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군 유배지
1506년 9월 2일 중종반정으로 폐위된 연산군이 교동으로 유배되어 그해 11월 6일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지냈던 곳으로 추정된다.
외포리 점심식사
교동도를 건너와 강화도 외포리에 위치한 꽃게탕집인 '충남 서산집'을 찾았다. 유명 맛집 답게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오후 2시경 인데도 많은 손님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우리일행 5명은 '특대'(9만원)을 시켰다.
온천 족욕
석모도로 건너가 '리안월드 온천빌리지'에 들려 족욕으로 다리의 피로를 풀었다. 무료.
온천의 온도는 '열탕' 수준, 상당히 뜨거웠다.
분양을 기다리는 온천 한옥건물 들
강화도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