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헤이리에있는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50년대부터 70년대까지의 추억이 한가득 담겨있는곳.
입구부터 이렇다.
지하1층 풍물관
1,2층 문화관
3층 역사관
옛날의 소방차같다.
매표소. 일인당 7,000원이다.
지하 1층으로...
특이한점은 자료를 실물보다 약간 작게 만들어서, 보는이의 입장으로 좀 편했다.
옛 골목
우체국
시장인것 같았다.
일반 가정집
1층이다.
눈에익은 문방구
만화방
장효조
당시 허름했던 중국집
3층 역사관으로...
여기는 시대별로 특색있는 신문기사나 사진으로 전시되고있었다.
이 복도끝에는 70-80년대 쓰던 물건과 잡지들이 있었다.
당시의 광고들
아래층으로 내려서며 답사를 마친다.
첫댓글 위 사진은 부천대교수로 계시는분의 사진을 양해를 득한후, 옮겨 왔습니다. 조만간 직접 답사할수 있는기회를 가지겠습니다.우리들이 근현대사를 지나오면서 겪고 눈에 익은 풍경들이 참으로 정겹지 않습니까?
선데이 서울 애독자여서 지금도 수십권이 가지고 있는디....군대생활 할 때 필수품이었지유...왜...여배우 칼라사진을 오려서 철모에 넣어 쓰면 억수로 기분이 상쾌했었지요...ㅋㅋㅋ
우히히히~~~ㅋㅋ
60,70년대가 한 눈에 보이네요...........2002년 레드도 같이...... 여기가 어딘지????? 갈켜주심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선녀선배님 오랜만에 오신 거지요? 자주자주 오셔요~~^^
좋은 자료입니다 선배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