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Pour avoir si souvent dormi
Avec ma solitude
Je m'en suis fait presqu'une amie
Une douce habitude
Ell'ne me quitte pas d'un pas
Fidele comme une ombre
Elle m'a suivi ca et la
Aux quartre coins du mond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Quand elle est au creux de mon lit
Elle prend toute la place
Et nous passons de longues nuits
Tous les deux face a face
Je ne sais pas vraiment jusqu'ou
Ira cette complice
Faudra-t-il que j'y prenne gout
Ou que je reagisse?
Non,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Par elle, j'ai autant appris
Que j'ai verse de larmes
Si parfois je la repudie
Jamais elle ne desarme
Et si je prefere l'amour
D'une autre courtisane
Elle sera a mon dernier jour
Ma derniere comapgn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Non, je ne suis jamais seul
Avec ma solitude
나는 나 자신의 고독과 언제나 함께했지
그래서 고독은 마치 친구처럼,
친숙한 습관처럼 되었어
고독은 그림자처럼 충실하게 나를 따라다녔지
이제 난 외톨이가 아니야, 왜냐하면
고독이 나와 함께 있으니까
고독은 내 침대에 나와함께 누워
내 공간을 채우지
그리고 우리는 긴 밤을
단 둘이 마주보며 지내지
고독이 어디론가 가버릴지도 몰라
난 고독을 좋아해야 할지, 싫어해야 할지
알수가 없어
난 고독에게서 많은것들을 배웠지
심지어 내가 눈물 흘리는 것 까지도...
난 가끔 고독을 버리려고 했지만,
고독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았어
만약 내가 다른사람의 사랑을 택한다 하더라도
고독은 끝내 나의 동반자가 될 것이지.
Georges Moustaki는 1934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출생
그의 본명은 조제프 무스타키(mustacchi) 국적은 그리스(Grees)
17세 때 다니던 고등학교를 포기하고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시인 클럽을 운영하는 매부 쟝 피엘 로즈네다를 만나게 되면서
거기에서 무명가수로 일한다.
그곳에서 가수이며 시인인 '조르주 브라상'(Georges Brassens)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삶의 방향에 큰 영향을 받음, 조르주 브라상을 흠모,
그의 이름을 따, 조세프 무스타키에서 조르주 무스타키로 바꾸었다 한다.
조르주 브라상에게 음악적 영감을 받은 조르주 무스타키는
시를 쓰고 멜로디를 붙여 기타와 함께 연주해 나갔고, 그런 무명생활
끝에 만나게 된 또 한 명의 은인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를 만난다.
그녀의 세션으로 기타 연주를 하며 샹송 가수, 작곡가의 길을 가게
되었고, 에디트 피아프 (Edith Piaf)의 선견지명으로 선택된 그는
그녀와의 로맨틱한 사랑을 Milord(1959년)라는 곡을 만들어
그녀에게 헌정했고, 이 곡으로 샹송 가수 Georges Moustaki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는 데뷔의 성공작을 만들어 낸다.
자연에 살면서 자연과 동화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한
자연주의 시인으로서 그의 음악은 인간미가 가득 담겨 있다.
Il Faut Voyager(여행해야 해) - George Moustaki
나의 孤獨 / 孤郞 박상현 詩
추억 속으로
나의 고독을
잊어버리고
사진첩 사진처럼
가끔은 한 번씩
회상해 보려 했는데
어느새 고독은
내 가슴속 깊이
들어와 있었다
헤어날 수 없는
나의 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