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회 바차타리브레 정모후기 사진展

[망디(운영진♡정모지기)]

지난 주 목요일, 21세기 최고의 바차테라,로 들의
<바차타리브레 정모展>이 홍턴에서 열렸다.
그들만의 독보적인 춤 세계관과
차원을 넘어선 강사님들의 티칭예술을 감상해보자.

작품명: 레간자
작가:독거짐&비비아나
작품설명: 지난주에도 말했듯이 소리 없이 강한 기수다.
초급 수업중이라 아직 어색하고 수줍지만 손가락 브이로 리브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작품명: 나 좀 잘생긴 듯
작가:일프로&깜장앨리스
작품설명: 화기애애한 초중급 수업현장을 그대로 표현했다.
다들 카메라를 보는 가운데 자신의 얼굴을 거울로 감상하는 한 분을 찾아내는게 작품 감상의 포인트.

작품명: 더럽
작가: 프란&단비양
작품설명: 더럽인지 the love 인건지
감상하는 분의 마음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준중급 수업의 모습.

작품명: 맛집
작가:프란&채리안
작품설명: 여기가 그 소문으로 유명한 바차타수업 맛집.
배움의 의욕이 넘치는 수강생들의 애정어린 눈빛이 이 맛집의 비결이라는 것이 학계 정설.





모든 수업이 끝난 후,
강사님들의 티칭예술에서 영감을 얻은
리브레 정모가 개최되었다.

9시가 되지마자 목요일 밤을 찢기 시작한다.

내 눈도 찢어질 것 같았다.

누가봐도 3단 우산인 것 같은 비쥬얼.
포장 굳이 안해도 되었을 것 같다.
그치만 후기킹들께 빠티켓+ 추가 증정할 선물을 준비한 이제이(19xx~/정모지기)의 내면의 아름다움에 감동의 박수를 보낸다.

이 날 열심히 일한 이제이(19xx~/25기)

베토벤은 청력을 잃었고, 고흐는 귀를 잃었다.
이제이는 바차타리브레를 위해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부여잡고 다시 생일빵 진행.
핫한 계절 8월에 태어난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좌홍턴 우마콘

이 두장만 있으면 일주일이 든든해진다.

사진 몇 장과 글 몇 줄을 리브레 카페에 남겨보도록 하자.
행운이 당신에게로 고고씽하게 될 것이다.

스프라이트에서 영감을 얻은듯한
30기 단체티는 모델빨을 받아 더욱 돋보인다.

데낄라로 내적댄스를 밖으로 끌어내는 중

데낄라를 수혈할 수록 혈색이 좋아지는
리브레인들이다...무섭다...이들의 혈액형은
데낄라 쏘세형인게 분명하다.(글쓴이 포함)

데낄라 에피타이저로 간을 마사지 해준 후
본격적인 음주가무 타임시작.

아침 7시에도 집에 안들어간 분들이라는 제보를 받았다..


리브레인들의 일주일은
월화수모옥토오 일 것이다..

하루하루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고 즐기고
맛보고 술먹고 정신을 놓고
주말에 할게 없어 순삭하고 싶다면
이번 주 목요일 바차타리브레에 꼭 오길..❤️❤️❤️

[망디(운영진♡정모지기)]

ㅋㅋㅋ사와디캅~~~~
까망오빠 썬업대마왕 ㅋㅋㅋ
카오산로드느낌나요ㅋㅋㅋㅋ

[까망(운영진☆초급지기)]

썬업 대마왕은 뭐얔 ㅋㅋㅋㅋ
너도 토.썬.마 (썬업마스터) 자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