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시골집 갔어요ㆍ
늦게가면 금방 더워져서요ㆍ
사진1~
순무예요ㆍ 많이 컸지요??
쑥쑥 커주라 얍!!!
사진2~
순무옆에 비트 예요ㆍ
비가 그치면
콩나물시루처럼 빼곡한 곳에서
뽑아다가
빈곳에 옮겨심어야 겠어요ᆢ
사진3~
앵두예요ㆍ 잠깐사이에 알이 굵어지고
빨갛게 익은게 많이 보이네요ㆍ
전지가위로 이발을 해서
야외용 테이블에 앉아서
알알이 따 가지고 왔어요ㆍ
절반도 더 남았어요ᆢ
사진4~
방울토마토 5형제 예요ㆍ
사진은 먼저 찍어놓고
풀 매구
지줏대에 묶어주었어요ᆢ
웃자란 국화 자르고
화단에 풀매고~
시골은 풀과의 전쟁이어요ㆍ
매고 돌아서믄
또 자라더라고요ㆍ
빗방울이 제법 굵게 ,비가오기
시작해서 아파트로 왔어요ㆍ
가져온 앵두 씻어 물 빠지는거
기다리네요ㆍ
앵두청 담그려고요~~
오늘부터 3일 연휴네요ㆍ
즐겁게 보내세요~~
첫댓글 부럽습니다
농장이 있으시닝~~♡
풀매기 힘들어도
힐링이 되어주네요~~
우와~~~ㅎ
감사합니다 ^^
풀과의 전쟁에서 누가이겼을까요 ㅋ
항상 제가 집니다~~
부러울 뿐입니다
쬐끄만 텃밭이지만
채소들 자라는거 보면
힐링 된답니다~~
흙에서는 어느곳이던 풀과의 전쟁...ㅎㅎ
아직 까지 이긴듯하지만 진정 이긴사람이 없는 전쟁...ㅎㅎ
하지만 끊임 없이 도전하는 전쟁...ㅎㅎ
맛난 채소와 건강채소들이 가득이십니다..^^
연휴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조금씩 여러가지를
심었네요ᆢ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