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소개
저를 간단하게 소개 한다면 서울에서 종합건설회사를14년경영 하다가 가족들은 모두 서울에 두고
혼자 2007년2월에 시골에 내려와 집을 짖고 30년 넘게 묵은 논밭 4000평과 과수나무1000평
을 개간해서 농사 짖는 귀농인 입니다. 이 곳은 산촌마을이라 일교차가 심하여 과일실은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이 곳에는 저가 중학교까지 보내고 고등, 대학교,는 도 외지에서 보내다가 35년만에 다시 시골에 왔습니다. 처음에는 어르신 들 하시는 데로 따라 농사를 짖으면서 열심히 영농경영 기록을 하고 모르는 것은 책을 구입해서 읽고 실습은 어른들께 물어 보고해서 지금 저가하는 농작물은 애견 라사압소(50여마리) ,야콘400평, 고추,4000포기(약1000평), 참깨 800평, 벼1000평 , 대추나무 1000평(280그루) 블르베리100평, 꿀벌양봉 50통 ,토종벌3통, 수박, 참외, 토마토 작두콩 ,땅콩,고구마,산마, 옥수수 , 콩 , 도라지 ,감, 복숭아, 포도, 호박 ,식용박,등등 시골에서 여러 가지를 열심히 농사을 짖고 있습니다.
저의 하루일과는
05시부터 밤10시까지 일을 해야합니다.
시골생활은 내가 몇년전만해도 큰 회사에서 대표이사였다가 아니라 현재농부로서 내 욕심을 버리고 그공간에 남을 배려 하마음 으로 채우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정과 희망을 버리지말고 열심히 일해간다면 돈과 명예는 그 뒤를 따를것 이라고 생각 하면서 계획이라기 보다는 일 해야 할 순서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 순서대로 그 날 그 날 최선을 다한답니다. 순서를 세우는이유는 시골에서는 갑작이 바뀌는 스케줄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갑작이 병충해가 생겼다등가 경조사, 날씨,등등 으로 일이 미루어 질수있어서 입니다.
같은시간에 매일해야하는것은 애견관리 및 청소입니다. 처음에는 참 힘들었지만 지금은 애견농장 시스템이자동으로 많들어서 짧시간에 청소 및 건강과리 예방치료 를 하고 논밭으로 나가고 요즘은 오후6시부터8시까지 양봉(꿀벌)을 내검합니다. 나머지시간은 애견농장점검, 샤워 , 취침 을 합니다.
귀농인들이 꼭알아야할사항은?
곧은터 ...공지 : 귀농준비는 이렇게에서 글쓴이 : 전원에서 ,
꼭 그 글을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 글내용에서 소개되지않는 부분만 몇가지만 적어봅니다.
시골에서 가장필요한것은
주택은 도시의 집처럼 불편없이 편히 쉴수있게 만들고 농기계를 넣을수있는 시골집. 실내는 샤워 및 목욕 시설은 겨울에도 항상 뜨거운물을 쓸수있어야합니다. 시골에서는 여름에는 하루에도 땀으로 작업복 을 3벌정도 버려야하기 때문에 샤워실은필수 , 세탁기는 겨울에도 얼지않게 실내에 꼭 설치 해야 합니다.
시골에서는 곡식파종시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 것은 지역 에 따라 토양 과 곡식의 파종시기도 달라지고 책을봐도 다르기 대문에 마을어르신들에게 시기 및 농사짖는방법을 물어봐서 내가본 책의 내용 과 종합해서 세로운 나의것으로 바꿔어 야합니다.
그래서 마을어르신들 과 아주 가깝게 지낼수 있게 만들려면 많은 노력 과 인내가 필요 할겁니다.
귀농을 꿈꾸는사람들이라면 꿈 과 현실 의차이는 한번 생각해 보시고 결정 한다면 실폐는 없을겁니다.
『꿈』은 여름에 시원한에어콘 앞에서잠자는것이라면『현실』은 그늘 없이 30도이상 태양이 내리쬐이는 뜻거운 들에서 앞만보고 달리는 육상선수와 같습니다.
항상 긍정적사고로 일과노동을 운동으로 바꿀수 있는사람만이 농촌생활이 가능할겁니다.
즐겁게할려면 귀는 MP3을 듣으면서 손과 발은 일을한다면 운동의효과는 대단할겁니다.
농기계 구입
처음에는 중고재품을 마을어르신들에게 부탁 하신다면 저럼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이웃이 연세가많아 농사를 못 짖는사람들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농사짖을려면 논,밭이 작든 많든 간에 기계없으면 농사는 짖기가 어럽습니다.
어떻게하면 혼자서 다른사람들과 같은 농사를 짖을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로 기계화 자동화 를 한다면 모두 가능합니다. 끝까지 읽어줘어서 감사합니다. |
대단하시네요 양봉 표고 고추등 동물키우는것이 저희와 비슷해요 저희부부는 매일 쩔쩔매는데요 귀촌일년인데 쳣농사에 실수투성이에요 마니 배워야겟네요 산촌신안농장님께....여기는 예천이에요 많은분들이 농장견학(?)을원하는데 하루정하셔서초대해주세요 ㅎㅎ
옛어느신들 말씀에 첫수가락에 배부르냐 라는 말씀처럼 한계단 한계단 올라야 높이오를수있듯이 욕심내지말고 차근차근하십시요.그래야 더많은 일을할수 있습니다.
산촌신안농장님의 정열에 감사를 드림니다. 저는 이렇게 댓글을 잘 달아 주시는 분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경려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힘이닫는데 까지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십시요~^^ 너무 길어 대충 읽었습니다... 용서하십시요~^^
아님니다 . 필요에따라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