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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안달부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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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 주요대 2011학년도 11개 상위대학 교과성적우수전형 결과 파일
파파안달부루스 추천 0 조회 2,347 11.08.10 12:02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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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0 12:21

    첫댓글 와아.....감사합니다..오늘 생시인지 꿈인지 모르겠습니다..!!! 파파님과 김동욱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런데 고려대 학교장추천 데드라인 컷이 상상외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 11.08.10 13:14

    그러게요. 고대학교장추천 놀라울 따름 입이 저절로...
    고맙습니다. 귀중한 정보 올려주셔서...

  • 11.08.10 14:46

    만나님께서두 고대 내셨습니까? 혹시 경제학과는 아니지요? ㅎㅎㅎ~~~

  • 11.08.10 23:08

    네~ 아니예요. 저희딸은 오로지 한길로.....

  • 11.08.11 21:06

    휴 다행입니다...안 내셨다니...아들놈 하두 여러가지로 션 찮아서 이리 예민합니다...만나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 11.08.10 13:20

    감사합니다

  • 11.08.10 13:23

    감사합니다 아직 편찮으실텐데...

  • 11.08.10 15:40

    파파님오시니 활기가 팍팍!!

  • 11.08.10 17:10

    학교장추천은 한학교에 몇명추천받을수 있는나요? 지역우수인재는 전교1등한명만가능하더라고요~~ 이과에서 1~2등 하면 가능한지요?

  • 11.08.11 21:11

    파파님의 염려 깊이 이해합니다. 일요일, 집에서 아래 합격사례 글을 올리기전 카페에 누가 되지 않을까 잠시 고민을 했었지요.. 걱정하시는 부분은 이해하지만 저는 이 카페에 계신 부모님들의 판단력을 믿습니다. 참고로 하지만 합격자 내신만을 보고 단순히 지원여부를 결정하지는 않으실 거라는..

  • 11.08.10 18:06

    저는 수시배치자료는 만들어 제공하지 않습니다. 위의 자료는 매년 작업하는 11개 대학 수시모집 전형 분석의 각 대학내의 전형별 분석에서 전년도 입학결과의 내신성적을 참고용으로 포함시켰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두번의 전형계획안 수정(논술+전형유형 수 축소)로 최종 요강이 7월 중순쯤에서 발표하기 시작하면서 바로 8월1일부터 입학사정관전형 접수가 시작되어 방학보충+자소서검토로 전혀 시간을 낼 수 없을 것 같아 7월에 전형분석 내용은 빼고 전년도 입학결과의 내신성적만을 따로 엑셀에 작업하여 참고용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만든 자료입니다.

  • 11.08.10 18:10

    그런데 이 자료가 올해 지원의 가이드라인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자료는 교과성적우수전형이기 때문에 내신성적의 비중이 매우 높은 전형으로 크게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비교과영역은 증빙서류목록표가 있다면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은 우수성 입증자료를 제출할 수 있지만 위의 전형은 증빙서류목록표가 없는 오직 학생부+자기소개서(추가로 추천서)만 전형요소로 반영되는 전형들이며, 한국외대는 작년 학업우수전형이 논술전형이었습니다. 위의 자료는 다시 강조하지만 작년의 입학결과 자료이며, 고려대는 인문1명+자연1명으로 계열 지원 제한된 전형입니다.

  • 11.08.10 18:14

    그래서 고등학교에서 내신성적 우수 학생을 추천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고 학생부 비교과영역을 포함한 기준에 의한 추천으로 전교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학생중 자연계열 추천도 많았던 전형입니다. 올해 고려대 학교장추천(작년 지역우수인재)전형의 경쟁율을 보시면 일부 학과는 1:1, 나머지중 일부학과는 1.5:1을 넘지 못하는 불상사(?)가 작년 경쟁율과 비교해 보시면 전혀 다른 지원경향을 보여 저도 당황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경쟁율에 이런 큰 차이를 보이는데 대한 나름대로 분석을 하고 있으며, 조만간 올리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서울대 지균도 고려대처럼 만만찮아질 수 도 있다는 생각도 해 보고 있습니다.

  • 11.08.10 18:20

    다음 주 서울대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데 여기에 대하여 확인 중입니다. 위의 원이아빠님의 걱정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수시에서 전년도 내신성적의 입학결과를 공개하는 것을 특히 꺼리지만 교과성적우수전형은 내신성적의 변별력이 높은 전형이라 이 전형에 대해서만은 작년까지 저의 요강분석 자료에 넣었던 내용으로 이 자료를 배치자료로 이용할 수도 있다는 걱정에 위에 파파님이 발췌한 내용이 실제 저의 마음이지만 이런 자료가 공개되면 실제 만든 사람의 마음과는 다르게 이용된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수험생과 그 학부모님께 뜬 구름잡는 것 보다는,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 11.08.10 18:31

    저의 생각이 잘묫되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 대한 비판을 수용하고, 위의 원이아빠님의 걱정에 대하여 그 마음, 이해합니다.

  • 11.08.10 19:25

    비판은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분포도였다면 더욱 유용한 자료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카페도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분석을 마치시면 이곳에도 올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 11.08.10 22:12

    아닙니다. 원이아빠님, 현장에서 이런 자료가 어떻게 이용되는지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걸 알면서 이것을 공개하는 현실이 좀 그렇겠지요?
    저의 카페는 필요하신 분만 오시면 됩니다. 카페 홍보, 전혀 하지 않는데, 저를 알고 있는 분들이 홍보를 좀 해주고 있으며, 오늘 보충수업+자소서 검토하다 카페에 들렀는데
    아니, 왜 등업신청을 ~~~~~~저는 카페 개설하고 오늘 같은 날은 처음입니다. 늘 파파님의 건강을 걱정했는데~~큰 걱정은 안할정도의 사건이라 그냥 넘어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시면 바로 바로 표현하시는 것은 제가 사이트 운영과 카페 운영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가장

  • 11.08.10 22:16

    좋은 속이 후련하다고 할까요? 저는 이런 분들을 좋아합니다. 제가 느끼지 못하고 있는 점을 알려주시니까요!
    그리고 저도 상담을 하면서 부모님의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 대학이나 그 대학의 학과에 진학하느냐가 사회에서 좀 편하게 인생을 꾸려 나갈 수 있는가?의 중요한 부분인데, 이것이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파파카페에 들러시는 분 모두 자식이 이 사회에서 좀 편히 인생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하는 기대를 갖고 계실 것이란 생각을 해 봅니다.

  • 11.08.10 22:47

    일부 상담의 현장에서는 수시모집도 배치자료가 필요하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파파카페의 모든 회원님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입시를 한다는 제가 이러니 말입니다.^^
    오늘 제가 거의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오늘 뭐~~~소주 한잔했습니다. 현실을 외면할 수 없는 제가 한심스러~~~-_-''^^

  • 11.08.10 23:26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고려대 학교장추천전형이 진짜 확실하게 2등급이 넘어가는데 맞는지요? 이 자료가 합격자 내신입니까? 고려대 컷을 보고 너무 충격을 받아서요...ㅠㅜ 왜그럴까요?

  • 11.08.11 16:48

    지원 학생 수 제한, 계열 인원 제한이 상위학과(인기학과)와 하위학과(비인기학과)간 간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위의 입학결과는 계열의 전체 학과에 대한 것이지 특정학과에 대한 입학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학과별 지원 내신성적에는 그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장 나쁜 방법이지만 고려대 계열 학과를 서열화 시켜 보시면 참고가 될 것이지만 비인기학과에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합격을 위한 지원을 하는 경우가
    고등학교에서 입학실적을 위한 지원하는 경우의 두 가지 경우의 수로 인한 지원 경향을 고민해야 할 겁니다.

  • 11.08.11 09:34

    스펙이 사실 문제입니다. 저는 늘 스펙은 생명력이 없는 존재라고 설명합니다. 여기에 열정이란 학생의 마음을 담아 자소서에 넣는다면 살아있는 스펙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니 자소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야 합니다. 서울 강남쪽의 엄청난 스펙을 지닌 학생들이 입학사정관전형에서 대거 탈락하는 것은 열정이 없는 스펙이기 때문입니다. 스펙만으로 지원한다면 증빙서류목록표가 있는 특기자(우수성입증)전형이
    맞겠지요.

  • 11.08.11 11:58

    좋은자료감사합니다.

  • 11.08.11 15:27

    고려대 2등급 넘어가는거 맞습니다.ㅠ 교장왈' 우리학교는 고려대 학교장 전형 성적순으로 넣은 적 없다' 딱 잘라 말하시대요 작년 학생회장 합격했구요. 올해도 이과는 학생회장이 문과는 부회장이 가져 가대요.당연히~라고 생각 했다가 돌아선 저는 아이 볼 면목이 없어 눈을 마주칠수 없었습니다.

  • 11.08.11 15:50

    저희학교는 성적순으로 받아갔습니다. 그러나 두해 모두 떨어지더군요~2등급 넘는 합격컷이라면 성적만은 또 아니라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 11.08.11 17:09

    고려대 학교장추천(작년 지역인재)전형은 교과+비교과+자소서+추천서 60%+면접40%의 일괄합산전형입니다. 그러므로 교과성적만으로 합격가능하다는 판단은 좀 그렇겠지요?

  • 11.08.11 18:04

    고려대 학교장추천 전형의 속내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보석을 위키샘의 노고와 학부모를 생각해 주시는 배려가 아니시면 어디서 알 수가 있겠습니까?
    감사함에 눈물이 나려 합니다.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11.08.13 15:57

    저희학교에서 "울학교는 꼭 고대에서 1명은 붙여준다" 이러시던데...아마 2등급이 넘어가니 가능한거였군요..

  • 11.08.12 13:40

    인문+자연, 지역우수인재(학교장) 합격생 표본 131명중 1등급이내가 125명(95.5%), 2등급이상이 6명(4.5%)입니다. 2등급이상인 학생이, 인문에서는 노어노문학과에 한 명(5등급-특목생..), 나머지는 2등급대인 자연계 학생입니다(가정교육2,기계공학1,치기공1,화학1). 사정방식에 변경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1등급 초,중반에 가까운 교과성적이 필요충분조건은 아닐지언정 필요한 조건은 되지 않을까요?

  • 11.08.11 22:30

    합격자 기준보다는 고려대 작년 지역우수인재의 최종 등록자가 아닐런지요? 연세대(진리.자유), 고려대(지역우수인재)의 등록인원은 모집인원의 30%~40%일 정도로 서울대로 대거 이탈하는 전형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대와 고려대가 겹치는 정도가 작년보다는 좀 더 약화될 것이라 보고는 있습니다만, 올해 물수능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위기라 지원자중 작년보다 학교에서 작년과 같은 성적대의 지원보다는 낮은 성적의 지원이 좀 더 늘어날 것이라 본다면 올해도 합격자의 내신 성적이 작년의 사례에서 보듯 131명이 정시일 경우에는 매우 높은 신뢰도를 보이지만 수시는 워낙 복수지원과 대학내 중복지원이 많아 정시만큼의 신뢰도를

  • 11.08.11 22:54

    보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정방식은 작년과 동일한 전형이며, 이름만 바뀐 전형으로 고려대는 이 전형의 이름이 좀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9 일괄합산(학생부우수자), 2010 단계형(지역우수인재), 2011 일괄합산(지역우수인재, 70%+30%), 2012 학교장추천(일괄합산, 60%+40%), 작년 이 전형의 수능기준 탈락자는 20%정도군요?

  • 11.08.11 23:30

    등록여부와 관계없는 최초합으로 보입니다. 이동여부와 아무 관계없다는 것이지요. 각급학교에서 올린 합불사례인데 신뢰성을 잃는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요?
    내신성적을 우수하게 관리한 학생이 늘었다는 점에서 저는 낮은 성적의 지원이 늘어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회장추천보다 일선학교에서는 대부분 성적우선으로 추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부터 실시되는 충원모집(추가등록)으로 일부 학생들이 추가합격한다면 실제 등록자의 컷이 내려갈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경우에도 2~3등급으로 내려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충원대상중에서도 비교과를 갖춘 1등급대 학생이 많기 때문입니다

  • 11.08.12 12:47

    일부 댓글을 정리 삭제했습니다. 선생님께 한가지 말씀만 남기고 향후 댓글을 자제하려 합니다. 대한민국내, 공교육과 사교육을 통틀어 수험생을 두고있는 부모님을 위한 단체는 아무곳도 없습니다. 입시도 분명 장사라는 것. 최후에는 돈 들고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대한민국입니다. 대교협이 일선학교에 제공하는 입시결과를 근거로 자료를 만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대교협이 진정 교육을 생각하는 단체라면 그 자료를 모든 부모님들이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탑재해야 합니다.
    분석은 개별능력에 맡길지언정 모든 입시결과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줄 알아야 된다는 의미에서 입시바라지의 운영진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11.08.12 13:30

    마지막 선생님께서 강원도로 전근가시며 문을 닫은 유니드림..그리고 까치큐,입시바라지..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진협과 고교진학교사연합에서 그 맥을 이어 애쓰시는 것도 알고 있구요.. 안정을 위주로 작성되었지만 부모님들도 보실 수 있도록 정시배치표를 제공하는 고진연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는 이유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전문가들도 스스로 모순을 보이는 분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 얘기와 오늘 얘기가 다른 경우도 보고 있습니다만 하물며 저 같은 학부모가 알고 있다고 해도 정해진 좁은 범위겠지요.. 바라지에 탑재된 결과가 대교협에 몸담고 계신 선생님의 결과와 다르다면 그 자료를 공개해 주실수는 없겠는지요?

  • 11.11.11 10: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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