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농어촌公 고흥지사 최광선 지사장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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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제11대 고흥지사장으로 취임한 최광선(56세) 지사장은 2일(월) 고흥지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겸한 조촐한 취임식을 가졌다.
1월 1일자로 부임한 최광선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우선과제로 고흥지역 농어촌 발전을 위해 생산기반조성사업에 170억, 농업구조개선사업에 75억, 농업기반시설관리에 20억, 총 265억 원을 투입 농업기반시설을 보강․확충하여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최 지사장은 “믿음과 화합의 조직문화와 청렴윤리경영을 통하여 자율과 책임정신으로 지사를 이끌 것”이라며 “무한경쟁 시대에 자기개발을 통해 창의적이고 열린 사고로 자기 맡은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줄 것”을 당부 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시대에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자”고 말했다.
최광선 고흥지사장은 신안군 출신으로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농어촌공사를 입사한 이후 영광지사장을 역임하였으며, 부인 김신숙 여사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호남취재본부/국중선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