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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강의를 교재 순서대로 편집했어요 다른 학우님이 올려주신 자료가 잘 안 열려서 ...
더 압축하고 요약하셔야 합니다 ( p 20 )
제 1장 - 한국복식의 원류를 찾아서
이해할 문제 1> 한국 복식의 원류를 찾는데 실마리가 되는 여러 가지 문제는 무엇일까?
※한국의 상대복식
■ 인종: 북방계 몽고인종 (동이족) ■ 언어: 알타이어계■ 문화: 북방계 유목민족문화
■ 생활양식: 추운 지역인 북방의 기마수렵 생활(부여, 고구려)
■ 복식: 바지, 저고리가 고유복식(중국에서는 이를 ‘호복’이라고 함)
※ 북방계 복식의 분포
● 유라시아 ↔ 한국(일본)에 이르는 지역
즉, 서아시아, 남아시아, 몽고, 티베트, 한국(일본)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 하다.
● 공통된 특성 : 기마, 유목문화
이해할 문제2> 인접 지역 국가의 복식 특성은 어떤 것일까?
※ 한국의 복식 특성
- 삼국시대 : 고유의 민족복장이 형성되는 시기.
- 통일 신라(A.D 7세기경) : 당의 단령 채용으로 이중구조 나타남,조금씩 변해감
기본구조 : 전통성 유지(바지, 저고리)복식
※일본의 복식 특성
-원시시대 : 관두의, 횡폭의(남방) -고분시대 : 의, 고 (북방)
-아스카,나라: 중국의 단령-일본 풍토에 순응, 새로운 양식 전개:기모노
※ 중국복식의 특성
- 주 : 포(,심의) -상의하상(上衣下裳-위아래가 붙은 옷), 한민족의 기본복장
이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의복.
- 조 : 고습( 호복) 도입 (중국도 바지) - 한 : 서역 정벌, 단령 도입
- 당․ 송:단령→상하의 상복 - 원 : 몽골계 의복인 질손을 주로 입음
- 청 :고대 유목 민족 계열인 만주족이 세운나라로 대표적인 복장 기포( 만주복)임
1.한국복식의 원류는 문화적 특성 및 생활양식 : 북방계 유목 문화와 상통되기 때문에 한국복식 의 원류를 북방 알타이계
복식으로 한정지어 볼 수 있.
2. 인접국가의 복식 특성.
-중국 : 한족과 소수민족간의 지배층이 바뀔 때마다 복장의 주된 흐름이 바뀐다.
-한국 : 중국과 다른, 북방계 호복의 끈질긴 전통성을 느낄 수 있다.
-일본 : 북방 기마민족의 바지저고리가 일본의 풍토에 순응하여 변했음을 알 수 있다
제2장 상대 한국복식의 기본구조와 특성
1)상대 사회의 구성과 복식 양상은 어떠한가?
①삼국시대 이전의 국가들은 씨족사회에서 부족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계급적 차이가 발생하고
새로 얻은 토지나 수확물의 차별적 분배에 따라 편중현상이 나타나면서 복식의 이중구조라는 현상을 가져왔다
1.귀인계급:외래 문화의 영향을 민감히 수용 (예-중국의 활수포)
2.서인계급: 고유복식의 전통을 고수(예-착수의)
②삼국의 복식
1.고구려; 귀인계급은 머리에 관모와 초기에는 착수의를 입었는데후에 활수포 착용
2.백제 ; 16품관제가 마련되어 관식과 의대색으로 그 등위를 구별 / 왕.신하.평민의
복식구분이 명확했다.
3.신라 ; 골품제도로 신분관념을 확보하여 계급복식에 차이를 두었으며 자신의 독창적
문화를 완성 하였다
2)상대복식의 기본형과 특성은 어떠한가?
상대복식의 기본형은 착수궁고와 화이며 의복구성은 유·고·상·포를 중심으로 관모·대·이 가 더해진다. 복식의 구조는 일반적인 상복이면서 유사시에는 행동적이며 전투적인 무풍적 특질이 나타 남을 알 수있다 허리띠를 매었다
1.유와대: (저고리와 허리띠 직령교임으로 좁은 소매의 착수의이며 길이가 길고 허리에
2.고; (바지) 대구고,·궁고,·곤이 있으며 신분에 따른 구분이 있었다
3.상; (치마) 길이가 길고 폭이 넓고 여자만이 장식적 의례적으로 바지 위에 착용하였다
4.포; (외투) 유와고 위에 착용하는 긴 외투 형태로 직령교임식이며 대를 이용하여 여몄다
깃·도련·소매 끝에 다른 천을 두르기도 했다
5.관모; (모자)삼각형의 변상관모로 가장 널리 사용됐으며 조우를 꽂아 전투모로도 사용
6.화; (신발) 화와이 두 종류 모두 사용*** 화:목이 높은 장화 형태/ 이:목이 없는 낮은 신
3장 상대 한국인의 관모
관모는 머리를 보호하는 실용적인 의미에서 착용하던 것이 장식적인 요소, 사회적인 요소가 첨부되면서 의례, 계급, 상징 등을 표시하게 되었다
1)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관모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가?
1.책; 수건을 머리에 매는 형태로 고구려에서는 관모로 귀인계급에서만 사용
2.절풍; 우리고유의 관모로 바람을 가른다는 뜻으로 활동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으며
삼국이 모두 사용하였다 (고깔모자 형태의 변과 같다 )
3.조우관; 관모에 조우(새의 깃) 을 장식한 것으로 삼국이 모두 사용
4.건귁; 부녀자의 머리쓰개
5.입; 조선시대 패랭이와 같은 모자로 위는 둥글고 챙이 넓고 끈으로 턱에 매었다
6.나관; 왕을 비롯한 높은 귀인들이 착용-책처럼 생겼으며 비단인 라로 만들고 색으로
왕 과 신하를 구분하였다
7.건: 상투가 흘러내리는 것을 감싸는 것으로 활동에 편한 머리 쓰개이며 우리민족의 가장
오래되고 소박한 투식이다
8.변; 고깔형의 뽀쪽한 삼각형태의 모자로 우리나라 관모의 기본형이 여기서 출발하였다고 본다
2)신라 금관의 형태와 미적 특성은 어떠한가?
①기본형태 : 금관은 왕공계급이 애용하던 관모로 관모에 꽂은 새깃을 금은식화하여
금관 을 만들었다
②미적특성
1.금색과 옥색의 조화미 : 금판에 당초모양의 투조와, 수 많은 영락을 달아 금빛이 강렬
하고 이를 부드럽게 하기위해 작은 비취 곡옥을 매달아 아름다운 색감의 조화를 이룸
2.정적미와 동적미 : 입화와 새 날개가 각각 덜어져 있고 그 위에 수 많은 금옥 영락이
수식되어 착용한 사람의 동작에 따라 정지할 때는 고요하고 움직일 때는 수많은
영락이 춤추듯 휘황한 빛을 발하였다
3.황각미와 금곡미 : 세공에서 오는 섬세하고 우아한 것보다 황각에서 오는 장엄하고
씩씩한 멋을 금관에 표현하였다
4장 상대 한국인의 몸치레
1) 상대 이식의 형태와 양식 및 제작기술의 특징은 어떠한가
이식(이당)은 귀고리를 말하며 그 제작기술 및 미적 효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 정 교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이식은 귓볼에 닿는 접이 부분과 늘어지는 수식 부분으로 이루어졌고, 접이 부분은 귓불에 꿰는 굵기에 따라 세환과 태환으로 나뉘고,수식 부분은 입체형·평면형·혼합형으로 구분
① 제작기술의 특징
1.영락식 : 금판의 소편을 꼬아 만든 금선에 매단 것으로 흔들면 금색이 찬연히 번쩍,
금색을 충분히 살려 줌과 동시에 단조로움을 깨는 데도 효과적인 수법이다
2.세금세공 : 금구의 표면에 아주 작은 모양의 금립이나 가느다란 금선이나 조각한 가는
금 선을 도안화하여 정교한 조각적 효과를 내는 수법이다
3.소원배식 : 찍어낸 금판에 내곡면을 지어 금색이 반사되는 효과를 꾀한 수법이다
4.보옥식 : 금의 강렬한 광채에 옥의 부드러운 색조를 가하면 보식미는 한층 증가된다
5.도금· 첩금:도금-수은도금인데 수은에 용해된 금을 금속금구의 표면에 가열 수은분을
승화시켜 표면에 얇게 밀착 시키는 방법
*첩금-금구의 표면에 첩부하는 방법,도금보다 금박이 두꺼워 순금처럼 보인다
2)이식 이외의 몸치레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1.경식 : (목걸이)목에서 가슴까지 주옥을 연결하여 패식하는 것이다.경식에 연결된 흉식을
패용하는 것은 세게 여러 민족의 공통습속으로 널리 행해졌다.특히 삼국시대의
신라 고분에서 우수한 것이 많이 발견되었다
2.천 : (팔찌) 고대인들은 어김없이 약속을 지킨다는 뜻으로 팔목 또는 팔에 끈을 묶어
매듭을 지었는데 그것이 바로 팔찌였다. 삼국시대에 장신구로 변하여 사용하는 사람을
위해 팔찌 뒤에 명기하는 풍습이 있었다
3.지환 : (반지)고대에는 세게 어느 민족이든지 간에 손가락에 끼는 지환을 즐겨 사용했고,
신라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모두 반지를 꼈다(누구나 낄 수 있게 뒤쪽을 벌릴 수 있는
것으로 현대의 아기 돌반지에 그 형태가 남아있다
4.과대와요패 : 과대는 금속의 식판을 붙여 장식한 띠를 말하며, 요패는 그 띠에 늘어뜨린
여러 가지 패식이다
5.식옥의 풍습 :옥을 장신구에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금·은이 사용되기 전인 석기시대 였다
*곡옥 >굽은 옥- 형태로 대체로 동물의 이빨 모양으로 천공(뚫은 것)하였다.
*환옥 >둥근 옥- 평범한 둥근 모양의 옥으로, 농청색으로 된 파리(유리)질의 것이가장 많다
*다능옥 >편친옥- 위를 단정하여 다각으로 된 옥이며 수정으로 된 것이 가장많다(주판알)
*관옥 >대룽옥- 긴 원통형으로 취옥·마노 등으로 되어 있고 골재도 있다.
*조옥 >대추옥- 다능옥의 능각을 없앤 것 같은 형으로 대추씨와 흡사한 형태,마노로 만듬
제5강: 통일신라의 복식
**요점**사회와 복식의 변혁기라고 할 수 있다. 통일신라의 복식은 신라(삼국시대) 고유복식의 기본구조에 친당 정책으로 새로운 당대의 복식들이 복합화되어 착용되었다.
통일신라에 새롭게 등장한 복식들로는 관모에는 복두이고, 의복에는 반비(소매가 짧은 배자 형태의 옷), 배당, 표 (일종의 여성용 목도리) 등이다.
◆ 통일신라의 복식 특성
․북방계요소+ 당의 요소→ 복두, 반비, 배당, 표
․골품제도(신분계급에 따른 복식제도)→
․흥덕왕 복식 금제령: 금제 내용을 골품제도에 의해 매우 세밀하게 규정하였다
․의복재료 풍부→직조기술, 염색기술이 발달/옷감의 종류 다양(견, 면, 모직종류의
◆통일신라의 기본 복식
․표의-(단령포) 신분의 귀천 없이 남녀가 모두 착용/골품계급: 단령포/서민계급: 착수형
․고- 신라에서는 ‘가반’/궁고에서 대구고(길고 넓은 바지)로 점차 확산됨
․단의,내의- 단의: 저고리의미/내의: 속옷의 의미
․상, 내상- “속치마” ․요대(腰帶)
․말, 말요- 오늘날의 돌쟁이 어린이가 신는 타래버선을 의미함. 버선→비단류
․화, 화대리- 화: 호복 계통. 남자들이 주로
․소, 채- 소: 머리 빗/ 채: 비녀(순금제) →사치성 짐작
․복두-관모: 신분의 귀천 없이 복두라는 관모를 쓰는 것이 유행
한 폭의 검은 천을 앞에서 뒤로 묶어 복두라 함.
․반비- 소매를 짧게 한 옷을 만들어 반비라 하였는데 오늘날의 배자이다.귀족이상
․표- 목뒤에서 가슴 앞으로 길게 드리운 것으로 일종의 목수건
제 6강 - 고려시대의 남자의복식
※ 요점
신라시대의 것을 계승하면서 송, 원 등의 문화를 다각도 흡수, 정치적 고구려의 후계자 자처/ 고려 전기에는 송과의 관계를 밀접히 하면서 사색공복제도를 마련. 정비하였으며, 후에는 몽고 복식과의 접근이 있었다.
◆고려의 복식
- 고려전기의 복식(송): 사색공복제도/문화적 교류가 많음, 개방적인 외교정책(해상무역)
- 고려후기의 복식(원): 몽고복식과의 접근(몽고복식↔상대한국의 복식=같은 호복계통)
-고려말기의 복식(명): 친명정책(명은 신흥국가로써 당송제에 준하여 관복을 2등체강(二等遞 降)원칙하여 고려에 주게됨)고종이 황제에 오르기까지 관복제도에 차이가 있게됨
◆왕복
-제복(祭服,): 면복은 제사를 지낼 때 착용. 고대중국에서 생겨나 전형적인 한민족의 관복, 후한 때 대례면복으로 완성.
-조복(朝服): 왕이 나라의 백관과 사(士), 민(民)을 접견할 때 착용(속대와 복두 착용)
고려후기-원에서 조복,공복으로 착용되었던 질손이 원 침략기에 고려에서도 착용
고려말기- 중국제의 원유관, 강사포를 착용
-공복(公服): 중국사신을 맞이할 때 입는 옷
-상복(常服): 평상시 집무를 볼 때의 복식
-편복(便服): 일반서민과 다름없이 조건에 백저포를 착용.(편히 쉴 때 입는 옷)
◆백관복
-제복(祭服): 종묘사직의 제사를 지낼 때 입는 옷(-조복 -공복 -상복)있다
◆민서남복
-고려시대 남자 민서복의 기본은 포,유,고로 이루어짐
제7강: 고려시대의 여자 복식
※요점
*통일 신라의 복식제도를 그대로 계승/ 원 나라의 몽골풍이 많이 들어오게 되었다.
*고려시대 여인들의 복식은 유. 상. 고가 기본이다.
*허리는 감람늑건으로 매고, 향료를 넣은 금낭 찼다. 백저의. 황상이 신분의 관계 없이 통상복으로 착용/.유(저고리)는 둔부선까지내려오던 것이 길이가 짧아지며 이에 따라 띠는 없어지고 고름을 다는요즘 저고리모양에 이르는 과도기이다.
*몽고의 풍속과 복식이 한때 고려에 영향을 주어 복식의 변화줌
(의례용 복장인 장도 차는 습속, 족두리, 도투락댕기는 몽골 여인들의 풍속이었다고 한다.
※-고려 도경에 다른 여자복식
◆ 귀부인복
․두식(頭飾): 조라의 몽수(蒙首) 및 입(笠)→ 너울 / 화관, 족두리
몽수- 부인들이 나들이 할 때 머리쓰개로 땅에 끌릴 정도러 길었다
․의복 - 백저포(남자의 포와 비슷) 백저의에 황상이 부녀복
- 감람늑건에 채조, 금탁, 금향낭 /- 유(襦).
- 상(裳): 가을, 겨울에는 주로 노란색/왕비의 복색은 홍색“황유홀상”“녹의홍
홍색바탕의 스란치마-고려왕비의 복식에서 유래
- 선군(旋裙): 8폭에 길이가 대단히 길고 여러겹 중첩되어 주름이 많은 치마
부귀한 집안의 치마는 7~8필의 옷감이 소요.
- 고(袴): 상대사회와 같이 상황에 따라 바지만을 착용 통이 넓은 관고로서 겹바지
◆ 민서여복(民庶女服)
․ 고유복식의 이중구조 속에 우리의 전통복식을 지켜 온 것은 민서층에서 였다
※고려후기 여자복식은 몽고와 관련하여 어떤 양상은 보이는 가
․몽고풍 - 개체변발, 질손, 탑자포, 진주의
- 몽고풍 복식이 국속화한 예: 고고관(姑姑冠)→ 족두리로
- 몽고 기혼녀의 복식: 도톨이→ 도투락 댕기, 장도 (귀걸이, 연지)
* 고려양- 고려의 풍속이 원에 전해졌는데 고려양이라고 함
․피복의 재료- 문익점이 붓두껍- 서민층의 의생활에 큰 도움 (겨울의 추위)
제 8강: 조선시대의 서민복과 왕복
*왕복의 종류-대례 제복(면류관, 곤복), 조복(원유관, 강사포), 상복 익선관, 곤룡포)
연거시 (편복) 국난시( 전립, 융복) 착용.
*면류관,곤복-[면복], 군왕의 표신 왕을 상징하는 십이장문이 시식 되어 있다./
왕이 종묘, 사직 등에 참례할 때나 제사 때 착용하였다.
*서민층 남자복- 고유 복식의 기본구조인 바지, 저고리, 버선, 짚신(미투리).
*서민계급 여자- 포를 입지 못했으며, 쓰개는 장옷, 천의에 한했고 저고리, 적삼,
치마, 바지, 속곳, 고쟁이 / 짚신을 신었다.
이해할 문제 1> 조선시대 왕복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을까
◆면복 -면복의 유래
․ 후한대: 대례(大禮),제복으로 완성/ 전례(典禮)의 상징, 선왕의 권위
․ 당대 이후: 주변국가들이 제왕의 관복으로 인식
․ 고려, 조선: 종묘. 사직에 제사, 착용 / 군왕의 표신(標信), 면복에 내재한 권력 상징 활용
1.면류관․ 상징-면류(앞뒤에 줄줄이 늘이는 구슬줄): 밝음을 가리기 위함
광(고운솜), 진(귀막이옥): 양쪽 귀 있는 곳에 드리워 귀밝음을 막기
2. 곤복-십이장문(황제): 의, 상, 중단, 폐슬, 일, 월, 성신, 산, 용,화충, 화,종이,조,분미,보,불
3. 조복-원유관, 강사포- 경축일, 국관사민(國官士民) 회동 때
4. 상복-익선관, 곤룡포- 일상의 업무를 볼 때
5. 편복-국속의 저고리, 바지 및 포로서 답호, 철릭 등 착용
이해할 문제 2> 조선시대의 서민복은 어떤것일까?
◆서민복
1. 서민남복- 우리 나라 고유의 복식의 기본구조 바지+ 저고리+ 버선+짚신 또는 미투리
2. 서민여복- 포를 금함 / 치마 오른쪽 여밈,
쓰개는 장옷, 천이로 인해 저고리+ 바지 + 치마 + 적삼 +속곳.+ 고쟁이+ 짚신
◆ 승복- 조선초기: 가사(袈裟). 괘자(掛子). 장삼(長衫). 승혜(僧鞋)
제 9강: 조선시대의 관복
※요점
*조선시대 백관복(관복)은 조복, 제복, 공복, 상복의 구별이
*제복은 양관에 청초의를 입고, 방심곡령을 목에 걸었으며, 공복(시무복)
*복두(단령포) 상복 (사모에 흉배가 달린 단령) 착용
-왕 행차 수행할, 외국 사신으로 파견, 국난 때는 용복(전쟁시),구군복(군복)착용
-아전복은 직종에 따라 향리복, 별감복, 나장복, 녹사복, 서리복으로 나눠진다.
*융복(戎服)- 왜란과 호란 중 문무관이 철릭을 입은 것이 습속화 하여 통착
융복 주립(朱笠), 철릭,을 입고 목화를 신었다
*구군복은- 전립, 동달이, 전복,(소매 없는 반비종류 ) 목화
이해할 문제 1> 조선시대 관복의 종류는 어떤 것이 있을까
-백관의 종류
․조복. 제복. 공복. 상복. 융복. 구군복. 아전복(서리복-관료와서민의 중간)환시복(나장,별장)
◆조복[金冠朝服]
대축, 경축일, 원단, 동지 및 조직을 반포할 때 진표 할떄 신하들의 성장예복
-양관 (금관(金冠) - 양의 수에 따라 직위의 높고 낮음이 구별됨(많음 -높다)
- 적초의: 깃, 도련, 수구에 청록 빨간색 바탕, 1품~9품까지의 제도 길다.
-대대: 적백단, 2색 겹으로 됨 , 각품이 동일 -혁대: 장식은 품계에 따라 구별
-패옥: 왕.왕세자의 것과 같고,품계에 따라가림 -수:품계에 따라 수문양과 환 차이
-말: 백포를 사용하였으며 각품이 동일 -홀: 1품~4품은 상홀, 5품~9품은 목홀
-혜: 각품이 모두 흑피혜
◆제복: 왕이 종묘. 사직에 제사하는 배제시 흑피
▷ 양관: 흑색으로 경의 표시 ▷ 옷:청초의, 백초중단 ,방심곡령: 깃, 도련, 수구에 흑
◆공복: 매일 조만(朝晩)간의 공사(公事), 사은(謝恩)의 관계로 배알할 때와
재외(在外)문무관이 공사에 참여할 때
▷ 복두 : 통일 신라→고려→조선의 백관공복→급책(及策)관복과 악공복
▷ 복 : 포- 넓은 소매, 단령 / [경국대전]: 홍포, 청포, 녹포→청록포
◆상복: 문무관 평상 집부시에 착용
▷ 사모-복두에서 출발-왕의 상복:(익선관, 정상의 각) / 백관 상복:(사모, 좌우 평직의 각)
▷ 복 :․ 포- 넓은소매,단령/[경국대전]: 홍포,청포,녹포/국말: 흑단령→주의․ 흉배- 관품에따라차이, -단종때 제정 = 왕, 왕세자 곤룡포: 용문의보 / 백관: 단령포: 선학, 해태, 공작, 운안, 기린
-고종대= 문관 당상관: 쌍학 / 문관 당하관: 단학/ 무관 당상관: 쌍호/ 무관 당하관: 단호
▷융복:(관복) 왕 행차 수행, 외국 사신으로 파견, 국난 때 착용(머리-립, 옷-철릭, 신-목화)
임진왜란이후 군복으로 이용
▷군복(구군복.관복) :조선시대 무관복식/ 포도대장, 병마절도사 훈련도감 관원착용
(머리-전립/ 옷- 동다리,전복(소매없는 반비종류) / 신-목화)
이해할 문제 2> 군복과 하급관리복의 구성과 용도는 무엇일까?
◆융복
․ 문무관이 몸을 경첩하게 해야 할 경우의 복장(왕의 행차를 수행할 때, 외국의 사신으로 파견될 때, 국난을 당하였을 때)
․ 구성: 입(笠), 철릭, 홍광대, 목화
- 품계를 색으로 구별 -당상관: 자립에 패영 / 당하관: 흑립에 정영
- 주립 :영자가 있고 호수입식(虎鬚笠飾)이 있다.
◆구군복 (이엄) :․ 융복에서 철릭을 간소화함.
․ 구성: 전립, 동달이, 전복, 목화
***동달이: 전복안에 협수(동달이)를 입음. 두루마기와 비슷
◆하급관리복
1. 녹사복, : 유각평정건. 단령 / 서리복: 무각평정건, 단령
2. 향리복: 공복-복두, 녹포, 흑피혜 /상복-흑죽방립, 직령, 조아와 피하
3. 별감복- 공복-자건. 청단령. 조아 /상복-주초황립, 직령,
4. 나장복- 형옥(刑獄)에 관계하던 사람들의 옷차림 / 조건, 청반비의, 단령
5. 조례복- 조건, 청반령 / 조선후기:흑립+ 철릭
제 10강: 조선시대의 관모
※요점;머리를 보호하는 역할, 미적 감각과 계급적 표시를 겸하던 것이다.
관의 종류는 관(冠), 입(笠), 건(巾)으로 대별된다.
*입은 방립에서 발달, 대우와 양태의 구분이 있는 것으로 [패랭이] 한다.
*초립(草笠)= 흑립으로 옯겨가는 중간 단계의 관모로, 패랭이와 비슷하다.
*흑립(黑笠)= 입초의 마지막에 정립된 관모로 [갓]을 지칭한다.
*사대부의 편복관= 정자관, 동파관, 충정관, 유건 등이 있고
*난모의 종류= 휘항, 풍차, 만선두리 등이 있다.
이해할 문제 1> 조선의 입제는 어떤 양상이었을까?
입이란 중국의 영향이 없는 고유한 성질의 모로서 조선시대에 와서 입제가 확립되었다.
- 초기에는 더위와 풍우를 막기 위한 것으로 출발, 삼국시대부터 존재하여 역사가 오래 됨
- 입의 종류-평량자형(平凉子型): 평량자, 초립, 흑립, 전립(氈笠) 방립형(方笠型): 삿갓, 방립
1. 패랭이(평량자)
-굵은 죽사(竹絲)로 성글게 대우[입모(笠帽)]와 양태[입첨(笠簷)]를 엮은 것
-입의 원시적인 초기 형태: 패랭이→초립→흑립 /-역졸, 보부상, 백정 등 천인 계급의 관모
2. 초립(草笠)
-패랭이에서 흑립으로 옮겨가는 과도기적 단계의 립 / 대우, 양태가 더 분명해짐
-죽(竹)의 정조(精粗)로 등위를 가림
-흑립이 생기면서 상민의 쓰개가 됨=․별감의 주황초립 / 궁정의 세락수 / 말기의 초립동
․호수입식(虎鬚笠式: 호랑이수염을 가느다란 나무꼬치에 두루 붙여서 보리 이삭만한
크기 로 만들어 의식 때 초립에 장식)→세죽입식(細竹笠飾)
3. 흑립(黑笠) -패랭이→ 초립→ 흑립(조선의 대표적인 입) -사대부 평거시(平居時)의 관모
4. 삿갓.방립: 향리계급→ 상인의쓰개 / 삿갓의진보형태 / 이후 상을 당한 사람이쓰는쓰개됨
이해할 문제 2> 난모(이염)와 편복관에는 어떠한 종류가 있을까?
1. 난모: 겨울에 방한모로 쓰임(국말에는 남바위.풍뎅이)/ 어린이 방한모 (굴레) /부인용-야암
-사가(私家): 신분구별이 없음 (휘항, 호이암, 풍차, 만선두리) / -무신의 공복: 만선두리 착용
-조사(朝士)의 연로한 자: 궐내를 나오면 소풍차(小風遮)
2. 편복관 ; 정자관, 동파관, 사방관, 장보관
- 정자관: 사대부 유생들이 평상시 집에서 거처할 때 쓰고 산자형(山字形)을 2단 혹은 3단
- 동파관: 한 가운데 관이 있고 좌우로 작은 말총으로된 관이 있다
- 사방관: 사면이 각이 진 형태, 사각이 평평하며 정상이 막힌 형태(정상이 터진 것→방건)
- 장보관: 말직에 벼슬한자가 통상예복에 착용 / 관모 재료→치포(검은색 천)
- 복건: 흑색증 6척을 키 모양으로 만듬. 유학자 미혼남,어린이 - 유건: 검은베나 모시,무명
-부속물
․망건(網巾)- 갓을 쓸 때 이마에 두르는 거나 감발(歛髮: 상투를 틀 때 머리를 위로
걷어올리는 것) 하기 위한 것 /. 동곳- 상투를 고정시킨 것
․관자(권자)- 당줄을 걸어넘기는 역할 / 재료로써 관품과 계급 표시
․풍잠(風簪)- 갓이 내려오지 못하게 고정 / 상류층: 대모, 호박, 마노 / 일반: 골각
․탕건(宕巾)- 망건 위에 쓰며 입모의 받침 / 평거시 쓰는 관의 대용
sp** 관을 쓸 때 머리를 수발하는 순서 망건→ 탕건→ 정자관
제 11강: 조선여인의 예복
※요점
조선시대 예복에는 적의, 원삼, 활옷, 당의 등. 현재 일반의 혼례용 원삼은 궁중예복의 하나.
황후-황원삼, 왕비-홍원삼, 공주. 옹주- -초록원삼 (서민층- 혼례복으로 허용됨)
활옷- 상류층 예복으로 후에는 서민층의 혼례복으로도 사용
적의- 왕비의 법복 초기에는 명의 대삼(大衫)을, 중기에는 국속화 된 대홍색의 적의를,
당의- 간이예복 또는 소례복으로 평복 위에 착용하였다.
이해할 문제 1> 왕비의 법복(대례복)인 적의는 어떠한 양태를 갖고 있을까?
1. 임진왜란 전 적의: 명에서 증여 받은 군왕비예복
2. 임진왜란 후의 적의: 국속화 /․섶선이 여며지지 않는다./․대홍색이다.
3. 국말의 적의: 고종황제 즉위 후 명 황후의 규모 적의
․폐슬: 심청색, 적문, 화문, 운용문/ 적의 착용후 대대에 걸어 무릅을 가리는 의식용가리개
이해할 문제 2> 원삼은 어떠한 양태를 갖고 있을까?
․왕비의 상복(常服)으로 노의, 장삼, 국의(鞠衣), 원삼 등이 있는데 주로 대수포(大袖袍)들 로서
조선조 후기 이후 노의, 장삼, 국의, 원삼 등 대수(大袖), 대의(大衣)에 속하는 것들이
원삼으로 집약. 원삼은 신분, 계급에 따라 색과 문양을 다르게 사용
- 황원삼 : 황후 -용문 -스란단 무늬 -금박
- 홍 원삼 : 세자빈(자적 원삼)- 용문- 스란단 무늬- 금박
- 초록 원삼 ;공주. 옹주 -봉황문 - 스란단 무늬 -금박
- 사대부 부녀자와 서민 혼례복: 공주, 궁녀들이 입는 초록 원삼 -화문
이해할 문제 3> 활옷은 어떠한 양태를 갖고 있을까?
․[고려도경] 귀부조: 왕비- 대홍의, 회수
․조선시대 공주. 옹주의 대례복, 상류층 부녀의 혼례복 / 대란치마
․활옷 문양의 상징: 부귀- 연꽃, 모란꽃, 봉 / 장수(십장생)- 물결, 바위, 불로초
자손번창- 동자, 어미봉황, 새끼봉황 / 자연문: 호랑나비, 새
길상문자- 이성지합 ,만복지원, 수여산, 부여해
※활옷: 의복의 표현성이 강하게 표출되는 옷
표현성- 의복의 내면적, 정신적인 면이 표출되는 의복의 중요한 기능
이해할 문제 4> 당의는 어떠한 양태를 갖고 있는가?
․비빈, 상궁, 사대부 부인의 간이 예복, 소례복으로 평복 위에 착용
․형태: 초록색 비단, 다홍 안, 자주색 고름, 흰색 거들지
․계절에 따른 당의- 오월 단오 전날: 당적삼 / 추석 전날: 겹당의
제 12강: 조선시대 여인의 몸치레
※요점
*노리개는 사람 몸에 차는 하나의 장식물 / 종류에는 대삼작, 삼작, 단작노리개 등
*삼작노리개는 노리개 3개를 함께 패용 / 대삼작(궁중), 중삼작(상류), 소삼작 (평민)
*단작노리개는 하나로 된 노리개- 경사 시, 일상 시.
*주머니, 이식(귀걸이), 지환(반지), 단추 등도 있다.
*수식품- 비녀, 떨잠, 귀꽂이 /, 화장구- 경대, 면경, 빗접고비, 분합, 유기, 분첩, 빗 등
이해할 문제 1> 패물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패물의 역사- 인류가 의생활을 영위하면서 실용적인 목적으로 숫돌, 칼 등을 요대에 참
-삼국시대: 요패, 금낭 /고려시대: 귀부인의 금탁, 금향낭 /조선시대: 노리개, 주머니
◆노리개의 구조
․대금(帶金:띠돈), 다회(多繪), 주체(삼작 또는 단작), 매듭, 유소(流蘇:술)
․삼작노리개- 삼작의 의미: 대가족제도 속의 안정된 조화 상징
◆노리개의 형태
․자연의 형태 -식물: 가지, 고추(다남), 천도(天桃), 연화
-동물: 동자, 박쥐(다남), 거북, 해태, 오리, 붕어, 매미
․생활 주변에서 얻은 형태: 호리병, 주머니, 표주박, 북, 잘구, 자물쇠, 도끼, 머선, 방아다리, 방울, 투호, 장도, 각종 문자
◆노리개의 형태와 문양에 나타난 생활의식
․조선조 연인의 생활의식 -유교 의례적인 면 장식용
-무속,주술 의례적인면 : 남존여비사상,다산다남(자손번창)을기원, 길상문양을 노리개에 새겨 부적겸
◆노리개의 재료에 따른 분류
․금속류: 금(두금), 은, 동(주로 겨울)
.옥석류: 백옥, 비취옥, 자마노, 홍옥, 공작석,,주로 여름
․보패류: 밀화, 산호, 진주, 금패, 대모, 호박
․주단(자수), /괴불(서민층)
◆단작노리개
․향낭- 규방이나 내실, 궁의 내인, /주단으로 만든 향주머니
․침낭(針囊)- 금속이나 비단에 수놓아 만든 바늘집 /실용이나 장식의 목적
․장도(粧刀)- 장신구 겸 규방 부녀의 호신용 /실용성도 지님
․향갑(香匣)- 향을 담은 갑 /은근한 향기(사향), 구급약 /홍갑사(紅甲紗) 한 겹
․발향: 향과 약가루를 섞어 만든 충향을 편복형, 사각형, 원형 등으로 만들어 그대로 패용
․줄향: 향을 홍, 백, 녹, 황 등 4색으로 실에 꿰어 염주 모양으로 만든 것
◆주머니
․[삼국유사] 경덕왕조: 어렸을 때 금낭차고 놀기를 좋아 함
․고려시대의 [고려도경]: 귀부인들이 금향낭을 많이 차는 것을 자랑함
․각형: 귀주머니, 줌치 / 환형: 두루주머니, 염낭
․실용, 장식 겸용: 모든 계층 패용 /낭(발기: 궁중, 민간에서 소요된 물품을 기록한 건기
◆주머니의 민속적 의의
․복을 받아 곡식이 잘 여물어 평안한 생활을 누리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곡종을 태워 넣은
낭을 차는 것이 전통적인 습속
-민간: 콩을 볶거나 무엇을 태우는 행위
-궁중:거화행진- 소환시(小宦時:어린내시10~100명에게 거화행진(횟불을 들고 궁중을 빙빙돌게 하면서 [돗회부리 지진다]를 외치게 함
정월 첫 돼지일에 궐내나 왕비의 친정, 재상들의 종친들에게 [염낭]이나 [줌치]를 보냄
이해할 문제 2> 패물 이외의 몸치레에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이식
․이식착용 금지령- 호습(오랑케습속) /유교사상(신체에 구멍을 뚫는 행위)-
․화려한 신라 귀고리는 조선에 와서 간략한 형태로 쇠퇴
◆단추
․예복인 원삼, 적의, 장삼, 노의에 사용 /여름철 적삼의 맺은 단추 /마고자, 조끼(후기
◆지환
․가락지는 1쌍, 기혼부인 사용 /반지는 1개, 일반이 모두 사용
․겨울- 금지환 /춘추- 파란지환 /여름- 옥지환
제 13강: 기마민족의 바지
※요점
기후에 따른 복식 분류
․북방식:(한랭한 지방)착수궁고- 좁은 소매와 홀태바지 / 유목민에게 공통된 형태의 북방 식(알타이어 계) / 착수지체형의 상,하가 분리된 바지, 저고리가 기본인 구조이므로 실용 적이고 무풍적인 의복
.조선시대에는 상류층에서 포류 밑에 바지를 받쳐 입었고 / 서민들이나 천민들은 바지 저고리 바람에 맨상투 / 고유형의 바지인 홀태바지, 잠방이 등이 계승되어 왔다.
※기마민족의 기본적이 바지의 기원
․바지는 아시아와 유럽의 건조한 황야 일대와 유목 민족의 원시적 유목생활과 기마생활의
공통적인 특성으로 생겨난 의복의 대표적인 형태
․북방 유목민족의 바지는 북방 농경민족의 치마형태의 의복과 비교되면서 전파
․몽골의 [노인울라]- 우리나라 복식을 고찰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
상고복식 같은 오복계통의 원초 형태-오늘날의 한복 바지와 차이없음
․부여, 고구려-기마, 수렵생활-한민족의 중핵적인 구실
․조선- 좁은 소매 저고리+ 홀태 바지(기마 유목민들에게 공통된 형태)
= 우리의 기본복제는 상의하상식의 중국과는 다른 남녀착고의 형태
※우리나라 바지의 변천과정은 어떤 경로를 거쳤을까?
◆삼국시대의 바지
-남, 녀 모두 실용적이고 무풍적인 고를 입음(저고리+ 통이 좁은 궁고)
-세고(細袴): 폭이 좁은 바지-하서인의 하복 / 곤(褌): 가랑이가 짧은것(잠방이) 형태
-대구고(大口袴): 폭이 넓은 바지, 발목의 많은 여분이 있어 끝단을 여민 바지-귀인계급
◆통일신라의 바지
-남녀 공통으로 계급에 따른 옷감의 금제가 있어 남녀 모두 바지를 입음.
-남: 하체 피복의 기본 복식 / 여: 고(바지)→상(裳:치마)으로 옮겨지는 시기
◆고려의 바지 - 궁고, 관고의 형태 / 군복으로는 백고궁고. 백고 등
◆조선의 바지
남자바지- 솜을 둔 유고(조선중기 1567~1596년 김덕령 장군), 누비바지, 겹바지, 홑바지
-명주 누비바지: 홍진종(1649~1702)이 착용한 옷, 폭이 넓고 길이가 길다.
-무명 겹바지: 17세기 초 사폭이 따로 없고 마루폭이 넓은 위에 밑 바대와 같이
삼각형의 사폭을 대고 있음
여자바지-치마 속에 착용, 바지통이 넓고 앞뒤가 트인 것과 막힌 / 말군- 끈이 다린 바지
◆개항기 이후의 바지
-남자바지: 속바지- 고 아래 입는 것, 목 면류나 마저(麻苧), 형태는 고와 비슷
고- 내고의 위에 입는 것, 견. 목면. 모직을 사용,
-여자바지: 단속곳, 바지, 속속곳들을 껴입다가 속옷도 점차 간소화됨.
앞은 트지 않고 뒤만 터서 밑을 여민 개량바지 등장
조선시대에 속옷을 겹겹이 포개 입고 길고 폭넓은 치마를 입었던 중후한 실루엣이 1930년대부터 좁 은 실루엣으로 변함.속옷의 종류도 줄어 속바지만 통용.
제 14강: 한국인의 편복포
※요점
* 포 (표의)를 - 유(저고리), 고(바지)의 위에 왕 이하의 평민에 이르기까지 보편적인 의복
삼국에 모두 통용, 저고리 보다, 다만 길이가 더 길었다. 방한과 의례의 목적으로 착용
* 조선왕조 편백포 - 철릭, 직령 도포, 창의, 주의 등 (공통-깃은 직령교임.)
※상대사회와 고려의 포는 어떠한 양상을 띠고 있을까?
◆상대사회의 포
-포의 발생: 아한대성 기후인 고구려의 경우 기후에서의 적응성과 의례적인 요소
-형태: 띠를 이용해서 / 직령교임식, 깃. 도련. 소매 끝에 선을 둘렀다. / 상류계급: 대수포 (소매 넓은 것), 하류계급:착수포(소매 좁은 것) / 직령으로 이행→주의, 즉 두루마기됨
◆고려의 포
-기본포제: 백저포(왕→조건+ 백저포) / -특징: 허리에 띠를 착용, 선(襈)이 사라짐
※조선시대의 포는 어떠한 양상을 띠고
◆ 철릭
- 형태:상의하상식:(치마에 주름), / 두리소매, 황다회대( 품위에 따라 색이 다름)
- 평복포의 명칭: 철릭, 직령, 도포, 창의, 주의
- 색: 당상관→ 남색 / 당하관→청현색 / 교외동가시(정조 때 화성에 능행하실 때)→ 홍색
- 용도: 공복(公服)의 중의(中衣,) / 무관의 평상복, / 관원의 통상복, 융복(戎服), 무당복
- 특징: 전쟁시 몸을 민첩하게 하기 위해 입은, 허리에 주름을 잡은 옷
◆ 직령
- 단령에 대하는 말 / 곧은깃의 포 / 편복의 포
- 고려의 백저포 [왕의 편복, 민서복]→ 조선의 직령(착수→광수)
사대부의 편복, 하급관리의 공복(향리, 별감), 후세 무관의 편복
- 형태: 뒷부분은 단령과 동일, 여분의 무가 뒤로 돌아가 터져 있음
◆도포
- 직령에서 생성 임진왜란 이후 조선중엽부터 사용(양반전용)
- 조관사서(관리, 선비)의 웃옷 / 길사(吉事)→ 청색 / 평시(平時)→ 백색
- 품계: 세조대(細條帶)-가는 매듭으로 만든 띠 / 당상관→ 훈색,자색/ 당하관→ 청색,녹색
- 형태: 직령의 제도를 약간 변형/앞은 직령과 같음/소매는 광수(廣袖)
허리부터 뒷 중심선이 터짐(4쪽) /마상의(馬衣) 뒤가 터진 부분을 가리기 위한
전삼을 덧 붙여있다
◆창의
-대창의(大氅衣) 혹은 중치막(中致莫) /간단한 출입에 사용→ 영조때 부터 나타남
-소창의(小氅衣) 평상시, 외출 시에는 도포를 덧입음 / 서민, 천민들의 겉옷차림
-학창의(鶴氅衣): 대창의에 검은 헝겁으로 선을 두름 덕망이 높은 도사나 학자들의 연거복
◆두루마기(周衣)- 주의로 통일
- 창옷(소창의)에 무를 가하고 옆은 막은 형태
- 현재 우리 나라 최후의 포(袍)로 남아 남녀, 모두 작용 겉옷 방한용
제 15강: 한국인의 신
※요점
상대의 신은 화(靴)와 이(履)로 나뉜다.
*화는 목이 긴 신으로 방한과 방습에 적당하여 무풍적인 북방민족이 많이 신었다.
*이는 운두가 낮은 시능로 남방민족의 신이며 또한 신의 총칭이기도 하다
*서양 문물의 도입과 함께 1920년경부터는 고무신을 신거나 단화를 신었다.
이해할 문제 1> 삼국시대와 통일 신라 시대의 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통일신라시대의 신
․흥덕왕의[복식금제]- 화와 이를 구별
화→남자, 화대(신의 목을 졸라맬 수 있게 한 띠-장식)
이→남,녀 공용 ** 남자의 이→가죽, 여자의 이→계(罽), 라(羅) 사용
이해할 문제 2> 조선시대의 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형태 -화(靴): 흑피화, 목화- 목이 긴 신
-혜(鞋): 흑피혜, 태사혜, 당혜, 운혜, 진신, 미투리, 짚신- 목이 짧은 신
․재료
-피혁제(皮革製)
- 목화: 신목이 긴 반장화. 주로 녹피가죽으로 만듦. 청금(靑錦)으로 선을 둘러 장식함
- 분투혜, 투혜: 방한, 방습용 덧신의 일종.
- 피초혜: 신창은 가죽이고, 운두는 초(草), 마(麻)로 된 것(짚신과 같다)
- 태사혜: 남자 마른신의 일종 -진신: 들기름에 절여 만든 신, 진땅에서 신음
- 초마제(草麻製)
- 초리: 짚신, 왕골짚신, 부들짚신, 엄짚신
- 구 혹은 미투리: 미투리의 재료는 삼 /사치해져서 닥, 청올지, 백지, 면사까지 사용
- 포백제(布帛製)
-태사혜, 당혜, 운혜, 궁혜 /가죽신에 포백으로 곁을 댔기 때문에 포백제
-유제(鍮製) :유혜(놋신) -특수층에서의 비올 때 신는 신
-지제(紙製 :지(紙)총 미투리 /하서인의 신발 -목제(木製): 목극 혹은 나막신
이해할 문제 3> 개항기 이후의 신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문무 관복의 양복화→ 구관복용흑피혜, 목화사용폐지. / 짚신,미투리,진신,나막신 일반화
․대원군→ 사치용 금은(錦殷)신, 흰갓신, 재료를 섞어 만든 초리(草履)금지
․1920년→ 고무신, 서양식 단화, 버선, 양말의 혼용
제16강: 한국 여인의 치마 저고리
※요점
* 상의로서의 저고리는 원시시대의 관두의에서 차차 발달하였다고 보며, 오늘날의 짧은
저고리 가 되었다.
*상대사회 저고리의 특징: 고분벽화-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저고리, 허리 띠(여밈)
깃은 직령,/ 섶은 좌임과 우임소매는 좁은 것이 통례 / 깃, 도련, 소매 끝을 따라 길과
다른 색의 선을 두름
*고려시대의 저고리의 특징: 고려도경- 고려 초, 중기 백저의를 귀천 없이 입었음.
*조선시대의 저고리의 특징: 후기로 갈수록 길이가 짧아지고 띠 대신→고름/ 치마는
전 시대를 통하여 거의 변동이 없었음 / 저고리가 짧아짐에 따라 치마 길이가 길어짐.
*상대의 여인들은 긴 저고리와 바지를 입고 의례 시에 치마를 덧입어 기능적이 면이 강조
* 조선시대에 이르러 상체는 짧은 저고리, 하체는 넓고 긴치마를 입어 상박하후
※저고리 발생, 어떠한 형태의 변천
◆상대의 저고리 형태-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저고리, 허리 띠(여밈)깃은 직령, 섶은 좌임과 우임, 소매는 좁은 것이 통례, 길이는 긴 형태, 깃, 도련, 소매 끝을 따라 다른 색의 선을 두름.
◆고려시대의 저고리- 고려전기: 백저의를 귀천 없이 입었다
고려후기: 짧은 저고리와 좁은 소매(몽골의 영향)
◆조선시대의 저고리-
조선초기: 예)안동김씨의 수의(1560년) -․길이가 길며(58cm) 아래가 퍼지고 곁마기/ 치마:누비치마
․통수(筒袖), 화장이 길고 끝동이 달려있다 ․목판 깃, 둥근
조선중기: 예)완산최씨의 저고리(1730년) - ․등길이가 짧아짐 ․수구를 약간 좁힌 곡선의 ․
당코 형식의 목판
조선후기: 예)청연군주(1800년) / 치마: 겹치마
․저고리 길이가 매우 짧음 ․당코 형식의 목판 ․깃, 섶, 끝동, 고대 등이 몹시 좁아짐
※치마의 형태변천은 어떠한 경로를 따르게 되는 것일까?
◆고대의 치마- 평상복: 짧은 치마
긴치마: 주름이 많이 잡힌 긴치마는 흔히 볼수있다 /선두른 예복용 치마: 후에 스란치마
◆고려의 치마-긴치마
◆조선의 치마- 대란치마, 스란치마, 두루치, 거들치마, 속치마, 누비치마, 겹치마
제 17강: 한국여인의 머리 양식과 수식
※요점
*상고시대-머리모양- 얹은머리, 쪽진머리, 푼기명머리, 땋은머리, 묶은중발머리, 쌍상투
*조선시대-출가녀- 얹은머리, 쪽진 머리 /미혼녀는 땋은 머리, 묶은중발머리 등
*조선시대에는 가체가 성행./종류-큰머리,어여머리,첩지머리,조짐머리,새앙머리,쪽진머리
*수식의 종류- 비녀와 뒤꽂이, 그외 첩지, 떨잠, 댕기 /쓰개종류-화관 족두리
. 난모류 -아얌, 조바위, 풍차, 남바위 /내외용쓰개 -장옷,쓰개치마,너울 천의
이해할 문제 1> 한국 여인의 머리 양식은 어떻게 변천해 왔을까?
-조선시대-
◆얹은머리: 조선조 중기까지 얹은 머리 성행 /영조: 정조대 법금(法禁)후 쪽진 머리
◆의식용머리
․대수-궁중의식용 머리(왕비,세자빈)수십개의 다래사용,떨잠 8개, 비녀9개로 화려하게 장식
․큰머리- 궁중의식용 머리 / 어여머리 위에 떠구지를 얹음(떠구지 머리)
․어여머리- 의식용 머리(궁중, 반가부녀, 지밀 상궁)
다래+커다란 머리로 /어염족두리를 쓰고 그 위에 얹음 옥판, 화잠(花簪)으로 장식
◆쪽진머리: 낭자(娘子), 출가녀의 머리모양
◆첩지머리: 예장할 때의 머리 -화관이나 족두리 고정. 신분의 상하구별
※첩지- 왕비: 도금봉(鍍金鳳) /내명부.외명부.상궁: 도금. 은 또는 흑각(黑角)의개구리
◆땋아내린 머리- (귀밑머리) 미혼자녀의 머리 / 댕기를 드림
◆종종머리- 앞가르마를 타고 양쪽으로 각각 셋으로 나누어 가늘게 땋아 뒤로 한데 묶어 도투락댕기
이해할 문제 2> 조선시대의 수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비녀: 용잠, 봉잠, 원앙잠, 매죽잠, 화접잠
․-조선왕조 후기 영조의 발제 개혁 후에 쪽진머리와 더불어 일반화
-․재료: 금, 은, 백동, 유, 진주, 옥, 비취, 산호, 죽, 목, 각, 골
◆떨잠
․용도: 상류계급의 의식 때 꽂는장식 /형태: 각종 형태의 옥판에 칠보,진주,보석으로 장식
◆뒤꽂이, 귀이개 빗지개 :비녀 이외의 수식물을 총칭 / 쪽진머리 뒤에 꽂는 수식품
◆댕기
-․ 평상시- 쪽댕기: 쪽진머리 /제비부리댕기: 처녀의 귀밑머리
-․혼례시- 도투락 댕기: 신부 뒤에 늘임 /앞댕기: 비녀에 감아 앞에 늘임
-고이댕기: 자수가 화려한 혼례용 댕기로 앞으로 늘어뜨림
이해할 문제 3> 조선시대의 쓰개 및 난모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내외용 쓰개- 너울, 쓰개치마, 장옷, 천의, 삿갓, 차액, 전모
․난모- 야얌, 조바위, 남바위, 풍차, 만선두리, 볼끼, 굴레
제 18강: 한국의 직물과 염채
※요점
*상대시대의 직조물은 매우 발달되어 우수한 직물이 많이 생산되었다.
견직물로는 견,시,나,사,주,금,능 등이 있고, 포직물로는 겸포,마포,면포,저포,광폭세포 모직물로는 전, 유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 생산된 주요 직물로는 주,저,마포,면직물 등이 있고, 서양문물 도입기에 생 산된 직물로는 옥양목,광목,베,모시,주,사,단,세루,서지 등이 있다.
*상대시대에 사용된 염채는 협힐염법, 채회, 납힐, 접문 등이다.
이해할 문제 1> 직물의 시대적 변천은 어떠한가?
직물의 역사
-삼국시대: 원시적 양상에서 탈피한 섬유 생산
1. 견직물
․금- 다채롭고 문양이 있는 정교한 견직물 / 평직 또는 능직
․나,사,시- 성글게 짠 얇은 견 /신라 남녀 의복에 애용 /고구려 관모(나관)
․견: 평견(견의 일방적인 명칭) / ․능(綾): 능견직물(사선무늬)
․주: 가공주(加工紬)- 조하주, 어아주(명주)
2. 포직물: 지금의 모시와 흡사, 신라의 해외 수출품
․저포(苧布): 저마섬유로 짠 백색(세모시) / ․마포(麻布): 황마섬유, 삼베(황색)
․겸포(縑布): 치밀한 조직을 가진 세포 / ․광폭세포(廣幅細布): 폭이 넓고 섬세한 직물
3. 모직물
․계: 금수보다 더한 사치품(일반 직조) /․구유: 신라 경덕왕. 5색의 구유를 직조
․전: 펠트처럼 짠 섬세한 모포(압축,축융시킨 모직) /․장일: 저모포, 고구려 특산품
이해할 문제 2> 염채의 시대적 변천은 어떠한가?
*인위적인 방법으로 색채를 가해 주는 방법. 착색이었을 것으로 추정
․협힐: 붓으로 판을 같은 문양을 투조한 후 그사이에 옷감을 삽입하여 염색
․채회: 붓으로 그리는 염법
․문힐:실로 얽어매는 염법 / ․접문: 목판에 의한 날염법
※색: 비, 적, 자, 녹, 청, 벽, 백, 흑 황 ※장식: 자수, 금은니, /고구려 벽화의 문양
♠고려. 조선시대와 서양문물 도입기의 직물과 염채
․고려후기 목면의전래(문익점):서민층 의생활 혁신 /삼국시대 직조,염색기술 전통계승
․조선- 농민의 수공업과 관청의 장인에 의해 염색하고 직물을 생산
- 임진왜란 이후 의료 수공업 침체 /- 주요 생산 직물: 주, 저, 마포, 면직물
- 면포: 조세의 일종, 화폐역할
․서양문물 도입기
-면직물: 옥양목,광목 -마직물: 베.모시 -견직물:주,사,단 -모직물:세루,서지
-각종 인조 섬유: 20세기 들어와 석탄, 물, 공기로 각종 인조 섬유 생산. 나일론 중심으로 다양한 한복지 개발
제 19강: 개항기 이후의 복식
※요점
개항기 이후의 복식 변천의 요인
첫째, 실학이 싹트면서 함께 진보된, 진보사상의 대두를 들 수 있다.
둘째, 사회개혁을 들 수 있다. 셋째, 신교육의 보급, 여성교육기관의 설립→여성의 사회적 진출
※서양문물 도입기 되면서 복식에도 많은 변화
* 남자복식의 변천 : 갑신개혁을 보면 관복-흑단령을 착용.→ 갑오개혁-궁시 통상복- 흑 색 주의
답호를 착용.→ 을미개혁- 사예복에 주의만 착용, 관복은 더 이상 간소화 할 수 없을 만큼변했다.
* 사복의 변천: 도포, 창의(광포수) →착수주의로 변하여 관민의 차별없이 모두 사복으로
주의가 정착하게 되어 이때부터 우리의 포제는 주의 일색이 되었다. 양복이 착용되었다.
*여자복식은 한복개량과 양장의 착용으로 변화되었다.
여성의 사회진출로 장옷이나 쓰개치마를 벗게 되었고, 저고리는 길어지고 치마는 짧아지면서 통치마
* 복식의 변화는 당시 신문의 언론의 역할 신교육 보급, 정부정책 변화
* 두식의 변화- 남자은 단발령으로 상고머리를 하였고, 모자로는 양모(洋帽)인 파나마,맥고,중절모자
여자들은 단발, 팜프도어(챙머리), 퍼머넌트(미장원)바뀌었고, 수식도 리본, 머리핀으로바뀌어애용
1920-챙머리(팜프도어) /1930-단발 /1937 파마유행 (1920미장원 생김)
이해할 문제 1> 개화기 이후 복식 변천의 요인에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사회체제의 전면적인 변화와 개혁
(예)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청일전쟁, 갑오개혁, 을미사변, 아관파천, 러일전쟁,대한제국의성립등
- 정치, 경제의 개편, 문화적. 사상적 일대 변혁기
- 봉건적인 신분제도, 가족제도, 관료의 사회적 특권 붕괴
․복제개혁(服制改革)
- 군복(구미식 군복으로 변화) - 문관복(착수 흑단령 →흑색 주의+답호 →주의 →양복)
이해할 문제 2> 개항기 이후 남녀복식의 기본구조는 어떠한 것일까?
◆남자복식
․두식-단발령(왕비가시해되는 참극 뒤 대궐 내에서 시작하고 강행,반발과 민족분열의 혼란 일으킴. (신.구대립)상고머리- 양모: 파나마,맥고,중절모자
․ 의복- 속적삼, 내고의(內袴衣) → 셔츠, 팬티 -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
․ 이류: 고무신, 서양식 단화
◆여자복식
․계급타파: 내외법(남존여비사상에서 나옴), 과부 개가금지법에서 해방
․ 여권신장- 남녀평등(교육,사회운동참여) - 정치적. 정신적 개화, 신여성(기독교)운동
(예) 기독교의 전도부인:긴 저고리, 짧은 치마, 쪽진 머리, 단속곳, 속바지, 버선
․ 여성양장(일본, 미국)- 고관 부인, 외교관 부인, 유학생들이 먼저 착용
-1895년: 궁중의 엄비 -1906년: 박에스더 -1920년: 윤고려
․견: 평견(견의 일방적인 명칭) / ․능(綾): 능견직물(사선무늬)
주: 가공주(加工紬)- 조하주, 어아주(명주)
2. 포직물: 지금의 모시와 흡사, 신라의 해외 수출품
․저포(苧布): 저마섬유로 짠 백색(세모시) / ․마포(麻布): 황마섬유, 삼베(황색)
․겸포(縑布): 치밀한 조직을 가진 세포 / ․광폭세포(廣幅細布): 폭이 넓고 섬세한 직물
3. 모직물
․ 계: 금수보다 더한 사치품(일반 직조) /․구유: 신라 경덕왕. 5색의 구유를 직조
․전: 펠트처럼 짠 섬세한 모포(압축,축융시킨 모직) /․장일: 저모포, 고구려 특산품
이해할 문제 2> 염채의 시대적 변천은 어떠한가?
* 인위적인 방법으로 색채를 가해 주는 방법. 착색이었을 것으로 추정
․ 협힐: 붓으로 판을 같은 문양을 투조한 후 그사이에 옷감을 삽입하여 염색
․ 채회: 붓으로 그리는 염법
․ 문힐:실로 얽어매는 염법 / ․접문: 목판에 의한 날염법
※색: 비, 적, 자, 녹, 청, 벽, 백, 흑 황 ※장식: 자수, 금은니, /고구려 벽화의 문양
♠고려. 조선시대와 서양문물 도입기의 직물과 염채
․고려후기 목면의전래(문익점):서민층 의생활 혁신 /삼국시대 직조,염색기술 전통계승
․조선- 농민의 수공업과 관청의 장인에 의해 염색하고 직물을 생산
- 임진왜란 이후 의료 수공업 침체 /- 주요 생산 직물: 주, 저, 마포, 면직물
- 면포: 조세의 일종, 화폐역할
․서양문물 도입기
-기계화된 방적 공장/ 서양 직물 수입→식민지화 과정
-면직물: 옥양목,광목 -마직물: 베.모시 -견직물:주,사,단 -모직물:세루,서지/ 한복지개발
-각종 인조 섬유: 20세기 들어와 석탄, 물, 공기로 각종 인조 섬유 생산. 나일론 중심으로 다양한
제 20강: 한국복식의 미적 특성과 상징성
※요점
한국복식문화의 미적 특성과 한국인 특유의 미의식을 모색하기 위해서 조형성,표현성, 사회성,창조성으로 분류해서 이들을 한국복식에 적용하여 그 기본구조와 특성을 시대별로 규정하여 알아보았다.
이 밖에 수의에 나타난 내세의 영생을 상징하는 의미, 태양을 숭배했던 우리 민족의 백의(白衣)숭배 등에서 우리복식의 정신세계를 읽을 수 있다.
이해할 문제 1>일반 복식의 미적 특성을 기초로 한 한국복식의 미적 특성은 무엇일까?
◆일반복식의 미적 특성
․조형성- 인체와 주위환경, 의복구성의 통일적 결합관계로서의 조형형식
- 인간 보편의 미적 기준에 의한 일반적인 법칙 - 통일, 균형, 비례, 조화
․표현성- 인간 내면을 외적으로 표현하는 복식의 기능
-형태: 드레이프(동적미), 면(권위표현), 형태의 대비, 장식
-색채: 상징효과(감각), 착용자의 신분계급 -문양: 생기 부여, 민족정신
․사회성- 모든 문화적 사상을 결정하는 정신적 기반의 원천
-인종의 요인:고유 민족성, 신체의 특성-환경의 요인: 자연적, 사회적, 정신적 환경
-시대의 요인: 종족과 환경 사이에서 생산, 형성
․창조성: 기술과 창조를 본질로 하여 인간과 의복이 어울리도록 미적 가치를 창조 실현
◆상대복식의 시원(始源)과 기능미
․인종: 북방계 몽고인종 ․문화: 북방계(알타이계)
․생활양식: 시초에는 북방계 유목민족의 공통된 생활양식인 기마 수렵 생활
(예) 부여계(고구려): 호전적 기질
․복식: 북방계 복식(알타이계)에서 출발 ※사회성: 기후, 풍토, 민족성, 생활양식
1. 고구려 벽화의 의복
․ 남자: 바지, 저고리, 띠, 수건이나 절풍, 화
․ 여자: 바지, 저고리, 치마(선: 의례가 있을 경우) 단정한 아름다움(선 장식)
․ 고구려의 의복미: 활동적(말타기 적합한 무풍적인 옷)이고 기능적인 아름다움, 선명하고
2. 신라의 고분에서 출토된 장신구
․ 세계에서 독보적인 수준인 황금세공(디자인, 제작기술)
․ 이식: 정교한 세공의 섬세하고 우아한 미
․ 금관: 황각식 금공미, 정. 동미로 인한 씩씩하고 장엄한 미
․ 과대와 요패의 찬란한 멋 ․ 식옥 풍습의 차분한 미
◆근대 복식의 형성과 표현미
․조선조: 전통적인 고유양식 정착, 한국고유의 민족성 반영(현재의 의복으로 발전 정착)
․유교사상 - 현실주의: 부귀, 장수, 자손번창 - 자연주의: 소박하고 꾸밈없는 마음
․봉건적 사회제도 -남자: 신분계급의 엄격
-여자: 남존여비 -유교의례적 요소 - 무속의례적 요소: 맺히고 닫힌 삶을 풀이
․표현미- 남복(선비): 조선시대 대표적인 남성상
- 호탕한 풍류, 청렴결백, 의를 위한 절개 -흰색 도포, 검은 갓
․조형미- 여복[혜원의 풍속화]
-선정적인 자세(짧은저고리,긴치마), 우아한자태(구름같이 얹은 머리), 율동적인 자태)
․이율배반적인 미 - 한복의 단순한 형태의 조형미 -다양한 연출의 창작미
- 쓰개를 착용한 은폐미 -에로틱한 노출미
이해할 문제 2> 한국복식의 상징성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백의(白衣)의 상징성
․[삼국지]부여조: 백의 숭상․백의민족, 동방예의지국 .
- 태양을 하늘님으로 숭배, 태양의 광명을 표시하는 의미로 흰 빛을 신성하게 여김
- 민족성: 청백을 좋아하는 기질 -세탁, 염색(외적요소)
- 백색의 상징성→ 한국 민족의 기질 표현
◆수의(繸衣)의 상징성
․수의의 제작과정과 소용되는 절차가 갖는 의미 -긍정적 의미: 성장하고 수의 제작
-부정적 의미: 윤달(우주밖의 시간 상징)에 제작 /아침에 시작하여 하루 해 안에 완성꿰매는 실 도중에 잇지 않음(이승에서 저승으로 돌아가는 길이 중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신성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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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료 너무 고맙습니다..요약정리가 잘되서 한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 그리구 혹시 패션산업의 이해도 요약정리되어있음 올려주심 안될까요? 책교과서두 바뀌구 기출이랑 없어서 그냥 막연해서요...--
자료 감사합니다.
요약정리 감사합니다.
자료 너무 고맙습니다^*^ 열공할께요~~
요약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약자료 필요했는데...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