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와 머리말(1:1-15)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행 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고전 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고후 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 ‘종(둘로스, Doulos)’ 보통 종을 가리키는 신약성경의 단어다. 비록 그리스 문화에서 는 이 단어가 주로 비자발적이고 영구적인 노예의 봉사를 가리켰지만, 바울은 자기가 사랑 하고 존경하는 주인을 위하여 기꺼이 봉사하는 히브리적 의미(출 21:5-6; 갈 1:10; 딛 1:1. 참고, 창 26:24; 민 12:7; 삼하 7:5; 사 53:11)로 써서 이 단어를 고상하게 만들었다.
출 21:5-6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딛 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 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 리라 하신지라
민 12:7 네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삼하 7: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 을 건축히겠느냐
사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 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 ‘바울’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이 스라엘의 첫 번째 왕의 이름을 딴(히브리어 이름은 사울이고, 바울은 그의 헬라어 이름임) 바울은 베 냐민 지파 출신으로(빌 3:5), 로마 시민이었다(행 16:37, 22:25). 바울은 그리스도의 탄생 과 비슷한 시기에 다소에서 태어났는데(행 9:11), 이곳은 소아시아(오늘날 터키)에 위치한 로 마의 길기리아 지방에 있는 중요한 성읍이었다(행 21:39). 그는 존경받는 랍비 가말리엘의 학생으로(행 22:3),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다. 또한 그의 아버지처럼 바 울도 바리새인이었으며(행 23:6), 가장 엄격한 유대 종파의 회원이었다(참고, 빌 3:5).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체포하러 가던 도중(주후 33-34졍) 기적적으로 회심한 바울은 즉시 복음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했다(행 9:20). 아슬아슬하게 다메섹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진 후(행 9:23-25; 고후 11:32-33) 바울은 사해 남쪽에 있는 나바테안 아라비아에서 3 년을 보냈다(갈 1:17-18). 그 기간에 그는 직접 계시로 주님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 다(갈 1:11-12).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바울은 로마 제국 전역에 복음이 전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세 번에 걸쳐 지중해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바울은 자신이 한때 파괴하고자 했던 복음을 지 치지 않고 전했다(행 26:9).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자들을 위한 헌금을 가지고 예루살렘 에 갔다가 어떤 사람들에게 거짓 고소를 당했고(행 21:27-29), 로마 당국에 체포되었다. 헤롯 아그립바 뿐 아나라 두 명의 로마 총독인 벨릭스와 베스도도 그에게서 아무 죄를 찾 지 못했지만, 유대인 지도자들의 압력 때문에 로마 감옥에 구금되었다. 2년 후 사도는 로 마 시민의 권리를 사용해 자신의 일을 가이사에게 탄원했다. 이 주일 동안 폭풍우에 시달 리다가 결국 배가 파선되는 등 힘겨운 여행 끝에(행 27-28장) 바울은 로마에 도착했다. 잠 깐 풀려나서 사역을 제기했으나 다시 체포되어 주후 65-67년 로마에서 순교했다(참고, 딤후 4:6).
신체적으로는 볼품없었지만(참고, 고후 10:10; 갈 4:14), 바울에게는 성령의 능력으로 큰 내 면의 힘이 있었다(빌 4:13). 하나님의 은혜는 그의 모든 필요를 챠워 주기에 충분했으며(고 후 12:9-10), 그리스도는 이 고귀한 종에게 힘을 주어 그가 영적 경주를 성공적으로 마치 도록 해주셨다(딤후 4:7).
뵈뵈(롬 16:1, 겐그리아는 고린도의 항구), 가이오(롬 16:23), 에라스도(롬 16:23)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울은 로마서를 고린도에서 썼다(이 인물들은 전부 고린도와 연관되어 있음). 이 편 지를 쓸 때는 3차 전도여행이 끝나 갈 무렵으로(주후 56년이 거의 확실함) 예루살렘 교회의 가 난한 신자들을 위한 헌금을 가지고 팔레스타인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롬 15:25). 뵈뵈는 이 편지를 로마의 신자들에게 전해야 하는 책임을 맡았다(롬 16:1-2).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 으로는 바리새인이요
행 16: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행 22: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 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행 9: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 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행 21: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 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행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 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열심이 있는 자라
행 23: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 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 가 심문을 받노라
행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 9:23-25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 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고후 11:32-33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리를 타 고 들청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갈 1:17-18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 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 미암은 것이라
행 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행 21:27-29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 하고 그를 붙들고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 을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 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행 27:1-28:3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대도 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노 배에 우 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케도냐의 대상 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가니라 이튿날 시 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철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향해하여 길리기아 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 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채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 람막이로 항해하여 간신히 그 연얀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 더라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의 생 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헤를 끼치더라 하되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이무쪼록 뵈닉스에 기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 북을 향하였더라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 을 끼고 향해하더니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댈 두고 쫓겨가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 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감고 스르디스에 걸릴 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시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 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 저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목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 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 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 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햐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가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 라 하더라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저리 쫓겨가다가 자정 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물을 재어 보비 스무 길이 되 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 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 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 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 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이제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날 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 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 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떡을 가져다가 모 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 니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 를 가볍게 하였더니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잇는가 의논한 후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 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갔다가 두 물이 합하여 흐르 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 물은 부딪혀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백부장 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 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 라 하더라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우리를 다 영접 하더라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 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 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그들은 그가 붓든 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은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 더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 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 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수라구 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 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 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로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 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 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 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애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러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러므로 너희가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 고 청하였으니 아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내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내게 대 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업느니라 이제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 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해서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들 이 그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의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 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 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잡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 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딤후 4:6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고후 10:10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에는 약하고 그 말 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갈 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 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후 12:9-10 나에게 이르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하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 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 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딤후 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롬 16:1 내가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롬 16: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제 구 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롬 15: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롬 16:1-2 내가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 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 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 ‘사도’ 이 헬라어 단어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신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일차적 으로 그리스도가 선택하여 함께하신 열두 제자(막 3:13-19)와 유다를 대신하기 위해 사도 들이 뽑은 맛디아(행 1:15-26)를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능력을 주어 이적을 행함 으로써 그들의 사도직을 확증하게 하셨으며(마 10:1, 고후 12:12), 그리스도의 대리인으로 말한 권위를 주셨다. 신약성경의 모든 책은 사도를 통해 또는 사도의 도움으로 기록되었 다(참고, 요 14:26). 그들의 가르침은 교회의 기초가 되었다(엡 2:20). 그리스도는 바울을 직 접 선택하여 사도직의 지위를 주셨으며(행 9:15, 22:14, 26:16. 참고, 갈 1:1), 그를 훈련하 여 그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다(갈 1:12, 16).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 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라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 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 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 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행 1:15-26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 르되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 의 말로는 그 밭을 이켈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 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 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 지 주 예수께서 울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그들이 두 사 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 능을 주시더라
고후 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 에게 말항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 었느니라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 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22: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행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갈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 은 것이라
갈 1: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않고
♠ ‘하나님의 복음’ 이 말은 로마서에서 동사형과 명사형으로 약 60회 사용되었으며, 이 구절이 가진 헬라어의 의미는 ‘좋은 소식’이다(막 1:1을 보라). 로마는 이 단어를 황제 숭배에 도입했다. 마을에서는 황제에 대한 중요하고 좋은 소식(아들의 출생 같은)을 전할 때 이 단어 로 시작했다. 그러나 바울의 좋은 소식은 황제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생겨났다. 죄를 용서하고 죄의 권세에서 건져내며 영원한 소망을 주시라는 메시지(롬 1:16. 참고, 고전 15:1-4)는 은혜롭게 주어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 라 순종해야 할 명령이기도 하다(롬 10:16). 바울은 이 메시지에 사로잡힌 사람이었다(고전 9:23).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고전 15:1-4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 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 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 아나사
롬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고전 9:23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를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 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선지자들’ 구약성경을 기록한 사람이다. ‘율법과 선지자들’은 구약성경 전체를 이룬 다(행 24:14). 그러나 율법(또는 오경)은 모세를 통해 기록되었는데, 성경은 그를 가리켜 역 시 선지자라고 부른다(신 18:15).
행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 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신 18: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 키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 ‘성경’ 1세기에 유행하던 랍비의 글(때로 사람들은 성경보다 이 글을 더 열심히 공부했음)은 하나 님의 복음을 가르치지 않았을 테지만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구약은 분명히 복음을 가르쳤 다(참고, 눅 24:25, 27, 32; 요 5:39; 행 3:18, 7:52, 10:43, 13:32, 26:22-23. 창 3:15에 대한 설명을 보라).
눅 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눅 24: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들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 하더라
눅 24: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 하는 것이니라
행 3: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임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이를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행 7: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라고 예고한 자들을 그 들이 죽었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 10:43 그에 대한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 다 하였느니라
행 13: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행 26:22-23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 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 니라
▶ 창세기 3장 15절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 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 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육체적 뱀을 저주하신 후 영적 뱀, 거짓말 로 유혹하는 자 사탄을 저주하셨다.
♠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첫 복음’은 ‘네 후손’(사탄과 요한복음 8:44에서 마귀의 자식으로 불리는 불시자들)과 여자의 후손(하와의 후손인 그리스도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 간의 싸움과 그 결과에 대 한 예언인데, 이 싸움은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다. 자주 구절의 한가운데서 희망의 메시지가 바친다. ‘그(He)’라 불리는 여자으이 후손은 그리스도이며 그분이 어느 날 뱀을 이기실 것이다. 사탄은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상하게’(그리스도로 고난받게) 할 수 있을 뿐이지만 그리스도는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다(치명타를 날려 사 탄을 멸하실 것임). 바울은 창세기 3장을 강하게 떠올리게 하는 단락에서 로마의 신자 를 격리하면서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 라’고(롬 16:20)고 했다. 신자는 자신들이 그리스도가 사탄을 상하게 하실 일(부수 시는 일)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완결하신 일 때문에 자신들도 여 자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탄을 멸하는 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히브리서 2:14-15과 요한계시록 2:10을 보라.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 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여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 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창 3:1-24 그런데 뱀이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 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 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 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 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여호 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이르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이르시되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알렸느냐 내가 네게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열매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 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나무 열매를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이르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을 먹을지니라 내 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학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 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먹지 말라 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 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네가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 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의 손을 들어 생명나무 열매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 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를 내보내어 그의 근원이 된 땅을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쪽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불 칼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롬 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 아래에서 상하게 하시리라 우리 주 예수의 은혜 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히 2:14-15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 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 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계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바울을 바울에 대적하던 유대인은 그가 유대교와 무관한 혁명 적인 새로운 메시지를 전한다고 공격했다(행 21:28). 그러나 구약은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 한 예언으로 가득하다(벧전 1:10-12. 참고, 마 5:17; 히 1:1).
행 21: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 다 하니
벧전 1:10-12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선지자들이 연구 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자기 속애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 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는지 경고하니라 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 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링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 노라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 이라
히 1:1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갈 4: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 ‘다윗의 혈통’ 구약성경은 메시야가 다윗 가문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삼하 7:12-13; 시 89:3-4, 19, 24; 사 11:1-5; 렘 23:5-6).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눅 3:23, 31) 와 그의 법적 아버지인 요셉(마 1:16; 눅 1:27)은 모두 다윗의 후손이었다. 요한은 그리스 도가 인간의 몸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정통 교리의 필수 시금석으로 만들었다(요일 4:2-3).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므로(완전한 하나님일 뿐 아니라) 사람을 대신할 수 있고(요 1:29; 고후 5:21) 사람과 공감하는 대제사장 역할도 할 수 있다(히 4:15-16).
삼하 7:12-13 내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 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시 89:3-4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네 자 손을 영원히 견고하게 하며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시 89:19 그 때에 주께서 환상 중에 주의 성도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능력 있는 용사에게는 돕는 힘을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함 받은 자를 높였으되
시 89:24 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그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그의 뿔이 높아지리로다
사 11:1-5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 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 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 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 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 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렘 23:5-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 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 을 받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것이며 그의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공의라 일컬음을 받으리 라
눅 3:23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하실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이 아는 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나 요셉의 위는 헬리요
눅 3:31 그 위는 이새요 그 위는 오벳이요 그 위는 보아스요 그 위는 살몬이요 그 위는 나손이요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눅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요일 4:2-3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 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고후 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 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히 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애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르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나셨고’ 예수는 성령에 의해 동정녀의 태속에 잉태하셨고(눅 1:35. 참고, 사 7:14), 정상 적인 분만을 통해 탄생하셨다. 이 말은 그가 실제 존재했던 역사적 인물이었음을 강조한 다. 로마 역사가 타키투스(『연대기』, 1544)와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유대고대사』, 2183), 젊은 폴리니우스(『서신들』, 1096-1097) 등 유명한 고대 문인들은 예수가 역사적으로 존재하셨음을 인정한다.
눅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 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 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성결의 영’ 그리스도는 성육신을 통해 성령의 지시, 적용, 능력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로 자발적으로 자신을 복종시키셨다(마 3:16; 눅 4:1; 요 4:34. 행 1:2에 대한 설 명을 보라).
마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 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요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 니라
▶ 사도행전 1장 2절
행 1: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 였노라
♠ ‘그가 택하신’ 주는 구원과 사역을 위해 사도들을 주권적으로 택하셨다(참고, 요 6:70, 15:16).
요 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라
요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성령으로 명하시고’ 예수의 지상 사역(마 4:1, 12:18; 막 1:12; 눅 3:22, 4:1, 14, 18)과 사도들의 사역 원천과 능력이 성령이었다(참고, 눅 24:49; 요 14:16-17, 16:7). ‘명령’은 사도들에게 계시된 권위 있는 신약의 진리다(참고, 요 14:26, 16:13-15).
마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 12:18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 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막 1:12 성령이 곧 예수를 광야로 몰아내신지라
눅 3:22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눅 4: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 끌리시며
눅 4:14 예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건파하며 눌 린 자를 자유롭게 하시고
눅 24:49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 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 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 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터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 내리니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거슬 가르치고 내 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 16:13-15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무릇 아버지께 있 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 시겠음이라
♠ ‘승천하신’ 그리스도가 아버지께로 승천하신 것이다(참고, 눅 24:51). 누가는 다른 곳에서 주님의 지상 사역의 끝을 묘사하는 데 이 어구, 즉 하늘로 올려지심을 3번 사용했다(행 1:9,11, 12. 참고, 요 6:62, 13:1, 3, 16:28, 17:13, 20:17).
눅 24:51 축복하실 때에 [하늘로 올려지시니]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행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 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행 1:21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 데 출입하실 때에
요 6: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 13: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 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니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 13: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 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요 16: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요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 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 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 로 올라간다 하라
♠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확실한 증명이며 가장 결정적 증거였다(롬 10:9에 대한 설명을 보라. 참고, 행 13:29-33; 고 전 15:14-17).
▶ 로마서 10장 9절
롬 10:9 내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 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이것은 단순히 예수가 하나님이시며 우주의 주님이심을 시인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귀신들도 그것을 시인하기 때문이다(약 2:19). 도리 어 이 말은 예수가 그 사람 자신의 주인, 곧 왕이라고 믿는 깊은 개인적 확신이다. 이 말은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위해 예수를 의지하며, 예수를 주님으로 모시고 순 종하겠다는 뜻을 포함한다. 이것은 믿음의 의지적 요소다.
약 2:19 네가 하나님을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사역 이 정당했다는 최고의 증명이다(참고, 요 2:18-21). 부활에 대한 믿음은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부활은 그리스도가 자신을 대신하는 그분의 희생을 받으셨다 는 증명이기 때문이다(롬 4:24. 참고, 행 13:32-33; 벧전 1:3-4). 부활 없이는 구원도 없 다(고전 15:14-17).
요 2:18-21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 에게 보이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 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 이라
롬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 는 자니라
행 13:32-33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시 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고전 15:14-17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 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 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 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행 13:29-33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이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 에 두었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우리도 조 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시사 우리 자녀들에 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고전 15:14-17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 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 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 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 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 ‘하나님의 아들’ 복음서에서 거의 30회 사용된 이 호칭은 예수 그리스도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동일함을 말한다. 요한복음 1:34, 49, 11:27, 19:7에 대한 설명을 보라(참고, 삼하 7:14; 히 1:5). 부활은 예수가 신성한 분이라는 사실, 인간의 몸으로 나타난 하나님이라는 사실에 대한 분명한 선언이었다. 그리스도는 성육신 이전에도 영원한 아들이었지만, 그분 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되고 아버지께 복종하는 역할을 맡은 것은 성육신으로 세상에 들어오셨을 때였다(시 2:7; 히 1:5-6에 대한 설명을 보라).
▶ 요한복음 1장 34절
요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 ‘하나님의 아들’ 신자도 제한적인 의미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수 있 지만(예를 들어 마 5:9;,요 1:12; 롬 8:14) 요한은 이 표현은 예수가 성부의 ‘아들’로서 성부와 유지하고 있는 독특한 일체성과 친밀성을 표시하는 호칭으로 사용한다. 이는 메시야인 예수의 신성이라는 개념도 가지고 있다(요 1:49, 5:16-30. 참고, 삼하 7:14; 시 2:7)
마 5: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롬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요 1:49 나다니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 이다
요 5:16-30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 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그러 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 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 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 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 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 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 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 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아 하나님의 아들을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도 주셨느니라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믈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삼하 7: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의 매와 인생의 채찍을 징계하려니와
시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 를 낳았도라
▶ 요한복음 1장 49절
요 1:49 나다니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 의 임금이로소이다
♠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예수가 보여 주신 초자연적인 지식과 빌립의 증언이 나다니엘의 의심을 없애주었다. 그래서 요한 은 여기서 나다니엘의 증언을 덧붙였다. 영어 성경(NKJV)에서 ‘하나님의 아들’ 앞에 정관사를 붙인 것은 그 표현이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을 가리킨다는 표시다(참 고, 요 1:34, 11:27). 나다니엘에게 있어 그 인물은 인간적인 용어로만 설명할 수 없는 존재였다.
요 1: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요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 가 믿나이다
▶ 요한복음 11장 27절
요 11:27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 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 ‘이르되’ 마르다의 고백은 요한이 이 영감된 복음서를 기록한 이유를 대표적으로 보여준다(참고, 요 20:30-31). 마태복음 16:16 베드로의 고백을 보라.
요 20:30-31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니 오 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 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 다
▶ 요한복음 19장 7절
요 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그가 당연히 죽 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이것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 지니’(레위기 24:16)를 가리킬 것이다. 신성모독이라는 고발(요 5:18, 8:58-59, 10:33, 36)이 가야바 앞에서 행해진 예수의 재판 중심 시안이었다(마 26:57-68을 보 라).
레 24: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 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요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요 8:58-59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더라
요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 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다
요 10:36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 것 으로 너희가 어찌 신성모독이라 하느냐
마 26:57-68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 이 모여 있더라 베드로가 멀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 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 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 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 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대제사장 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 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 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중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 성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 당하니라 하고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 로 때리며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삼하 7: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히 1:5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 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 시편 2편 7절
시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보좌에 좌정한 이 중재자는 주께서 이전에 선 언하신 즉위 선포식 내용을 인용한다.
♠ ‘너는 내 아들이라’ 이것은 다윗 왕에게 주신 언약인 사무엘하 7:8-16을 연상케 하며, 삼위 중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언급한 유일한 구약 구절이다. 영원 전에 선 언된 이 관계는 성육신으로 증명되어 신약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삼하 7:8-16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 자로 삼고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내 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 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전에 내 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 를 위하여 집을 짓고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가 견고하게 하리라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견고하게 하리라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 하려니와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 는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네 집과 네 나락 네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가 영 원히 견고할라 하셨다 하라
♠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이 표현은 관계상의 특권을 나타내며 아들이신 메시 야께 적용되는 예언이다. 이 본문은 신약에서 예수의 탄생(히 1:5-6)과 승리의 선언 으로써 부활하심(행 13:33-34)을 언급할 때 인용된다.
히 1:5-6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 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 할지어다 말씀하시며
행 13:33-34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또 다른 시편에 일렀 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 히브리서 1장 5-6절
히 1:5-6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 리라 하셨느냐 또 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다시 들어오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든 천사들은 그에게 경배할지어다 말씀하시며
♠ ‘하나님께서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하셨느냐’ 시편 2:7과 사무엘하 7:14을 인용하여 저자는 아들이 아버지와 맺고 있 는 유일무이한 관계를 보여준다. 어떤 천사도 그런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
시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 를 낳았도다
삼하 7: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 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 ‘아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명칭으로 영원 전에 확증된 구속 계획을 성취하기 위 해 성삼위의 제이위가 자발적으로 제일위에게 복종하기로 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참고, 히 1:2, 8, 3:6, 4:14, 5:5, 8, 6:6, 7:3, 28, 10:29, 11:27. 그 외에도 신약성경의 다른 많은 언급이 있다. 그리스도가 지닌 아들의 지위는 구약성경에서도 표현되었다(참고, 시 212; 잠 30:4).
히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 1:8 아들에 관하여는 하나님이여 주의 보좌는 영영하며 주의 나라의 규는 공평한 규이니이다
히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 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히 4: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히 5: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 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히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 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히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을 영원 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히 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 11: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시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 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잠 30:4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자가 누구인지, 바람을 그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인지, 물을 옷 에 싼 자가 누구인지,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지, 그의 이름이 무엇인지, 그의 아들의 이름이 무엇인지 너는 아느냐
♠ ‘오늘’ 단어 ‘오늘’은 하나님의 아들이 역사의 어떤 시점에 출생했음을 표현한 다. 그분은 언제나 하나님이었으나 성육신을 통해 시간과 공간 속에서 자신의 역할 을 완수했으며, 부활을 통해 그 사실이 확증되었다(롬 1:4).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맏아들’ 여기서 이 단어는 시간 순서상으로 처음이라는 뜻이 아니라 지위 또는 권리의 우월함을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지상에 가장 먼저 출생하신 분이 아니라 최 고의 주권적 지위를 가지신 분이다. ‘맏아들’로서 그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위 하여 구별되었으며, 가장 뛰어난 분이므로 만물을 상속받는다(참고, 창 43:33; 출 13:2, 22:29; 신 21:17; 시 89:27; 히 1:2).
창 43:33 그들이 요셉 앞에 앉되 그들의 나이에 따라 앉히게 되니 그들이 서로 이상히 여겼더라
출 13:2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 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출 22:29 너는 네가 추수한 것과 네가 짜낸 즙을 바치기를 더디하지 말지며 네 처음 난 아들들을 내게 줄지며
신 21:17 반드시 그 미움을 받는 자의 아들을 장자로 인정하여 자기의 소유에서 그에게는 두 몫 을 줄 것이니 그는 자기의 기력의 시작이라 장자의 권리가 그에게 있음이니라
시 89:27 내가 또 그를 장자로 삼고 세상 왕들에게 지존자가 되게 하며
히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 ‘다시’ 이 부사와 ‘들어오게 하실 때’와 연결시켜 그리스도의 재림을 가리키 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고, ‘말씀하시며’와 연결시켜 다른 구약 인용을 가리키 는 것(‘그가 맏아들을 이끌어 세상에 들어오게 하실 때에, 다시 말씀하시기를’)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NKJV 성경은 전자의 의미로 해석한다(한글 개역개정판에도 이와 동일함-옮긴 이).
♠ ‘모든 천사들은’ 신명기 32:43을 70인역으로부터 인용한 것이다(참고, 시 97:7). 천 사들이 메시야께 경배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므로 메시야가 천사들보다 우월함이 분 명하다. 이 첫 번째 장에 인용된 7개의 구약 구절 가운데서 5개가 문맥상 다윗 언 약과 연결되었는데, 그것들은 아들됨, 왕됨, 왕국의 개념을 강조한다. 비록 신명기 32:43은 다윗 언약을 배경으로 하지 않지만, 그것은 시편 89:6의 교훈과 가까우며 (다윗 언약의 시편), 이 시편은 천상의 존재들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고 선 언한다. 신명기 서론 부분에 ‘맏아들’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어 있다. 덧붙여 시편 89:27에서도 ‘장자’가 언급된다.
신 32: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시 97: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시 89:6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 이까
♠ ‘선포되셨으니’ ‘구분하다’라는 뜻으로 이 헬라어 단어에서 영어의 borizon(지평)이 생 겨났다. 지평선이 땅과 하늘을 나누는 분명한 경계선이듯,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을 인간들과 분명히 구분하면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주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가 된다(롬 10:9에 대한 설명을 보라).
▶ 로마서 10장 9절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 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예수를 주로 시인하면’ 이것은 단순히 예수가 하나님이시며 우주의 주님이심을 시인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귀신들도 그것을 시인하기 때문이다(약 2:19). 도리 어 이 말은 예수가 그 사람 자신의 주인, 곧 왕이라고 믿는 깊은 개인적 확신이다. 이 말은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위해 예수를 의지하며, 예수를 주님으로 모시고 순 종하겠다는 뜻을 포함한다. 이것은 믿음의 의지적 요소다.
약 2:19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의 사역 이 정당했다는 최고의 증명이다(참고, 요 2:18-21). 부활에 대한 믿음은 구원을 위해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부활은 그리스도가 자신이 주장한 그의 신분에 대한 증명이 며, 성부께서 죄인을 대신하는 그분의 희생을 받으셨다는 증명이기 때문이다(롬 4:24. 참고, 행 13:32-33; 벧전 1:3-4). 부활 없이는 구원도 없다(고전 15:14-17).
요 2:18-21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 에게 보이겠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 에 일으키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냐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 이라
롬 4:24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행 13:32-33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 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벧전 1:3-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 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고전 15:14-17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 나님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 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 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택한 나의 그릇이라
엡 3:2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엡 3: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 ‘은혜’ 하나님이 범죄한 죄인에게 값없이 베풀어주시는 호의다. 여기서 복음 메시지의 가장 핵심 분분을 이 책에서 처음 거론하고 있다. 구원은 인간의 어떤 노력이나 성취와 무 관하게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이다(롬 3:24, 27, 4:1-5, 5:20-21. 엡 2:8에 대한 설 명을 보라).
롬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 었느니라
롬 3:27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냐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 으로니라
롬 4:1-5 그런즉 육신으로 우리 조상인 아브라함이 무엇을 얻었다 하리요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 다 하심을 받았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진 바 되었느니리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 이 은혜로 여겨지지 아니하고 보수로 여겨지거니와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 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5:20-21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 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 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 에베소서 2장 8절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 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이것 은 앞에서 말한 구원에 대한 모든 진술, 곧 은혜에 대한 것은 물론이고 믿음에 대 한 것도 가리킨다. 물론 구원을 위해 믿음이 요구되기도 하지만, 그 믿음까지도 구 원하시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일부이지 사람이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것 이 아니다. 구원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하게 드러난다(참고, 롬 3:20; 갈 2:16).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 로 말미암은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 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 ‘사도의 직분’ 비록 사도라는 용어가 독특한 방식으로 열두 명을 가리키지만(롬 1:1에 대 한 설명을 보라), 좀 더 폭넓은 의미에서는 하나님이 구원의 메시지와 함께 파견하신 모든 사람을 가리킬 수 있다(참고, 행 14:14; 롬 16:7; 히 3:1).
▶ 로마서 1장 1절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종(둘로스, Doulos)’ 보통 종을 가리키는 신약성경의 단어다. 비록 그리스 문 화에서는 이 단어가 주로 비자발적이고 영구적인 노예의 봉사를 가리켰지만, 바울은 자기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인을 위하여 기꺼이 봉사하는 히브리적 의미(출 21:5-6; 갈 1:10; 딛 1:1. 참고, 창 26:24; 민 12:7; 삼하 7:5; 사 53:11)로 써서 이 단어를 고상하게 만들었다.
출 21:5-6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 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 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 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딛 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 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 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민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삼하 7: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사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 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 ‘바울’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의 이름을 딴(바울의 히브리어 이름은 사울이고, 바울은 그의 헬라 어 아름임) 바울은 베냐민 지파 출신(빌 3:5)으로, 로마 시민이었다(행 16:37, 22:25). 바울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비슷한 시기에 다소에서 태어났는데(행 9:11), 이곳은 소 아시아(오늘날 터키)에 위치한 로마의 길기리아 지방에 있는 중요한 성읍이었다(행 21:39). 그는 존경받는 랍비 가말리엘의 학생으로(행 22:3),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다. 또한 그의 아버지처럼 바울도 바리새인이었으며(행 23:6), 가 장 엄격한 유대 종파의 회원이었다(참고, 빌 3:5).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체포하러 가던 도중(주후 33-34년경) 기적적으로 회심 한 바울은 즉시 복음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했다(행 9:20). 아슬아슬하게 다메섹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진 후(행 9:23-25; 고후 11:32-33) 바울은 사해 남쪽에 있는 나 바테안 아라비아에서 3년을 보냈다(갈 1:17-18). 그 기간에 그는 직접 계시로 주님 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갈 1:11-12).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바울은 로마 제국 전역에 복음이 전파되는 데 크게 기여했 다. 세 번에 걸쳐 지중해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바울은 자신이 한때 파괴하고자 했 던 복음을 지치지 않고 전했다(행 26:9).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자들을 위한 헌금 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어떤 사람들에게 거짓 고소를 당했고(행 21:27-29), 분노한 군중에게 야만적인 구타를 당했으며(행 21:30-31), 로마 당국에 체포되었다. 헤롯 아그립바 뿐 아니라 두 명의 총독인 벨릭스와 베스도도 그에게서 아무 죄를 찾지 못했지만, 유대인 지도자들의 압력 때문에 로마 감옥에 구금되었다. 2년 후 사 도는 로마 시민의 권리를 사용해 자신의 일을 가이사에게 탄원했다. 이 주일 동안 폭풍우에 시달리다가 결국 배가 파선되는 등 힘겨운 여행 끝에(행 27, 28장) 바울은 로마에 도착했다. 잠깐 풀려나서 사역을 제개했으나 다시 체포되어 주후 65-67년 로마에서 순교했다(참고, 딤후 4:16).
신체적으로는 볼품없었지만(참고, 고후 10:10; 갈 4:14) 바울에게는 성령의 능력으로 큰 내면의 힘이 있었다(빌 4:13). 하나님의 은혜는 그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기에 충 분했으며(고후 12:9-10), 그리스도는 이 고귀한 종에게 힘을 주어 그가 영적 경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해 주셨다(딤후 4:17).
뵈뵈(롬 16:1, 겐그레아는 고린도의 항구), 가이오(롬 16:23), 에라스도(롬 16:23)의 이 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울은 로마서를 고린도에서 썼다(이 인물들은 전부 고린도와 연관 되어 있음). 이 편지를 쓸 때는 3차 전도여행이 끝나갈 무렵으로(주후 56년이 거의 확실 함)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신자들을 위한 헌금을 가지고 팔레스타인으로 떠날 준 비를 하고 있었다(롬 15:25). 뵈뵈는 이 편지를 로마의 신자들에게 전해야 하는 큰 책임을 맡았다(롬 16:1-2).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 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행 16: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시민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 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 가야 하리라 한대
행 22: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 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행 9: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 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행 21: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기리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 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행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기라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 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열심이 있는 자라
행 23: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 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 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행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 9:23-25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 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고후 11:32-33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 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갈 1:17-18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 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 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 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 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행 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행 21:27-29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 를 충동하여 그를 붙잡고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 리 백성과 율법을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 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행 20:30-31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 이 곧 닫히더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 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행 27:1-28:3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 스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못 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이튿날 시돈에 대니 욜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햐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길기리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 니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간신히 그 연안 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 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 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가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 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의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 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데로 두고 쫓겨가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 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먹 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 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 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얄다섯 길이라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 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 니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 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 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 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 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닻을 끊어 바다 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 가다가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 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 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비가 오 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 하더라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 함이 없더라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은 줄로 기다렸다가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이 섬에서 가장 높은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 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수라구사에 대고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거기 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 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 으니라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러므 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 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 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 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그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 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 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이 이 구 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딤후 4: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 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고후 10:10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에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갈 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 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후 12:9-10 나에게 이르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 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 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 에 강함이라
딤후 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기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롬 16:1 내가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롬 16: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 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롬 15: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롬 16:1-2 내가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 ‘사도’ 이 헬라어 단어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신약성경에서이 단어는 일차적으로 그리스도가 선택하여 함께하신 열두 제자(막 3:13-19)와 유다를 대신하 기 위해 사도들이 뽑은 맛디아(행 1:15-26)를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능력 을 주어 이적을 행함으로써 그들의 사도직을 확증하게 하셨으며(마 10:1; 고후 12:12), 그리스도의 대리인으로 말할 권위를 주셨다. 신약성경의 모든 책은 사도를 통해 또는 사도의 도움으로 기록되었다(참고, 요 14:26). 그들의 가르침은 교회의 기초 가 돠었다(엡 2:20). 그리스도는 바울을 직접 선택하여 사도의 지위를 주셨으며(행 9:15, 22:14, 26:16. 참고, 갈 1:1), 그를 훈련하여 그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다(갈 1:12, 16).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 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드 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 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행 1:15-26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 서서 이르되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 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 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겟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 이라는 뜻이라)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이러하 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 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리하 하거늘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 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그들이 기도 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 니라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 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고후 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 이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 돌이 되셨느니라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 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22: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 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행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내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 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갈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 1: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 ‘하나님의 복음’ 이 말은 로마서에서 동사형과 명사형으로 약 60회 사용되었으 며, 이 구절이 가진 헬라어의 의미는 ‘좋은 소식’이다(막 1:1을 보라). 로마는 이 단 어를 황제 숭배에 도입했다. 마을에서는 황제에 대한 중요하고 좋은 소식(아들의 출생 같은)을 전할 때 이 단어로 시작했다. 그러나 바울의 좋은 소식은 황제에게서 온 것 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생겨났다.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고 죄의 권세에서 건져내며 영원한 소망을 주시리라는 메시지(롬 1:16. 참고, 고전 15:1-4)는 은혜롭게 주어지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해야 할 명령이기도 하다(롬 10:16). 바울은 이 메시지에 사로잡힌 사람이었다(고전 9:23).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고전 15:1-4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 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 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롬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 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행 14: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롬 16:7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 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 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참된 구원의 신앙은 언제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주 되심에 복 종하고 순종하게 한다(롬 16:19, 26. 참고, 마 7:13-14, 22-27; 롬 10:9-10; 약 2:17-20).
롬 16: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롬 16: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 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 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마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 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라
마 7:22-27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 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 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 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는 어리석은 사람 같으니리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롬 10:9-10 내가 만일 내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 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약 2:17-20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 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하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계 17:14 그들이 어린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 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 ‘부르심을 받은’ 롬 1:7에 대한 설명을 보라. 신약성경의 서신서에서 하나님의‘부르 심’은 모든 사람에게 믿을 것을 요구하는 일반적인 부르심이 아니라(참고, 마 20:16) 언제나 선택받은 죄인을 구원으로 이끄는 하나님의 유효한 부르심을 가리킨다(참고, 롬 8:28-30).
▶로마서 1장 7절
롬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 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헬라어 본문은 이 부분을 3개 의 구분되는 특권으로 기록한다. 첫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다(롬 5:5, 8:35; 엡 1:6, 2:4-5; 요일 3:1). 둘째,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믿으라는 일반적이 고 외적인 부르심만(사 45:22, 55:6; 겔 33:11; 마 11:28; 요 7:37; 계 22:17)을 적용 하시는 것이 아니라 유효한 부르심, 곧 구원을 위해 선택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 이끄는 부르심(롬 8:30; 살후 2:13-14; 딤후 1:9)을 적용시킨다. 셋째, 하나님은 신자 를 위로부터 분리시켜 자신에게 이끌어 그들을 거룩하게 하신다(고전 3:16-17; 벧전 2:5, 9).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 험이나 칼이랴
엡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 려는 것이라
엡 2:4-5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위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 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 45: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겔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 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 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 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 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살후 2:13-14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 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 을 받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 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 직 자기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령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 의 성령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벧전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 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 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은혜와 평강’ 바울의 일반적인 인사말이다(고전 1:3; 고후 1:2; 갈 1:3; 엡 1:2; 빌 1:2; 골 1:2; 살전 1:1; 살후 1:2; 딤전 1:2; 딤후 1:2; 딛 1:4; 몬 1:3).
고전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후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갈 1: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엡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골 1: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하나님으로부 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전 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 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후 1: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딤전 1: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딤후 1: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 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딛 1: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 리 구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몬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마 20: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롬 8:18-20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피조물이 고대하 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전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후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로마’ 로마는 로마 제국의 수도이자 당시 가장 중요한 도시였다. 이 도시는 주전 753 년에 건립되었으나 신약성경 시대에 와서야 성경에서 언급된다. 로마는 지중해에서 약 24 ㎞ 떨어진 티베르강 둑에 위치해 있다. 인공 항구가 근처 오스티아에 만들어질 때까지 로 마의 주 항구는 약 2,414㎞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보디올(프테올리)이었다. 바울 시대에 로마 는 인구가 100만이 넘었는데, 그들 가운데 상당수가 노예였다. 로마는 황제의 궁전이나 키 르쿠스 막시무스(Circus Maximus), 포롬(Forum) 등 장엄한 건물들을 자랑했지만, 많은 사람이 살던 빈민가 때문에 그 아름다움은 반감되었다. 전설에 의하면 바울은 네로 치하에 서(주후 54-68년) 로마 외곽인 오스트리아 가도에서 순교당했다.
오순절에 회심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가 로마에 교회를 세운 것으로 보인다(참고, 행 2:10). 바울은 오랫동안 로마의 교회를 방문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허락되지 않았다(롬 1:13). 하 나님의 섭리로 바울이 로마를 방문하지 못함으로써 세상은 복음 교리에 따른 영감받은 이 걸작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바울이 로마서를 쓴 일차적 목적은 사도의 교훈을 받은 적이 없는 신자들에게 위대하고 은혜로운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고자 했던 것이다. 이 서신은 자신을 직접 대면하지 못한 교회에 자신을 소개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들은 바울을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지만 바울 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이유로 그들을 방문하기를 바랐다. 신자들을 세우고(롬 1:11), 복음을 전파하고(롬 1:15), 로마의 그리스도인을 알게 됨으로써 그들이 바울에게 힘 을 실어주고(롬 1:12, 15:32), 그를 위해 더 열심히 기도하고(롬 15:30), 그가 계획하고 있 는 서바나(스페인) 사역에 도움을 받고자 한 것이다(롬 15:28).
바울의 다른 서신들(예를 들면 고린도후서, 갈라디아서)과 달리 로마서를 기록한 목적은 신학 적 일탈을 교정하거나 불경건한 생활을 꾸짖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로마 교회가 교리적으 로 건전하기는 했지만 모든 교회가 그러하듯이 로마 교회도 이 서신서에 담긴 풍부한 교 리적ㆍ실천적 가르침이 필요했다.
행 2:10 브루기아와 밤빌리라,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러온 사람들과
롬 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 게 함이니
롬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 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롬 15: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롬 15: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 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롬 15:28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그들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들렸다가 서바나로 가리라
♠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헬라어 본문은 이 부분을 3개의 구 분되는 특권으로 기록한다. 첫째,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다(롬 5:5, 8:35; 엡 1:6, 2:4-5; 요일 3:1). 둘째,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음을 믿으라는 일반적이고 외적인 부르심만 (사 45:22, 55:6; 겔 33:11; 마 11:28; 요 7:37; 계 22:17)을 적용하시는 것이 아니라 유효 한 부르심, 곧 구원을 위해 선택된 모든 사람을 자신에게 이끄는 부르심(롬 8:30; 살후 2:13-14; 딤후 1:9)을 적용시킨다. 셋째, 하나님은 신자를 위로부터 분리시켜 자신에게 이 끌어 그들을 거룩하게 하신다(고전 3:16-17; 벧전 2:5, 9).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 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엡 1: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 이라
엡 2:4-5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위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요일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사 45:22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사 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겔 33: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 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 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롬 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살후 2:13-14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 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 니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딤후 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의 뜻과 영원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고전 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령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령은 거룩하 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벧전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 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 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은혜와 평강’ 바울의 일반적인 인사말이다(고전 1:3; 고후 1:2; 갈 1:3; 엡 1:2; 골 1:2; 살전 1:1; 살후 1:2; 딤전 1:2; 딤후 1:2; 딛 1:4; 몬 1:3).
고전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고후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갈 1:3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엡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골 1: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은 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전 1: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살후 1: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딤전 1: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딤후 1: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딛 1:4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참 아들 된 디도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구주 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몬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 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바울은 자신이 쓴 모든 서신에서 그 서신을 받는 사람들로 말 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했다(예를 들면 고전 1:4). 하나의 예외가 있다면 갈라디아서다. 갈라디 아인들이 참 복음에서 멀어진 일 때문에 바울은 일체의 칭찬을 생략했다(갈 1:6-12).
고전 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 님께 감사하노니
갈 1:6-12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 하게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흐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 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 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 ‘너희 믿음’ 이것은 그들의 구원이 참되다는 것을 말한다. 로마 교회의 증거는 너무나 강력해서 주후 49년 교황 글라우디오는 ‘크레스투스’(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그리스도를 가리킴)의 영향력 때문에 모든 유대인을 로마에서 추방했다(참고, 행 18:2).
행 18: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다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 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 ‘온 세상에’ 로마는 제국의 중심이며 온 세계의 중심이었으므로 로마에서 일어난 일은 빠르게 세상에 알려졌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려니 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 ‘내 심령으로 섬기는’ 신약성경에서 헬라어 ‘섬기다’는 언제나 종교적인 봉사를 가리 키며, 때로는 ‘예배하다’로 번역되기도 한다. 바울은 바리새인의 피상적이고 위선적인 종교 와 이방인의 우상숭배와 미신적인 쾌락주의를 보았다. 그러나 그의 영적 섬김(롬 12:1에 대한 설명을 보라)은 절망적인 두려움이나 율법적인 강제성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참되고 진 정한 것이었다(참고, 빌 3:3; 딤후 1:2, 2:22).
▶ 로마서 12장 1절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 니라
♠ ‘그러므로’ 이 말은 바로 앞 롬 11:30에 나온 송영의 마지막 후렴을 가리킨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으므로 우리는 그 목적을 위해 자신을 드려야 한다.
롬 11:30 너희가 전에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이 손종하지 아니함으로 이제 긍 휼을 입었느니라
♠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앞에 나온 열한 장에서 바울이 설명한 하나님의 은혜롭고 관대하고 신성한 은혜로, 하나님의 사랑(롬 1:7. 참고, 롬 5:5, 8:35, 39), 은혜 (롬 1:6-7, 3:24, 5:2, 20-21, 6:15), 의(롬 1:17, 3:21-22, 4:5-6, 22-24, 5:17, 19), 믿음의 선물(롬 1:5, 17, 3:22, 36, 4:5, 13, 5:1, 10:17, 12:3)을 포함한다.
롬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 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 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 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롬 1:6-7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 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롬 3:24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 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롬 5:20-21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롬 6:15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3:21-22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 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4:5-6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 을 의로 여기시나니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롬 4:22-24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그에게 의로 여겨졌다 기록된 것은 아브 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예수 우리 주를 죽 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는 자니라
롬 5:17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은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 5:19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 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롬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되나니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서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롬 4: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하지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13 그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 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그들도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 5:1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 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권하노니’ 이 헬라어 단어는 ‘도우려고 곁으로 부르다’라는 뜻의 어근에서 왔다. 예수는 이와 연관된 ‘돕는 자’라는 단어로 성령을 가리키셨다(요 14:16, 26, 15:26, 16:7). 이 단어군은 나중에 권면하다, 용기를 주다, 조언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바울 은 조언자로 독자에게 말하고 있지만, 그의 조언은 그의 사도직에 수반되는 육중한 무게를 가진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 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내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 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 내리니
♠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옛 언약 하에서 하 나님은 죽은 동물을 제물로 받으셨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완전한 계시로 말미암아 구약의 제사는 더 이상 효력이 없다(히 9:11-1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 하나님이 유일하게 받으시는 예배는 자신을 주님께 완전히 드리는 것이다. 하 나님의 통제 하에서 신자의 아직 구속받지 못한 몸(참고, 롬 8:11, 23)은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려져야 한다(롬 6:12-13, 참고, 롬 8:11-13).
히 9:11-12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 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롬 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 리라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 자 될 것 곧 우리 몸이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 6:12-13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 께 드리라
롬 8:11-13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 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 도 살리시리라 그러므로 형제들라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 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 면 살리니
♠ ‘영적 예배’ ‘영적’은 ‘논리’를 가리키는 헬라어에서 왔다. 오직 하나님의 자비의 열매로 신자들이 누리는 모든 영적 풍성함에 비춰보았을 때에(롬 11:33, 36) 그들이 하나님께 최고의 섬김(예배)을 드려야 한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따라온다. 여기서 암 시되는 것은 구약 예배에서 필수적이었던 제사장적 영적 사역의 개념이다.
롬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 을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 에 있을지어다
빌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 파라
딤후 1: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에 네게 있을지어다
딤후 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께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 과 화평을 따르라
♠ ‘내 기도에’ 바울은 자주 자신의 간구 내용을 기록했으며(엡 3:14-19; 빌 1:9-11; 골 1:9-11; 살후 1:11-12) 독자에게도 자신의 기도에 힘을 보태줄 것을 촉구했다(롬 15:30-32; 엡 6:18; 살전 5:17).
엡 3:14-19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 오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 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골 1:9-11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 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께 합당하게 행하 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 시고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살후 1:11-12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받으시고 너희 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롬 15:30-32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 게 하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 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살전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 노라
♠ ‘하나님의 뜻’ 바울의 상황을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통제하신다는 것이다(참고, 마 6:10; 행 21:11-14; 약 4:13-14).
마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행 21:11-14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 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 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가 권 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더라
약 4:13-14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 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 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롬 15:22-23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니
♠ ‘신령한 은사’ ‘은사’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는 카리스마(charisma)다. 이 단어는 ‘은혜 의 선물’, 곧 하나님의 영이 사람에게 영적인 능력을 주신 것을 의미한다. 로마서는 이 용어로 다음과 같은 것을 가리킨다. 그리스도 자신(롬 5:15-16),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모 든 복(롬 11:29, 참고, 딤전 6:17), 몸 전체를 섬기도록 몸의 지체들에게 주어지는 특정한 영적 은사들(롬 12:6-8. 참고, 고전 12:1-3; 벧전 4:10-11)이다. 여기서 바울은 이 세 가지 전 부를 의도했을 것이다.
롬 5:15-16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 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혤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 에게 넘쳤느니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이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 이니라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딤전 6:17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롬 12:6-8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는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 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 이니라
고전 12:1-3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도 알거 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그러 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벧전 4:10-11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 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 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 려 함이라
♠ ‘피차’ 바울이 진정한 겸손이 나타난다(참고, 벧전 5:3-4).
벧전 5:3-4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 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빌 4:17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살전 2: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이 말은 주로 비유대인으로 구성된 로마에 있는 교회를 의미 한다.
♠ ‘열매’ 성경은 세 가지 종류의 영적인 열매를 말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신자의 특 징인 신령한 태도(갈 5:22-23), 의로운 행동(롬 6:22; 빌 4:16-17; 히 13:15), 새로운 회 심자들(롬 16:5)이 그것이다. 이 문맥에서 바울은 세 번째 것을 가리킬 것이다. 이 소망은 그가 로마 감옥에 있는 동안 마침내 성취되었다(빌 4:22).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나 절제 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빌 4:16-17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히 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롬 16:5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빌 4:22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 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 ‘헬라인’ 그리스의 언어, 문화, 교육을 받아들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말한다. 바울 당시에는 고등교육을 받은 엘리트였다. 그리스 철학에 대한 그들의 깊은 관심 때문에 그 들은 ‘지혜로운’ 사람들로 간주되었다. 그리스 문화가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에 바울은 때로 이 단어로 모든 이방인을 가리키기도 했다(참고, 롬 3:9).
롬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 ‘야만인’ 그리스 언어와 문화를 교육받지 못한 사람들을 말하는데, 이는 그리스도인들 이 만들어낸 단어다. 어떤 사람이 다른 언어로 말하면 그것이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바라- 바라-바라’, 즉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들렸다. 가장 좁은 의미에서는 교육을 받지 못해 정신이 깨지 못한 군중을 가리켰지만 때로는 모든 비그리스도인들, 즉 세상에서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기도 했다. 바울이 말하고자 한 요점은 하나님은 사 람을 차별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복음은 세상의 엘리트들과 버림받은 자 등 모든 사람 에게 전파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참고, 요 4:4-42; 약 2:1-9).
요 4:4-42 사마리아를 통과하여야 하겠는지라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길 가시다가 피곤하 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여섯 시쯤 되었더라 사마리아 여자 한 사람이 물을 길으 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그 동네에 들어갔음 이러라 사마리아 여자가 이르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내게 주었으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 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마셨는데 당신이 야곱보 다 더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이르시되 가서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 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너에게 남 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 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에배 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 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 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여 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게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라 하시니라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 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그들 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이르 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 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 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는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 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 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 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 가 더욱 많아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 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약 2:1-9 네 형제들아 영광의 주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너희가 가졌으니 사람을 차별 하여 대하지 말라 만일 너희 회당에 금 가락지를 끼고 아름다운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이 들어올 때에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 보고 말 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 상 아래에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차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 냐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상속으로 받게 하지 아니하셨느냐 너희 는 도리어 가난한 자를 업신여겼도다 부자는 너희를 억압하며 법정으로 끌고 가지 아니하느냐 그들은 너희에게 대하여 일컫는 바 그 아름다운 이름을 비방하지 아니하느냐 너희가 만일 성경 에 기록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의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 거니와 만일 너희가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법자로 정죄하 리라
♠ ‘빚진 자’ 바울은 하나님이 명하신 이방인에 대한 사역을 완수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었다(참고, 고전 9:16-17).
고전 9:16-17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 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내가 내 자의로 이것을 행하면 상을 얻으려나와 내 자의로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는 사명을 받았노라
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복음’ 롬 1:1에 대한 설명을 보라.
▶ 로마서 1장 1절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은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종(둘로스, Doulos)’ 보통 종을 가리키는 신약성경의 단어다. 비록 그리스 문 화에서는 이 단어가 주로 비자발적이고 영구적인 노예의 봉사를 가리켰지만, 바울은 자기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주인을 위하여 기꺼이 봉사하는 히브리적 의미(출 21:5-6; 갈 1:10; 딛 1:1. 참고, 창 26:24; 민 12:7; 삼하 7:5; 사 53:11)로 써서 이 단어를 고상하게 만들었다.
출 21:5-6 만일 종이 분명히 말하기를 내가 상전과 내 처자를 사랑하니 나가서 자유인이 되지 않 겠노라 하면 상전이 그를 데리고 재판장에게로 갈 것이요 또 그를 문이나 문설주 앞으 로 데리고 가서 그것에다가 송곳으로 그의 귀를 뚫을 것이라 그는 종신토록 그 상전을 섬기리라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 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딛 1:1 하나님의 종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인 나 바울이 사도 된 것은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의 믿음과 경건함에 속한 진리의 지식과
창 26: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 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 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민 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삼하 7: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사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 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 ‘바울’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다.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의 이름을 딴(바울의 히브리어 이름은 사울이고, 바울은 그의 헬라 어 아름임) 바울은 베냐민 지파 출신(빌 3:5)으로, 로마 시민이었다(행 16:37, 22:25). 바울은 그리스도의 탄생과 비슷한 시기에 다소에서 태어났는데(행 9:11), 이곳은 소 아시아(오늘날 터키)에 위치한 로마의 길기리아 지방에 있는 중요한 성읍이었다(행 21:39). 그는 존경받는 랍비 가말리엘의 학생으로(행 22:3), 어린 시절 많은 시간을 예루살렘에서 보냈다. 또한 그의 아버지처럼 바울도 바리새인이었으며(행 23:6), 가 장 엄격한 유대 종파의 회원이었다(참고, 빌 3:5).
다메섹에 있는 그리스도인을 체포하러 가던 도중(주후 33-34년경) 기적적으로 회심 한 바울은 즉시 복음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했다(행 9:20). 아슬아슬하게 다메섹을 빠져나와 생명을 건진 후(행 9:23-25; 고후 11:32-33) 바울은 사해 남쪽에 있는 나 바테안 아라비아에서 3년을 보냈다(갈 1:17-18). 그 기간에 그는 직접 계시로 주님 으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갈 1:11-12).
다른 어떤 사람보다도 바울은 로마 제국 전역에 복음이 전파되는 데 크게 기여했 다. 세 번에 걸쳐 지중해 여러 곳을 여행하면서 바울은 자신이 한때 파괴하고자 했 던 복음을 지치지 않고 전했다(행 26:9).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자들을 위한 헌금 을 가지고 예루살렘에 갔다가 어떤 사람들에게 거짓 고소를 당했고(행 21:27-29), 분노한 군중에게 야만적인 구타를 당했으며(행 21:30-31), 로마 당국에 체포되었다. 헤롯 아그립바 뿐 아니라 두 명의 총독인 벨릭스와 베스도도 그에게서 아무 죄를 찾지 못했지만, 유대인 지도자들의 압력 때문에 로마 감옥에 구금되었다. 2년 후 사 도는 로마 시민의 권리를 사용해 자신의 일을 가이사에게 탄원했다. 이 주일 동안 폭풍우에 시달리다가 결국 배가 파선되는 등 힘겨운 여행 끝에(행 27, 28장) 바울은 로마에 도착했다. 잠깐 풀려나서 사역을 제개했으나 다시 체포되어 주후 65-67년 로마에서 순교했다(참고, 딤후 4:16).
신체적으로는 볼품없었지만(참고, 고후 10:10; 갈 4:14) 바울에게는 성령의 능력으로 큰 내면의 힘이 있었다(빌 4:13). 하나님의 은혜는 그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기에 충 분했으며(고후 12:9-10), 그리스도는 이 고귀한 종에게 힘을 주어 그가 영적 경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도록 해 주셨다(딤후 4:17).
뵈뵈(롬 16:1, 겐그레아는 고린도의 항구), 가이오(롬 16:23), 에라스도(롬 16:23)의 이 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울은 로마서를 고린도에서 썼다(이 인물들은 전부 고린도와 연관 되어 있음). 이 편지를 쓸 때는 3차 전도여행이 끝나갈 무렵으로(주후 56년이 거의 확실 함) 예루살렘 교회의 가난한 신자들을 위한 헌금을 가지고 팔레스타인으로 떠날 준 비를 하고 있었다(롬 15:25). 뵈뵈는 이 편지를 로마의 신자들에게 전해야 하는 큰 책임을 맡았다(롬 16:1-2).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 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행 16: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시민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 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 가야 하리라 한대
행 22: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 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행 9: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 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행 21: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기리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 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행 22:3 나는 유대인으로 길기라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 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열심이 있는 자라
행 23: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 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 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행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 9:23-25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 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고후 11:32-33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나는 광주 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갈 1:17-18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 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를 방문하려고 예루살 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갈 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 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 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행 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행 21:27-29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 를 충동하여 그를 붙잡고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 리 백성과 율법을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 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행 20:30-31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 이 곧 닫히더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 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행 27:1-28:31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 스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못 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이튿날 시돈에 대니 욜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햐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길기리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 니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간신히 그 연안 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 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 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가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 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의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 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라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데로 두고 쫓겨가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 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여러 사람이 오래 먹 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 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 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얄다섯 길이라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 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 니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 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 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 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 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닻을 끊어 바다 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 가다가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 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 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비가 오 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 하더라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 함이 없더라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은 줄로 기다렸다가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이 섬에서 가장 높은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 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수라구사에 대고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거기 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 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 으니라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러므 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 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 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 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그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 씀하신 것이 옳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 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이 이 구 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딤후 4: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 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고후 10:10 그들의 말이 그의 편지들은 무게가 있고 힘이 있으나 그가 몸으로 대할 때에는 약하고 그 말도 시원하지 않다 하니
갈 4:14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 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고후 12:9-10 나에게 이르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 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 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 에 강함이라
딤후 4:17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기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롬 16:1 내가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롬 16:23 나와 온 교회를 돌보아 주는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관 에라스도와 형 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롬 15:25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롬 16:1-2 내가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 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자가 되었음이라
♠ ‘사도’ 이 헬라어 단어는 ‘보냄을 받은 자’라는 뜻이다. 신약성경에서이 단어는 일차적으로 그리스도가 선택하여 함께하신 열두 제자(막 3:13-19)와 유다를 대신하 기 위해 사도들이 뽑은 맛디아(행 1:15-26)를 가리킨다. 그리스도는 그들에게 능력 을 주어 이적을 행함으로써 그들의 사도직을 확증하게 하셨으며(마 10:1; 고후 12:12), 그리스도의 대리인으로 말할 권위를 주셨다. 신약성경의 모든 책은 사도를 통해 또는 사도의 도움으로 기록되었다(참고, 요 14:26). 그들의 가르침은 교회의 기초 가 돠었다(엡 2:20). 그리스도는 바울을 직접 선택하여 사도의 지위를 주셨으며(행 9:15, 22:14, 26:16. 참고, 갈 1:1), 그를 훈련하여 그 사역을 감당하게 하셨다(갈 1:12, 16).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 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드 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 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행 1:15-26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 서서 이르되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 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 (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 이 일이 예루살렘 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겟다마라 하니 이는 피밭 이라는 뜻이라)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이러하 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 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리하 하거늘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 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그들이 기도 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 니라
마 10:1 예수께서 그의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 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고후 12:12 사도의 표가 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 이라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엡 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 돌이 되셨느니라
행 9: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 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22: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 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행 26: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내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 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갈 1:1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갈 1: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갈 1:16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 ‘하나님의 복음’ 이 말은 로마서에서 동사형과 명사형으로 약 60회 사용되었으 며, 이 구절이 가진 헬라어의 의미는 ‘좋은 소식’이다(막 1:1을 보라). 로마는 이 단 어를 황제 숭배에 도입했다. 마을에서는 황제에 대한 중요하고 좋은 소식(아들의 출생 같은)을 전할 때 이 단어로 시작했다. 그러나 바울의 좋은 소식은 황제에게서 온 것 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생겨났다. 하나님이 죄를 용서하고 죄의 권세에서 건져내며 영원한 소망을 주시리라는 메시지(롬 1:16. 참고, 고전 15:1-4)는 은혜롭게 주어지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해야 할 명령이기도 하다(롬 10:16). 바울은 이 메시지에 사로잡힌 사람이었다(고전 9:23).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 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고전 15:1-4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 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 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롬 10:16 그러나 그들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이르되 주여 우리가 전한 것 을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고전 9:23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