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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롭게쓰기 파킨슨관리법에 대한 단상
비바람을맞고서 추천 0 조회 217 24.06.27 22:16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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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파킨슨이 아니라 파킨슨병 입니다

  • 작성자 24.06.27 23:35

    풀어 쓴다면 파킨슨질환일것입니다

  • 파킨슨병이 맞습니다 Parkinson's disease

  • 작성자 24.06.28 09:26

    @푸른희망(박경리/1962/1998/미국) 파킨슨질환에 대한 관리와 지원에 관한 법 : 여기서 병과 질환의 차이는 병은 질병코드 G20 파킨슨병만 해당되지만 질환은 G20 부터 G29까지 파킨슨증후군도 포함하여
    파킨슨증을 나타내는 질병에 대한 관리와 지원에 대한 법일 것입니다. 법의 제정에서 보통 1조는 취지 2조는 목적 그리고 3조는 용어에 대한 정의로 구성됩니다. 아마도 3조 문항에서 파킨슨병에 대한 정의. 증후군에 대한 정의. 질환에 대한 정의를 내림으로써 법의 해석과 적용의 혼선이 없게 끔 합니다.

  • 저도 이런저런 놀이 하려 하는데.. 컨텐츠 조금 겹치겠네요.. ^^

  • 잠간만 기다리세요
    순서대로 합시다

  • 작성자 24.06.28 01:21

    누군가에겐 놀이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생존이 대한 문제입니다. 제가 국회에서 느낀건 그들은 파킨슨에 관한 것이 그저 업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환자의 생존의 절박함을 목격하였기에
    유유자적 할 수가 없네요. 그저 내 몸이 생각에 안따라주는 것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제가 이러한 글들을 공개적으로 쓰는 건
    내가 못하더라도 누구가에게 생각이 전해져서 파킨슨 환우들의 처우가 개선되기 바라기 때문입니다. 놀이와 컨텐츠, 씁쓸한 표현이네요.

  • @비바람을맞고서 구체적으로 계획서를 작성해서 임원회에서 의논 하면 좋겠습니다

  • @비바람을맞고서 그러셨어요?
    저는 방가웠어요.
    장르는 다양해요.

  • @푸른희망(박경리/1962/1998/미국) 누나
    "뭔 순서?"
    "좋아서 하는 건데~"

  • @킨슨 66년남 2022서울 내용이 겹친다고 해서..
    하세요 ㅎㅎ

  • @푸른희망(박경리/1962/1998/미국) 그쵸..
    네. 일종의 "코스프레"거든요...

  • 24.06.28 13:13

    @킨슨 66년남 2022서울 일종의 코스프레~좋네요.

    간혹 이곳은 사람을 너무 지치게 해서 사라지게 만들어버려요.
    그런 와중애도 응원해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긴하죠..

    킨슨님께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 @마리에(여/보호자) 마리에님! 어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소문대로 영락없는 살림꾼이더군요! 저는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해 죄송하구요
    수고해 주신 덕분에 재미있는 하루 였습니다. 고마워유!!~

  • 24.06.28 14:36

    @야생마/남/1951/청주/2012 야생마님 잘 들어가셨지요? 가시는길 인사도 못했어요..
    저희 지부 살림꾼은 숨어 계신 분들이 많으세요^^저는 부끄럽네요..
    다음 정모때까지 건강 잘 유지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마리에(여/보호자) 唯我獨尊! 아주 귀중한 하루하루 입니다. 보람있는 봉사를 하시는 님에게 神의 加護가 함께 하기를...

  • 24.06.28 17:23

    @비바람을맞고서 진짜놀이를 한다고 하셨 겠어요?
    놀이처럼 보아는 홍보를 생각하시듯 어찌됬건 목표와 생각은 같은거 아닌가요?

  • 24.07.07 00:54

    잘 읽어보았습니다.

    단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환자인권운동본부 준비위원장께서 국회 앞 단식을 언급하셨습니다. 그 방법이 환자인권을 위한 행동과 모순됨이 없다고 보십니까? 왜 환우가 단식을 해서 인권을 보장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선례가 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유감입니다.

  • 작성자 24.07.11 18:32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이 누군가의 희생으로 발전하였고
    우리나라 사회구조와 처계가 바위성 처럼 소수 엘리트 집단이 주도하는 시스템이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사례를 둔것입니다. 그래야만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냉소가 존재하기에 그렇합니다.
    예전 세모자 사건은 사회복지의 사각에 대한 문제를 우리 사회의 화두로 제기하었고 차상위 계층등 관련복지제도가 제정되게하는 계기가 되었지요.
    파킨슨슨 관련 정책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일본정신대할머니들의 수요집회는 20년 동안 진행되어서 사회문제로 여론이 형성되어 관련법이 제정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해도 해도 안될 때 벼랑에 서는 것이겠지요
    함께하는 꾸준한 행동만이 사회를 변화시킬수 있을것입니다.
    낙수물이 바위를 둟듯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비교되는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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