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반적으로 만명 정도졸업생을 배출한 학교들은
역사가 70-80년 된 학교 들이다
각기수별로 분담금도 백만원이상이며
행운권도 2000-3000원에 팔며
노래자랑 신청비도 받는다
점심식사는 주관기에서 보통 준비하고
기념품 및 경품 행사진행 까지
주관기에서 모두 맡아서 한다
대부분 자랑스런 동문과 주변 가게들이
협찬도 하며 각급 기관장 유명 음료 소주
회사까지 협찬을 하는 실정이다
각기별로 음식과 천막은 자기기수 동창회에서
준비하는 것이다
가까운 대화 중고 평창중고 안미초등학등
졸업생이 많은 학교 에서는 대부분 그렇게한다
그러나 졸업생이 적고 주관기가
적은 시골학교는 천막 경품 음식 기념품
모든 경비를 총동문회와 주관기주도로
운영하기 때문에 어렵다
물론 모이지 않으니까 운영방식을
총동문회 운영으로 끌고 가기 때문이다
다른 학교 이야기를 마니 하는데
그학교는 그만한 능력이되고
그만큼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좀더 냉정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하면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교육 노령연금
보편적복지 모두 좋은것은 누구나 알지만
재정은 어떻게 마련하느냐는 대답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총졸업생의 몇프로가 참여하고 몇프로가
운영과 재정에 관심 있는가도 생각해 볼일이다
내모교 대화중고의 총동문회 체육대회도
운영을 보고 태백의 유명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의 운영도 보아서 배웠지만
그학교들도 기수 분담금이 백만원 이상
책정되어서 (물가와 전야제 비용까지 )
모두들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제스폰이나 협찬으로 대회를 하는
시대는 지나고 있다
물가가 비싸고 전야제 연예인을 동원한
세불리기 같은 형식의 대회를 계속하는한
또다른 젊은시대에게 공감을 얻을지는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대화중고등학교도 총동문이 만명이 넘어서
면서 근래에는 총동문회장의 임기를
일년으로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시대에 맡게 시대의 흐름에 함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점차 적응해
나가야 할것으로 보인다
이젠 기부문화 보다 터치페이 문화시대애
우리가 살고 있지 않는가 ? 생각해 본다 !!
개인의 생각이며 보고들은것을 정리해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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