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차림 ~ 올려진 수저부터 기본이 제대로 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입구에서 발레파킹하고 있는 점장의 모습에서부터 '맘보식당'이 아닌 '맘보레스토랑'을 느끼게 한다, ?
? 현미차 ~ 고시히까리로 직접 볶은 현미차,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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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 깔끔하다, ? ?
샐러드와 푸성귀 ~ 서울식은 상추에 불고기를 싸서 먹는가 보다, ?
맘보한우불고기 ~ 15,000 원 x 4 인분 x 250g, ?엄청난 양이다, 까치설에 광안리해변의 30년 단골집 언양불고기에서 먹었던 불고기 일인분에 150g에 26,000 원?이었다, 매년 까치설에 계수씨가 초대하는데 작년에 부산 최고의 뷔페 그랜드애플에서, 올해는 언양불고기, 2016년에는 ?맘보식당으로 가자고 해야겠다, ?
송정 앞바다 ~ 오늘따라 호수같다, ?♪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이 눈에 어리네 ♪ 누군가 고향을 그리워 이 글을 보고 있겠지! ? ?
직원의 서비스 ~ 파서리부터 열전도율이 좋다는 황동판에 올려 준다, 다른 종류의 불판보다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다가 항균성인 방자유기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데 직원들의 팔힘이 대단하겠다, 불고기 4인분이면 1Kg, 놋쇠접시 무게가 얼마나 될까? ? ? ?
? 불고기 ~ 1등급 한우 도축증명서도 보인다, 소스에 찍어서도 먹어 보고 좋아 하는 버섯과도 함께 즐긴다,
쌈 ~ 서울식이라고 하니 쌈에 싸서 먹어 본다, ? ? ?
? 사자왕 스타일 ~ 선홍빛이 사라지면 소스에 찍어서도 먹어 보고 좋아 하는 버섯과도 함께 즐긴다, ? ? ?
? 매운 등갈비찜 ~ 3 인분 x 9,500 원, 범랑냄비에 담겨져 나오는데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지 않다, 무게 또한 대단하다, 프랑스제 Lecrueset 르쿠루제 개당 250,000 원 고가의 냄비라고 한다, 재료도 좋은 것을, 그릇들도 유해하지 않는 것을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 ?
매운 등갈비 ~ 깊은 매운 맛이다, 매운 것을 못 먹는 필자는 살짝 맛만 보다,?
? 7분도 쌀 ~ 고시히까리 쌀은 자체 도정해서 밥을 짓는다, 국민학교 6학년 때 경주 수학여행가서 여관에서 나온 시커먼 현미밥을 보곤 놀라서 한 끼도 먹지 않았던 그 밥이다, ?
? ? 쌈싸먹는 김치찌개 ~ 7,000 원, 250,000 원짜리 프랑스산 냄비에 담겨진 김치찌개, 큼직한 돼지고기와 함께 풍미가 기가 막힌다, ?
?뜰 ~ 따뜻한 봄이 오면 가족들까리 평상에 앉아도 좋겠다,
실내 분위기 ~ 여유로운 공간 배치가 마음에 든다, 피서지임에도 고객들의 수준이 낮지 않은 것 같다, ? ?
직접 도정 ~ 7분도를 유지하여 바이타민 B1 함유량이 높다고 한다, ?
CEO'S Collection ~ 아쉽게도 필자가 어릴 때 있었던 맘보라디오가 안보인다, 언제부터인가 그 라디오를 찾고 있었는데 이곳엔 금상첨화일텐데 , , ,
도예가의 작품들 ~ 바라만 봐도 즐겁다, ?
미강가루 ~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포스팅하다 보니 그중에서도 신장병에도 좋다고 한다, 통풍에 도움이 될까?
상호 : 부산맘보식당 전번 : 051-704-1388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444-5, 송정광어골로 76
영업 : 11:30 ~ 22:00
휴무 : 연중 무휴, 설명절에도 영업
주차 : 발렛 파킹, 엄청 추운날에도 대기, 식사시간이 이를 경우 안 보일 수도 있음, 비고 :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