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에서..밀양으로~

[날 술로보지마]

부산까지 가서봉하를 뒤로 하고 오려니 너무 아쉬운마음에 그래웃자님,하얀집님,개성만점님과 함께

봉하를 구석구석 관광하고 왔습니다..

 사저앞의 모습은 공사로 정신이 없더군요..

 초호화 골프장의 겨울모습입니다..

 초호화 요트장에도 다녀왔습니다..그들이 말하는 물에 뜨는공은 물아래로 다 갈아앉았는지 하나도 안보이네요?

 측근들이 자봉을 왔더군요.측근들이 세트럭은 오신듯합니다..

마치 철새 도래지 같은느낌이었습니다~외가리도 보이고.. 오리가 날라가는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그만큼 환경에 많은신경을쓴

결과가 아닌가 싶네요..너무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심어논 조팝나무 입니다..노랗게 열매가 맻혀 다음주면 꽃이 필듯합니다..원래는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

자봉단을 만들어 나누어 심기를 할계획이었는데 꽃이피면 작업이 힘들어질듯하여 걱정스럽네요

그래웃자님은 아래에서 오리를 다 내쫒아(?)버리고 하얀집님께서는 오리가 날라가는모습에 감탄을 하시더군요 ..

 운좋게 차에서 내리자 마자 김정호 비서관께서 관광객들에 둘러쌓여 인기를 한눈에 실감할수있었습니다..

여전히 이웃집아저씨같은 모습으로 건강해보이셨습니다~

 노사모 사무국에 잠시 들렀습니다...사무국에 곧서울로 이전할 계획이라 무적님 이하 자봉단들이 오랫동안 정기후원자들에게

보낼선물을 준비하고 계시더군요...무적님 서울로 오시면 더욱 자주뵐수 있을거라 하시더군요 ^^

 가운데 개성만점님이 후원하여 걸어주신 현수막이 그날까지도 걸려있었습니다....

 거창때기님이 밀양으로 들려 차라도 한잔하고 가라 하셔서 잠시 들러 맛난커피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거창때기님 올한해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도할께요~

[거창때기]

김정호비서관님~! 꼭 이웃집 아저씨 같은~~~~~~ 하얀집응가, 날술님 설 잘 갔지염. 피곤할텐데 밀양까지 들려줘서 억수로 고마운데, 글쎄 냉장고에 과일도 안 드렸더라. 속상해서리~~ 담에 또 기회가 되면 그땐 정말 잘해야지.,..ㅠㅠ

[날 술로보지마]

ㅎㅎ 점심먹은지 얼마안돼서 과일꺼내오셨어도 다 먹지 못했을거예요...잠시라도 눈을 붙이고와서 덜피곤했어요 ,..

[그래웃자(박천기)]

날술님 카메라 가지고 계셨어요? 이런 멋진 사진 찍을 줄 몰랐습니다,,,그리고 거창때기님 저랑 같은 분 모시고 계시네요..ㅋㅋ

[날 술로보지마]

ㅎㅎ 그래웃자님 저는 차안에서만 찍어댔어요..걷기도 벅차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