엽선수와 양준혁선수의 대부분의 기록은 이야구
장에 많이있으며 그만큼 많은기록을 양산하고 듬뿍 쏟아낸 유서깊은 구장입니다. 현재는 노후화로 인하여 신축구장으로 이전될 예정
인 구장입니다. 시설은 가장 오래된 구장인만큼 좋지못하고 낡은모습으로 낙후되어있으며 개장됬던 1948년부터 1994년까지 천연잔
디를 사용하다가 1995년부터 현재까지는 인조잔디로 교채되어 지금까지 사용합니다. 한때 홈플레이트부터 담장간의 거리가 95M에
서 117M밖에 안되서 탁구장이란 소리를 들었지만 2007년경에 확장되어서 현재는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가 좌우 99M에 좌우
중 116M 중앙담장 120M로 확장되어 탁구장의 오명에서 벗어난 중형급야구장이 되었으며 오는 2016년에 신대구구장으로 이전해도
반만년이상을 대구와 함께했던 현대구시민구장을 야구문화재로 등록하여 그가치를 인정해줬으면하는 본인의 마음이 있습니다.
9위: 광주무등야구장은 1965년 개장하여 현재의 광주챔피언스필드가 완공되기전인 2013년까지 기아타이거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됬으
며 광주야구의 깊은역사가 숨쉬는 유서깊은곳입니다. 과거 최강의 구단이였으며 기아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타이거즈가 홈구장으로
삼았던 구장이며 총9번의 우승을 경험을 했던 해태타이거즈의 전무무한 홈구장이며 이에따라 각종신기록이 세워지고 무등산의 상징
이기도한 구장이였습니다. 해태타이거즈가 재정난에 허덕일 2001년경에 기아타이거즈가 해태타이거즈를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며 한
때 대구시민야구장 다음으로 오래된 야구장으로써 시설이 좋지않았지만 현재 기아챔피언스필드로 이관되면서 시설문제는 해결된 상
태입니다. 처음으로 개장되었던 1965년부터 2003년까지 천연잔디를 사용하다가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인조잔디를 사용하였고 2012
년부터 2013년에 야구애호인들과 이별을 할때까지 다시 천연잔디를 사용했던 야구장입니다. 프로야구정규시즌경기중 마지막경기는
2013년 10월 4일날에 넥센히어로즈와 기아타이거즈간의 경기였으며 마지막홈경기에서 기아타이거즈는 넥센히어로즈에 패배했고 그
렇게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과거 무등야구장은 좌우 97M에 중앙담장 113M로 규모가 작아 탁구장이라는 오명이 붙었지만 2006
년경에 확장된 이후론 탁구장의 오명에서 벗어났으며 2006년부터 2013년까지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 99M에 좌우중
담장 115M에 중앙담장 119M로 중형급의 야구장으로 변모해 탁구장의 오명에서 자유로워졌습니다. 광주시민들의 애환을 함께한 무
등야구장은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비록 야구장으로써 기능은 상실되어도 오랫동안 광주야구의 산물이자 상징으로 존재한만큼
야구애호인들의 마음속엔 영원히 존재할것입니다.
10위: 인천문학야구장과 수원야구장과 춘천의암야구장은 각각 2002년과 1989년과 1982년과 2005년에 개장된 야구장으로써 우리나라
에서 중간급크기의 야구장에 속합니다. 원래 문학야구장과 수원야구장은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가 좌우100M에 좌우중 120M
와 중앙담장 125M로 잠실야구장과 함께 가장큰 야구장이였으나 수원야구장은 현재 넥센히어로즈의 전신격인 현대유니콘스의 김재
박감독님의 지휘아래 담장을 각각 5M씩 땡겼으며 문학야구장은 2010년에 5M씩 땡겨져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문학야구장은 숭의
야구장을 대체하는 목적으로 건립되었으며 포항야구장과 울산야구장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를 제외하면 가장 최신식 야구장이고
사직야구장과 함께 많은관중을 수용할수있는 야구장이며 시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좋고 훌륭한곳입니다. 좋은시설들 못지않게 주변
풍경이 아름다우며 과거 쌍방울레이더스를 이어받은 SK와이번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SK와이번스의 가을야구를 많이진행하여
인천야구에 새로운축이 된 구장이기도 합니다. 야구장의 잔디로는 천연잔디를 사용하며 현재 담장에서 홈플레이트간 거리는 좌우로
95M에 좌우중 115M가 되고 중앙담장은 120M로써 중형급구장이 되었고 마산야구장과 목동야구장과 함께 타자친화적인 야구장이기
도합니다. 수원야구장은 현대유니콘스가 연고지를 인천에서 수원으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현대유니콘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1989년에 개장된 야구장입니다. 김재박감독님의 요청으로 인해 본래의 잠실야구장과 동일한 대형급야구장에서 각각 좌우 95M 좌우
중 115M에 중앙담장 120M로 땡겨졌으며 현대유니콘스의 일부가 녹아있는 야구장중에 하나입니다. 과거에도 인천과 경기지역의 연
고구단인 태평양돌핀스의 제2홈구장으로 사용되었으며 2007년에 현대유니콘스가 해체된 이후론 정규시즌경기가 당분간 열리지않았
다가 2015년부터 프로야구 제10구단이자 신생구단인 KT위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시설은 보통인 수준이며 잔디는 천연
잔디를 사용하는 야구장이고 향후 KT위즈의 홈구장으로써 많은 기대가 되는 야구장이며 현재엔 사회인야구나 고교야구가 개최되고
2012년에 프로야구선수들의 불우이웃돕기 자선야구를 펼친 야구장이며 2009년에 MBC주말특별기획연속극인 외인구단의 촬영지로
도 활용되었습니다. 춘천의암야구장은 1982년경에 개장된 야구장으로써 원래 온의동 옛 종합운동장안에 있었으나 온의동 옛 종합운
동장이 재개발되면서 함께 철거되었고 2005년경에 의암동 주변의 송암동부지에서 현구장을 신축하였습니다. 과거 인천과 경기와 강
원도가 연고지인 삼미슈퍼스타즈와 청보핀토스와 태평양돌핀스가 제2홈구장으로 사용했으며 수원야구장이 개장된 1989년부터 제2
홈구장을 수원으로 이전해 더이상 프로야구경기가 개최되지않는곳입니다. 현재는 고교야구와 사회인야구만 진행되는 야구장이며 지
난 2009년 10월달에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마지막 시리즈인 춘천챌린저와 홍천드래곤즈간의 경기가 열리기도했으며 춘천챌린저가 홍
천드래곤즈를 상대로 15-10으로 승리하기도 했습니다. 야구장의 시설은 보통인 수준으로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로는
95M에 좌우중은 115M이고 중앙담장은 120M로써 중형급 구장에 속합니다.
11위: 목동야구장은 1989년에 개장된 야구장으로써 본래는 아마추어경기나 고교야구나 사회인야구만 개최되었던 비프로야구장이였
지만 2008년에 현대유니콘스를 인수하여 재창단한 넥센히어로즈의 전신인 우리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기시작했으며 지금 현
재도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있습니다. 초기엔 한국프로야구경기만 열리다가 이후에 일부2군경기도 열렸으며 타구장과
는 달리 외야석이 없고 바람이 포수쪽에서 외야쪽으로 불어 타자친화형야구장으로 불리는 야구장입니다. 통풍의 영향으로 타구장에
서의 뜬공처리될공이 이곳에선 홈런으로 둔갑되기도하며 시설은 그다지좋지못한 수준으로 건물들에 의한 상승기류의 영향을 직간접
적으로 모두받는 구장입니다. 잔디는 개장되었던 1989년경부터 2007년경까지 천연잔디를 사용하다가 2008년부터 인조잔디로 교체되
현재에 이르며 우리나라의 최초의 돔구장인 서울 구로고척돔 돔구장이 완공되고난후면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이 그곳으로 변경되어
더이상 한국프로야구가 진행되지않게되는 야구장이 됩니다. 홈플레이트부터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 98M에 좌우중 113M와 중앙담장
은 118M로 작은규모에 속하는 야구장이며 이로인해 홈런이 타구장에 비해 쉬워서 목동탁구장이란 불명예스러운 명칭이 붙은곳이기
도합니다.
12위: 사직야구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장이며 관중수용이 문학과 함께 가장많은편이고 외형은 일본의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비슷
하며 1985년에 개장된 야구장으로 부산야구와 롯데자이언츠를 상징하는 대표야구장입니다. 롯데자이언츠의 제1홈구장이며 우리나라
에서 가장 높은담장을 자랑하고 롯데자이언츠와 동거동락한 사연이 많은 구장이고 그만큼 롯데의 인기를 대변하는 구장이기도하며
한때 잠실야구장 다음으로 큰야구장이였던 야구장이였습니다. 2009년에 우리나라의 프로야구 최다관중기록을 갱신하여 많은관중들
이 북적였던 구장중에 하나이며 많은프로야구올스타전과 2012년 아시아시리즈에도 참가했던 야구장으로써 우리나라의 한국프로야
구역사에 많은 기록을 남긴구장이였습니다. 2014년 시즌전에 메이저리그에서 사용하는 LED전광판으로 전부 교체되고 불펜이 실외
로 옮겨지는 공사가 진행됬으며 KBO에서 권장하는 안전담장으로 교체되어 수용인원은 줄었지만 여전히 많은 수용인원을 자랑합니
다. 1985년개장부터 2005년까지는 인조잔디를 사용하다가 2006년부터 천연잔디로 교체되어 현재에 이르며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 95M에 좌우중 113M에 중앙담장 118M로 현재엔 소형급야구장에 속하지만 과거엔 잠실야구장 다음의 크기를 자랑했던
구장으로써 인기가 높으며 담장높이는 4.8M로 우리나라의 야구장에서 가장높습니다. 시설은 좋은편이며 부산야구를 상징하는 야구
장인만큼 오래오래 부산과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13위: 마산야구장은 2011년까지 롯데자이언츠가 제2홈구장으로 사용했던 야구장으로써 1982년에 개장되었고 현재엔 NC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는 야구장입니다. 오래된 롯데애호인들에겐 가장 추억이 남는 야구장중에 한곳이며 2012년부터 새로이 창단된 프
로야구 제9구단이자 신생구단인 NC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써 애용되는 야구장입니다. 2012년말에 프로야구 제2구단의 감독으로 선
임된 김경문감독님의 담장높이조정요청에 의하여 담장의 높이를 높이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인정2루타가 전에 비해 줄어든 상황입니
다. 잔디는 1982년 개장부터 2008년까치 천연잔디였지만 2009년부터 인조잔디로 교체되어 현재에 이르고 홈플레이트로부터 담장간
의 거리는 좌우 97M에 좌우중 110M이고 중앙담장은 116M로써 소형야구장에 속하며 이로인해 목동야구장과 문학야구장과 함께 타
자친화적인 야구장에 속합니다. 시설은 평범한 수준이며 앞으로 NC다이노스의 홈구장으로써 많은 기대가 되는 야구장입니다.
14위: 청주야구장은 한화이글스의 제2홈구장으로 1979년 개장되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기가 작은 소형야구장이며 한국판 쿠어스
필드라는 별명을 가진 야구장입니다. 투수들의 무덤이란 별명을 달고살으며 홈런공장이란 별명은 청주야구장의 별명이 되었고 현재
도 그대로인 크기에 청주탁구장이란 별명이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1979년개장부터 2012년까지 천연잔디만을 사용하다가 2013년부터
인조잔디로 교체해 현재에 이르며 재단장을 통해서 매점과 편의점이 확충되고 바베큐존이 신설되었으며 더욱더 편리한 야구장시설
이 추가되어 많이 상태가 양호해진 구장입니다. 2010년에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간의 경기에서 전지전능하고 한화의 정신적지주이
자 절대에이스이며 지금은 메이저리거로 활약하는 류현진선수의 17K신기록으로 유명하며 류현진선수는 이날 솔로홈런한방으로 한
점만 내주고 완투승을 거뒀으며 이기록은 한국야구역사상 투수가 세운 최고기록으로 남게되었습니다. 대구야구장 다음으로 수용인
구가 적은 야구장으로 한때엔 대구보다도 수용량이 적은 7500명으로 한국프로야구사상 가장 적은인원만 수용가능한 야구장이였지만
2013년 재단장을 통해 10500명으로 늘면서 대구보단 많은 관중을 수용할수있는 구장이 되었으며 과거 2008년 5월 31일날 LG트윈스
와 한화이글스간의 경기에서 표가 매진되는 바람에 미처 표를 사지못한 사람이 외야석뒤에 설치된 장외담장을 넘어와서 관전하는 웃
지못할 사태가 일어나기도했습니다. 홈플레이트부터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100M에 좌우중 105M이며 중앙담장은 110M가 되는 소형
구장으로 타자에게 매우 유리한 구장이며 그만큼 홈런양산이 쉬운 구장으로 청주탁구장이란 오명을 가지고있습니다. 청주시와 청원
군이 통합되는 올해의 2014년부터는 운동장마을을 조성하여 야구장신축이 검토되며 향후엔 새로운 청주야구장에서 보다 질좋은 야
구장관람이 가능해질것으로 보입니다.
15위: 부산구덕야구장은 사직야구장이 개장되기이전인 1982년에서 1984년까지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어왔으며 오래된
롯데애호인이시면 잘아시는 구장입니다. 과거 프로야구초창기시절에 롯데와 동거동락한 구장이며 1971년에 개장되어 제법 오래된
야구장중에 하나입니다. 과거 롯데의 1984년 영광의 한국시리즈우승에는 이야구장이 함께했으며 사직야구장이 개장한 이후인 1985
년부턴 이곳에서 더이상 프로야구를 진행하지않고 고교야구와 사회인야구만 진행하고있습니다. 시설은 평범한 수준이며 1971년부터
2006년까진 천연잔디를 사용하다가 2007년부터 인조잔디로 교체하여 현재에 이르고있고 홈플레이트에서 담장간의 거리는 좌우88M
에 좌우중 105M이고 중앙담장은 110M로써 소형야구장에 속합니다. 이제는 프로야구경기장이 열리진않지만 과거의 롯데자이언츠의
애환을 함께한 구장인만큼 야구애호인들에겐 사랑을 받을것이고 앞으로도 사회인야구와 고교야구에선 제몫을 다해줄거라 생각합니
다.
이것으로 야구장에 관한 소개를 모두 마치며 과거에 존재했지만 폐지되어서 철거되버린 지금은 존재하지않은 야구장들과 2군야구장
은 설명에서 뺏습니다. 로드파일럿 추레라회원분들 오늘도 안전운전과 방어운전하시고 돈많이버시고 열심히 일하신만큼 흑자창출하
시면서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로드파일럿 추레라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아울러 한화이글스도 올해에 좋은선수들 발굴과 육성에도 꼭 성공해서 내년부턴 가을야구하는 강구단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한화이글스의 미래가 되줄 젊은선수들이 잘자라야 한화의 미래가 밝습니다. 비록 올해까지는 암흑기를 겪더라도 내년부턴 정말 좋은선수들 많이 배출하여서 가을야구도 가보고 풍성한 기록도 쏟아내서 한화의 황금기를 개척하고 많은야구애호인들에게 사랑받아봅시다. 한화이글스 화이팅!!~~!!
정보 캄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