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 G(『구우사마』짱)
올해 17살에 신장 166Cm 성적 떨어짐
누가 보더라도 나는 무엇을 해도 떨어질것 같은 아이다
하지만, 내안에 들어있는 또다른 나의 모습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있다.
하긴 . .아이큐 200이상의 천재가
그깟 인간들쯤 속이는건
단지 성적표 하나로 끝나버리지 . .
자 그럼 내 인생의 예기를 해볼까 . .
.
.
.
.
.
.
.
.
.
.
.
.
.
.
.
.
" 야 G !! 공부도 못하면서 어딜 한눈을 팔아! "
" 죄송합니다 선생님 . 집중하겠습니다 "
서울D고 . .
성적이 떨어지는 질나쁜 학교
그런 학교에서 난
나의 존재를 부정하고 살아가고 있었다 .
' 흥 . .나도 노력만 한다면 전교 1등은 꿈이 아니라고 '
나에겐 지루한 수업시간
내신 94% 꼴통
항상 생각한다
' 왜 신은 불공평한가 '
' 왜 신은 나에게 노력이라는 것을 주지 않았나 '
' 왜 신은 천재에게 노력과 머리를 주었나 '
' 왜 세상은 나를 바라보지 않는가 '
.
.
.
-퍽-
누군가 나의 뒤통수를 후려쳣다 . 나는 다급히 뒤를 돌아보았다
" 아야야 . . 어떤 새 ㄲ.... 허억!? "
" 다시 한번 말해볼래? "
" 죄, 죄송합니다 선생님 ! ! ! "
(쓰, 쓰미마셍 센세! ! ![일본어])
" 엎드려 "
" 에? "
"엎 드리라고 새끼야 "
결국 나는 뒤통수를 한대 +로 맞은후 엎드리고 말았다
이제곳 사랑의 매질이 나의 엉덩이에 시속 34241124km로 상콤이
내려앉아 나에게 기절할듯한 황홀감을 줄것이다
- 퍽 ! ! ! -
"아 .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 ! ! ! ! "
.
.
.
.
{방과후}
맞은 부위를 더듬으며 말했다
" 이런 ㅅㅂㄹㅁ "
(시발라마)
" 참아 "
내 옆에 있는 Y(야보시 세이야님)
" 으윽 . . . 위로해 준다는게 그거냐 "
내친구 Y, 이녀석은 범생이다 . . .
170이 넘어가는 키에 우람한 몸체
뛰어난 머리 스포츠 만능
나의 동경의 대상이다 . . 하지만 . . .
" 어때 ? 나와 오늘밤 너희 집에서 뜨거운 밤ㅇ . . . "
-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
" 죽어 ! 죽어 ! 제발 죽어 ! 날 위해 죽어줘 ! ! "
" 그만 !!! ! ! 스톱! !! ! 웨이트 ! ! 릴렉스 ! ! 악 ! ! "
그렇다 이녀석은 야오이 매니아 이다
(야오이 : 남자와 남자의 이렇고 저런 아잉 **-_-**)
그때 저멀리 풀 숲에선 검은 그림자가 우리를 노려 보고 있었다
" 타켓 락온 , 3 . .2. . 1 . . "
순간 남자의 눈이 번뜩이더니 화염소리와 함께 무언가 나의 대갈통(?) 으로 날아갔다.
-탕 ! -
" 헉 ! 이소리는 설ㅁ.... "
- 퍽 ! -
Y : 뭔가 엄청나게 굉장한 소리가 . . .
" 악 ! ! ! ! 아아아악 ! ! ! ! "
그렇다 지금 나에게 총을 쏜 남자 같은 학년의 N(Need Not to Know) .
밀리터리 쪽으로 정통한 이남자
키 170 이상의 역시 큰체구의 남자
당연히 공부는 잘하고 운동도 만능 (아니면 총을 못쏘잖아)
"으윽 . .N . . "
" 여어 제군 안녕하신가 ? "
아주 해맑은 모습으로 수풀 속에서 나오는 N
자신이 저격 총으로 쏴서 맟춘 나의 존재는 잊어버린듯 하다
" 이 녀석 ! "
" 여어 ? 어, 어어 왜이래 "
방금 한순간 나의 눈에 불이 들어왔다.
" 니녀석 . . 정녕 모르겠다는 것이냐 ? "
" 아하하 . .참아달라고 . . "
나는 N의 바지 뒤쪽으로 손을 넣었다 .
" 역시 . . "
철컥
" 허억 . . "
그렇다 'N' 이녀석은 비상용으로
비비탄 권총을 개조해
진짜 총과 비슷한 위력을 내게끔 만들어 놓았다
" 자 . . 자 진정하라고 하 , 하 ,아하하하하하 헉?! "
이 밀리터리 매니아 죽어봐랏 하는 생각으로 난 총구를
N의 입속에다 집어 넣었다
" 자아 . .이아어어 "
(잠깐 기다려)
" 우, 우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
꾸욱
순간 N의 눈에서 빛이 일어났다
꽉 !!
" . . . . "(N)
" . . . . "(G)
.
.
.
.
.
이런 젠장 ! 자금 장치를 안풀었다 ! !
나는 재빨리 잠금 장치에 손을 뻗은순간
- 탁 ! -
" 헉 . . . "
N의 돌려차기가 나의 손목에 맞고 권총은 멀리 튕겨져 나갔다
그리고 N의 손에는 주무기가 들려있었다
(말 안해도 알것이다. 모르면 제목으로게시판 뒤져라)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다 -
" 으 . . 으아악 ! ! ! "
" 나먼저 간다 " (Y)
" 자 , 잠깐 ! ! 같 . .아아악 ! ! " (G)
" 으헤헤@!#$@!%%!~%!@#%$%~~~ " (N)
(통역 : 알수없음)
그렇게 난 . . . 니드의 비비탄 총에 맞아 . . . 온몸에 멍이 들고 말았다 .
그리고 난 . . 버려졌다 .
"제길 N자식 . . 적당히 쏘지 움직이지도 못하게 쏘다니 "
나는 안간힘을다해 손을 뻗었다
" 꺄악 ! "
" 엉? "
뭔가 . . 잠깐 . . 이건 뭔가 느낌이 . . .
" 어딜 만지는 거냐...? "
"아 .. 하하하 . .하하하하 "
' 어째서 화륵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지 ㄱ- '
그렇다 . . 나의 상태를 알아보려 쭈그려 앉았다가
내가 손을 뻗어 슴가(계속읽어봐)를 만지고 말았다.
" 아 . .하하 " (G)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저, 저기? "
" 죽어엇! ! ! ! ! "
-콰앙-
나는 여자의 발길질에 시속 2451234km로 깃털과 같이 저기 명왕성까지 날라갔다 왔다 . (믿지말라 소설이다)
' 잠깐 쭈그려 앉은건 너잖아 ~! ~! ~! ~! ~!'
-연재중-
-저번글 댓글-
야보시 세이야 /독특한 내용상 관람등급은 PG-13 또는 R 정도 될 듯...
『구우사마』짱 /흐음 그런가요 . . 나는 이제 R-15등급으로 바꿀껀데 (일본 기준)
야보시 세이야 /R-15라면 만15세 미만에게는 추천은 물론 관람을 허용해서는 안되는 거 알겠지?
구우쨩뱃속2 /역시 저랑은 차이가 나시는군요. 정말 잘쓰시는네요 끄적이는게 아닌 듯;; 킁, 저랑 머리바꾸는게 어떨....[<-끌려감-_-;;]
『구우사마』짱 /킁 그렇다면 PG-13으로 바꾸죠
『구우사마』짱 /절대 피가 튀기는 장면을 안넣겠습니다 . 탄피는 비비탄 ㄱ-.
첫댓글 댓글 필수
미완성 작품은 등급이 수시로 달라져서 등급 매기기 곤란하다고 해요~
허긴 . . 뭐 다만들고 생각해보져 19세 이용가면 ㄱ- ㄱ- 글 맨처음에 19세 이하는 글을 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달아두죠
~!!! 그렇구낭..
피가 튀는 장면은 이미 정글에서 많이 본...[<-태클 아닙니다;;]
훗 나도 넣고싶지만 야보시 형님의 압박이 심해서 핫 핫 핫
죄송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연재는 2월달에쯤 하게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