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기호 읽는법 ## Left Parenthesis (레프트 퍼렌씨시스) ) Right Parenthesis (라이트 퍼렌씨시스) = Equal Sign (이퀄사인) + Plus Sign (플러스사인) - Minus Sign (마이너스사인) _ Underscore (언더스코어), Underline (언더라인) < Less Than Sign (레스댄 사인), Left Angle Bracket(레프트 앵글브래킷) > Greater Than Sign (그레이터댄 사인), Right Angle Bracket (라이트 앵글브래킷)
# 수학기호 + 13세기경 이탈리아의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사노가 '7 더하기8'을 7 et 8'로 ?답니다. 'et'를 빨리 쓰다가 +와 같은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걸 1489년 독일의 비트만이라는 수학자가 책에 처 사용했다고 합니다.
- -도 1489년 비트만이 쓴 책에 처음 사용?는데 '모자런다' 라는 라틴어에서 따왔다해요. 술통에 술이 줄어들면 그 분량만큰 눈금으로 ㅍ시를 하는 걸 보고 '-'쓰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또한 선원이 나무통에 들어 있던 물이 여기까지 줄어들었다는 표시로 해 놓았던 가로 선에서 부터 나왔다고도 합니다. 어린 아이들아도 아는 수학 기호인'+, -'를 책에서 처음 쓴 사람은 비트만이지만 그는 단순히 지나치다와 부족하다는 뜻으로만 ?어요. 그러다가 1514년 네덜란드의 수학자 호이케에 의해 덧셈, 뺄셈의 기호로 쓰이게 되고 프랑스의 수학자 비에트에 의해 널리 알려지게 ?답니다.
=같음을 나타내는 등호인 =은 1557년 영국의 로버트 레코드라는 수학자가 '지혜의 숫돌'이라는 책헤서 처음 ?다고 합니다. 세상에 두개의 평행선의 폭만큼 항상 똑같은 것은 없다고 해서 평행인 두 선을 길게 그어 기호로 ?다고 합니다. 지금의 등호보다는 길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짧아져 요즘 우리가 쓰는 등호가 되었답니다.
π원주율 π(파이)는 원의 둘레를 지름으로 나눈 값으로 약 3.14입니다. 원주율 π는 그리스 어로 둘레를 뜻하는 'π ε Ρ ι μ τ Ρ Ο ζ' 의 첫 글자에서 따왔다고해요. 이 π라는 기호는 1647년 영국의 수학자 오트레드에 의해서 세계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1705년에 영국 작가 존슨에 의해 소개됐고 1737년부터 스위스의 수학자 오일러가 그의 책에서 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 ×, ÷ : 사칙연산 ± : 더하기빼기 / : 분수 : : 비율 = : 등호 (↔ ≠) <, >, ≤, ≥, ≪, ≫ : 부등호 || : 절대치 ∽ : 닮음 ∝ : 비례
π : 원주율 ⊥ : 수직 // : 평행 △ : 삼각형 □ : 사각형 ⌒ : 제곱 √ : 제곱근 log : 대수 [로그] ∞ : 무한대 (↔ -∞) [ ] : 폐구간, 가우스 ( ) :개구간 f : 함수 lim : 극한 ∑ : 합의 기호 [시그마] Δ : 증분
∫ : 적분 sin : 정현 [사인] (↔ csc) cos : 여현 [코사인] (↔ sec) tan : 정접 [탄젠트] (↔ cot) ⇒, ⇔ : 필요-충분관계 ∈, ∋ : 원소가 집합에 속한다. ∩ : 교집합 c : 여집합 ! : 계승 [팩토리얼] P : 직순열 ∏ : 중복순열 C : 조합
# 그리스 문자 발음
Ι/ι(요타) Κ/κ(카파) Λ/λ(람다) Μ/μ(뮤) Ν/ν(뉴) Ξ/ξ(크시) Ο/ο(오미크론) Π/π(피) Ρ/ρ(로우) Σ/σ(씨그마) Τ/τ(타우) Υ/υ(윕실론) Φ/φ(휘) Χ/χ(키 또는 카이) Ψ/ψ(프시) Ω/ω(오메가)
σ : 소문자 시그마는 표준편차를 나타내는 기호
다음은 각종 단위들로 수학기호라고 하기엔 좀 뭐한 것들..
∠ 각의 크기를 나타내는 기호이죠 ⊥ 서로 직교를 나타내는 기호입니다.
집합기호 : { }, ⊂,⊃,⊆,⊇, 각각의 함수에 역함수 기호(^-1)를 붙이면 arc삼각함수(=역삼각함수)가 된다. |
출처: 포 지 션 (POSITION) 원문보기 글쓴이: Position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