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교보빌딩 옆 파리바게트에서 만나
함께 택시타고 (2대로 나누어서...)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로 갔답니다.
(변선희님, 윤정미님, 이화영님, 서현주님, 권현정님, 윤소은님, 박승주님 그리고 미재 ^^)
그 곳에서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설치 작업을 도슨트 설명에 따라 함께
체험했고요...
작가인터뷰와 작품동영상을 감상하고
VIP실에서 큐레이터님과 함께 Q&A시간을 가졌지요. (이화영님 및 여러분들의 진지한 질문들이 이어졌지요 ^^~)
바쁜 중에 시간을 내어주신 노미리큐레이터님.. 고맙습니다.
또 그곳에서 아직 밖으로 노출되지 않고 있는 신진작가의 프리뷰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1층 카페테리아로 가서 맛있는 점심(라이스런치세트메뉴와 스파게티세트메뉴)먹고
커피를 함께 나누고... 서둘러
이촌역으로 향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시인 <터키 문명전-이스탄불의 황제들>볼려구요.
(윤정미님, 이화영님, 박승주님은 다음 일정때문에 청담동투어만 마치고 먼저 가셨답니다.)
마지막 사진은 이 전시의 마지막 출구에서 찍은 터키명언이랍니다.
"절대로 죽지 않을 것처럼 이 세상을 위해 살고,
내일 죽을 것처럼 저 세상을 위해 살아라."
참... 멋진 말입니다.
좋은 날씨에 아름다운 분들과의 행복한 아트투어였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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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터키의 명언이 인상적입니다. 함께 참여해 보고 싶었는데 미재님이 초면인지라 망설여졌답니다. 미술에 대한 상식이 없어도 괜찮은가요?...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당연히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대도행임옥 부처님, 뵙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예술과의 만남은 결국 불성의 교감 즉 깨어있음의 또 다른 모습이네요, 진지하고 행복한 모습이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아미타불_()_
흔들리지 않는 수행자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무착거사님... 늘 감동하며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_()_
5월과 아트투어. 제목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터키명언까지 플러스! 감사합니다, 미재님. 아미타불_()_
한국은 붉은 장미의 계절이랍니다. 이제 곧 장맛비에 모두 다 떨어져 내리겠지만요. 그 생명빛 앞에서 문득 숙연해지곤 한답니다. 향기로운신 보원부처님... 늘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세계 어디에도 명언은 역시 명언의로서의 가치가 느껴집니다. 내일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살아...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명관부처님의 정성스러운 후기와 사진들로 함께 하지 못한 그 자리를 그리움으로 채운답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_()_
무안댁부처님... 함께 걸어가는 행복한 길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일정이 겹쳐 참석치 못했습니다... 늘 멋진 날 되세요...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_()_
바쁘신 가운데서도 늘 마음써 주시는 큰 은혜... 깊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터키명언이라 했군요..오늘과 내일..이세상과 저세상~~!!
감사하고감사드립니다..mijie 부처님..나무삼신일불 아미타불_()()()_
초록이 가득한 계절이어선지 길을 걷다가 문득 산곡산골부처님이 올려주신 산의 풍경들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