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의 삶에 쫓겨 자신의 가슴 왼편에 있는 그리움은
일상안에 들이지 못하는 것이
현대인의 삶입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시간을 쪼개어
다른이들을 돌아보는 일에
앞장서는 이들이 나의 동문입니다.
사진으로 접해 본 활약상은
거의 자신의 일과는 접어버린 듯하여
감사와 더불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혹은 서툴다는 이유로
자신의 기질이 그러하다는 이유로
많은 것들을 남에게 미루고 살아오지는 않았는 지....
선배님과 후배님들의 활약상을 보면서 흐뭇한 마음이 되고 맙니다.
고향 발전을 위하여
그 고향을 사랑해 마지 않는 마음을 아끼기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격려의 홧팅을 외칩니다.
법성 총동문회 홧팅!!!
첫댓글 어휴~~~ 오늘 하루도 힘이 들었는데... 자네 글을 읽고 또 다른 열정을 받고서 낼은 TM 열심히 할께...
선배님도 열심히 하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가슴한편에 그리움으로 간직할 수 있는 그 고향이 있어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멀리있어도 언제든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문카페가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두의 고향이기에 카페 그이상의 의미로 영원하기를 바라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카페였스면 합니다.^^
언제나 가녀린 소녀의 모습으로 기억에 박힌 김춘희 후배님의 구호에 동참합니다^^ 법성 총동문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