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카페 첫 글을 후기로 남기게 되네요^^;;
예약하는 내내 회사에선 외부 전산이 안되는 터라..
전화로만 진행했더니 카페에 자주 찾아올 기회가 없었답니다..ㅠ-ㅠ
어찌됐든!!
저희는 6월 14일 ~ 17일까지 보라카이에 머물다가 왔어요
어설프게나마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우기라 걱정했지만 걱정한만큼 비가와줘서ㅋㅋㅋㅋㅋㅋㅋㅋ 캬캬캬-
사실 우기때 가시는 분들도 걱정하실일 없을 것 같아요ㅎㅎ
아침엔 너무 하늘이 청량하고!! 바람도 선선하고 저녁엔 기가막히게 날이 좋아요
중간중간 덥겠다 싶을땐 알아서 비를 뿌려줍니다!!
바닷물 만큼 비도 따듯하다는^-^ㅋㅋ
휴~ 어쨌든!! 정말 돌아오고 싶지 않을 만큼 기억을 잔뜩 담아왔는데 막상 돌아와서 사진을 보니.. 셀카 퍼레이드군요-ㅁ-;; 민망..
1000장 찍어 10장은 건지자!! 라는 생각.. ㅋㅋ 정리가 힘들군요
오늘부터 사진정리도 조금씩 해가며 하루하루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어설프더라도 도움되실 만한 정보라도 드릴수 있도록 해봅지요!!
고럼.. 저희 후기를 시작해 보겄습니다.
혼자 조용히 즐기다 오고 싶어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친구 커플이 좋은데는 같이 가야 한다며.. 붙잡는 터에 어찌어찌 하다보니.. 세명이 가게 됐습니다..
마치 제가 눈치없이 낀것 마냥..ㅠ-ㅠ
억울하오........
저는 서울.. 같이가는 커플은 각각 부천과 인천이라 시간이 애매해서 송도 신도시 부근에서 전날 밤에 만나서 출발하기로 했어요~
들뜬마음에 잠도 안오고 밤을 꼬박새고 출발했답니다.
막상 해가 뜨고나니.. 피곤이 몰려오긴 했지만^^
여유있게 도착했는데도 시간이 조금은 빠듯했어요
저희는 깔리보 직항을 이용했어요~
6시반에 발권을 시작해서 그전에 달러환전도 미리하고(페소는 드보라 사무실 미팅후에 알려주시는 곳에 가서 하세요^^)
로밍 못한 친구들은 로밍까지 하고.. 수속도 여유있게 마치고.. 짐은 최소화해서 하나만 붙였어요
그런데도 들어가니 7시 20분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배가 고팠는데 다들 그러셨는지 가는곳 마다 샌드위치 종류는 다 떨어졌더라는..ㅠㅠ
면세점에 간단히 들렀다가 치즈빵을 하나 줏어먹고 바로 터미널로 갔더니 10분정도 남더군요^^;;
면세점 구경하고 돌아다닐 시간이 많진 않아요^^ 아침출발 8:45분 항공기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남들 다하는 굿바이 코리아 한번 해보려고 승무원 몰래.. 에어플레인 모드로.. 찰칵찰칵..(이러면 안되는 건가요.ㅠㅠ)
어글리코리안의 선두주자가 되고싶진 않으나.. 이런 범법행위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캬캬 ^-_-^
생각보다 훨~씬 더 제스트항공의 좌석은 좁았습니다.ㅠㅠ
잠이 부족했던 저희들은.. 기댈곳이 필요했지만.. 비상구쪽 자리는 앞줄에 섰는데도 이미 자리가 없었구..ㅠㅠ
창가쪽 좌석도 머리기대고 잠을 청하기엔 많이 불편합니다! 우선 다리가 다 펴지지도.. 굽혀지지도 않아요..
이건 어찌 방법이 없는것 같네요 ㅎㅎㅎ 스킬을 익혀오세요!! 좌석도 뒤로 젖혀진게 90도에요 ㅎㅎ
입으로 불어서 풍선처럼 사용하는 목배게를 가져오신 분을 화장실 다녀오다 본적이 있는데.. 정말 부러웠다는..ㅋㅋ
아! 그리고.. 정말 추워요.. 담요를 주시는데도.. 춥습니다!! 많이..
가자마자 여름분위기로 신나게 즐기시고 싶은 공항패션을 하고 오셨다면!! 탑승전에 긴팔 옷하나는 여벌로 챙겨두세요^^
출입국신고서는 양식이 카페에 있는 것과 조금 틀리지만 순서만 조금 다를뿐 어려운건 없었어요^^
드보라에서 설명해 주신것 처럼 핸드폰으로 사진 한장 찰칵 찍어가시면 수월하게 쓰실수 있을거에요~
이륙하자마자 바로 주는데 내리기 전에만 작성하시면 되니까 서두르시지 않아도 되지만
미리 작성해놓으시면 내리실때 더 간편하겠죠?^^ 볼펜 꼭 챙기세요~ 승무원분들이 안빌려주세요~!
작성을 마칠즈음에 기내식이 나옵니다^^
제스트항공 기내식이 유명하죠? ㅎㅎ 의외로 유부초밥은 먹을만 합니다!!+_+
그런데 원래 그런건지 모자랐던건지 저희 갈때는 기내식이 두종류였어요
참치주먹밥과 유부초밥// 햄버거셋트? 요렇게 두개를 나눠 주더군요~!
미리 알았다면 뜯기전에 물어보고 햄버거 받고 싶었는데.ㅠㅠ
그리고 미소스프는 미지근하거나 따듯한 물이 아닌.. 찬물을 줍니다.. 오묘한 맛에 도전해 보세요! ㅎㅎ
가는내내 우주에서 내려다 보는것 같은 바깥풍경에 눈을땔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너무 많이 잤어요 ㅎㅎ
많이 졸렸지만 그래도 사진찍는 일에 소홀히 할순 없겠죠!?
잠들기 전까지 신나게 찍었다는^^
저 피곤에 지친 얼굴들이 보이시나요..ㅠ-ㅠㅋㅋ
드디어 깔리보 공항에 도착!!
생각보다 덥지 않아서 의외였어요
동남아 여행은 처음이라 후덥지근한 특유의 날씨가 어떨까 궁금했는데 습도가 높은 것 같으면서도
막 덥고 땀나고.. 이런 기분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아무튼 내려서 또 사진삼매경..
비행기에 타시는 순간 과감히 패션시계는 가방으로 모시도록 하세요~ㅎㅎㅎ
은근히 헷갈려요~ ㅎㅎ 저희도 처음엔 아 왜케 시간이 빨리가는 거냐며.. 어리버리했었다는^^;;(저희만 그런걸지도..ㅠㅠ)
공항 밖으로 나가기까지 30~4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의외로 가방검사도 심하지 않았고 전 흡연자라..(데헷;;) 면세점에서 담배를 구입해왔는데..
박스를 뜯어서 잔뜩 가방에 집어 넣어놔서 그런지 별말이 없더라구요^^
혹시 물어보면 그냥 챙겨온거라고 말씀하시면 될거 같아요^^
공항분들도 한국어를 조금씩 하신다는..ㄷㄷ
오래오래 걸려서 화장실도 들르고 밖으로 나오자 마자!!
드보라펫말이 보입니다^^
레이라는 친구가 나와줬는데 저희가 영어를 잘 못하는데다.. 단독밴을 예약했어서..
항구까지 정말 조용히 대화없는 1시간 반가량의 차량여행을 ㅋㅋㅋㅋㅋ
1시간 가량은 잠만 잔거 같네요^^;;
평범한 시골길 달리는 것같고 주변이 논이고.. 경치를 볼게 많이 없을거 같아.. 라고 생각했지만 소소하게 볼거리도 많아요
작은 학교들도 여럿 지나가는데 아이들 뛰어보는 것도 볼수 있구요~
가장 중요한건.. 어딜가나 야자수가 가득하다는 것!!
기분이 슬슬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굳이~ 비취가까운데를 숙소로 잡고 싶어서 예약한 리젠시 비취입니다!
허나.. 정말 숙소에 머물일이 별로 없어요..
그래선 정말 안되겠지만!!! 몸이 아프시다거나.. 정말 너무 피곤해서 방에 머물면서 해변이나 구경해야 겠다.. 라는게 아니시라면!
과감하게!! 숙소는 고민없이 저렴한 곳을 찾으시길.. 물론 비취와는 정말 가깝습니다+_+ 키키
저희도 3박 5일 동안 숙소에 머문시간은 하루에 3~4시간 잠청할 때 뿐이었던^^
친구한놈이 감기몸살 기운이 있어 하루 푹쉰거 빼고는 말이죠;;(고녀석은 그 재밌는 내일 소개해드릴 체험다이빙도 못했죠 ㅉㅉ)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금고에 여권이나 기타 귀중품 넣어두시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리젠시 비취에 머무시는 분이 계시다면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하다고 하니 조식은 꼭 챙겨드세요!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음식이 조금 짤수도 있는데 아마 필리핀 요리가 조금 짭짤한것 같았어요^^)
(참고로 리젠시는 매일 물이 2병씩 제공 됩니다!)
도착해서 짐풀고 드보라 사무실에서 미팅하고 알려주신곳에 가서 페소도 환전하고..
여기서 잠깐 - 환전은 얼마정도가 적정할까요~? 참 애매~ 합니다잉~!!
저는 3박 5일 일정에 달러는 200달러를 경비로 가져갔습니다~!(빠듯했어요~ㅠㅠ)
팁을 생각해서 20달러는 1달러 짜리로 준비했어요~!! 팁에 인색했던걸까.. 조금 남았네요~!!
25달러가 1000페소 정도 합니다~!! 1인기준 한끼에(저의 한끼 식사엔 산미구엘 맥주도 포함입니다!!) 평균 400페소!!
이것저것 군것질(망고쉐이크 기가막혀요~!!)과 클러빙까지 하루에 1000~1500페소 정도 들더군요~!!^-^
저녁으론 드보라에서 추천해주신!!
하와이안바베큐(스테이션1 비치로드에 있습니다)에 가서 오리지널 베이비 백립을 먹었는데..
(아쉽게도 배고파서 사진은 생각도 못하고 찍기전에 흡입해버린..) 3명이서 3인분에 어니언링 하나 추가로 시키고
산미구엘 3병까지 해서 1000페소 가까이 나왔던것 같아요~ 정말 맛있음!! 별 4개반!! (반개는 저희가 양이 모잘라서 뺏어요ㅋㅋ)
먹는데 20분도 안걸린.. 평소에 양이 좀 많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양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먹자마자 양이 부족해서!! 비취로드 스타벅스 옆에 있는 겔리스 그릴에 가서 오징어 바베큐와 포크 바베큐를 먹었어요+_+
요기도 조금 짭짤합니다!! 꼭 라이스를 같이 시켜서 드시길^^ 추천!! 요기도 네개반!! (야외에서 먹고 싶었는데 원래 야외좌석이 없데요ㅠ 당연히 흡연석도 없답니다)
그리고 참고로 문화적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 주변에 한국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항상 한국에선 계산서 들고가서 카운터에서 계산 딱하고 나가시는게 익숙한터라 그냥 그 가격만 계산하시고 거스름 돈 꼼꼼히 받아가시는 분들이 거의 태반이더라구요^^;;
특별한 타이는 아니겠으나~ 보통 빌지를 테이블 위에 놔주는데 혹시 자리에 없더라도 계산한다고하면 빌지 가져다 주니까~
기왕이면 영화에서 나오는 것 처럼 빌지 확인하고 팁도 조금 얹어서 테이블위에 놔주거나 카운터에서 계산할때도 팁을 챙겨주는 센스를 조금 발휘하신다면 덜 깐깐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나더!! 비취로드 메인로드 디몰~ 모두다 쓰레기통이 찾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아무데나 버려선 보기 않좋겠죠^^;; 번거롭더라도 한번쯤 트래쉬캔이 어딨냐고 물어보면
버려주거나 가르쳐주니까 기왕이면 매너는 챙기는 드보라 식구가 됩시다!!
저녁을 먹고 비취로드따라 스윽 걷다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비취로드에서 공연하는 팀들도 구경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갑니다!!
클럽을 가기로 마음을 먹은 저희들은..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썸머 플레이스로 향했지요~!!
시간마다 또는 날마다 조금씩 틀리겠지만!! 저희는 썸머플레이스가 가장 놀기 좋았던것 같아요^^
유럽친구들도 굉장히 많이 오더라구요~!! 영어를 못해도 여기선 모두가 친구!!
먼저 말건다고 놀라지 마세요~!! 그냥 즐기면 되요~+_+ 어렵지 않아요~!! ㅋㅋ
칵테일을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쿵딱쿵딱 쿵딱쿵딱!! Just the way you are~♬
미팅때 설명해 주시겠지만!! 바에서 주는 병맥주나 바로 만들어 주는 칵테일 외에는 현지인들이 권하는 술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안전하고 본인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법입니다요~!! 정말 친절하고 좋은 친구들이지만! 돌다리도 두들겨보시고!!^-^
에헴 어쨌든 주의사항은 그정도로 하고~!!
모히또가 화려하게 나오진 않아도 정말 맛있어요+_+ 그냥 제가 좋아하는 거라.. 맛있는 걸지도..
우리나라 클럽과는 다르게 술을 안마셔도 그만 춤만 춰도 그만입니다~!!
입장료는 없지만~ 맥주도 칵테일도 조금 비싸다 느낄수도 있으세요
산미구엘은 70페소 가량~ 칵테일은 200페소 가까이 합니다~ 데낄라도 정말 !! 계속 먹고 싶지만~ 소소 익스펜시브 썰..ㅠㅠ
그래서!! 팁을 조금 드리자면!! 썸머플레이스에서 놀다가 목이 마르다!! 그땐 어떡하느냐냐냐!!
썸머플레이스 입구를 등지고 오른쪽을 바라보시면 10미터 가량 옆에 조그만 구멍가게가 있습니다
그곳에선 산미구엘 페일은 없지만~ 산미구엘 라이트를 40페소에 팝니다~
고기서 사가지고 설렁설렁 춤추시며 들어가시면 됩니당~^-^ 크크..
유후~ 같이온 커플 친구들은 녹초가 되어 먼저 들어가고..
전 밤을 불사르면 여기저기 친구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영어를 잘 못하는 제게 너무나 친절하게 초딩영어수준으로 대화해주던 영국소녀!! ㅠ-ㅠ
가족과 같이 왔는데 밤새 춤추며 놀았다는~ 인도네시아 친구도 알게 됐는데 혼자왔다고 해서 우리팀과 저녁먹자고 했으나..
다음날 깜깜 무소식.. 뭐 버림 받은거죠 뭐.. 덕분에 남자한테 데이트 신청한 것 같다며.. 사흘내내 저의 성정체성을.. 의심하시던.. 드보라사무실 여러분과 나의 친구들에게 이 영광을..-_-+ 감사합니다..ㅋㅋㅋㅋ
만들어주신 제 캐릭터 고이고이 간직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캬
(ㅠㅠ 아 눙물이.. 진짜! 그만들 하시라구요..ㅁ나ㅓㅇ롬ㄴㄹ)
조심하셔야 할것은.. 밤이 되면 비취로드는 어여쁜 필리피노들이.. 여러분을 유혹합니다..
혹하지 마세요.. 99.9%는 어여쁜 남자분이십니다.. 그리고.. 위험하잖아용.. 단호하게 거절하시는 매서움을 보여주시길!!
그냥 좀 걷자는 말에 손이라도 잡으신다면.. 그 순간 현지인들은 당신을..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할겁니다..
입소문은 한국이나 보라카이나ㄷㄷㄷ;;
주절주절 쓰다보니 말이 좀 길었네요 ㅎㅎ
조금이라도 도움되실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벌써 시간이..ㅠㅠ 저도 내일 출근을 위해!! 오늘은 여기까지!!
둘째날에는 점심에 체험다이빙 오후내내 리조트 풀장에서 수영을 즐겼는데.. 고 얘기도 내일 이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굿 밤 되시길.. 아.. 아직도.. 핸드폰 사진만 들춰보면서.. 아쉬움에 밤을 달래는........................................으허.....ㅠㅠ
have a good night~!!
첫댓글 틈만나면 저도 모르게 핸드폰 갤러리를 누르고있죠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언제쯤 가지 날짜 계산하실거예요 ㅋㅋ
네ㅠㅠ 일하다가도.. 밥먹다가도.. 계속 그러고 있어요ㅎㅎ 비취사진보다보면 발가락 사이에 간질간질 모래가 느껴지는거 같아서ㅋㅋ 아웅~ 어떡해요 저!!! ㅋㅋ
ㅎㅎㅎ 호핑 같이 나갔던 분이시네요~ 저는 내내 1층에 있어서 많이 못뵈서 아쉬웠다는 ㅠ.ㅠ 그날 클럽 가셨나요? 아마 매일 가셨던듯? ㅋㅋ 제스트항공 원래는 초밥밖에 없었는데, 이젠 햄버거도 주더라구요. 근데 초밥이 더 나아보이던데요.. 고기가 두껍긴한데 엄청 뻑뻑해보였다는.. 미소스프도 앞에서부터 받으면 따뜻한 물이랍니다~ 복불복이에요 ㅋ
네 ㅎㅎ 사무실식구분들과 같이 클러빙도하고!! 술도 한잔했아야 했는데 말이에요ㅠㅠ 너무 아쉽습니다~ 매일매일 클럽에서 노느라.. 정말 휴양가서 하루 서너시간밖에 못잔것같아요ㅋㅋㅋ그래도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는.. 다음엔 꼭 함께해요!!!
참, 글구 항공사진 넘 멋져요~~~ 저도 암것도 모를땐 커플 분 사이에 끼어가신줄 알았다는 ㅋㅋ
저.. 정말.. 제가 주선자라구요ㅠㅠ 이런 억울한때가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제스트항공 유부초밥은 정말 괜찮은 수준이었으나.. 참치주먹밥같은.. 그 길다란 녀석은.. 삼각김밥을 생각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될것 같사옵니다ㅋㅋ 다음번에 갈때는!! 꼭 따듯한 미소스프에 도전을.. 전 다들 찬물인줄 알았네요ㅠㅠㅋㅋㅋㅋ 하앍 자리좀 넓혀줬으면..
ㅎㅎ
꼼꼼하게 잼나게..잘 썼네...언제..이렇게~~
2월에 올거지?
항공권 예약 한다고 했으니깐..그땐..밥 꼭 먹자구..ㅎㅎ
카페에 자주자주 놀러 오시구~
캬캬캬ㅑ컄캬ㅑ컄 네네!! 다음엔 정말 거절반사권!! ㅋㅋㅋㅋ 아 정말 여기저기 치이고ㅠㅠ 휴가보내고 온거 맞나요? ㅎㅎㅎ아 눈에 아른거리는 망고.. 다음번엔 꼭 선셋을 보고 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는~!! 머리속으로 계속 상상하고 있어요 화이트비취에 하얀천막들 캬ㅏ~!!>_<
레오야~~잘도착했냐??
술한잔 못해서 아쉬움이크다^^
건기때 온다구 했으니까...
찐하게 한잔하자~~
카이형이쏜다^^
카이횽님~!!!>_< 많이남은줄 알았는데 두개밖에 없더라그여ㅠㅠ 부족하거나 영춘.. 아 에이프릴에게 그것마저 뺏기시진 않으셨는지.. ㅋㅋㅋㅋ횽님덕에 파티 바람맞고 재밌게 놀다왔어요 ㅋㅋㅋㅋ 장난입니다 ㅋㅋㅋ우쪼우쪼 연습해갈게요~!!! 형수님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네요~!! 건기때 꼬오오오오ㅗ오옹오오오ㅗ오ㅗ옥!!! 찐하게 달려요~!!! 캬하~!!!
레드라서 아무도 안한데^^
아직 한갑 남았으~^^
멋진안경쓴 친구는??폰보험들었을려나...^^
한국도 많이덥지...?건기때 와야되니
몸잘챙겨~~^^
ㅎㅎㅎㅎ미듐인데-ㅁ-;; ㅋㅋㅋㅋ 담에 여유있게 들고갈게요~!!>_< 폰보험 안들었나보더라구요~ 올때까진 핸드폰때매 징징대더니 막상 와서는 사진찍은거 날아간게 젤 아쉽다고 난리였어요 ㅎㅎ 한국너무 더워요ㅠㅠ 이렇게 더운거 말고 보라카이를 느끼게 해달라고요~!! 하앍~~
잘 보았지만 서운하네요...
먹거리의 자랑 꺼리도없고
즐길꺼리도 언급이 없네요....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먹을걸 찾아다니지요
배만 부르면 즐긴다는 사실을...ㅎㅎㅎ
ㅎㅎㅎ막상 배고프니 사진생각도 못하고 흡입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죄송해요~ 음~ 드보라에서 추천해주신 음식점을 다돌아보눈게 목표였으나 대여섯군데 밖에 못다녀온것 같아요~ 둘째날 셋째날엔 그나마 음식사진도 있으니 참고하겠습니다^^ 즐길거리는!!! 역시!! 클러빙과 온니수영~ 그리고 빼먹지 말아야할 호핑!! 거기에!! 다이빙과 맛사지 패키쥐~!! 요것만 하기에도 많이 벅차요~ㅠㅠ 시간이 아쉽아쉽.. 하실겁니다! 따로 세일링보트 타시는것도 좋다고 추천해주셨는데 저희는 시간이 부족해서 못탔답니다~!! 꼭 타보세요~^^
시간에 쪼낄 백수는 아니니 놀면서 쉬면서
wi-fi는 데던지요 컴들은 방마다 있던지요
걱정 된담니다...ㅎㅎㅎ
ㅎㅎㅎ전 휴가가 길지 않아서 힘들었어요ㅠㅠ 돌아오는 날도 도착해서 바로 출근해야했다는 흐흑.. 리조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가 갔던 리젠시비취는 방에는 컴퓨터가 없어요~ 다른 리조트도 방에 컴터를 주는 리조트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로비에서는 비밀번호 받아서 무료로 쓸수 있지만~ 개인룸이나 로비에서 벗어나면 요금을 내고 써야 한데요~ 리조트내 비지니스 센터나 드보라 사무실에서 간단한 인터넷은 사용할수 있고 메인로드에 피시방도 있어요^^ 아! 일부 고급리조트는 개인룸에서 무료와이파이 쓸수있는곳도 있다고 하네요~^^
레오레오님^^*...
ipad 가져가야 하나요...ㅎㅎㅎ
많은소식 감사드려요^^*.....
간수 잘하실 자신있으시다면 추천!! 터치잘되는 걸로 방수팩 꼭 가져가세요~!! 유용하답니다!! ^^ 퇴근하는데로 다른 정보도 올려보도록 할게요~ 도움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후기 쓰신분이 커플사이에 끼신분 아니셨어요무튼 후기 잼나게 잘쓰셨네요^^ 보라가고 싶을땐 후기 읽는 재미로 살살 래면서 산답니다
ㅠㅠ 전 사진보는 재미로.. 하루하루 달래고 있죠.. 2월에 다시 갈려구요!! 그땐 정말 다들 떼어놓고 혼자가야겠어요!! ㅋㅋ 아..2월 언제 오나요ㅠㅠㅠㅠㅠ오긴오나요......
뭐야.. 내간지 작살 사진은 왜 안올렸어?ㅋㅋ
카이형이 젤보고 싶다능 하앍~!ㅋㅋ
차차 올라갈것이다~ ㅋㅋㅋ 기다리라능~ ㅋㅋㅋ
재원아~~
넌역쉬 간지작살~~^^
썬글이 예술이더라~~ㅋ
이름이 너무 귀요미예요~ 담에 오시면 꼭 김프로와 함께 좋은 곳 많이 댕기세요~ 특히 밤에밤에 ^^
본격 밤문화탐방을!!! ㅎㅎ 근데.. 카이횽님 형수님께서 허락해쥬실까요?... 저 블랙리스트 되는거 아니에요? ㅎㅎㅎ
레오야~~
그날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음...
사진방을 보렴~~^^
ㅋㅋㅋㅋ매일매일 다른분들 사진보며 추억하고 있지요 ㅋㅋㅋ으~ 보고있으면 더 가고싶어져서 ㅠㅠㅠㅋㅋ
카이형 한국 안와요~?함오면 연락주세요 ㅋ 저 핸폰 보험도 안되있고 ㅠㅠ 또다시 노트로 바로샀어여 ㅋㅋ
ㅋㅋ 눈팅만 하지말고 수다방에 글도 남겨~~
보라카이 날씨 완젼 좋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