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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부모의 역할과 자식의 독립 [다시쓰는 내 딸 이야기]
미네르바 추천 2 조회 3,275 17.07.18 11:36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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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7.18 14:39

    열심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수 있어요‥
    친절한 마음씨 착하고 남을 돕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입니다‥
    그리고 어학공부도 꾸준히 잘 해야겠고요‥
    왜 내가 이 일을 가지려 하는가 ‥반문하면서 노력하면 이룰 수 있어요‥
    행운을 빌어요‥

  • 17.07.18 14:40

    @미네르바 고맙습니다
    행운이 있길바래요~^^

  • 17.07.18 14:05

    따님 잘~~~키우셨네요^^야무지고 똑똑하고 이쁘고ㅎㅎ

  • 작성자 17.07.18 14:40

    네 고맙습니다 ‥
    제가 복이 많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17.07.18 14:11

    참 야무진 딸이네요.
    잘키우셨어요.

    사내결혼 했나봐요.
    홍콩 항공사 근무하다 그곳에서 영국의 귀족가문 출신 파일럿이랑 결혼 한 친구가 생각나네요.
    사는 곳은 홍콩, 별장은 시드니, 애들은 이튼스쿨..
    그때 나랑 같이 가자 했는데
    같이 갔으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까요? ㅎㅎ

    담달 저도 프놈펜 가요.
    괜히 더 반갑네요. ㅎ

  • 작성자 17.07.18 14:47

    네 사내결혼이요‥
    전혀 뜻하지 않았는데 운명처럼이요‥
    울 사위는 가문이 아니라 혼자 노력하며 이룬것이고요‥
    지금은 캄보디아 신생 항공사 부사장으로 있습니다‥
    아‥운항도 합니다‥
    얘네들은 사는곳이 여러군데 입니다‥쿠알라룸푸르가 본거주지이고 프놈펜은 사위 직장때문에‥ 여기선 레지던스호텔에 장기투숙이고요‥
    한국엔 일산에 탄현제니스에 있어요‥
    그렇게 떠돌이 인생이라 어려움도 있지요 그래도 젊으니까 할 만 하고요‥ 손녀딸 교육 들어가면 딸은 또 어디든 옮겨가겠지요‥

    네 프놈펜 슬로우시티‥
    저는 좋습니다‥

  • 17.07.18 14:23

    웃는 얼굴의 미소가 정말 아름답네요.
    딸이 너무 너무 멋지네요~^^

  • 작성자 17.07.18 14:51

    감사감사요~
    여기 지금 비가.몹시 내려요‥
    바람불어 시원하기도 합니다‥
    자기가 가진 꿈을 이루어간 아이입니다‥..
    10년을 일하고 이젠 아이 키워요‥

  • 17.07.18 15:22

    수앤이가 아빠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엄마 닮은 것 같기도 하고...그러고 보니 두 분이 묘하게 닮은 것 같기도 하고~
    사진 보니 늠 좋네요~
    똘똘한 따님 복덩어리네요~

  • 작성자 17.07.18 15:28

    하하
    알바님 고마워요‥
    둘이 적당히 섞었지요‥
    지난번처럼 수앤이 수영장 끝내고‥
    지금 바깥으로 나갑니다‥

  • 17.07.18 15:29

    @미네르바 아이고 귀여워라~
    수앤이 튜브 우리 몬돌이랑 커플이네요~ㅋㅋㅋ

  • 17.07.18 15:30

    @쟤시켜 알바 어 사진 올리는 새 사진이 바꼈어요 ㅋㅋㅋ
    건강해라 기요미~

  • 작성자 17.07.18 18:03

    @쟤시켜 알바 아 ‥예 저위에 같은 사진이어서요‥
    그러네요.. 몬돌군 아니지 리틀 보검군과 커플이군요~ㅎ

  • 17.07.18 16:49

    정말똑똑하고 야무진 따님이네요 부럽네요

  • 작성자 17.07.18 18:04

    네네..댓글 고맙습니다‥
    님도 늘 행복하세요~

  • 17.07.18 17:20

    정말 멋지네요.. 감동입니다.. 저번주 쿠알라룸프르 다녀왔는데 에어아시아항공 타고 한국 왔는데....얼굴이 비슷한 승무원분 본거 같아요~~~ ㅎㅎㅎㅎ

  • 작성자 17.07.18 18:08

    네‥
    딸램 6년근무하고 작년에 퇴직했습니다‥
    한국인 승무원 1기 였고요‥
    1기에 천사선배가 있다는 전설이‥
    많은 후배 크루들이 함께 일하고싶은 선배 1위였다고요‥
    지금은 아기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고마워요 ‥

  • 따님 미소가 엄마를 닮았네요
    참 잘 키우셨어요 손녀도 이쁘구요
    알아서 인생을 개척한 따님 그 뒤에는 미네르바님이
    정신적 지주로 굳건히 버텨주셔서 저렇게 잘 자란것 같습니다.

  • 작성자 17.07.18 18:21

    아이고 과찬이시고요‥
    저는 그저 최선을 다해서 돕고 싶었어요‥
    부모가 자식을 아무리 사랑한다한들 부모가 해줄 수 없는 사랑도 있고요‥
    대신 자식이 부모뜻에 따라 잘 커주고 사회에 제 몫을 다하면 고맙고 감사한일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7.18 23:11

    댕이님 기분이 좀 나아지셨나요?
    달달한것드시고 잠도 층분히 자도록 하세요‥덕담 감사합니다‥

  • 아 저도 버나비랑 써리에 살았었는데 캐나다 유학 이야기 들으니 반갑고 나름 치열하게 살았던 제 캐나다 시절 생각도 나요.. 시니어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했었구오. 저도 그때 이 악물고 고생했던 거 발판삼아서 외국회사 취직해서 그 곳에서 지금의 남편 만나 따님 계시는 곳 멀지않은곳에 터잡고 사는중이랍니다. 많이는 아니어도 조금은 비슷한 느낌^^ 아마도 따님이 열심히 사시는 부모님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힘들땐 부모님 생각하며 버텼거든요.. ^^

  • 작성자 17.07.19 09:16

    네네 ‥딸이 캐나다에 있을 때 두어번 방문해서 버나비에 사는 동생이랑 같이 빅토리아며 록키 여행하던거 생각납니다‥
    인생님도 참 열심히 사셨네요‥
    댓글 주신거 감사합니다‥

  • 17.12.18 06:30

    따님이 참 멋진 여성이네요. 아마도 글쓴님이 좋은 엄마라서 딸을 그렇게 키우셨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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