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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죽지랑가중에서 간 봄을 그리워함에 모든 것이 서러워 시름하는구나 아름다움 나타내신 (그대의)얼굴에 주름살이 지려고 하는구나 눈 깜작할 사이에 만나 뵈올 기회를 지으리이다 님이여 그리운 마음이 가는 길에 다북쑥 우거진 마을에 함게 잘 밤인들 있으리까. (두향이 퇴계-이황-을 떠나 보내는 마음을 죽지랑을 사모하여 노래하였던 득오곡의 향가를 빗대어 나타내 보임)
첫댓글 편지지는 한비님것을 썼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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