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 마라톤에 다녀와서~~~~~~~~^^

[도일]

3월13일 오전8시 서울세종문화회관앞. 13개국 남녀 등록선수 99명(남 81명, 여 18명)과 2만1067명(남 1만9697, 여 1370명)의 시민 마라토너가 출발총성과 동시에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잠실주경기장으로 향하는 마라톤 풀코스 42.195km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하신 이명박 서울 시장님의 모습입니다.





등록선수들이 스타트 라인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8시정각 폭죽소리와 함께 국내외 등록선수들이 출발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등록선수들의 출발후 일반 마스터스 선수들이 출발할 차례랍니다.





드디어 마스터스 A그룹이 출발했답니다 여기에 우리 쌍용런너스SUB-3 주자들도 포함되어 있지요.





세종문화 회관앞 에서 출발하는 모습이네요.





수많은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물결이랍니다.





재치 있는 이름을 가진 안양의 마라톤 동호회 애주가(愛走家)가 동대문에서 열심히 응원을 펼치고 있네요.





쌩뚱 맞죠?”, ‘웃찾사’의 인기는 서울마라톤대회까지 이어졌네요. ‘미친소’ 정찬우를 흉내내고 보신각을 통과하고 있는 여성 참가자도 있네요.





미스(?) 서울마라톤?, 여장을 한 이 참가자는 이날 가장 많은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네요





마라톤 사랑=쭈꾸미 사랑’, 쭈꾸미 복장을 하고 완주한 참가자가 환하게 웃고 있네요 이사람이 동아마라톤 춘천마라톤 은 제가출전할때마다 똑같은 복장으로 만났는데 지금은 팬이엄척 많다네요 쭈꾸미 장사도 엄척잘되구여 쭈꾸미 가발 머리에쓰고 등에는 술통자를 지도 달려도 3시간20분대에 풀코스를 주파하는 실력파랍니다.





남대문을 통과하고 있는 주자들 좌측으로 부터 뒤로4번째 하얀색 유니폼에 주황색 모자가 바로 저 도일입니다.





잠실대교를 건너서 30키로 지점에서의 도일이 모습입니다.





드디어 42.195km를 완주하고 잠실운동장에 골인하는 순간입니다.





4시간17분의 기록으로 3번째 풀코스를 완주한 도일 입니다.기록에 연연하지 마시고 저처럼 즐런하세요 그러면 건강이 찾아온답니다.

"최상단으로"

[벼리]

멋지십니다~~~~~~~~~~~~~~~~~~~

[달마대사]

환한미소가 더욱 아름답네요......... 울님들도 함께 마라톤으로건강을함께 하였으면 좋겠는데...

[미카엘라]

음악과 함께 어울리는 님의 활기찬 모습이..정말 보기 좋습니다~~

[학이고싶어라]

멋지시고 존경스럽네요 항상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