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를 들려, 하라주쿠의 메이지신궁이랑 오모테산도에서 쇼핑좀 하고 왔내요.
원래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모티브인 미쯔꼬시 백화점입니다. 신세계도 일정시대에는 미츠코시였죠.
메이지신궁입니다.
몇해전까지만해도 원래의 목조로 된 옛 역사가 옆에 남아있었는데......아예 없어져 버렸내요.....아쉽습니다.
오모테산도가 시작하는 이 거리의 육교도 없어진듯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초창기에 지어진 아파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거리에 남아있던 "콘도매니아"라고 콘돔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던 건물이 있었는데......시부야점으로 합점을 하였다 하내요. 슬프내요.
오모테산도의 명물 육교입니다.
오모테산도의 애플입니다. 할머니 한분을 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내요. 멋집니다.
마크앤로나 골프백을 GET합니다. 얼마전에 한국신세계에서 보았던 그러나 가격에 선뜻 구매하지 못한 마크앤로나 골프백.....한국에서 178만원하는 것을 여기서 10만엔에 구합니다. 이번 출장은 이것 하나만으로 만족하는 순간입니다.
첫댓글 어디든 뱅기타고 싶네요
무탈히 잘다녀오셔요
감사합니다.......
뭘로 찍으셨나요?....사진이 대단합니다....
핫셀과 소니 R4를 주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렌즈가 좋습니다. 카메라 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