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경제관이 틀린것만큼도 같이 살기 힘든데 님도 같이 써버리던지 돈을 주시지 마시던지 버릇을 고쳐야겠는데요 아 나도 낭비해보고싶당 어느순간부터 낭비가 자제가되던뎅 애낳기전부터요...... 생활비는 집집마다 다른거죠 씀씀이가 크면 많아야 하고요 아님 줄여쓰고 정답은 없습니당
익명
12.03.25 15:22
저도 7세 10세 외벌이 부인인데요. 이번달 1분기 유치원원비나가고 교육비많이 나가는 달이라 이번달 생활비(저축제외 모든돈) 250임다. 식비는 40만원듬. 참고로 저 티쪼가리 하나 화장품하나 안샀고 쌀김치 얻어먹고 외식한번도 안했어요. 자가용도 없고.. 좀 쓰려고 들면 끝도 없이 3백 4백도 모자를 수 있죠. 님도 참 안됐네요. 울 친정아부지 아직도 울 친정엄마 씀씀이에 속썩고 사시는데 부인 신용카드 못만들게 만들고 체크카드만 쓰고 모든 돈관리를 님이 하세요. 기냥.. 가계부를 써서 보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줄일것 줄이고 줄것주고 생각을 해보게..
익명
12.03.26 02:15
보니 남자분이 돈관리 하는거 같은데요..얼마를 주는지도 공개한 상황이 아니구요
익명
12.03.24 22:06
단순히 제 생각만 적자면 외벌이에 7-8억을 모으려면 수입이 얼마여야 가능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저희 10년 넘었는데 한푼없이 결혼해 악착같이 모아 이제 집한채 있는데 ........... 저희는 5인가족인데 백만원 정도 입니다. 더 아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 제 주변보면 보통 이 수준인거 같아요 제 주변 어떤엄마는 70만원 남편이 생활하라고 주던데 5인가족인데요 이돈은 순수히 먹기만 하는 돈입니다. 의복비나 관리비등 세금. 교육비등 다 제외 아주 죽을라고 합니다.
익명
12.03.24 22:48
생활비로 얼마를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말도 못하고 카드빚을 낼만큼 대화부족이 보이는듯...
익명
12.03.24 23:07
대체 얼마를 주시기에 그걸 오픈하면 좋을텐데요
익명
12.03.25 05:09
요즘물가가비싸서 생필품만쟁여놓쿠쓰는데 카드값엄청나와요 하여튼넘비싸요
익명
12.03.25 08:11
열심히 사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 우리 남편은 외벌이하면서 없는돈에 바람까지 피고 살더만요 ... 저는 남편 미워서 걍 놀고 먹습니다 ... 제가 좀 쪼달리게 살죠 뭐 ...
익명
12.03.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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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12.03.25 11:16
얼마주는지요? 제가 3인가족인데 한달 생활비 약 160정도 들어요. 저희애는 과일,고기 엄청 좋아합니다. 식비가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고,그 다음이 교육비에요. 그리고 순수 식비만 생각하면 약 50-80사이 든다고 생각하네요..... 쌀과 잡곡을 그달에 사냐 안사냐/ 과일을 사냐 안사냐에 따라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익명
12.03.25 13:46
수입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결혼년차에 비해서 정말 열심히 사신건 맞는것 같은데요. 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단순히 아껴 쓰는것도 좋지만 생활비를 넘 짜게 주시는건 아니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익명
12.03.25 22:15
여자나 남자나 돈생각없이 쓰면 자주다투고 살기힘들어집니다. 남자가 잡고살아야져 깨진독에 왜물붓기로 애때문에 삽니까 제친구 신랑이 빚갚다갚다 안되니까 매주15만원씩받아서 한달에60받아서 부식비하고 공과금보험큰돈은 신랑통장에서 자동이체해놓고 아이둘 옷살때 돈모자라면 영수증보여주고 타쓰고 그럽니다. 카드도 신랑에 뺏어서 다잘라버리고 그래도 지가돈벌어먹기 살기싫으니까 이혼안하고 그거라도 받아서쓰니까 좋다고합니다. 돈이 궁해봐야 소중한거알고 조금이라도 돈타낼라고 신랑좋아하는 음식해놓고 애교떨고 잘하드라구여 가끔 저한테 돈빌려달라고는 하지만 월급봉투째 다맡기지말고 적당히 조율하세여
첫댓글 경제관이 틀린것만큼도 같이 살기 힘든데 님도 같이 써버리던지 돈을 주시지 마시던지 버릇을 고쳐야겠는데요
아 나도 낭비해보고싶당 어느순간부터 낭비가 자제가되던뎅 애낳기전부터요......
생활비는 집집마다 다른거죠 씀씀이가 크면 많아야 하고요 아님 줄여쓰고 정답은 없습니당
저도 7세 10세 외벌이 부인인데요. 이번달 1분기 유치원원비나가고 교육비많이 나가는 달이라 이번달 생활비(저축제외 모든돈) 250임다. 식비는 40만원듬. 참고로 저 티쪼가리 하나 화장품하나 안샀고 쌀김치 얻어먹고 외식한번도 안했어요. 자가용도 없고.. 좀 쓰려고 들면 끝도 없이 3백 4백도 모자를 수 있죠. 님도 참 안됐네요. 울 친정아부지 아직도 울 친정엄마 씀씀이에 속썩고 사시는데 부인 신용카드 못만들게 만들고 체크카드만 쓰고 모든 돈관리를 님이 하세요. 기냥.. 가계부를 써서 보여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줄일것 줄이고 줄것주고 생각을 해보게..
보니 남자분이 돈관리 하는거 같은데요..얼마를 주는지도 공개한 상황이 아니구요
단순히 제 생각만 적자면 외벌이에 7-8억을 모으려면 수입이 얼마여야 가능할지 답이 안나오네요 저희 10년 넘었는데 한푼없이 결혼해 악착같이 모아 이제 집한채 있는데 ........... 저희는 5인가족인데 백만원 정도 입니다. 더 아끼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 제 주변보면 보통 이 수준인거 같아요 제 주변 어떤엄마는 70만원 남편이 생활하라고 주던데 5인가족인데요 이돈은 순수히 먹기만 하는 돈입니다. 의복비나 관리비등 세금. 교육비등 다 제외
아주 죽을라고 합니다.
생활비로 얼마를 주셨는지 궁금하네요, 말도 못하고 카드빚을 낼만큼 대화부족이 보이는듯...
대체 얼마를 주시기에 그걸 오픈하면 좋을텐데요
요즘물가가비싸서 생필품만쟁여놓쿠쓰는데 카드값엄청나와요 하여튼넘비싸요
열심히 사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 우리 남편은 외벌이하면서 없는돈에 바람까지 피고 살더만요 ...
저는 남편 미워서 걍 놀고 먹습니다 ... 제가 좀 쪼달리게 살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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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주는지요? 제가 3인가족인데 한달 생활비 약 160정도 들어요. 저희애는 과일,고기 엄청 좋아합니다. 식비가 제일 큰 부분을 차지하고,그 다음이 교육비에요. 그리고 순수 식비만 생각하면 약 50-80사이 든다고 생각하네요..... 쌀과 잡곡을 그달에 사냐 안사냐/ 과일을 사냐 안사냐에 따라 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수입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결혼년차에 비해서 정말 열심히 사신건 맞는것 같은데요. 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어요. 단순히 아껴 쓰는것도 좋지만 생활비를 넘 짜게 주시는건 아니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자나 남자나 돈생각없이 쓰면 자주다투고 살기힘들어집니다. 남자가 잡고살아야져 깨진독에 왜물붓기로 애때문에 삽니까 제친구 신랑이 빚갚다갚다 안되니까 매주15만원씩받아서 한달에60받아서 부식비하고 공과금보험큰돈은 신랑통장에서 자동이체해놓고 아이둘 옷살때 돈모자라면 영수증보여주고 타쓰고 그럽니다. 카드도 신랑에 뺏어서 다잘라버리고 그래도 지가돈벌어먹기 살기싫으니까 이혼안하고 그거라도 받아서쓰니까 좋다고합니다. 돈이 궁해봐야 소중한거알고 조금이라도 돈타낼라고 신랑좋아하는 음식해놓고 애교떨고 잘하드라구여 가끔 저한테 돈빌려달라고는 하지만 월급봉투째 다맡기지말고 적당히 조율하세여
3인가족 맞벌이인데 신랑이 200만원주면 생활비 적금 보험 학원비 공과금다해서 170만원으로삽니다. 신랑거 내거합쳐 나머지적금하구여...
전 생활비를 얼마주셨는지 궁금하네요..그 결혼연차에 그 정도 돈을 모았다면 무지 짜게 준걸로 생각 되네요.......
사람답게 살수 있을 만큼은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