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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안녕 하셨습니까?
이젠 가을은 늦가을로 접어드네요.
우리는 11월 1일~3일 ( 2박 3일) 동안 행복하고 재미 있던 유쾌한 여행이 였습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부부동반 13명이 이젠 대부분 환갑 넘고 70대약간 넘은
요새 말하는 실버 세대 노인오빠들 입니다.
70년대 그 어렵던 시절 이웃집 아낙네 모임이 벌써 36년이 넘어가는군요.
꽤나 오랜 세월이지요. 제주도 여행은 5번째 입니다. 저는8년만에 왔는데 너무도 변한것
같아요. 꼭 외국에 온 기분이 드네요. 일본과 너무 흡사해요. 깨끗한거리가
왜? 이글을 올리려라면 2박3일 동안 재미 있던일을 적어보내고 싶어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후 글재주없는 솜씨지만 "제주 여행 후기을 " 올려봅니다.
정리하고 Computer 로 E-mail 보내는것이 조구마한 재미 이어요.
2010.11.01(월) 김포 공항 오후 1시 40분 비행기에서 출국 수속 하고 자리 앉는 순간
기내 안내 아나운서멘트가 "보안 점검 관계로 출국 지연"이라 하여 다시 입국장에 가서
출국 조사 한다고 하여.....<양해을 구한다니 의아 했죠>
비행기에 나오자 마자 검은 베리모 경찰특공대가 총을 겨누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들으니 폭파범이 폭발물을 설치"하였다는 협박 전화 때문이라니----
오늘 아침 뉴스에 그 비행기 늦은 승객이 비행기 지연 시킬려고 허위 전화
하였다니-----나이가 40살이나 먹은분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에 울분 하였습니다.
그 비행기에 함께 동승 하여 같은 일행이 돼었다니 저런 골빈사람이 있구나 여겨습니다.
어려을적 기본 양식이 못 배워서 그래요. 비행기 탑승한 일행들과 동행 하기위하여
허위 신고라니.------모든 사람을 우스개로 만들어지요.
남을 배려 하는 마음이 없는 불행한 분이죠.
일본 사람들이 예의 바르다고 하는 이유가" 남에게 폐 끼지말라는 "어려을적~ 초등학교서부터
호초리 맞으면서 엄한교육때문에 지금도 예의바른 민족 문화 선진국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벽을 넘지 못 할 魔의壁일 까요? 그런사람이 많으니간 문제지요.
다행이 1시간20분 늦게 제주공항에 도착후 반갑게 맞아주는 "이선영" 가이드 이군요.
2박 3일동안 안내 할 롯데 직원이라 하면서 인사 말과 스케줄 말 합니다.
언뜻 보니 TV에서 본 '박칼린" 음악 지휘자와 흡사 하던군요. 세상엔 비숫하고 말소리
조차 비숫하다니---- 참 기분좋은 만남이였습니다.
광이오름 한라 수목원에 내려와 지정된 조구마한 호텔이 였지만 이틀간 묵을
Hotel Milano Crown 방 7개로 여장을 풀었다. 침대 2개에 약간은 오래된 호텔인것 같다.
방은 깨끗하고 잘 정돈 되었다. 그 호텔은 중국인들이 무척 많턴군요.
우리나라 관광 와서 외화을뿌리고 가니 중국인들의 시끄럽움도 익숙 해집니다.
Chick-in을 한후 자유식을 하러 밖에 나가보니 매우 번잡 합니다.
무얼 먹을까 생각 하다가 깡통 흑돼지집----웬 사람이 이렇게 많아요?
원조 집인지 그집만 많턴군요.
"깡통"이란 이름이 우리 알기론 "간이 식당" 뜻인데
오겹살에 제주도 産 흑돼지 "한라소주' 쐐주과 함께 주인아주머니 후덕한 인심이 푸짐 하던군요.
그후 오던길 Hotel 길건너 "오대감 집" 노래방에서 캔 맥주로 입가심 소독 하였답니다.
그날 집에서 4시부터 부산하게 움직이였더니 Wife는 코골이가 자장가로 들렸습니다.
11.2(화) 6시 호텔 Lobby엔 중국 관광객 꽤 많은 분들이 담배을 피고 있던군요.
담배 꽁초을 획 던지는 시민의식이 매우 약한것 같애요.
한마디로 습관이죠.
일본인들도 담배만은 많이 피우는데-----
저의 방에도 담배 성냥이 있던군요. 물론 재털이도 있구요.
그건 세심한 배려예요.
2010.3.23~3.27(4박5일)동안 중국 서안 여행 했답니다. 그때도 롯데투어로 간적이 있어요.
중국 내륙으로 들어가보면 큰소리. 담배 연기. 교통 질서 개선할점이 너무 많죠.
중국인들은 교통질서는 매우 부끄러울 지경이죠.
누구나 감수 하여야죠. 이곳에 관광와서 외화을 쓰고 가는 데요.
고마운 순수 dollar 이겠죠.
중국도 잘못된 관행을 고칠려고 중국인들의 기초 질서에 많이 투자 하나봐요.
우리도 60~80년년대 까지 우리도 마찬가지였지요.
우리도 1988년대 올림픽때 치르고나서 나아졌지 그전엔 형편이 말이 아니죠.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오셔야지 순수 외화 가동율 나라경제에 보탭이 돼게죠.
前에 길 가다가 소변 마려우면 얼마나 당황하는지.
민망할때가 많아서요.
大路상조차도 화장실을 찾아보기 쉽지않치요.
침을 튁튁 내 뺏는 습관은 요새는 보기쉽지 않답니다.
제주도는 화장실도 깨끗하고 적소에 있던군요.
불편함을 못 느겼답니다.
아침 7:00 식사후 7시 40분 부터 외돌개~ 돔베낭길 구간 올레길 트래킹이 시작하였니다
바다의 절경을 조화에 어울리게 잘 꾸며진 길은 제주다운 자연과 너무 잘 맞아요.
올래길은 큰길에서 작은길로 들어오는 꼬불꼬불한 돌담길이라고---- "서명숙"기자 얘기며, 비양도에서
암투병 중 살아야 하겠다는 집념이며, 직장 때려치우고 구라파의 정열의 나라 스페인 산티아고 800K
베낭여행중 시사하는것이 있어 그것보다 더 멋있는 길--- 올레길을 만들어다는" 욕망을 집념"으로
얘기며 비록 40분 걸어으나 조금은 아쉽지만 자연속에서 피톤치드 살림욕을 잘 하였습니다.
제주올레길시초로 해서 건강 열풍이 전국적 행사 였지요.
전국민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 주신거랍니다.
서울에 북한산에도 도심속에 즐기는 코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
자연풍경속 북한산 둘레길도 제주도에서 전파 한것 입니다.
원조이죠. 지금도 제 3~4~5~길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생각의 발상이 엄청난일을 해 낸것이예요.
오래동안 기역될 길의 전설이 될것 입니다.
"이선영" 박칼린누나는 참 말을 조리 있게 하고 마무리도 잘 군요. 입담도 좋코 설득력 있는
여장부 입니다. 끝날때까지 마이크을 놓치 않는 욕심 많은 슈퍼 엄마입니다. 밀라노 크라운
호텔 출발부터 제주말 ,올레길 . 옥돔,제주 해녀, 사투리 방언 욕같이 들리는 방언의 욕 /어찌나
웃긴던지 "웃차사 " 저리가서 쉿고 있으란다 .
인간사 사는 이야기부터 고부간의 갈등, 남편간.자식간 ,사회적 시각을 어떻게 설득 하는지
사람 사는 이야기속에 애환 이야기가 우리 노인오빠들을 흥미진진 하고 식판의 밥 처럼
천편일률 아닌 그만! 재미 있게 엮어서 화합주을 만들어 "제주의 고은 흔적"을 컽치장 없이
일목요연하게 기억하게 합니다.
Inter-net 떠도는 이야기중에도 좋은 귀감이 될 재담을 말하여주니 어찌 아니 기쁘겠습니까.
신라호텔과 롯떼 호텔 정원도 볼 만 하던군요,
환상적인 절경속에 벤치 앉자 책을 읽는 서양 아줌마을 보고 뒤편에서 살짝 사진 찍어
보았답니다.
정원의 산책길은 마음의 평온함과 여유을 느끼게 하네요.
잘가꾸워진 정원 앞에서 풍차도보며 이름모을 야생화들 이며 확 트린 조용한 바다가에
새소리만 울리고----
식당에서 전복뚝배기 맛 있게 먹었습니다.
너무 관광객이 몰아 때운것도 못 마땅 하지만
정신없이 복잡한것이 왠지 대우는 고사 하고 관광객이라고 지나가는 길손이라고
여기는것이 아닌지----
카멜리아힐 동백 올렛길 제주 다운 정원이던군요. 평화로움 느낌이 드네요.
Pm 3:30분에 마라도 탐방 선탁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
마라도 까지 40분 정도 가는것 같군요
산방산 뒤로하고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출발 한다고 한다 .
날씨가 좋아야지 큰걱정을 하더니만 큰바다에 나가니 거친 파도가 밀려 오던군요.
작난이 아니 였다.
그날 따라 바닷 바람이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배가 몹씨 요동 치였습니다.
가파도 지나 마라도 접안 시설에 여객선이 대보니 수많은 사람 보고 놀랬다.
관광객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 역시 제주도는 관광 이 최고의 寶庫이구나
생각 하였습니다.
TV에서나 본 마라도와 짜장면. 그리고 땅끝!!!.
바다 바람이 은빛 억세풀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리던군요.
"아! 으악새! 예전엔 '새'이름으로 알고 많았어요.
공주누나께서 갈대와 억새을 구분 방법을 두번이상 말했었다.
머리 나쁜 우리들도 외워 버려죠.
KBS 인간극장 "그들은 마라도에 갔다"의 주인공 집 짜장면집에서 짜장면 7그릇
시켜 우리나라 땅긑 이곳에서 추억의 남기기 위해
중국식당 자장면 집에서 바라보는거센 바람속에 쓸어 춤울추는 억새꽃이
너무 아름다워 풍광 그림이 따로 없군요.
마라도의 짜장면 집이 왜 그렇게 많턴지.
인상깊던군요.
철가방 해녀집도 보이고 보이고
코메디언 이창명의 "짜장면이 왔습니다" 이곳의 유행어을 만들다군요.
지금도 다시금 생각 하지만 '마라도' 인상적인 곳이던군요.
김도현 사장이 65K 짜리 "다금발이" 어탁이 자랑일색이 믿기지 않았다.
저렇게 큰 물고기는 "다금발이"처음 보았다.
꼭 낚시 오라고 다시 '어탁'을 가르킨다.
베트남 '하롱베이'섬에서 먹어본 "다금발이"맛이 다르겠지요.
<TV 소비자 고발에서 속아먹는다고 본적이 있는데---->
주인장 께서 '어탁' 그림에대한 자부심이 아닐까요?
시간이 지체 되었다고 하니 모두 우리을 전기카트에 태워 직접 드라이버 가이드 하신다.
짜장면 맛있게 먹은 보답으로 여행객에게 고마움의 표시증표란다.
설명이 아주 알기쉽게 悠悠自適(유유자적)하게 말 하던군요.
자유롭게 마음편한 삶을 사시는분과 같다,
도착하여 10분 될 무렵 동시 두개 유람선이 접안 한다.
우왕좌왕 한다.
승차권 색채가 다르다는 사실을 ----
이곳엔 모슬포 항을 떠나는 배와 송악항으로 떠나는배가 둘 이란 사실이다.
1시간 머문후 너무나 아쉬운 짧은 시간이였지만 우리는 그곳을 떠났다.
P.m4:20 the馬park=더마파크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다는 몽골의 기마 기상이 나타 나는군요..
웅장한 스케일에 압도 되는 군요.
공연 말이 120필이란다.
"테무진" 이라는 성장 과정을 초원의 유목민을 너무도 잘 표현 하였어요.
징기스칸의 거대한 제국을 세우기 까지의 파란만장한 전쟁과 학살은 무자비 하였답니다.
'징기스칸 ' 일대기을 말의 예술로서 표현 하였다.
징키스칸은 잔인한 피의보복으로 전 구라파을 정복 하였고 중국의 원나라을 세워고
고려말기 몽고 기마 민족의 침공하여 정복 유린 당하였고 "삼별초" 저항의 마지막
근거지가 제주도라고 어설프게 알고 있지만 그시대의 민족의 수난은 상상 할 수 없겠지요.
제주여인이 많이 잡혀 강제결혼한 애환이야기며. 애달픈 얘기는 우리의 외침족(몽고)族의 相殘이지요.
그로나 세상은 많이 변하는법!
그넓은 나라가 외몽고 내몽고 갈라졌고 천하을 호령하든 몽고가 지금은 초라 하지만
장래엔 희망이 있겠지요. 지하자원이 무진장 하던데요.
공연을 끝나고 공연단과의 기념사진 참 좋았어요.(pm5;30)
P.m6:00 저녁식사.----갈치.고등어 향토 음식점이다
"덤장" 넓고 크고 깨끗하고 저녁 식사 잘 먹었다 .
제주도 産이라는 은색 갈치에 거짓말 보태 입에 살살 녹는군요.
맛있는 저녁식사 즐거웠습니다. 식탁 떨어지는前 먼저 알아서 반찬을 즉시 가져다
주는 Service 하는재치!
오래 오래 기억 하는법-----
P.m7:30 서귀포→제주시
Hotel Milano Crown 도착 하였다.
9시에 피곤하다고 일찍----꿈의 나라.
호텔에 300m쯤 떨어진 "곱창 "구이집으로---6인의 男Silver 세대 오빠들만
가끔은 굴레에 벗어나고 싶다고.....이런저런 이야기중에 우리의
boss께서 쫄병들에게 한마디 하신다.
<우린가끔은 호칭이 변동됨---화내는 법이 없다>
"요번 제주도 여행은 李 칼린 가이드을 잘 만났어!
'A'급이야! 재차 "A" 이야! 하신다.
Guide란 심한 중 노동이 이시란다.
정신적 육체적 아니면 배기기 심들다는 이야기 하신다.
제각기 다른 성품의 사람을 다룬다는것은 경험과 순발력으로 이끌지 않으면
심든다는 이야기의 결론?
우리는 행운이라고 하던군요.
우리는 해외와 국내여행을 기회 있을때 마다 나가곤하면 천차 만별 가이드가
있답니다..
수준이하의 가이드가 많타는 이야기는 우리팀만 하는 이야기 아닐것입니다.
특히 외국에 나가보면 "명품"이라고 안내 할적엔 괘로움도 많치요.
오던길에 오뎅집있길래 메뉴판에 써 있는 야키니쿠(燒肉) 타코야끼 시켰더니만
만드는기계가 내일 모래 들어온다라나~~~누가 믿나~~
李 칼린 누나는 이런 이야기 하던군요.
"제주도 인구는 550.000명이라고 하던군요. <그렇게 적을줄 몰랐습니다.>
이곳은 논농사도 않돼고 밭농사.수산업.특수 작물 고작인데 자유 면세구역이니
애용 해달라고 몇차레 말하던군요. 향토애가 남다르네요.
관광수입이 주 산업이데 뭍 사람들이 많이 오셔 구입해주면 감사 하겠다고
떠날때까지 "감사하고 고맙다는말" 말 잊지 않군요.
밉운구석이 전혀 느끼지 않아요.
너무 씩씩한 두 남매의 아줌마 입니다.
11월 3일
아침 5.16도로 양옆의 삼나무길 상괘한 기분이랍니다.
길옆 숲은 고향의 향기 이군요.
길게 죽뻣은 나무는 시원스럽군요.
일본군국주의 군인들이 심었다고 처음 알았습니다.
공연 맨 처음 무대에서 삼국지의 봉숭아 아래 도원의 결의 유비,관우, 장비
의형제 Story이였는데 중국 사천성의 기예의 변검과 가면술을 참 신출귀몰 하다.
너무도 놀랄일이지요.
중국인들은 손재주도 좋고 머리가 비상해요. 바쁜것이 없어요.
삼국지랜드 중국인들은 신기에 가깝죠. 중국 여행중에서도 항상 우리을 감짝 놀래게
하지요. 단골 메뉴이죠. 스케일도 크고 대담 해요.
조랑말 체험도 부부가 사진 찍으니 서부에 온기분이 나던군요.
너무 짧아서 아쉽구요.
아이들이 좋을것 같애요.
물론 어른도 좋쿠요.
점심은 성읍 민속마을 토종돼지불고기+쑥+좁쌀 막걸이 맛 있게 먹었답나다.
너무 복잡한것이 좀 홈이고 가설 사무실에 식사 하니 공사용 가설 식당으로
오인 돼기 쉽군요. 제주 특유의 초가집이 바람에 날라가지 않은 새끼줄로
역끈 억새집으로 만들었으면 아쉬움이죠.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어젠간 멋있는
민속 마을로 변화 돼겠지요. 양철집 .스레트집은 관광객은 근방 식상 해요.
제주도의 풍습과 생활상을 보여주던군요.억새를 볏집으로 만든 돌물통을
무엇이냐고 묻더니 "이것이 정수리" 원조 라나----!!!
개구리가 절대로 쉿도 안한다는 곳 이라나 -----!!!
그정도로 제주도엔 물이 귀하다고 한다.
물이 귀하다고 하니 물을 재 활용 하야지요.
<일본 호텔에가 방엔 정수기 없어요. 그대로 ' 미너럴워러 ' 갖다 놓치 않아요.
그대로 수도물 먹지요.
서울서도 수도물 '아리수' 그냥 음료 하지요>.
성읍 민속 마을 어찌나 속사포인지 무순얘기 하는지 통 제주 방언에 혼을 빼던군.
욕같은 욕이아닌욕을 가지고 어찌나 웃기던지....자칭 제주 인간 문호재 이라나.....
그리고 한라산"民俗土馬" 많이 구입 하는것보니 특히 여자들은 허리때문에 고생 한다는
생각 들더군요.
말뼈와 말태반으로 만들었다 하던군요.
허리가 가끔 아프다는 것이 효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의 Wife도 구입 하였습니다.
우리 일행 여자분들은 대부분 구입 하는것 같군요.
남자란 자고로 헛것이여!
남정네는 한사람도 사지 않턴구먼유.
조랑말은 야맹증이 있다는군요.
그래서 뒷 발질 잘 한다나....?
매년9월25일 이면 300마리 정도 잡는다고 하던군요.
제주특별 자치도 직접 칼을 든다나....?
육회로도 먹을수 있는데 검은색을 띈다고----
고기궁물은 산모에 좋타고 한답니다.
P.m2:30 우도 탐방 하였다
우도가는길에 " 묘"을 처다보라며 말의묘을 가르킨다.
말주인이 새끼 많이 나면 죽을때 묻는다나....報恩 으로 값는다는 뜻
말 임신기간이 사람과 비숫한 모양이다.
이곳엔 초등학생에게 '벌초 방학'이 있다고 한다.
처음 신기한 이야기다.
우도가는길엔 성산 일출봉이 있군요
세계의 자연 유산 등재 되었다고 하던군요.
전에 왔을적엔 성산 일출봉을 답사 하였는데 요번엔
가지못해 아쉿웠다.
지금쯤은 은빛 억새물결이 볼수 있는지.....생각이 안 난다.
Pm 3:00 선착장에 도착 하다.
대신 첫음가 보는 우도이다.
"소가 뉘여 있는 모습" 이라고 해서 붙여진 우도란다.
성산항에서 하우목동 항이란다.
우도 가는배길은 20분 안돼서 도착 한다.
학생들의 수학 여행 하는지 매우 많타.
우도에 도착하니 10 버스타란다.
운전기사의 장황한 설명이 대단 하다.
우도 울레길은 섬 전체 돌아볼랴면 6시간이 소요 된단다.
우도 울레길을 20분만에 돌아 오란다. 시간이 없다.
10버스는 해안도로 따라 달린다.
우도에도 8경 설명 한다.
우도 8경중에 동굴이 있다 . 갈 시간이 안된다 한다.
검은모래알 해변가와 일반 해변가 모래을 설명 한다.
바람이 무척 불었다.
이곳엔 까마귀가 길조란다.
까마귀는 효도가 특별하고 부모 새에게 먹이을 물어 준단다.
까마귀가 엄청나게 많타.
운전기사는 유모가 특별 하다. 경찰지서을 지날땐 검찰청이라고 하고
면사무소 지날때엔 청와대 지나간단다.
유모극장은 저리가란다. 웃찾사보다 더 웃음 보따리 푼다.
우도에 저런 政升도 있다니----목소리 걸찍하며 장모 장인 모시는
운전 사위처럼를 척척 해낸다.
(우도에서 ㅡ제주공항까지) 일행들이 지쳐있다. 쿨~쿨~
6:30 제주공항뒤 바닷가 용두암 해녀촌으로 석식" 전복죽"으로.
"바당즘녀집' 에서 제주도 해산물울 먹었다.한치, 문어, 광어 . 등....이다.
무조건 한사라에 10.000원이다 .
모다 한병정도 먹었다 .13명이니 13병이군요.
2박 3일동안 제주지사 "롯데 투어" 이선영 가이드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실버 팀은 무조건 재미있고 웃어야 한다.< 아니면 퇴출이다< 약간 거짓말---
李칼린은 노래 한번 들려달라는 성화에 --♬~♪~ ♩~
제주공항에 가는 버스 안에서 돌아가신 아버지의 18곡이라며 너무 잘 부르네요.
두남매 자주 말하던데 어머니 고생談 먼 훗날 다 기역 해요.
관광객 모든비유 맞히면서 스케즐 오차 없이 진행해준 아줌마 저력을 보여준 "李칼린" 님에게
거듭 감사드립니다.
문맥과 글월 잘 통하지 않는것 나이먹으면 노인들의 서서히 뇌의 소멸의 과정이라고
여기세요.
철자도 약간은 틀리고-----
너무 값진 여행 하였습니다.
우리 노원구상계동 형제계원님들의 대표로 해서 쓴답니다.
비록 볼푼없는 글월이지만 사진 찍고 모이는 기회가 있으면 작은 추억을 되쇄김 합니다.
우리는 밤 9시20분 아시아나 비행기 로 올아왔습니다.
집에오니12시 정각이던군요.
항상健康 하세요
감사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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