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아침뉴스
●08월20일 화요일 간추린아침뉴스 입니다.●
■점점 커지는 '조국 의혹'…검증대 달구는 '쟁점과 해명'
조 후보자는 "국민 정서상 괴리가 있는 부분은 인정하지만, 모든 절차는 적법하게 이뤄졌다"는 입장이지만, 해명이 충분치 않은 대목들이 있는 데다 추가 의혹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조 후보자가 어떤 식으로 청문 정국을 돌파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경찰, '원정도박·성매매알선 의혹' 양현석 조만간 소환
양 전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는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현지에서 도박 자금을 조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현재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F-35A 4대 주중 추가로 한국 도착…전력화 '가속'
한국 공군의 전략무기로 운용될 미국산 스텔스 전투기 F-35A 4대가 이번 주 추가로 한국에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사립초 1년 수업료 평균 652만원…대학 등록금 맞먹어..
19일 여영국 정의당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서울 39개 사립초 2018학년도 연간 수업료를 보면 평균 651만7천693원으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6곳 연간 등록금 평균(670만6천200원)의 97.2% 수준이었다.
■앤젤리나 졸리 아들, 연세대 26일 입학…2인1실 기숙사 생활..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매덕스는 송도캠퍼스에서 1년간 수업을 듣는다. 세부 전공 선택 전 전공 탐색을 위한 수업을 주로 듣는다. 내년 9월부터는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들을 것으로 예상된다.
■日, 7월 한국수출 6.9%↓…9개월째 감소세..
일본 재무성이 19일 발표한 7월 무역통계(통관기준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일본의 무역수지는 2천496억엔(약 2조8천82억원) 적자로 나타났다.
■'해외금리 파생상품' 1인당 2억원씩 물려…원금 절반넘게 날릴듯..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에 개인투자자 약 3천600명의 투자금 7천300억원이 물려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금융감독원은 최근 급격한 수익률 악화로 논란이 된 DLF와 DLS(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
■원통형 미끄럼틀 갇힌 10살 어린이 중태..업주 등 입건..
물놀이 시설에서 놀던 10살짜리 어린이가 원통형 미끄럼틀 중간에 갇혀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전남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0분께 화순군 춘양면 한 물놀이장에서 원통형 미끄럼틀을 타던 박모(10)양 등 어린이 3명이 중간에 갇혔다.
■전문가들, 美 경기침체 올해 가능성↓ 2021년 가능성↑
상당수 경제 전문가들이 2년 내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했으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 덕분에 올해 경기침체 가능성은 줄어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육·해·공 12개 군기관, 가습기살균제 12년간 800개 구매"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군의 가습기살균제 구매 문서와 참고인 진술 등을 통해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육·해·공군 및 국방부 산하 부대·기관 12곳에서 애경산업의 '가습기메이트' 등 3종의 가습기살균제 약 800개 이상을 구매해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첫댓글 오늘도 시원하게 잘 보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