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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을닮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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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기 ▣ 백두대간 2기_2차 "벌재~하늘재"
사노라면 추천 0 조회 398 17.02.07 23:0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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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08 07:05

    첫댓글 겨울눈보라속에 아름다운 동행
    백두 2기의 두번째 구간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지형과 역사를 아우르는 탄탄한 산행기에
    현장감 있는 소식과 사진 아주 좋습니다
    2기팀의 홍보국장을 맡으셔야 할 듯...!
    사노라면님 짱입니다!

  • 작성자 17.02.08 09:40

    이렇게 형님의 소식을 접하니 반갑습니다.
    올해도 형수님과 늘 건강하시고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17.02.08 08:51

    대간길 함께 가시며 화이팅!! 으로 제게 힘을실어 주셔서 힘이 났어요ㅎㅎ
    사진 보니 그날 생각이 납니다
    꼼꼼한 후기 덕분에 다시한번 걸어온길을
    머릿속에 그려봅니다
    힘들었는데 사진은 웃고있네요ㅋ
    사진 감사합니당~~^^

  • 작성자 17.02.08 09:45

    꾸준히 쉼없이 내딛는 걸음.걸음에 힘이 넘쳐 보였습니다.
    비록 힘듬이 있었겠지만 인내하는 그맘속은 더욱 강해졌으리라 봅니다.
    올리브님! 대간길 한구간 종주를 축하드립니다..^^

  • 17.02.08 09:56

    산행기에
    고문님 인품이 보이고
    한자들 속에 유식함이 보이고
    카메라가 비싸니 얼굴들도 비싸게 보이고
    겨우살이가 탐이나도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백두대간 한걸음 한걸음이 행복이 아니겠는가?
    산행보다
    산행기가 더 멋지고 정성이 보입니다
    거달사 후미팀을
    아름답게 꾸며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노고문님 짱!!

  • 작성자 17.02.08 11:07

    온종일 즐거운 발품팔이 했습니다.
    쉼없이 나오는 재미난 입담에 함께한 님들이 행복 했읍니다.
    산행길 내도록 방산님의 작은 배려에 흐믓 했답니다..^^

  • 17.02.08 11:01

    대간길중 제일 험난한 곳인데, 가볍게 완주하시고 게다가 소중한 그림과 기록까지 정성스럽게 올려 주셨군요. 사노고문님 그리고 같이 하신 모든 님들! 화~팅~입니다.

  • 작성자 17.02.08 12:55

    가볍게 아니고 힘들었답니다.ㅎ
    함께 걸으며 보고 즐길수 있으니
    고마운 일이죠~
    범천님 늘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 17.02.08 11:48

    추운 겨울 눈길에서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17분 중 나머지 11분들은 쌩하고 달려가셨나 봅니다
    아뭏든 사진도 찍으면서 함께할수 있는 노익장이 부럽습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꼭 완주 하세요.
    멀리서 응원합니다. 홧팅!!!

  • 작성자 17.02.08 13:00

    그래도 앞서가며 눈길 헤집느라
    고생들 많았을 겁니다.
    좋아하는 산 즐겁게 다녀볼 참입니다. 격려말씀 고맙습니다.

  • 17.02.08 13:10

    역시 맛갈스런 산행기를보니 대간길이 머리속에 그려지는거 같네요ᆞ우리는 산행하기도 힘들었는데 멋진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려고 힘들게 산행하느라 수고했읍니다ᆞ
    고맙습니다ᆞ앞으로도 쭈~욱~~

  • 작성자 17.02.08 14:10

    앞서가시다 후미조 함께 하시며
    즐거운 산행길 고마웠습니다.
    한구간 종주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17.02.08 16:34

    함께해서즐거웠고기분만땅이었슴다.
    멋찐산행기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7.02.08 18:02

    앞서가시면서 길 만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항상 두분이 산행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2.08 16:58

    심심할만하면 나타나는 암릉길과
    다왔다 싶으면 나타나는 공갈봉이많아
    다른곳보다 체력이 두배로 소진되는 대미 포함구간 ~
    그 구간을 끌어주고 당겨주며 앞으로 나아가는
    화기애애 2기팀 해피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2.08 18:07

    항상 끝이다 싶으면 나타나는 공갈봉이 지치게 만들곤 하죠~
    그래서 산꾼의 마음은 비우고 넉넉해야 된다고 하는가 봅니다.
    1기팀 발자욱따라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 17.02.08 21:51

    산행기 읽으며 사진을 보노라니 다시 한번더 산행하는 느낌이 드네요..
    고문님과 후미에서 많은 이야기 나누며 걷다보니 뒤끝이 안좋은(?) 저도 힘든지도 모르고 걸었습니다.ㅎ
    다음 구간은 줄을 많이 탄다고하니 더욱 더 재미난 에피소드가 많이 있을거란 기대감이 폭발합니다.ㅎㅎ
    레파토리 많이 준비해 오세요.ㅋㅋ

  • 작성자 17.02.08 22:24

    많이 힘드셨죠?
    이리저리 늑장 부리는 저때문에
    앞선님들 쫓아간다고 빨리가니 불편한 몸으로 무리하고~
    난중에야 아니다싶어 먼저 보내고
    뒤에서 제가 갔지만~걱정 했습니다. 힘든 기색없이 좋은모습
    보여줘서 고마웠습니다.
    해오름님의 백두팀 사랑에 찬사를
    보냅니다.^^

  • 17.02.08 22:30

    저는 그날 벌재에 5시 30분 도착해 죽령까지 갔었는데 잘하면 뵐 뻔 했네요. 백두 2기팀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2.08 23:01

    그렇네요~
    만났더라면 반가웠을텐대..대간길 북진하고 계신가보죠?
    아무쪼록 늘 안전한 산행 하시길 바랍니다.

  • 17.02.09 10:16

    산행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느지막이 산행기 작가로 데뷔하셨나?
    이러다 백 살 천왕봉이 꿈이 아닌 현실로?
    나도 좀 분발해야 할 듯,
    덕분에 좋은 자극이 될 듯합니다.
    백두대간,
    무탈하게 쭉 이으시길.

  • 작성자 17.02.10 09:05

    잘하긴요~그냥 터벅터벅 가는길 걸었을 뿐이랍니다.ㅎㅎ
    저번도 그렇고,이번도 그렇고..선함님 생각이 나더이다.
    같이걷는 백두길 계획된 일정이 서로 맞지않아 함께 못함에 아쉬움이 많습니다.
    진행하는 백두대간 안전한 산행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7.02.09 17:32

    아~~저는 언제 땜빵하나요?
    그리고
    그땐 재미도 없겠지요?
    비안오고 무사히 재미나게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달에뵐께요.

  • 작성자 17.02.09 23:05

    땜빵할 사람들 있을겁니다.ㅎㅎ
    함께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구간 더 즐거운 대간길이 되리라 봅니다.^^

  • 17.02.10 12:42

    정성스런 산행기 정말 오랫만에 만납니다.
    고문님의 수고로움에 마치 저 산에 있는듯 합니다.
    추분날에 건강유의하시고
    이곳 바래봉은 어제내린 눈으로 환상의 설경 그 자체입니다.
    일요일날엔 날이 풀어진다니
    멋진 설경에서 멋진 산제가 될듯합니다.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

  • 작성자 17.02.10 13:30

    준비안된 지난날 걸었던 대간길의
    발자취를 나름대로 적어 봤습니다.
    큰골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멋진 설경의 바래봉 산제날 상봉을
    바라보며 복술 한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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