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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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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여러분들 29살은 어떤 나이인가요
준비생94 추천 0 조회 2,485 22.08.24 19: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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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24 19:31

    첫댓글 거기다가 9를 더하면 제 나이인데 스펙쌓고 학교졸업하고 직장생활하다가 퇴사하니까 선생님이랑 다를게없네요 29살이신 선생님이 부럽습니다 ㅜㅜ

  • 22.08.24 19:32

    29랑 가깝다해서 댓글 달러 왔는데 94인가 보고..ㅋㅋ 더 나이 생각안하게 되어요 별의미 없었어요. 똑같음!!

  • 22.08.24 20:20

    저도 29살때는 물론 지금도 해놓은거 없어요 괜찮아요

  • 저도 비슷한? 나이라고 하고싶지만 저두 짧게 직장생활하다 지금 아르바이트병행하며 노무사 공부중인32살입니다. 머 한국 사회가 빨리빨리와 소년등과에 미쳐있는 나라이고 그런문화기 각광받는 사회지만 결굴은 본인스스로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옛말에 소년등과 일불행 어린나이에 빨리성공하는것을 인생의3대불행이라는 말이있듯 님의 나이도 저의 나이도 전 그렇게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다고봐여. 그리고 좀 느리면 어떻습니까. 그것또한 우리내 인생인걸요. 예전에 신정운 법무사님 민법수업들었을때 평생 사회복지사일하시다가 60넘은 나이에 법무사시험에 붙으신 한 수강생님 일화를 들은기억도 나고 제가 스트레스를 산책하면서 라디오들으면서 푸는데 박완서작가님도 평생 주부로 살아오시다가 50넘은 나이에 작가로 등단하셧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결국 우리 스스로기 우리가 지금 우리앞에 직면한 과제들을 직시하겨 묵묵히 포기하지않겨 꾸준히 사는게 중요하다고 전생각해요. 그러니 한국사회에서 나이 좀 신경쓰이긴라지만 좀 덜 생각하고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봐요 .그러니 눈앞에 우리가 해야할 것들을 고민하며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묵묵히 우리의 삶을 열심히 사는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8.24 21:20

    정성스런 고견 감사합니다.

  • 22.08.24 22:29

    ㅈㄴㄱㄷ ㅠㅠㅠㅠㅠㅠㅠ 댓글보는데 왜 눈물나죠....? ㅠㅠㅠㅠㅠ

  • 22.08.24 21:20

    저 40대인데 넘 부러운 나이요. 뭐든 할 수 있는 나이요. 근데 저도 그나이때 많이 불안하고 초조했어요. 인생 생각보다 길어요^^

  • 작성자 22.08.24 21:21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더 후회하기 전에 최선 다 해보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4 22:4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25 21:56

  • 22.08.24 23:55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늦지 않은 나이죠. 저도 그 나이때에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훌쩍 지난 지금 보면, 전혀 그런 시기가 아니에요.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 22.08.25 07:20

    100세 시대 일생을 하루로 치자면 막 해가 뜨려는 시기입니다.

  • 제가 29라면 대학에 다시 입학하겠습니다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25 21:58

    진심어린 응원의 글 감사합니다!
    써주신 글 여러 번 읽었어요.
    덕분에 힘이 많이나네요.
    새싹님도 힘내시고 꼭 행복하실 수 있을거에요!
    우리 같이 힘내요!!

  • 22.09.04 17:32

    동갑내기에 저랑 살아온삶이 완~~전 비슷해서 깜짝놀랬습니다.. 🤓 개미처럼 일하다 번아웃이 왔는지 요즘은 그냥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싶네요...그래서그런지 수험공부에도 집중이 잘 안되는것같아요ㅜ

  • 22.08.26 00:57

    저도 29살 94년생이에요 반가워요ㅎㅎ 공무원시험 끝나고 모델하우스 알바하는데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아요ㅋㅋㅋㅠ 크흡...저도요새 노무사 준비하려고 기웃거리는중인데 많은나이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심란하네요ㅎㅎ 신경쓰지 않으려해도 어쩔수 없나봐요ㅠㅠ지금당장은 조급하고 뒤처지는것 같아도 30년 뒤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묵묵히 나아가봐요

  • 작성자 22.08.26 19:18

    친구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ㅎ
    알바하시면서 많이 압박이 있으실 것 같네요..
    그래도 스스로 일하시면서 계속 찾아보신다는게 대단하세요!
    전 알바도 끈기있게 제대로 해본적없답니다ㅎㅎ..
    좋은 말씀 감사하고 꼭 같이 힘내요!
    일하실 때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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