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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여행기 파주 심학산 둘레길 산행기
윤선한 추천 0 조회 369 10.11.29 19:3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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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9 21:26

    첫댓글 헐? 저도 몸이 피곤해서 지난 일욜 여기 다녀 올까 했었는데.... 결국은 날씨도 살쌀해서 하루 종일 이불속. 눈이 왔는지도 몰랐습니다.

  • 작성자 10.11.30 11:22

    토욜날은 정말 추웠는데 일요일은 좀 풀렸다가 하산길에 좀 춥더군요.산책한다는 기분으로 오르기 좋은 산이더군요.그나저나 올 쫑바위를 한번 해야하는데
    여의치가 않군요.^^

  • 10.11.29 22:58

    둘레길 좀 다녀 볼까 했더니 벌써 추워 졌네요. 언제 한번 가 봐야 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음악도 좋고.....^-^

  • 작성자 10.11.30 11:26

    영화 클래식에 나왔던 음악입니다..손예진이 주연으로 나왔던..

  • 10.11.30 08:57

    나도 함 가보고 싶은 참 멋진 곳 이네요....~~~

  • 작성자 10.11.30 11:27

    산이 낮고 코스도 길지 않아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르기 좋은곳이더군요.^^

  • 10.11.30 12:46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잠시 등잔밑이 어둡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윤이사님 글을 읽다보면 사상과 현실에서 나오는 괴리감이나 모순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 작성자 10.11.30 16:18

    ^^ 제가 모순투성이입니다.자기 중심주의가 강한편이기도 하구요..그 '괴리감'과 '모순'을 지적해 주시면 바로 잡도록 하지요.!!

  • 10.11.30 16:33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이렇게 만들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재벌집단에서 밥벌어먹고 살고 있지만 재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욕을 못하고 있는 것이고요...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배울점 또한 많이 있습니다.
    윤이사님에게 종교집단과 재벌집단 또한 큰 손님인데...
    일부라고 할지라도 이렇게 오픈된 곳에서 너무 까내리는 것도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개인의 사상이나 정치, 종교문제는 사석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듯...ㅎㅎ

  • 작성자 10.12.07 17:00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어요^^ 그러니까 부동산 중개를 업으로 삼고 있으면서 영혼까지 팔아가면서 돈 있는 사람들에게 아부떨면서 ^^
    재벌,종교 집단 까는것 보면 위선적이다 이런 말씀이신 듯 하군요.!그런점들은 충분히 공감하고 저의 한계로 받아드립니다만^^
    일부 대형 교회,재벌,언론사들의 세습 문제는 무슨 거창한 '사상'이나 '정치'문제가 아니라 '상식'의 문제입니다.
    돈 많은 사람들 소위 '글로벌 스탠다드' 외치고 '국격'운운하면서 선진국을 따라가자 외치는데 그 분들께서 매우 숭배하시는 선진국 미쿡^^이라는 나라를 한번 보세요!
    빌게이츠가 자기 아들한테 기업 물려준다고 하던가요!!미국 교회들이 자기 자식들한테..

  • 작성자 10.12.07 17:04

    교회 권력을 세습한다고 하던가요..제가 과문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말 들어본 바가 없는것 같습니다.
    하긴 이런말들 하는것 자체가 좀 어리석은 일이긴 하지요..저는 자식도 없는 처지이지만 만약 있다면^^ 아이에게 너 절대 정직하게 살면 안된다!!
    할것 같습니다.정직이니 신념이니 이런것들은 도덕 교과서에나 나오는 말이고 현실에서는 적당히 남의 눈치 살피면서
    둥글게 둥글게 살아야 한다..라고 가르칠 듯 합니다.^^ 세습에 대한 생각의 글 적으면서 불편하게 생각하실 회원님들이 계실것으로
    예상했는데 어쨌든 애정과 걱정이 느껴지는 조언.. 고마워요^^
    앞으로는 좀 민감한^^얘기는 자제하도록 하지요.!!

  • 10.11.30 18:42

    이것을 논하다 보면 역사를 거슬러 친일청산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천민자본주의 모두가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세습문제는 혈통주의가 강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제도적인 장치라도 마련해 놓아야 하는데...
    기회주의자들이 판을 치니 바로 잡기가 쉽지는 않겠죠... 이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시민들의 의식이 바뀌고 있으니 언젠가는 그렇게 될 것입니다.
    윤이사님같은 분이 시민운동이나 정치권에 많이 계시면 그런 세상이 더욱 빨리오겠죠...^^

  • 10.11.30 19:31

    종교이야기는 매우 민감한 문제인데요...^^
    저도 중학교때 미션스쿨다니면서 교회안나간다고 몽둥이로 여러번 맞은 기억이 있어서 좋은 감정은 없습니다.
    종교가 많이 세속화 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회권력 세습까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교회 내부적으로 정화가 되어야 겠지요...종교 이야기는 더 이상 이야기 하지 않는 것이 좋겠어요...^^

  • 10.12.06 0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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