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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올인’ 분위기에… 정부도 기업도 객관적 보고 못해 오판
사우디에 119대 29 완패, 왜…
조선일보
입력 2023.11.30. 04:21업데이트 2023.11.30. 07:04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11/30/WXVLWEKYEZD6NL7MPONRJEKGBU/
‘엑스포 올인’ 분위기에… 정부도 기업도 객관적 보고 못해 오판
엑스포 올인 분위기에 정부도 기업도 객관적 보고 못해 오판 사우디에 119대 29 완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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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오른쪽엔 김대기 비서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굳은 표정으로 윤 대통령의 담화를 듣고 있다./연합뉴스
2030 엑스포 유치전은 부산의 조기 탈락으로 끝났지만, 한국은 대통령부터 정부 부처, 주요 기업까지 한 몸처럼 뛰는 과정에서 외교와 기업 활동의 무대를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윤석열 대통령도 29일 “고맙게도 우리 기업들이 함께하겠다고, 민관이 공동으로 하겠다고 참여해줬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정말 아쉬움 없이 저희는 뛰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과 별개로 우리 정부와 기업이 사우디의 압승으로 귀결된 흐름을 마지막 순간까지도 읽어내지 못한 점은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정보 수집과 판단 역량에서 문제를 드러냈고, 대통령이 앞장선 ‘엑스포 올인’ 분위기 속에서 객관적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가다듬지 않으면 훗날 주요 국제 행사 유치전을 벌일 때에도 잘못된 판단으로 국력을 낭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엑스포 개최지를 경선으로 정하기 시작한 1990년 이래, 3곳 이상의 도시가 도전했는데 1차 투표만으로 개최지가 확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우디는 투표 참가국 165국 가운데 119국(72.1%)의 지지를 얻어, 곧바로 유치를 확정 지었다. 120여 국의 지지를 확보했다는 사우디의 공언과 외신의 보도에 거의 부합하는 결과였다. 반면 한국은 29표(17.6%)를 얻는 데 그쳤고, 이는 한국 정부와 재계의 판세 예측을 크게 벗어나는 것이었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투표일 직전까지 정부 내에선 1차 투표에서 70표 정도를 얻을 수 있다는 보고가 올라갔다. 한국이 1차 투표에서 떨어진다고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사우디가 유리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 정도로 압도적일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정부와 재계는 2차 투표에서 한두 표 차이로 승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보고, 사우디에 투표하겠다고 이미 약속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2차에서는 한국에 투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는 데 집중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세를 오판한 결과 잘못된 접근법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부산 엑스포 민관 합동 유치단이 28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투표 결과를 바라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장성민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박형준 부산시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국무총리실
정부가 처음부터 부산의 유치 가능성이 높다고 오판했던 것은 아니다. 지난해 7월 유치위원회를 민관 합동으로 개편하면서 정부가 유치전에 가세할 때만 해도 정부는 사우디의 유치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올해 초까지도 정부의 입장은 “유치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포기한 듯한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과 한 총리를 비롯한 정부 최고위 관계자들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 182국 정상 대다수를 만날 정도로 유치전에 집중하면서, 오히려 희망적 사고가 냉정한 현실 인식을 대체했다. 개최지 결정 몇 달을 앞두고 일부 인사들은 ‘초근접’ ‘역전’ 등을 입에 올리기도 했다. 이에 유치 교섭 일선에서 ‘아직 한국이 확보한 표가 훨씬 부족하다’는 보수적인 보고를 올렸는데, 정부 고위층에선 “왜 사기를 꺾는 보고를 올리느냐”는 질책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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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민간유치위도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을 하면서 판세를 오판했다. 재계에 따르면, 민간유치위는 1차 투표에서 사우디와 한국이 각각 90표, 70표 정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고, 이탈리아 지지 10여 표, 부동표 10여 표가 2차 투표에서 상당 부분 한국으로 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하지만 사우디는 1차 투표에 승부를 결정 내겠다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재계 고위 관계자는 “사우디가 회원국들에게 ‘2차는 부산을 찍어도 상관없으니 1차에선 무조건 우리를 찍어 달라’면서 각종 물량 공세를 했다”고 말했다.
일부 기업과 주요 유치 위원들이 실적 경쟁을 벌이며 자신이 담당하는 국가의 입장을 다소 낙관적으로 보고하면서 우리 측 지지표가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재계 관계자는 “민관이 합심해 엑스포에 전력투구하는 상황에서 우리만 비관적인 보고를 하기 쉽지 않아, 애매한 나라들은 우리 표라고 보고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김경필 기자
류정 기자
2023.11.30 05:16:40
부산에 우호적인 분위기 조성될때 // 잼버리 부실준비 놀랐던 나라들이 // 사우디 현금공세에 넘어간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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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5:45:11
지금 우리는 어느시대에 살고있는가? 엑스포유치는 실패할 수 있다. 하지만 상황판단이 제대로 안됐다면 정말 문제다. 지금부터라도 국정에 난맥상은 없는지 제대로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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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5:56:14
그래서 바른말을 하는 참모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 그걸 받아들이는 지도자의 폭 넓은 혜량이 요구된다,백제때 성충과 계백장군의 충언을 무시한 의자왕의 교훈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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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8:05
바른말 하면 내부총질이라며 당대표도 내쫓고, 의혹을 제기하면 영부인을 악마화한다고 건설하던 고속도로도 백지화하는 풍토에서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다. 대깨문이나 개딸을 비난하지만 조선일보에 몰려다니며 댓글질 하는 떼거지들도 전라좌파 못지않게 혐오스럽다. 저런 무리들을 평생 지지해온 자신이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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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18:12
미국에 40년 째 살고 있는 교포로써 이번 부산 엑스포 유치 과정을 직접 보면서 감탄과 감동을 하였습니다. 윤대통령의 정부와 민관이 힘을 합하여 이번처럼 매진을 한다면 우리는 전세계 어느 나라도 부럽지 않을 부강한 나라입니다. 우리는 올림픽을 필두로 전 세게의 크고 작은 국제 행사들을 수도 없이 유치했고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미래에도 자신감을 유지하며 행복하고 잘 사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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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17:45
열심히 했으면 잘 한거여 ! 뭔 뒷다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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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12:49
대통령의 중대한 상황 판단 미스다. 윤 대통령은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성찰 해야 한다. 그래야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 힘을 모아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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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2:00
이 정도로 정보보고가 억망이었으면 처벌해야지.. 책임질 사람 책임지고.. 정부도 정부지만 기업들은 뭐하는 친구들인고..? 그 정도 정보가 없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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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5:59:13
모든 게임에서 우리만 우승 하란 법이 있나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의 뜻은 천운이다, 설사 ??다 하더라도 갈취하고 부정 비리 부패 범벅에 정권 권력 탐하는 데만 혈안인 종북 주사파 운동권 민주당과 토착 굴종 불순분자 무리들만 하려고, 진작 나라 파탄내고 역사 뒤로 돌려 놓는 건 토착 공산주의 부순분자 무리들인 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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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0:40
이제 정신차리고 총선모드로 들어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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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5:58:35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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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14:34
정신 차려야 한다 총선이다 분석 잘 못 하면 지금보다 더 폭망 할 수 있다 제대로 분석하고 이재명 말대로 아름다운 패배는 전혀 의미가 없다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영남 대구도 간잽이들이 이간질 하고 있다 진짜로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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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5:59:25
정보력 취약하고 오판하는 리더쉽... 이런 상태에서 남북 대립상황을 관리할 수 있다는 신뢰가 떨어진다. 군통수권자 자격이 없다. 스스로 넘겨주시는 결정 해주셔야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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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34:05
잼버리때 전라도의 똥넘치는 화장실에 전세계가 경악을 했는데 한국에 표를 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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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34:08
국제정치외교를 올바르게 판단하기 바란다. 열삼히 햇다고 정신승리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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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7:20
결과를 갖고 리뷰를 해봐야 하지만 도전정신.. 정주영회장님의 어록 "임자 해봤어"에 높은점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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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2:36
산유국의 오일머니 횡포도 오래 못 갈 것이다. 아프리카나 남미 국가들이 당해봐야 그들의 뻥이란걸 알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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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45:32
박빙 승부? 몸에 밴 얼렁뚱땅, 대충대충 병이 불러 온 결과다. 누굴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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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19:06
... 착용하던 안경에 안개스런 오염물질이 스멀스멀 끼어들어 혜안 기능이 어렵다면 ~ 두뇌인 들 어찌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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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8:56
아무 효과 없는 저런거 필요없다, 저번 액스포 언제 어디서 했는지 얼마나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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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7:53
국민을 위한다면 상황를 명확히 인지해 그대로 보고해야 합니다. 잠시 속인다고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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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7:48
대한민국에서 세계3대 행사에 버금가는 국제행사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1회 유치국가가 되는 길을 찾아야 할 듯 ,그것이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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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7:13
결과는 이루지 못했으나 아무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기회를 잡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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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8:48
유치못할순 있는데. 대통령을 오판하게 했다면 다 짤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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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7:36
허위보고, 과장보고는 결국 책임자들의 욕심에 의해서 벌어진 자작극이다. 지금 운석열정부의 일면을 보는 것 같다. 총선에서도 이런 웃기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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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4:22
조선일보와 중앙일보의 정직하지 못한 편성과 보도로 보수가 망하고 있다. 그들은 친정부 논지를 유지하고 김건희 가방사건 보도를 회피하면서 노골적으로 정부여당을 편들고 있다. 정부여당의 잘못을 혹독하게 비판해야 건전한 보수가 성숙할 수 있다. 제발 논지를 정직하게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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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1:33
걱정이다.. 강서구청장 선거도.. 큰 차이로 뒤지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번 선거도.. 큰 차이로 뒤지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오는 총선도.. 큰 차이로 뒤지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그래도 이준석이.. 신당 창당 놀이로.. 국민의힘에 대한 관심을 끌고 있는데.. 한심한 지도층은 인식도 못하고 있고.. 메가시티로 서울의 지지층도.. 등을 돌리고.. 윤석열은 초심으로 돌아가서.. 이준석을 당대표로 만들고.. 국민의힘을 탈당하라.. 그러면.. 호남지역에서도.. 이번 총선에서 이길 수 있다.. 그리고 남은 임기도 무사히 마칠 수 있다.. 한총련 주사파의 지지를 받는 민주당은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다.. 박근혜의 탄핵도 만들어냈던 이들은.. 권력을 위해서는 악마에게 영혼도 팔 수 있는 주사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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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49:53
왜냐면 윤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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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46:47
총체적 난국이다. 주변에 전부 저런 엉터리들만 데리고 뭘 하겠다는 건지. 결국 최종 결정권자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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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41:39
상황분석은 좋지만 또 정쟁화하지 말자. 민주당에서 또 물고 늘어지고 또 누구를 탄핵하자고 할지 모른다. 아주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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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37:04
국회는 x랄하고 종북주사파 전라광주향우회팔이 개떨개아범늠덜이 김일성주의자들이 난동질치는 국내 상황에서도 아주 잘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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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14:27
이태까지 이런 생각 뿐이다 장기간의 플랜 부족의 생각을 왜 못 하는지 몇 년간의 이룬 생각만 하는 건지 수십년에서 수백만년의 그 이룬 총체적인 모든 것이 집중을 했는가 내가 볼 때는 아니다 관광지 보는 것만 보여 주었을 뿐이다. 이것 보여 주고 최선을 다했다니 할 말 잊었다 우리것을 보여 줄 때는 총체적인 것을 보여 주어야 한다 가?Z이 아니다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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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7:08:07
어차피. 정해진승패였다. 그럼에도. 최선을다했으면. 그것으로. 된거다. 엑스포는. 계속되는것이니. 반면교사로삼으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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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7:08:03
요새 시대가 언제인데 우리 한국이 개발시대의 잔재인 국제대회 유치에 목걸어야 하니 차라리 이런걸 안하게 되어 잘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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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7:07:52
잼버리 대회때 보여준 우리나라 모습 정말 떠올리기도 싫은 실망 그 자체였는데 // 정권 바뀌고 정신차려 좀 괜찮을까 했는데 역시나네요 // 관료조직에 좀 담고 계신분들 각성 많이 하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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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7:03:39
이래서 대통령 밑에 바로 국정원 대외 정보국에서 대통령 직보 하는 채널이 있어야 한다 . 부서 보고가 진실성을 대통령이 확인 할 길이 없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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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7:00:56
뭐든 열심히만 하면 되는게 아니다 팩트가 우선이 되야한다. 돈 한푼 쓸수없는 한국이 20조원을 푸는 사우디를 어떻게 이기나?? 종북사기꾼 문재인처럼 북핵해결 안되면서 계속 된다고 선전.선동하는것이 바로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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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7:28
한류에 도취된 결과다. 우리만 지지 받아야 하고, 우리만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질 수도 있다. 부산의 욕심이 다. 부산은 바다 메운 공항도 해야 하고 엑스포도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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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3:15
아시안컵만 봐도 바로 알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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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50:56
어느쪽 책임? 바른 말 분위기 조성 Vs. 말 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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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22:26
유치활동에 애쓴 모든 분들 수고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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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7:00
이만하면 됐다. 그만 좀 떠들어라. 그 정도의 자신감 없이 다른 나라의 자지를 얻으려 했나? 언론의 결과 부숴먹기에 질리고 숨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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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06:06:10
잼버리 개판 처서 낙인이 된거다~ 앞으로 국제행사 유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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