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 진저, 복 있을 진저
마23:13-24
2024년6월2일(주일)
기동찬
1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없음)
15.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제목 : 화 있을 진저, 복 있을 진저
오늘 말씀의 제목은 ‘화 있을 진저, 복 있을 진저’입니다.
예배드리러 교회 올 때는 둘 중에 어느 쪽이 더 가까운지, 잘 몰랐지만, 오늘 예배드리고 교회 문을 나가실 때는 무조건 “화 있을 진저”가 아니라, ‘복 있을 진저’가 되어서 나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13절)에게 “화 있을 진저”라고 네 번이나 거듭 반복하고 있습니다.
13.화 있을진저
15.화 있을진저
16.화 있을진저
23.화 있을진저
주님께서 오늘 우리 가정에 방문하셔서 말씀하신다면, 또 우리 교회를 방문하셔서 말씀하신다면,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화 있을 진저가 아니라 복 있을 진저’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잘 새기길 원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신명기(30:15절)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신30:15.“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신30:19.“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30:19)
신10: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장).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신10: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신10:12)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신10:13) 하나님이 계명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행복을 위하여”(신10:13), 이것은 하고, 저것은 하지 말라고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 행복을 위하여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중에서 대단히 중요한 키 워드 하나는 ‘선택’입니다.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30:19)
왜, 이것을 ‘선택’해야 합니까?
“네 행복을 위하여”(신10:13)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위하여 계명을 따라 가지 아니하고 자기가 가고 싶고 하고 싶은 데로 나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신10:12.“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장)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복’이 되는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가지고 복이 되는 것을 ‘선택’하며 살아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동안 잘 몰라서 “사망과 화”(신30:15)를 선택하며 살아왔다면,
오늘부터 우리는 “생명과 복”(신30:15)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화 있을 진저”는 우리와 상관이 없습니다. ‘복 있을 진저’가 될 것입니다. ‘올바른 선택’을 위하여 우리는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에 주인 되어야 올바르게 분별 할 수 있습니다.)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엡5:17.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요일2:16.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17.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수 있느냐, 누가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낼 수 있느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내 삶의 주인 된 사람이 올바른 분별,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주인 된 사람은 아멘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이 주인 된 사람의 특징?
가장 큰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화 있을 진저”가 아니라 ‘복 있을 진저’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살라고 해도 살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주님의 심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들은 무조건 ‘복 있을 진저’가 됩니다.
이것을 주님께서는 반복적으로 “복이 있나니” “복이 있나니”를 여덟 번 반복해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언제 입니까?
마 5장에 예수님께서 산상에서 설교 하실 때입니다.
마5: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자,
마5:3.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영적으로 갈급한 사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와 보호하심을 갈망하는 겸손한 사람을 말합니다.
4.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함”은 자신에게는 구원받을 만한 아무런 ‘의로움’이 없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제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는 자입니다.
♬
찬190장 애통하며 회개할 맘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이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3.힘이 없고 연약하여 엎드려서 비오니 성령강림 하옵소서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여 비오니 나의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4. 정케 하고 위로하사 복을 받게 하소서 충만하게 하시오니 무한 감사합니다.
예수여 비오니 나이 기도 들으사 애통하며 회개한 맘 충만하게 하소서
5.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고, 아, 저 영혼 제가 전도하지 아니하면 지옥 가는데, 주님 저 영혼을 전도하고 싶습니다. 하오나 제게는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제 심령에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 마음으로 이웃을 바라보며 기도로 다가가고, 실제로 이웃에게 다가가는 자가 온유한 자’인 것입니다.
6.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의”되신 주님을 따라 살아가다 보니, 어떤 경우에는 모든 경우가 부족함 투성이입니다.
주님, 저는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이웃을 속여 먹고서라도 내 이익을 좀 챙기려 하고, 그러니까 제가 조금만 불의한 삶을 살아가게 되면 저에게 더 많은 부와 명예와 만족이 생기는 데, 이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포기하고 오히려 ‘의’를 따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내면서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는 자들이,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입니다.
7.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예수님이 죄인을 불쌍히 여긴 것처럼, 구원받아야 할 영혼을 불쌍히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자를 말합니다.
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마음의 청결은, 마음의 부패, 마음의 욕심과 반대 되는 상태, 그래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곧 삶의 거룩함, 구별됨으로 연결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자들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9.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죄인 사이를 화목하게 하시기 위하여, 친히 화목제물이 되신 것처럼, 지옥 갈 죄인을 어떻게 해서라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고 하는 자, 이런 자들은 100%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10.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의”를 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13절)에게 “화 있을 진저...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13절)라고 했습니다.
또, 15절...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천국 문을 닫고, 자신들도 다른 사람들도 천국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지옥 자식이 되게 하고 있다. 그래서 너희들에게 임할 것이 뭐라는 것입니까? “화 있을 진저”(13,15절).
무엇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로 하여금 사랑하는 이웃들을 천국가지 못하도록 천국 문을 닫고, 저들로 하여금 지옥가게 했습니까?
“외식”입니다.
13절...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15절...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23절...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16절...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외식”하게 되면, 눈이 멀게 됩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가장 큰 문제점?
“외식하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란 위선자라는 말입니다.
위선자가 뭡니까? 겉과 속이 다른 자를 위선자, 외식하는 자, 이중인격자를 외식하는 자라고 합니다.
그 당시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볼 때 외식하는 자들이었고, 이들의 삶은 자신도, 이웃도 천국가지 못하게 하고 천국 문을 막는 자들이라고 하시면서, 고로, 너희들에게 임할 것은 “화” 밖에 없다. “화 있을 진저”,
그러니 지금이라도 주님은 저들에게 회개하고 ‘외식하는 삶’을 고치라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주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매 순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야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읽기, 큐티, 기도 이런 삶은 기본입니다. 그래서 ‘ 화 있을 진저’에서 ‘복 있을 진저’로 100%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전환되기를 주님은 바랬던 것입니다. 올바른 선택을 함으로 ‘복 있을 진저’로 자신과 가정을 만들어 가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같이 기도하길 원합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려도 밭이 안 좋으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밭이 좋아야 열매를 맺습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농부는 반드시 밭을 기경한 후에 씨앗을 뿌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모르는 부모님들은 좋은 씨만 자녀에게 뿌리면 되는 줄 알고, 좋은 학교,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 찾는데, 아닙니다. 먼저는 자녀의 마음의 밭을 좋은 밭으로 만들어 줘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좋은 밭, 좋은 마음으로 만들어 갑니까?
중요한 것은 이것을 안 바꾸어 주면 ‘복 있을 진저’의 인생이 안 됩니다.
밭이 안 좋으면, 심성이 안 좋으면 열심히 노력해도 안 됩니다. 교회 열심히 다녀도 잘 안 됩니다. 최고의 선생, 학원, 학교를 다녀도 안 됩니다. 밭의 상태는 이렇게 중요합니다. 당대가 밭이 안 좋으면 그 가정의 자녀도 안 좋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성이 안 좋은 사람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올바른 선택을 하고 복 있을 진저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먼저, 나의 마음의 상태, 밭의 상태를 점검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밭이 안 좋은 사람의 특징은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삶의 현장, 사역의 현장에서 부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언어, 이런 사람은 거의가 다 밭이 안 좋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뇌의 변연계가 상처를 받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정적인 사람, 불신앙의 사람, 불순종의 사람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남의 얘기를 잘 듣지를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잘 받아들이지를 않습니다.
민수기에 나오는 12명의 정탐꾼 중 10명이 여기에 해당 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화 있을 진저”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탑 리더 모세리더의 말이라면 무조건 아멘입니다. 이런 자는 좋은 밭입니다. ‘복 있을 진저’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부정적인 다수, 불신앙의 다수를 사용하지 않고, 긍정적인 소수, 아멘 하는 자가 소수일지라도 그들을 사용하십니다. 밭의 상태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리더에 대하여, 비전에 대하여, 나는 부정적이냐, 긍정적이냐를 검토해서 밭의 상태를 기경해야 합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금식을 해서라도 마음의 밭을 기경하고 바꾸어야 합니다. 최소한 3년 정도는 치열하게 하나님 앞으로 말씀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사람이 상처가 많으면 방어기재가 발달하는데, 그런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고 합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듣는 것을 좋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 스스로 우리 자신을 말씀으로 고쳐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 아멘하겠습니다. 하나님 제가 성경읽을때, 큐티 할 때 제게 필요한 말씀을 주시옵소서. 제가 ‘아멘’하고 제 삶의 적용하겠습니다. 그런 사람은 밭의 상태, 마음의 상태가 기경됩니다. 변화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은 사랑의 계명입니다. 이 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모든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뭘 하다가 잘 안 될 때, 환경 탓, 사람 탓을 합니다. 옳은 얘기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좋은 환경에 있어도 안 되는 사람은 안 됩니다. 안 좋은 환경에서도 잘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신뢰하는 관계의 사람이 내게 무슨 말을 하느냐, 그것을 받아 들이면 변화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 내게 와서 좋은 얘기를 합니다. 그 인간 미워서 말씀 듣고도 안합니다. 그래서 모든 관계를 회복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인생 중에서 가장 불행한 것이 뭐냐, 미운 인간에게 가장 좋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좋은 관계를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누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말씀 안에서 만들어 가야 합니다. 좋았던 관계를 파괴 하는 것은 순간입니다.
아이들에게 미운 종류는 크게 두 종류 일 수 있습니다. 가정의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일 수 있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엄청나게 화내 놓고, 인생은,,,,공부는 말이야...신앙생활은 말이야, 그러면, 그 아이, 공부 젤 열심히 하지 않고, 신앙생활 젤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가 잘 되려면, 모든 것을 접어 두고, 하나님께서 관계를 어떻게 하라고 했는가, 그 말씀따라 치열하게 하나님께서 원하는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말씀을 근거로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남을 미워할 수 있고, 싫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영접한 사람은 그런 관계도 회복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모든 관계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당대도 자녀세대도, ‘화 있을 진저’에서 ‘복 있을 진저’로 바꿀 수 있게 됩니다.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환경 가운데서도 학생은 학교에 가서 공부를 못하고, 직장인은 직장 생활이 힘들어 지고, 교인은 교회 생활이 힘들어 지고, 모든 삶의 영역에서, 사회생활, 가정생활까지 전 영역에서 힘들어지게 됩니다. 왜냐하면 관계가 깨져 있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나가 보면, 우리나라 정말 잘 사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행복 지수는 세계 최하위 그룹입니다. 내면의 심성을 새롭게 기경하거나 옥토화 해 주지를 않으니, 겉모양은 세계 10등 15등 가는데, 내면적으로는 행복지수 세계 최하위그룹에 머물러 있습니다. 자살률이 가장 높습니다.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마22:37-40).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이끄는 삶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
리더에게 빚어짐을 당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관계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신30:15)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30: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장).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함으로, ‘화 있을 진저’가 되지 말고 ‘복 있을 진저’가 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다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여 3번 찾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주님, ‘화 있을 진저’에서 ‘복 있을 진저’로 제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올바른 선택을 하고 이를 위하여 바르게 분별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 중심에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함으로, 내 삶에 내가 주인 된 삶에서 주님이 내 삶의 주인된 사람으로, 신분적으로는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으로 거듭나야 하겠사오니, 성령님 이시간 우리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관계
자신관계
가족관계
사역관계
직장관계
관계에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사탄은 “화 있을 진저”가 되게 하기 위하여 관계를 먼저 깨뜨리게 합니다. 이를 위해서 ‘리더와의 관계’를 먼저 깨고, 그 다음은 말씀 묵상하는 관계를 깨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관계까지를 깨려고 합니다.
또는 이웃이, 교회 직분 자들이 외식할 때, 위선자가 될 때, 이중인격자가 될 때 많은 관계가 깨지고 무너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영접한 이들은 올바른 분별력을 가지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우리 중에는 한 명도 “화 있을 진저”가 되지 말고 모두가 다 ‘복 있을 진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도와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