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urney Behind the Falls (Niagara Falls in Canada) 폭포 뒤쪽 여행
- 瀑布水簾洞之旅(加拿大尼亚加拉大瀑布) -
▲ Cataract Portal
This portal brings you behind the thunderous Niagara. Falling 176ft.(54m) incredible
34 million gallons of water per minute during summer and 19 million gallons per minute
during winter, flow continuously over the Canadian Horseshoe falls.
<‘카타락트 포탈’의 설명 표지판> - 瀑布로 향하는 通路
이 통로를 따라가면 우레와 같이 폭포물이 쏟아지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뒤에 서게 된다. 캐나다 편자폭포는 여름에는 분당 3,400만 갤런의 가공
할만한 수량(水量)의 물이 176피트(54m)의 높이에서 쏟아지고, 겨울에
는 분당 1,900만 갤런의 물이 쏟아져 내린다.
▲ The Great Falls Portal
After descending 125ft (38m) and walking through 60ft (200m) of tunnels, this final Portal
brings you behind this mighty curtains of water for a last unforgettable view.
<‘그레이트 폭포 포탈’의 설명표지판>
125피트(38m)를 내려가서 터널로 60피트(200m)를 걸어가면, 마지막
에는 거센 폭포물살의 커튼 뒤에 뚫은 창문으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폭
포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 캐나다 Journey Behind the Falls 관람은 항상 인기를 끄는 하나의 관광코스이다
▲ Journey Behind the Falls 관광코스 중 1층 야외전망대로 나오는 입구를 한번 더 찰칵
▲ 캐나다 Journey Behind the Falls 관람도 4계절 가장 인기있는 관광의 한 코스이다.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듯 심한 물보라가 튀기는 폭포의 옆 모습은 파크웨이
(Parkway)나 스카이론타워(Skylon Tower)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다. 폭포를 통과해 보고 싶은 욕망을 가졌거나 폭포 바로 뒤의 안
쪽에서 폭포를 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그 마음을 완전히 충족시킬 수는
없지만, 너무나 가까운 곳에서 그 거대한 폭포수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즐겁고도 스릴 넘치는 일이다.
▲ 그레이트 폭포 포탈 ;
조명이 초록색으로 카타락트 포탈의 노란색 조명과 구분된다
▲ 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뒤 창으로 폭포를 본다
▲ 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뒤 창으로 폭포를 본다
우레와 같은 소리를 내면서, 장엄한 광경이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다. 거대한
편자폭포를 13층 높이에서 되돌아가 안쪽 방향의 안개 속에 서서,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에서 중심부 뒤의 폭포 속의 깊숙한 곳에서 유람을 즐겨보게 된다.
‘폭포 뒤에서 폭포를 관망하는 여행 (Journey Behind the Falls)’ 에서 세계의
순수한 물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5대호지역의 폭포수가 폭포아래의 커다란 담
소(潭沼)로 쏟아지는 멋진 광경을 보게 된다. 여름철 성수기(盛水期)에는 매 초
당 2,800㎥이상의 폭포물이 벼랑위에서 우레와 같은 굉음(轟音)을 내면서 시속
65km의 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생각해 보라!
▲ 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 옆 벼랑난간에서 폭포를 볼 수 있다
▲ 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 옆 벼랑에 모여서 폭포를 보고있는 여행객들
▲ 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 벼랑난간에서 물벼락을 맞으며 웃고있는 여성
▲ Journey Behind the Falls 폭포옆 벼랑에서 물이 쏟아지는 편자폭포를 촬영
‘폭포 뒤에서 폭포를 관망하는 여행(Journey Behind the Falls)’은 대개 30~45분 정도
의 시간이 걸린다. 봄 여름에는 폭포에서 떨어지는 안개비로부터 몸을 젖지 않게 하기위
하여 노란 판초우의를 기념품으로 내어준다. 안내자가 인도하는 대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암반속 터널을 45m 정도 내려가서 폭포의 뒷면 정문인 캐터랙트 포탈 (Cataract Portal)
과 그레이트 폴스 포털(The Great Falls Portal)에 서게 되는데, 그곳은 거대한 편자폭포
의 3분의1쯤 되는 곳의 뒷면에 설치된 난간이다. 거기서 몇 발짝 걸어가서 '어퍼 앤 로어
전망데크(Upper and Lower Observation Decks)'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폭포의 아래위
를 보게 된다.
▲ 2012.05.21 나이아가라 폭포에 뛰어든 남자를 구조하는 모습 ; 자료사진
▲ 전망데크(Observation Deck)의 내부 모습
▲ 2층 데크에서 바라본 편자폭포의 옆 모습
▲ 1층 야외 전망대에서 바라본 미국폭포와 유람선 안개아가씨
▲ Table Rock Point와 편자폭포(Horseshoe Falls)의 모습
나이아가라폭포에 뛰어내린 공식적인 기록을 보면, 1901년 10월 24일,
63세의 초등학교 여교사인 애니 테일러가 최초로 나이아가라폭포에서 다
이빙에 성공한다. 그녀는 오크통에는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도 함께 들어
갔는데, 고양이는 너무 세게 끌어안는 바람에 질식사하였다고 한다.
구조된 그녀는 "누구도 앞으로 이런 미친 짓은 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
다고 한다. 그녀의 성공이후 2003년 커크 존스의 시도까지 모두 14명이
16번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다이빙을 감행했다. 이중 5명은 실패하여
사망했는데 제트스키나 카약 등을 이용한 불안전한 다이빙을 실패 원인으
로 꼽고 있다. 반면 성공한 사람 중 스티븐 트로터와 존 먼데이는 2번을 시
도하여 모두 성공하기도 했다. 나이아가라공원위원회는 폭포에서의 다이
빙을 금지하고 법을 어길 때에는 1만달러의 벌금을 매기고 있다.
한편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추락하여 생존한 사람도 있다. 1960년 7월
짐 허니 컷이 운전하던 보트가 폭포근처에서 뒤집히는 사고가 났다. 당시
보트에는 아이들도 함께 타고 있었는데 17살의 누나는 추락 직전 간신히
구조되었고, 7살 난 동생 로저우드는 구명조끼만 입은 채 폭포 아래로 떨
어졌지만 기적같이 살아나 <안개아가씨>호의 선장에게 발견되어 구조되
었다. 그러나 짐 허니컷은 사망하고 말았다.
한편, 나이아가라 폭포는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지만 `세계적인 자살명소`
라는 오명이 있을 정도로 자살사건이 빈번히 발생한다. 2012년6월에도 한
여성이 뛰어들어 목숨을 잃었으며, 2009년에는 30세의 남성이 자살을 시
도했다가, 극적으로 구조된 바 있고 2003년 자살을 시도했던 또 다른 미국
인 관광객도 극적으로 생존했다. 2012년5월21일 40대남자가 안정 장비를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나이아가라폭포에 뛰어내려 살아남은 3번째 사람이
되었다.
▲ 나이아가라에서 경비행기 공중관광과 헬리콥터관광에서 폭포지구를 공중촬영한 모습
▲ 폭포아래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보는 Journey Behind the Falls 투어는 폭포에서 떨어진 물
이 겨울에는 얼어 미끄러져 떨어질 위험으로 난간으로 나가는 문은 잠가두고 통행을 금지시키고 있다.
(1998년 1월 8일 겨울방학 중 학회에 참가하였다가 동료들과 나이아가라폭포 구경 ; 영하18도의 혹한)
▲ 편자폭포가 한겨울에 강물바깥에는 얼어 성에와 얼음과 눈으로 덮여있고, 폭포수만 흘러내린다.
▲ 겨울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Journey Behind the Falls 투어를 한다.
'테이블 록 웰컴 선터(Table Rock Welcome Centre)'를 통하여 ‘저니 비하인드 더 폴즈
(Journey Behind the Falls)’로 들어가는데, 그 다음이 바로 캐나다(Canada)의 온타리오
(Ontario)주 나이아가라 폴즈(Niagara Falls)시 나이아가라 파크웨이(Niagara Parkway)
6650번지에 자리 잡은 캐나다의 편자폭포(Horseshoe Falls)이다. 유료주차는 바로 길
건너편에 있는 폭포주차장에 차를 세워둘 수 있다.
▲ 한겨울의 혹독한 추위에도 편자폭포는 흐른다. 토론토대학 경제학과 한국교수와 함께(1998.1.8)
▲ 혹독한 한겨울의 추위에 관광객은 아무도 없다. 두류봉 혼자 미국폭포와 무지개다리를 배경으로
이 관광코스는 아래쪽 전망대를 내려가는 계단을 제외하고는 모두 휠체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물론 휠체어 여행을 하는 사람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상단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더 탁월하기 때문이다!
▲ 혹독한 캐나다의 겨울날씨에 외부에 떨어진 물보라는 꽁꽁 얼지만, 편자폭포는 그대로 흘러내린다
▲ 경제학회의 제일 막내격인 여교수가 추워서 밖으로 나가지는 못하고, 난간으로 향하는 문앞에서 한컷
▲ 겨울에는 혹독히 춥던 캐나다 나이아가라지역의 같은 곳이 5월말에는 이렇게 포근하다.(2002.5.26)
‘캐나다의 보물(Canadian Treasures)’이라고 부르는 테이블록(Table Rock)에서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게 되는 ‘저니 비하인드 더 폴즈(Journey Behind the Falls)'
는 관광코스가 끝나고는 다시 이곳으로 나오면서 쇼핑을 해도 좋다. 캐나다 선물은
고유하면서도 일정한 범위 내에서 집에 가져와서 보아도 뭔가 특별한 것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 예로써 캐나다인의 뿌리, 왕립캐나다기마경찰 제품, 캐나다 다이아
몬드, 크리스털, 어린이 놀이용 탐험대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가 있다. - 그곳은 상
품점인데, 누구나 좋아하는 사탕상점인 팝 & 롤리(Pop & Lolly's)점이다.
▲ Journey Behind the Falls 를 위한 건물인 "Table Rock House" 모습과 편자폭포 및 폭포옆 벼랑
▲ 관광시즌인 6월에 Journey Behind the Falls 를 위해 "Table Rock House"주위에 모여든 관광객
가족이나 같이 간 여행동료들과 폭포를 내려다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있는 주변에
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조금 높은 레벨에서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폭포
레스토랑(Falls Restaurant)이 무난한 편이다. 여름철에는 편자폭포 관망테라스는
휴식을 취하면서 뭘 마시거나, 가벼운 식사를 하면서 경치를 즐기기에는 거의 완벽
한 곳이다. 이곳을 자주 찾는 사람들은 나이아가라 피자(Niagara Pizza), 팀 호튼
(Tim Hortons), 햄버거타운(Burger Town)같은 회사의 역시 기본수준의 푸드코트
(Food Court)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여기는 초밥, 아이스크림, 신선한 부엌초콜
릿이 다 있는 곳이다!
▲ 편자폭포를 공중에서 북쪽으로 비스듬히 잡은 모습 - 염소섬과 "Table Rock House" 및 파크웨이
2013년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캐나다 달러로 표시된 입장료는 다음과 같다.
4월에서 10월까지 성인(13세이상) : 14달러 95센트
어린이(6~12세) : 9달러 95센트
유아(5세이하) : 연중 무료
10월중순에서 4월중순까지 성인(13세이상) : 11달러 25센트
어린이(6~12세) : 6달러 95센트
10월중순에서 4월중순까지 인기있는 낮은 전망대를 얼음 등의 조건으로 폐쇄할 때, 겨울요금으로
입장료를 낮춘다. - 날씨에 따라 입장료를 변경하는 날이 있다. 상단 전망대는 보호되어 연중 오픈
상태이다.
▲ 편자폭포를 공중에서 남쪽(나이아가라강의 상류쪽)으로부터 비스듬히 잡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