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매각 다음주 예비입찰

[스쿨핀]

다음주부터 10개 회사에서 예비입찰이 시작되어

6월말에 우선협상업체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롯데, NHN, 안철수연구소, SGA가 입찰의사를 보였고

삼성SDS에서 입찰 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글과컴퓨터의 씽크프리 오피스은

스마트폰과 클라우드컴퓨팅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으로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S’에 씽크프리 모바일을 기본 탑재하는 계약을 지난 9일 체결했습니다.

향후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에도 씽크프리 모바일이 기본 탑재됩니다.

 
씽크프리 오피스때문에

한컴 매수하려는 회사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왜?

한글과컴퓨터을 인수하면

모바일과 크라우드컴퓨팅의 강자로 등극이 가능하기때문입니다.

일본 NTT와 삼성전자가 인정한 씽크프리라는것을 명심하세요

NTT,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에 MS 대신 '한컴' 택했다

한글과컴퓨터가 NTT의 클라우드 컴퓨터 기반 웹 OS 솔루션 서비스에 ‘씽크프리 서버’를 공급한다.

한글과컴퓨터는 14일 일본 최대 통신사인 NTT그룹이 NTT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추진 중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웹 OS 솔루션인 ‘비즈데스크(BizDesk)’ 서비스에 웹 오피스 솔루션 ‘씽크프리 서버’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상용화에 들어간 ‘비즈데스크(BizDesk)’는 PC와 휴대전화로 서비스에 접속해 전자우편과 문서파일을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컴은 ‘비즈데스크(BizDesk)’에서 별도의 SW설치 없이 자유롭게 오피스 문서를 작성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웹오피스 API 서버 솔루션인 ‘씽크프리 서버’를 공급한다.

앞서 한컴은 미국과 유럽의 기업과 공공 및 교육기관에 씽크프리 서버를 공급하면서 해외에서 그 우수성을 먼저 인정받은바 있다.

김영익 한글과컴퓨터 대표는 “이번 개발계약으로 씽크프리 서버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바일 SW뿐만 아니라 서버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으로 차세대 IT시장의 역량을 갖추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씽크프리는 한글과컴퓨터의 인수가를 높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셀런과 인수후보자들은 씽크프리의 적정 가치를 놓고 치열한 논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글과컴퓨터는 한컴씽크프리라는 자회사를 통해 씽크프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씽크프리는 모바일 오피스 소프트웨어(SW)다. 쉽게 말해 PC에서 사용하는 워드 프로그램 ‘한컴오피스’를 휴대폰에 탑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관련 모바일 오피스 시장은 스마트폰 열풍을 등에 업고 급격히 팽창하고 있다.

외부에서도 한글과컴퓨터 씽크프리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국내 한 투자사는 올해 초 한컴에 100억원 규모의 씽크프리 투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다. NHN 역시 웹오피스 사업 추진을 위해 한글과컴퓨터씽크프리와 제휴를 맺었으나 1년 만에 중단됐다. 공동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는 않았지만 한글과컴퓨터 내부에서조차도 씽크프리 사업만큼은 양보하기 힘들다는 기류가 형성돼 있다.

한컴 관계자는 “씽크프리를 기존 한컴오피스 사업과 연계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잠재적 가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글과컴퓨터은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S’에 씽크프리 모바일을 기본 탑재하는 계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 향후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모바일기기에도 씽크프리 모바일이 기본 탑재된다.

인수 후보자 입장에서는 씽크프리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에는 동의하지만 확실한 적정 가치 산정이 어렵다는 점이 고민이다. 한글과컴퓨터도 씽크프리 만큼은 물러설 뜻이 없어 보여 양측간 격론이 오갈 가능성이 있다.

[땅벌]

감 ㅅ ㅏ 감사 ㅎㅎ

[ofeoeaf]

좋은 정보 고마워요 ^^

[달감]

금요일이라 심리도 내려가네요..

[또우기]

기관 움직임 확인하시고 오늘 내려간다면 월요일이나 화요일 반등을 노려서 매도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쿠리몽]

수요일 정도 매수타이밍 올듯

[넥성태]

모든 기사들은 이미 선반영 되었다고생각합니다.

[지밀]

다음주면 한컴의 윤곽이 잡힐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