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음악편지
(2024.07.03.수)
좋은것만 있을 때는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고,
생각해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것인줄 알았던 걸
차차 잃어 갈때
뒤늦게 땅을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 좋은글에서 -
♬Randy Vanwarmer-Just When I Needed Most
https://youtu.be/GoMn41bFqVA?si=Dsr
첫댓글 편지 덕에 깼수
마지막 일정 시작
내일은 집에서 편지 받을수 있겠네요
굿바이 샷 잘 날리고 오셔요~~
좋은것만 ᆢ
꽃길만ᆢ
그 귀중함 !
모든것은 그 반대 일때 알게 되드라고요ᆢ~^^
맞아요 있을 때 잘해야 하고 누릴때 귀한 걸 알아야 합니다.
80년초 싱가폴 국립대
SNU 캠버스에서
듣은 이후
오늘 듣었습니다^^
고마워요.
리마인드 음악과 함께 좋은 하루 만들어 가세요^^
한때 건강챙기지 못했더랬지요~^^
이젠 완전정복했답니당~^^
이제라도 포기하지 마시고요 건강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무서운 암도 함께 동거한다고 합니다.
살다보면 알게됩니다.
그렇지요 살다 보면 알아 지더이다~~
좋을때를 잘 알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메모리 팝스 즐음햇습니다.
지금이 가장 좋을 때라 생각합니다.
소소하게 즐기시길요~~
곁에 있기에
당연히 내 것인 줄 알았는데
내 노력없이는 영원한
내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게 해 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있을 때 잘 지켜야 한다는ㅈ걸 그땐 몰랐으니까요!
서현님이 올려주신 수요일 아침 음악편지 감사합니다^^
인간은 가진것에 대한 감사를 모르는 바보인가봐요 ㅠㅠ
늘 지나고 보면 후회하게 됩니다
바보처럼요 ㅠ
좋은 음악에 좋은글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음악처럼 좋은 하루가 펼쳐기기를 바래 봅니다^^
운동은 건강 할 때에-
옆에 있는 것은 항상
내 몸의 일부분이라고-
말이 되나요-
서현님^^
운동은 일과이며 곁에 있는 모든 것은 소중합니다.
항상 좋은 글과 음악으로
하루를 열어주시네요.
80년대 어느 여름 저녁
가녀린 줄기에 매달린 포도송이 밑에서
평상에 누워 팝송 듣던 때를 소환합니다.
오늘 하루
하늘이 높습니다.
저도 오랜만에 들어 보는 리마인드 팝송입니다.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시길~~
좋은글 잘읽고~
음악도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화 이 팅 하세요 ^0^
항상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