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본 쓰레기 덱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vol.3 PT 산 주앙10 - UR 컨트롤 -프로 투어에는 여러가지 드라마가 있다.
예를 들면 프로 투어 교토 09에서 우리가 UWGAPPO로 희대의 실패를 범한 것처럼.
혹은 프로 투어 파리 11에서 와타나베 유우야(가나가와)가 UB테제렛을 자랑을 가지고 선택한 것처럼.
그리고, 프로 투어 산 주앙 10 때도 그랬다.
이 때, 현지 산 주앙까지의 행동을 같이 한 3명의 프로 투어 참가자(※주 1)가 있었다.
경유지의 애틀란타 공항에서, 탑승 시간을 착각한 3명은, 비행기의 출발 직전에 당황해서 탑승구로 향하지만.
출발을 앞두고 분주한 모습의 공항의 스탭에게 늦게 온 탑승객이라는 취지를 전하면,
“Only two seats!”라고 듣고는 3명 중 2명이 그 말에 반응해 순간적으로
“I go”, "I go!”라고 손을 들었다.
이렇게 해서 그 2명은 아슬아슬하게 비행기에 타고 무사히 프로 투어에 출장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손을 못든 마지막 1명은... 애틀란타 공항에 방치되어 다음 비행기로 산 주앙에는 겨우 도착했지만, 프로 투어 개시에는 늦었고, 그 무념은 지금도 애틀란타를 방황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그 이후로, 일부의 커뮤니티에서는 「이동중의 트러블에 의해서 대회 참가가 불가능하게 되는 것」을, 경의를 가지고 「애틀란타했다」라고 부르게 되었다.
코시엔만큼은 아니지만, 프로 투어에는 마물이 살고 있다.
그러니까 그 프로 투어 산 주앙 10에서, 또 다른 인물이 그 마물에게 먹혀 버린 것도, 필연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프로 투어의 마귀에 의해서, 덱 선택을 잘못해 버린 남자.
그 이름은, 야소오카 쇼우타(도쿄).
우리는 이 남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계 유수의 덱 빌더로서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뿐만 아니라, 작년의 매직 플레이어 선수권 12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도 기억에 새로운, 전당 진입에 가장 가까운 남자중 한 명.
하지만 우리는, 그를 아직도 너무 모른다.
사용하는 덱도, 플레이 스타일도, 리미티드의 센스도.
그 모두가, 너무 이질. 너무 기발.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일까 이기고 있다.
보통 사람에게는 이해가 미치지 않는 메카니즘이 보이고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그건, 즉 천재의 증거인가.
고고의 아이덴티티.
그래, 그것이 야소오카 쇼우타.
모두가 너무 좋아하는 「야소」가, 「그 쓰레기덱」에 와 주었다.
매직 플레이어 선수권 12에서 《AEther Vial(DST)》GRU는 물론, 편집적인《Tezzeret, Agent of Bolas(MBS)》사랑이 낳은 UB컨트롤 등, 「야소 컨」의 브랜드로 토너먼트 씬에 차례차례로 신풍을 계속 불어오는 창조성. 그리고 한번 피쳐 테이블에 앉으면, “blazing speed”라고 칭해질 정도로 관객을 매료해 마지않는, 헤메임 없는 플레이 스피드와 정확함.
그런 그에게도, 쓰레기 덱 선택의 경험이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은, 그런, 만남과 만남의 이야기.
마법 소녀 리리컬 그 쓰레기, 시작됩니다.
※주1 PT참가자 3명:이가와 요시히코(도쿄), 나카무라 하지메(가나가와), 호소카와 유야(도쿄). 누가 탈 수 없었던 것일까는 상상에 맡깁니다.
1. 70(수수께끼)우선은 야소오카에 대한 최대의 수수께끼, 최대의 의문이 있다.
매번 그토록 깜짝 놀라게 하는 외형, 그러면서도 완성도 높은 덱을, 도대체 어떻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하지만 이것에 대해 추궁 당한 야소오카는, 놀랄 만한 대답을 돌려주었다.
야소오카 「원래 덱을 선택하는 기준부터 모두와 다르니까. 토너먼트용의 덱를 만들 때는, 「환경에 존재하는 덱 전부에게 승률 5할 5푼 이상의 덱를 만드는 것」, 을 언제나 유의하고 있으니.「~는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자른다」같은건, 덱 빌더 실격이야. 전부에게 이기지 않으면」모든 덱에게 5할 5푼.
즉 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덱에 유리하다고 말하는 것이다.
과연, 그랑프리나 프로 투어에서 그 목표가 달성된다면, 야소오카의 높은 승률도 납득이다.
하지만, 환경에 존재하는 덱 전부에게 유리... 그런 일이 과연 가능한걸까?
야소오카 「거기가 빌더의 실력발휘의 기회야. 무리여도 만든다. 만들려고 하지 않으면 시작되지 않아.」그런걸까.
하지만 그 작업에는, 무엇보다도 우선 「환경에 존재한다」가 어떻게 될것인가... 즉 메타게임을 정의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그것이 「(대회 당일에 마주칠수 있는) 전부」가 되면, 꽤 정확하게 덱 분포를 파악해야 한다.
야소오카의 높은 환경 분석력이 있어야만의 목표 설정, 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야소오카 「남은건 어쨌든 절망적인 매치 업을 만들지 않는다. 55%이길 수 있으면 7할 이길 수 있는 것이니까.」또 뭔가 잘 알 수 없는 것을 말하기 시작하는 야소오카.
아마 객관적인 5할 5푼의 궁합차이는 야소오카의 플레잉이라면 7할까지 커지는 것을 말하고 싶겠지만, 그건 보통 사람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도리다.
야소오카 「그러니까 반대로 승률이 어떻게 해도 5할 밖에 안될것 같은, 미러매치가 힘든 덱은 별로 사용하고 싶지 않아. Caw-Blade라든지.」그러고 보면 Caw-Blade가 유행하고 있었을 때는, 야소오카는 쭉《Tezzeret, Agent of Bolas(MBS)》를 사용하고 있던 것 같다.
야소오카 「Caw에는 상당히 이길 수 있었기 때문에 딱히 문제 없었다. 결국《Tezzeret, Agent of Bolas(MBS)》라는 하는 카드가 강했으니까. 저건 조금 약한《Jace, the Mind Sculptor(WWK)》같은 거니까. 5/5를 양산한다고 써 있는 것이고. 플러스 능력을 쓴다면「테제렛 플레이어」로서는 아직 아마추어지. 8할정도는 5/5 만들고 있었던 생각이 들어. 거의《Balduvian Horde(ALL)》네.」이야기를 되돌리면, 그렇다면 한시기 페어리나 준드를 즐겨 사용하고 있던 것은, 덱 빌더의 패배라고 하는 것인가.
야소오카 「페어리에 관해서는, 그럴까. 페어리를 넘어뜨리려고 여러가지 시험했지만, 결국 넘을 수 없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페어리 사용했지만, 뭐 그 덱은 「덱 전부에게 5할 5푼」이기지. 준드에 대해서는, 오히려 블록 컨스트럭트의 무렵부터 준드 썼었기때문에, 「덱 전부에게 5할 5푼」강하다고 알고 있으니 갈아 타는 타이밍도 이유도 없었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준드 돌리고 있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러 매치에서조차 질 생각이 들지 않았고.」미러매치여도, 페어리 미러매치나 준드 미러매치와 같이 플레이어의 연습 상태가 여실에 반영되는 매치 업이라면 쿠소게임은 아닌 것 같다. 역시 「 55%이길 수 있다면 7할 이길수 있다」이라고 하는 것은 야소오카의 높은 플레잉스킬을 반영한 결과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 치더라도, 「모든 덱에 승률이 5할 5푼이상 있는 덱」를 목표로 하는 것이 발상의 출발점인 것은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덱의 제작 or 발견에 임해 거기까지 터무니 없는 최저 조건을 설정해 있다면, “works alone”... 혼자서 덱를 만들지 않아도, 예를 들면 와타나베등과 함께 조정해도 좋을 것 같지만.
야소오카 「사람과 연습한다... 서로가 만든 덱를 모아서 실제로 게임해 본다... 는건, 덱이 정해져 있으면 75장의 련도를 높인다는 의미는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거의 의미 없으니까. 전회의 이야기에 관련된다면, 그야말로 「번뜩임」에 있어서는 유해하기도 해. 어느 쪽인가라고 하면 그 「번뜩임」을 낳는 측에 시간을 쓰고 싶으니까.」야소오카는 전회의 기사에서 와타나베가 말한 「번쩍임」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미 자기 나름의 수법을 확립해 있던 것 같다.
그럼, 그 수법이란?
야소오카 「천계지(웃음). 뭐 성실하게 말하면, 자주 카드 리스트와 눈싸움을 하거나하지.」일찌기 야소오카가 자신의 덱에 키 카드로 찾아낸《Tezzeret, Agent of Bolas(MBS)》나《AEther Vial(DST)》등은, 그러한 충실한 작업의 성과라고 하는 것인가.
정확하게 환경을 분석한 다음, 「모든 덱에 5할 5푼」을 실현하는 덱의 핵이 되는 카드를 찾는 작업.즉 야소오카의 「최강의 덱을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의지」를 관철하는 작업.
그 일례가, 카드 리스트와의 원시적인 눈싸움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족이지만, 그랑프리 키타큐슈를 앞둔 지금, 「최강 덱의 핵」의 가능성을 느끼고 있는 카드는 뭔가 있는 것일까.
야소오카 「《Mutavault(M14)》일까.그 카드는 정말로 강하니까」확실히, 과거의 활약을 생각하면《Mutavault(M14)》의 카드 파워는 의심할 수도 없다.
그러나, 신확장판 발매 직후인 프로 투어라면 모를까.
원래 이 환경의 스탠다드는 카드도 테크닉도 거의 모여서, 나머지는 로테이션 아웃을 기다릴 뿐인, 말하자면 환경의 최종장.
그런데도 가능성을 느낀 것에 지나지 않는《Mutavault(M14)》를 써서, 일부러 새로운 덱을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인가. 강한 걸 확실히 알 수 있는 카피 덱이라도 좋은 것이 아닌가.
야소오카 「반대로, 왜 모두들 만들지 않아? 라고 생각해.기존의 덱을 써도 상대적으로 유리하지 않고.」오히려 어떤 환경이더라도 어디까지나 덱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 보통... 이것이 코페르니쿠스적 발상인가.
야소오카 「카드게임은 덱 만드는 것이 즐거움의 메인이겠지. 이기는 것은 그 다음. 그랑프리나 프로 투어는 그렇다, 자신이 만든 덱이 강한 것을 증명하러 가는 느낌일까」의외롭게도... 라고 하면 실례일지도 모르지만, 야소오카는 플레이어로서 세계 톱 클래스에 서서 조차, 즐거움을 플레이나 승리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덱 빌딩에 찾아내고 있는 것 같다.
금주말에 개최가 다가온, 그랑프리 키타큐슈에서도 활약에 기대하고 싶다.
2. 80(야소오카)「환경에 존재하는 모든 덱에 5할 5푼」야소오카의 무서운 구축 사상이 밝혀졌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까지 야소오카가 만든 덱에도 설명이 되는 부분이 많다.
예를 들면 프로 투어 암스테르담 10.
이 익스텐디드의 프로 투어에 임해서, 야소오카는 넥스트레벨 도란이라고 하는《Doran, the Siege Tower(LRW)》과《Cryptic Command(LRW)》가 동거한 기괴한 덱을 제작해, 컨스트럭티드 라운드를 9-1이라고 하는 대성공을 거뒀다.
Shota Yasooka
Pro Tour-Amsterdam, Extended
Main Deck
60 cards
1 Forest
2 Island
4 Misty Rainforest
2 Murmuring Bosk
4 River of Tears
3 Sunken Ruins
1 Swamp
3 Treetop Village
4 Verdant Catacombs
24 lands
1 Chameleon Colossus
3 Doran, the Siege Tower
4 Noble Hierarch
4 Tarmogoyf
2 Treefolk Harbinger
3 Vendilion Clique
17 creatures
3 Cryptic Command
2 Inquisition of Kozilek
3 Jace, the Mind Sculptor
3 Maelstrom Pulse
1 Nameless Inversion
3 Smother
4 Thoughtseize
19 other spells
Sideboard
2 Duress
2 Negate
3 Relic of Progenitus
2 Shriekmaw
1 Slaughter Pact
3 Sower of Temptation
2 Spell Pierce
15 sideboard cards
WGU와 1UUU이 동거하는 등, 얼핏 보면 제정신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덱이다.
그러나 그것도,《Punishing Fire(ZEN)》환경이라고 하는 것을(뇌내에서) 환경 분석한 다음, 거기에 처리해지지 않는 터프한 클락과《Scapeshift(MOR)》덱을 시작으로 하는 콤보 덱에 뒤지지 않게 디스카드+카운터를 탑재하는 것으로, 터프한 클락 퍼미션이라고 하는 「모든 덱에 5할 5푼이상」의 컨셉에서 도출된 결과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또, 프로 투어 나고야 11.
이 때의 컨스트럭티드 포맷은 스카 오브 미로딘 블럭 컨스였지만, 야소오카는 역시 4색《Tezzeret, Agent of Bolas(MBS)》을 주축으로 한 덱을 구축해, 자신은 18위에 입상하면서, 쉐어한 「로리」, 후지타 츠요시(오사카)를 톱 8에 보내는 것에 성공했다.
Tsuyoshi Fujita
Pro Tour Nagoya 2011 (Block Constructed)
Main Deck
60 cards
4 Blackcleave Cliffs
4 Copperline Gorge
4 Darkslick Shores
2 Forest
4 Island
1 Mountain
3 Swamp
22 lands
3 Consecrated Sphinx
1 Hex Parasite
4 Oxidda Scrapmelter
3 Trinket Mage
11 creatures
2 Beast Within
3 Black Sun's Zenith
3 Galvanic Blast
2 Go for the Throat
2 Gremlin Mine
1 Horizon Spellbomb
4 Mycosynth Wellspring
3 Ratchet Bomb
3 Sphere of the Suns
4 Tezzeret, Agent of Bolas
27 other spells
Sideboard
1 Beast Within
1 Despise
3 Entomber Exarch
1 Go for the Throat
1 Gremlin Mine
1 Hex Parasite
1 Karn Liberated
2 Shatter
2 Stoic Rebuttal
2 Thrun, the Last Troll
15 sideboard cards
이것도《Tempered Steel(SOM)》이 어피니티의 재래로서 군림하는 것을 끝까지 읽은 야소오카가, 그러나 그것조차 뒤집을 수 있도록 적흑디나이얼 컨트롤로서의 베이스를 확립하면서, 레드계 컨트롤에 대해서도《Tezzeret, Agent of Bolas(MBS)》로 우위에 선다고 하는 「모든 덱에 5할 5푼이상」의 절묘한 위치를 확보하려고 한 결과였다.
게다가 프로 투어 아바신의 귀환 12.
이니스트라드 블럭 컨스에서는,《Angel of Glory's Rise(AVR)》《Fiend Hunter(ISD)》《Falkenrath Aristocrat(DKA)》의 무한 엔진을 탑재한 역시 4색 인간 리애니로 9-0-1라고 하는, 컨스 라운드 만이라면 전 참가자중 톱의 성적을 거두었다.
Shota Yasooka - 28 points
6th Place - Pro Tour Avacyn Restored, Block Constructed
Main Deck
60 cards
4 Cavern of Souls
4 Clifftop Retreat
4 Evolving Wilds
5 Forest
3 Isolated Chapel
1 Mountain
2 Plains
1 Swamp
24 lands
3 Angel of Glory's Rise
4 Avacyn's Pilgrim
4 Borderland Ranger
4 Falkenrath Aristocrat
4 Fiend Hunter
4 Huntmaster of the Fells
2 Restoration Angel
2 Scorned Villager
27 creatures
1 Bonfire of the Damned
4 Faithless Looting
4 Pillar of Flame
9 other spells
Sideboard
2 Garruk Relentless
2 Purify the Grave
1 Restoration Angel
1 Sigarda, Host of Herons
3 Thraben Heretic
2 Tree of Redemption
2 Wolfir Silverheart
2 Zealous Conscripts
15 sideboard cards
이것도, 보로스 비트와 나야계라고 하는 메타를 완벽하게 끝까지 읽고, 거기다 양자에 대해 유리하면서, 리애니 미러매치전도 확실히 확인한 사이드보드를 구축하는 등, 「모든 덱에 5할 5푼」을 충실히 지킨 컨스덱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직플레이어 선수권 12.
Shouta Yasooka
2012 Players Championship Top 4, Modern
Main Deck
60 cards
1 Breeding Pool
2 Copperline Gorge
3 Flooded Grove
1 Forest
4 Island
3 Misty Rainforest
1 Mountain
4 Scalding Tarn
1 Steam Vents
1 Stomping Ground
21 lands
3 Eternal Witness
4 Snapcaster Mage
3 Tarmogoyf
3 Vendilion Clique
13 creatures
4 Aether Vial
4 Cryptic Command
4 Lightning Bolt
3 Mana Leak
2 Remand
2 Serum Visions
3 Spell Snare
2 Thirst for Knowledge
2 Vapor Snag
26 other spells
Sideboard
3 Ancient Grudge
2 Combust
2 Glen Elendra Archmage
1 Grafdigger's Cage
3 Huntmaster of the Fells
2 Spell Pierce
2 Threads of Disloyalty
15 sideboard cards
준드, UW, Zoo나 트윈 등, 많은 아키타입이 존재하는 모던에서도,《AEther Vial(DST)》《Eternal Witness(5 DN)》《Cryptic Command(LRW)》라고 하는, 「어떤 덱에 대해서도 강한 콤보」을 준비함으로써, 「모든 덱에 5할 5푼」을 실현해 보인 야소오카.
우승은 놓쳤지만, 그 활약은 이제 와서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실전예로부터 알수 있듯이.
야소오카의 보기 드문 관찰안과 통찰력으로 환경의 메타게임을 정확하게 분석.
그리고《Tezzeret, Agent of Bolas(MBS)》나《AEther Vial(DST)》와 같은, 환경의 해답이 되는 카드나 컨셉을 「최강의 덱을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의지」에 의해서 찾아내, 「모든 덱에 5할 5푼」을 실현한다.
이것이 야소오카의 승리의 방정식이다.
3. 90(쓰레기)야소오카 「프로 투어・산 주앙 10 때도, 「모든 덱에 5할 5푼」인 조정은 순조로웠어」이 때, 컨스 라운드의 포맷은 라이즈 오브 엘드라이 후의 젠디카 블럭 컨스.
그 메타게임은, 블록 컨스로는 드물게 복잡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었다.
Yoshihiko Ikawa, 21 points (7-3)
Pro Tour-San Juan, Block Constructed
Main Deck
60 cards
2 Arid Mesa
4 Celestial Colonnade
2 Evolving Wilds
4 Island
1 Misty Rainforest
3 Plains
2 Scalding Tarn
4 Sejiri Refuge
4 Tectonic Edge
26 lands
3 Emeria Angel
2 Sphinx of Lost Truths
4 Wall of Omens
9 creatures
3 Cancel
3 Day of Judgment
3 Deprive
3 Everflowing Chalice
3 Gideon Jura
2 Into the Roil
4 Jace, the Mind Sculptor
4 Journey to Nowhere
25 other spells
Sideboard
4 Coralhelm Commander
2 Kor Firewalker
2 Kor Sanctifiers
1 Narcolepsy
3 Pitfall Trap
3 Spell Pierce
15 sideboard cards
《Celestial Colonnade(WWK)》... 「2색대지에 피니셔」라고 하는 규격외의 카드의 존재에 의해, 고전적인 UW컨트롤은 평소의 환경보다 남는 마나에 골치를 썩이는 것이 적었다. 거기에《Jace, the Mind Sculptor(WWK)》《Gideon Jura(ROE)》라고 하는 강력할 뿐만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는 플레인즈워커들에,《Wall of Omens(ROE)》이라는 「돌아온《Wall of Blossoms(STH)》」이 더해져, 그 반석상에 박차가 걸려 있었다.
Andrea Giarola, 23 points
Pro Tour-San Juan, Block Constructed
Main Deck
60 cards
4 Arid Mesa
11 Mountain
4 Scalding Tarn
1 Smoldering Spires
4 Teetering Peaks
24 lands
4 Goblin Bushwhacker
4 Goblin Guide
4 Kargan Dragonlord
4 Plated Geopede
16 creatures
4 Burst Lightning
4 Devastating Summons
4 Searing Blaze
4 Staggershock
4 Zektar Shrine Expedition
20 other spells
Sideboard
4 Goblin Ruinblaster
2 Kitesail
1 Mark of Mutiny
4 Punishing Fire
4 Tuktuk the Explorer
15 sideboard cards
한편, 비트 다운측도 지지 않았었다.《Goblin Guide(ZEN)》은 레드의 1마나 생물로는 과거 최강의 생물이었으며,《Goblin Bushwhacker(ZEN)》와《Devastating Summons(ROE)》의 콤보는 불과 3 마나에도 불구하고 갖추어지면 어디에서라도 대전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었다.《Searing Blaze(WWK)》라고 하는, 과거 최고 클래스 번의 존재도 컸다.
Brad Nelson
Pro Tour-San Juan, Block Constructed
Main Deck
60 cards
1 Dread Statuary
13 Forest
4 Khalni Garden
4 Misty Rainforest
2 Verdant Catacombs
24 lands
4 Arbor Elf
4 Joraga Treespeaker
4 Kozilek's Predator
4 Lotus Cobra
4 Nest Invader
1 River Boa
4 Vengevine
4 Wolfbriar Elemental
29 creatures
3 Beastmaster Ascension
4 Eldrazi Monument
7 other spells
Sideboard
1 Beastmaster Ascension
1 Forest
2 Gigantiform
4 Leatherback Baloth
2 Naturalize
2 River Boa
3 Tajuru Preserver
15 sideboard cards
제3세력이 된 것은 그린의 비트 다운이었다.
엘드라지 스폰 토큰을 거느려 나오는 카드나,《Khalni Garden(WWK)》 덕분에, 크리쳐를 필드에 늘어놓는 것이 쉬웠던 당시의 그린은,《Eldrazi Monument(ZEN)》의 디메리트를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깔면 승리」의 피니셔로서 파악하는 것에 성공하고 있었다. 게다가《Vengevine(ROE)》이 가지는 속공&부활 능력은, 바야흐로 이 덱을 위해서 있다고 해도 지장없었다.
그 밖에도, 흡혈귀나 모노그린 엘드라지 램프 등, 환경에는 다채로운 덱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 어느 것도 지배적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 중에.
프로 투어 산 주앙 10을 위한 조정을 하고 있던 야소오카의 흥미는, 2개의 덱에 향하고 있었다.
야소오카 「적어도《Jace, the Mind Sculptor(WWK)》를 사용하는 것만은 확정하고 있었지」매직의 역사상에서도 제일의 카드 파워를 가지는 푸른 악마,《Jace, the Mind Sculptor(WWK)》. 당연히, 블록 컨스에서 맹위를 떨치지 않을리가 없었다.
거기서, 「모든 덱에 5할 5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어떻게《Jace, the Mind Sculptor(WWK)》를 사용할까」에 야소오카의 덱 선택의 초점이 좁혀지게 되었다.
야소오카 쇼우타 「UG」
6《Forest》
6《Island》
4《Misty Rainforest》
4《Verdant Catacombs》
2《Scalding Tarn》
2《Khalni Garden》
-대지(24)-
4《Joraga Treespeaker(ROE)》
4《Lotus Cobra(ZEN)》
4《Nest Invader(ROE)》
4《Sea Gate Oracle(ROE)》
4《Vengevine(ROE)》
2《Wolfbriar Elemental(WWK)》
2《Oracle of Mul Daya(ZEN)》
1《Sphinx of Lost Truths(ZEN)》
-크리쳐(25)-
4《Unified Will(ROE)》
2《Deprive(ROE)》
4《Jace, the Mind Sculptor(WWK)》
1《Eldrazi Monument(ZEN)》
-주문(11)-
-사이드보드(0)-
야소오카 「매온으로 연습한 결과, 환경은《Jace, the Mind Sculptor(WWK)》에 지배되고 있었기 때문에. 3턴째에 상대보다 먼저 이것을 깔수 있는 마나생물과의 콤비는 최고였어. 거기에 당시 발매했던 바로 직후였던 라이즈 오브 엘드라지의《Vengevine(ROE)》은, 카드 파워는 물론, 헤이스트와 사이즈가《Jace, the Mind Sculptor(WWK)》에 대해 강하고, 이것들을 맞춰서 사용할 수 있는 UG가 가장 유력했다. 카운터도 환경적으로 강하고, 조건만 채우면《Counterspell(TMP)》이상의 스펙을 발휘하는《Unified Will(ROE)》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컸다」이 때도, 언제나 대로 야소오카의 환경 분석은 정확했다.
그 결과, 이 UG이 가장 길게 조정 시간을 할애해, 「모든 덱에 5할 5푼」을 실현할 것 같은, 말하자면 「본명」이었다고 한다.
야소오카 「UW을 사용할 생각은 없었어. UG를 쓰면서 UW에 질 생각이 들지 않았으니까, 내 덱에 지는 덱을 굳이 선택할 이유도 없고」하지만.
실제로 야소오카가 프로 투어에서 선택한 것은, 왜일까 그 최유력 후보의 UG는 아니었다.
「UR컨트롤」 Magic Online Daily Event 4-0
13《Island(ROE)》
1《Mountain(ROE)》
4《Scalding Tarn(ZEN)》
4《Evolving Wilds(ROE)》
3《Tectonic Edge(WWK)》
-대지(25)-
4《Calcite Snapper(WWK)》
2《Sphinx of Jwar Isle(ZEN)》
-크리쳐(6)-
4《Burst Lightning(ZEN)》
1《Staggershock(ROE)》
3《Spell Pierce(ZEN)》
3《Deprive(ROE)》
3《Cancel(M14)》
2《Into the Roil(ZEN)》
4《Spreading Seas(ZEN)》
2《Narcolepsy(ROE)》
1《Domestication(ROE)》
4《Jace, the Mind Sculptor(WWK)》
2《Prophetic Prism(ROE)》
-주문(29)-
4《Coralhelm Commander(ROE)》
4《Lighthouse Chronologist(ROE)》
3《Tuktuk the Explorer(ROE)》
2《Dispel(WWK)》
1《Staggershock(ROE)》
1《Vapor Snare(WWK)》
-사이드 보드(15)-
UR컨트롤.
그것도《Calcite Snapper(WWK)》에 전면적으로 신뢰를 둔 타입이다.
야소오카 「지금은 레시피가 수중에 남지 않아 확실하지 않지만, 《Prophetic Prism(ROE)》과《Spreading Seas(ZEN)》는 사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외하고, 컨셉적으로는 대개 이런 느낌이었다. 싱글 디나이얼과 《Calcite Snapper(WWK)》의 편성이 레드계 비트에 대해서 강하고, 또 한개의 유력한 선택사항이었다. 거기에 UR이라고 하는 색 편성도 좋아하니까」《Burst Lightning(ZEN)》은 초반은《Shock(M14)》로서 《Calcite Snapper(WWK)》의 선도를 실시해, 그리고 후반은《Flames of the Blood Hand(BOK)》와 같은 번 스펠로 변모한다. 게다가 4점이라고 하는 것은,《Calcite Snapper(WWK)》의 랜드폴 후의 클락과 동일하고, 일절의 헛됨이 없다.
야소오카 「모노레드를 시작으로 해서, 환경에는 적지 않은 수의 비트 다운이 존재했기 때문에. 가벼운 디나이얼로 그것들을 제거하고나서 안전하게《Jace, the Mind Sculptor(WWK)》를 착지시킨다고 하는 어프로치도 일단 생각할 수 있었어.」그러나, 이 덱에는 마나크리쳐로부터《Jace, the Mind Sculptor(WWK)》를 1 턴 빨리 착지시키는 UG은 물론, 반석인 마나베이스에《Gideon Jura(ROE)》까지 들어간 UW컨트롤에 대해서조차, 5할 5푼의 승산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러면, 실제로 「모든 덱에 5할 5푼」이길 수 있을 것 같은 UG를 뿌리치고 UR컨트롤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야소오카 「...그것은 뭐, 비트 다운과 컨트롤의 어느 쪽이 많은가 몰랐기 때문이다」...??... 드물게 당당하지 못한 야소오카지만, 이유에는 일단 납득할 수 있다.메타게임의 읽기 실수라고 하는 것인가.
야소오카 「비트 다운이 많으면, UR도 정답이 되지만. 뭐 그렇지만 블럭 컨스에서 비트 다운이 주류가 되는건 별로 없고, 기본적으로 쓰레기 덱이였다」대비트 다운을 너무 의식한 결과, UR컨트롤을 손에 들고 임한 프로 투어본전.
야소오카는 컨스 라운드를 어떻게든 2승 3패로 되풀이해, 첫날 돌파에 소망을 잇지만, 드래프트 라운드에서 아쉽게 4패째를 당해 버렸다(당시는 5승 3패가 첫날 통과 라인).
야소오카 「그냥 UG 사용했다면 전승도 있을수 있었지만」결과적으로 비슷한 UG를 반입한 플레이어가 블럭 컨스를 10전 전승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놓친 물고기는 크다.
그러나, 그렇다면 UR컨트롤의 어디가 쓰레기 덱이였던 것일까.
야소오카 「원래 덱이 별로 강하지 않았어. 무겁고, 허약하고」확실히, 환경의 많은 덱이 채용하고 있던 마나크리쳐나《Lotus Cobra(ZEN)》의 충실감이, 이 덱에는 없다.
야소오카 「《Calcite Snapper(WWK)》는 카드로서는 강했지만. 구조상, 지력이 낮아져 버렸다.」실제로는 2랜드 스탑으로《Calcite Snapper(WWK)》조차 나오지 않는 게임이 계속 된 불운도 있던 것 같지만, 포텐셜이라고 해도 쓰레기 덱이였다는 것일 것이다.
야소오카 「모든 덱에 5할 5푼 이길 수 있는 덱을 선택해야 하는 것이니까, 불리한 덱이 얼마든지 있으니 쓰레기 덱이였어.」덧붙여서, 이 UR컨트롤은 UWGAPPO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 똥입니까. 실은 같은 레벨이거나...
야소오카 「UWGAPPO는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다고 해야할런지, 오히려 이길 수 있는 덱이 존재하지 않는 레벨이니까, 말할 필요도 없이 월등의 쓰레기덱이지. 슈퍼 쓰레기 덱이라고 해도 괜찮아.」미안합니다.
역시 이것이 신에의 감사인3-9(쌩큐-)과 39(미쿠) 좋아하는 야소오카의 차이인가(?).
그래서, 이번 교훈은 이것이다.
모든 덱에 5할 5푼 이길 수 있는 것이 야소오카 덱. 이길 수 없는 상대가 있는 것이 쓰레기 덱.
교훈...인가 이것은?
뭐 괜찮은가.
그러면, 좋은 쓰레기 덱 라이프를!
4. 800(거짓말)야소오카 「...이정도로 좋았을려나?」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수고 하셨습니다.
야소오카 「(돌아갈 때에) 뭐, 산 주앙에서 UR을 사용한 진짜 이유는 따로 있지만」・
・
・
하?
아니아니 조금 기다려요... 엣 또 무슨 일?
야소오카 「설마 사실을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까.「당시《Vengevine(ROE)》을 2장 밖에 가지지 않아서, 현지의 바이어 부스에서 찾았지만 2장에 1만엔 정도해서, 1만엔 들여서 UG으로 나가는 것과 돈 아껴서 UR로 나가는걸 저울질해서, 결국 후자를 선택했습니다」라고는 말할 수 없잖아.」카드를... 안 가지고 있었어?
네? 정말로 그 것뿐?
게다가 1만엔은... 프로 투어 이길 수 있으면 간단하게 벌잖아? 그런데도 돈 아꼈다고?
그럼 조금 전의, 비트 다운이 많을지도 몰랐다 같은 이야기는... 거짓말?
야소오카 「아니아니, 그것은 시작되기 전에는 실제로는 어느 쪽인가 모르니까. 만약 비트 다운 많았으면 UR로도 이길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것이니까. 뭐, 블럭 컨스로 그런 일 거의 없지만」어이이이이이! 1만엔 아껴서 쓰레기 덱 짜지마-!!
야소오카 「(정색하고는) 아니, 그것도 포함해서 리스크 리턴의 판단이겠지. 그걸 말하면 원래 플레이어 선수권에서 생각보다는 이겼던《AEther Vial(DST)》덱의 경우도,《Tarmogoyf(FUT)》가 3장인 건 「가지지 않았으니까」니까. 저것도 1만엔 정도 했으니까. 그 때는 사지 않아서 정답이었어.」네, 플레이어 선수권의 타모 3장 투입도 「안 가지고 있지만 1만엔이었기 때문에 돈 아꼈다」야!? 금시초문이지만!!
야소오카 「뭐 저쪽은 만일 4장 가져도 4장으로 할까는 미묘한 라인이었지만. 같은 1만엔으로도, 지불하는 가치가 있을까는 신중하게 판단하지 않으면」그럼, 어이어이 어떻게 하라고, 이 기사... 「카드 안 가지고 있으니까 쓰레기덱 사용했습니다」라든지, 이번 교훈이
카드는 사자. 그렇지 않으면 쓰레기덱으로 대회에 나오게 된다.
라든가가 되어버리잖아....실종? 이번이야말로 실종?
야소오카 「카드가게의 기사니까 그쪽의 교훈이 형편 좋지 않아?」다이렉트 마케팅 레벨이 아니잖아!
그러면 이번이야말로, 좋은 쓰레기 덱 라이프를!
첫댓글 ...벤지바인이 없었던 거군요....ㄱ-....
뭐, 저도 카드 없어서 지난해 WMCQ에 "있는 카드로 적당히 짠 덱"이라는 덱 네임의 나야 미드레인지 들고 갔습니다만... 생물들이 전부 2~3장... (먼산)
ㅋㅋㅋ 이 분 잼있네요
보고 빵 터졌었죠. ㅋㅋ
벤진바인 비쌌었죠 ㅋㅋㅋ
전 지금 뮤타볼트가 너무 비싸서 스탠덱 짤 엄두가 안난다니까요. ㅋ
아 마지막반전보고 빵터졌네요ㅋ
처음 봤을때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났었죠. :D
재밌네요~ 이번은 야소카라 더 재밌는듯.. 야소카 UB컨을 굴리면서 느낌이 진짜. 강한덱은 없는데 모든 덱 상대로 5할인 느낌이였거든요.
덱메이커의 의도를 파악한 느낌입니다
근데 약간 이상해 이 양반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덱이 디스카드와 좋은 디나이얼이 환경에 있을때는 그 컬러를 따라가는 컨트롤을 주로 쓰는것 같아요. 구체적으로는 UB컬러겠죠. ㅋ
프로도 돈 앞에선 OTL
그런데 프로라면 몇 케이스씩 뜯어서 미식도 4셋정도는 쉽게 맞출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봐요.
밴지바인 ㄱㅋㅋㅋㅋㅋ
벤지바인 2장에선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하앍.........벤지바인이 없어서 다른덱을 굴렸다니 ㄷㄷㄷ
좀 어이가 없더군요. :D
야스오카가 아니라 야소오카입니다.
앗, 그랬군요.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을 하겠습니다!
aㅏ..
머엉..
이 시리즈 넘 잼나네요. 물늑대님 종종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건 vol.4뿐인데, 가능하면 시간되는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기자가 승률 관련 내용은 야소오카의 의도를 잘못 파악했네요.
게임 승률 55%면 매치에서 승리할 확률은 68%정도기 때문에 딱히 야소오카가 자기 실력 때문에 70% 승률이라고 한게 아닙니다.
아, 그렇군요. 확실히... 55%의 벽이 높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으흠;;; 게임승률 55%면 3판 2선승에서의 승리확률은 (.55^2)+2C1*(.55*.45*.55)로서 .58 정도 아닌가요?
5판 3선승이라도 .59정도인가 같은데요;;;
카드를 사지 않으면 쓰레기덱을 짜게 된다.....가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