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국립공원 [德裕山國立公園] 설천봉 [雪天峰1520m] 설천봉은 덕유산국립공원과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 솟은 해발 1,520m의 봉우리이다. 이 산은 고도가 매우 높지만 등산 외에도 곤돌라를 통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무주덕유산리조트 내에서 곤돌라를 타면 20여 분 만에 설천봉에 다다른다. 그리고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을 이용하면서도 오를 수 있다. 곤돌라 외에는 남동쪽의 무주 구천동, 동쪽의 백련사 등을 통해 등산하여 오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까지는 600여 m 떨어져 있으며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대부분 도보로 약 20분에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이곳은 겨울에는 상고대와 설경,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군락이 아름다우며 다양한 아고산대 야생화를 볼 수 있는 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설천봉에는 여행객들과 등산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 상제루가 있다. 상제루는 1997년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 경기를 앞두고 대회를 상징하는 건물로 건립되었다. (출처: 다음백과) ▶상제루上帝楼, 덕유산 설천봉에 있는 누정, 덕유산 설천봉(1520m)에 세워진 팔각의 누정으로 등반객의 쉼터와 겨울등반 대피장소로 사용되는 곳이다. 상제루는 1997년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상징적인 건물로 건립되었다. 상제루는 자연석을 이용하여 축대를 쌓고 그 위에 3층의 목조건물로 팔각정을 건립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상제루 (무주군 - 두산백과 두피디아) ♠설천봉 [雪天峰1520m]과 상제루[上帝楼] 덕유산최고봉 향적봉[香積峰1614m], 곤도라를 약 20여분 이용하면 덕유산 설천봉에 이른다.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600미터 약20분거리이며 향적봉 바로 아래에는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향적봉대피소가 있다. 향적봉에서 중봉까지 1.1km이고 중봉에서 백두대간 백암봉까지 약1km의 거리이다. 이곳 설천봉 곤도라에서 내리면 천상의 세상이 펼쳐지고 켭켭이 발아래 보이는 산그리메, 크고 작은 세상이 보이고 임금님이 계실만한 궁전 같은 누각이 하늘을 받치고 있으니 상제루[上帝楼]이다. 봄. 여름에는 속까지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 온갖 야생화와 철쭉이 상제루와 덕유향적봉까지 그리고 중봉~백암봉까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겨울철이면 하얀 세상이 겨울왕국으로 변한다. 곤도라 내리는 설천봉 부터 시작하는 신비로운 풍경은 사계절 천상의 세상을 열어주고 천하의 비경은 가히 또 있으랴 싶어지는 곳이다. 하얀 설원에 그리지는 스키 메니아들과 구상나무와 살아천년 죽어천년 주목의 언저리에도 결빙된 상고대 눈꽃들이 그림 속 예술처럼 피어 있고 설산에 인산인해를 이룬 절묘한 사람들과의 풍광은 울긋불긋 극치를 이룬다. 설경설산의 아름다운 광경은 상제루에서 20여분 걸어 덕유향적봉에 이르고 이곳에서 펼쳐지는 겨울왕국은 상상의 세상이 아닌 천상의 세상 같은 품격 있는 설원이다. 말과 글이 필요 없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시고 걸어보세요, 와와~우우~~터져 나옵니다, 글: 자유인한문희총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