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가 어떤 연료(기름보일러,가스보일러)던 외출, 온돌, 실내, 온수로 되어 있을것입니다.
간혹 온돌기능이ㅡ없는 보일러 온도 조절기도 있고요.
우선 단열이 잘 되어있는지 체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밀?이 자로디어 있는지 체크 하시고 세는 열?을 잡아주게 문풍지나 비닐?등으로
창문등 부분에 기밀향상 작업을 해 주세요.
보일러 온도조절기에서 외출은 세팅한 기준으로 30분 돌고 멈춘다는데
실내 온도와 상관없이 세팅된 시간 텀을 기준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실내는 콘트롤러 조절기 안에 센서가 있어 주변 온도를 기준으로 설정한 온도보다 내려가면 보일러가 돌아가고
온돌은 바닥 물 온도(엑셀파이프온도)를 기준으로하여 설정한 온도 보다 내려가면 보일러가 작동되는데
온도센서가 실외 보일러 내부에 있어서 순환후 바닥을 돌고 돌아온후에 온도를 감지해서 그 설정한 온돌온도가
되게 보일러가 가동되는 것이 온돌기능이랍니다.
일명 온돌 기능은 찜질방기능이기도 하고요.
즉 단열이 잘되어있고 주로 낮에 사람이 없다면 18~20도 실내로 맞춰놓으시고
단열이 잘 안되어있다면 온돌로 18~20도 정도로 맞춰놓고
퇴근시 원하는 온도로 올리시는게 난방비가 절감된다고 합니다.
이때 온돌로 설정시에는 바닥에 카페트든 뭐든 깔아두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
온도를 너무 낮게 해놓으시면
설정온도까지 온도를 올릴때 들어가는 연료비가 많이 소모되서 오히려 난방비가 더 드는 것이므로
너무 낮게 설정은 하지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방이 3개이고 어느 한방을 사용치 않는다고 그 방에 보일러 분배기에서 잠금을 하시지 마시고요.
오히려 방 하나를 잠금 하시는 것이 날이 추울수록 득이 되는것은 없으면서 춥게 사시게 된답니다.
방 하나를 잠그시면 오히려 결로와 전도 대류 등으로 주택이나 주거인 건강에도 좋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