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린시절 고령초등학교!!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는 그때 도진 초등학교 다니던 때니까 운동회 때마다 우곡초등학교와 고령초등학교가 송구 결선에서 맡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우곡이 우승하고,.. 또 한번은 고령초등이 우승한 것 같은데... 내가 다니던 도진초등학교는 고령초등과 우곡초등에 주눅들고 야꼬가 죽어 소리한번 지를수 없었던 기억이 새삼 떠 오릅니다.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린시절 생각하며 송구한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재경고령초등학교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첫댓글 어린시절 고령초등학교!!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는 그때 도진 초등학교 다니던 때니까 운동회 때마다 우곡초등학교와 고령초등학교가 송구 결선에서 맡붙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번은 우곡이 우승하고,.. 또 한번은 고령초등이 우승한 것 같은데... 내가 다니던 도진초등학교는 고령초등과 우곡초등에 주눅들고 야꼬가 죽어 소리한번 지를수 없었던 기억이 새삼 떠 오릅니다. 5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 어린시절 생각하며 송구한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재경고령초등학교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