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셋째 날
안성CC 에서 출발해 한남금북의 끝인 칠장산을 통과해 한남정맥으로 계속 산행을 이어서 가는데 오늘은 골프장이 많았습니다.
3일간의 산행 계획을 자세히 준비한 것은 아닌데 전에 종주팀과 마무리한 구간까지 알맞게 끝나 다행이었습니다.
안성CC-미리내고개.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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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잔디를 정리해서 나온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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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점번호 부여 위치 체계 (종주팀 산행기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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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지가 열 개가 넘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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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선 도로 무단횡단한 만남의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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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전체가 산딸기밭으로 돼 있어 고인이 딸기를 엄청 좋아하셨나 보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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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같은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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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탑에 사다리가 있어서 사람이 올라가는 용도인 알았는데 가까이 보니 모노레일처럼 자제를 운반하는 용도로 쓰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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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갈림길에서 30m 정도 위에 국사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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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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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추모공원 물이 부족할 것 같아 사람들에게 물을 얻으려고했지만 물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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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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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산에 도착해 등산객들을 만나 사진도 찍고 물도 조금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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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기상연구소는 무궁화위성 관제센타 이기도 함 담장을 기억자로 돌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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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일 내내 엄청난 거리를 가셨네요. 산행시간도 그렇고요.
더우기 혼자서 ~~
정말 엄청난 체력이시네요.
부럽기 한량없습니다.
구봉산은 저도 몇 개산 엮어서 가본 산이네요.
야생의 나리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 위의 노란 나리는 하늘나리가 아니고 '털중나리'입니다.
하늘나리는 꽃이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늘을 바라본답니다 ^^
3일간 수고 많이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시고도 몸살은 안 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시간과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좀 무리를 하는 편입니다.
아! 하늘나리는 하늘을 보아서 이름이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몸은 마직막 날 체력을 걱정했는데 오히려 힘이 더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3일 등산을 하고 와도 다음날 오후 되면 회복되고 약간 뻐근한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