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에 수원에서 수원회원이란 모임겸 저녁식사를 하고있는데 나에게 문자한통이 오더군요
어느피해자 아내분이 가출한지 11일째다고 하면서 도와달라는 문자더군요
그래서 어제 수원에서 피해자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강 사연이 이렇더군요
자기 아내가 7년전부터 익산시에 있는 대진성주회 성주25방면 구영숙연락소에 다닌는것을
여태까지 몰라다가 작년10월경 익산시에 있는 대진성주회 성주25방면 구경숙선감 연락소에
다닌것을 알게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해자분이 아내를 대순에 못나가게 하기 위해서 익산시에서 전주로 이사를 하게되는데
7년동안 피해자 모르게 피해자아내가 대순에 돈을 갈취당한것이 들통날까봐
대순성주회 성주25방면 구경숙 선감지시로 이사하고서 다음날 애들에게 동네한바퀴 돌아보고
온다고 하면서 12일전에 가출하였다는 사연 입니다
연락소 위치는 대강 이렇더군요
전북 익산시 중앙동3가 144ㅡ1 제일공예사 2층 중앙동 가구거리 사거리 오고파 다방골목에
15미터정도 들어가면 제일공예사 2층이고 옆에 건설페인트사 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아예 한달전부터 피해자 아내가 익산시 대진성주회 성주25방면 구영숙선감 지시로 가출할
준비하고 있었더군요
피해자 사연을 듣고서 오늘 연락소를 찾아가더니 전형적인 우리는 가출 유도한적도
없고 오히려 피해자 아내에게 연락소에 오지말고 집에서 잘지내라고 했다고 하면서 전형적인
거짓말을 끝까지 하더군요
도저히 말이 안통할것 같아서 시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그래서 익산경찰서에 집회신고를 하여더니 3월2일 날짜로 허가가 떨어지더군요
우선 내일부터 1인시위를 하다가 3월2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집회를 하기위해서 피켓을 만들고
사진을 우선 올려 보았읍니다
<엄마가 이사 온 다음 날 집을 나가는 바람에 아빠는 일을 안하고 매일 일인시위만 하고 계십니다. 막내동생 지혜는 말도 않고, 잠만 자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서 학교도 못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엄마가 갑자기 아무 말도 않하고 나가버려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엄마가 이사간 다음 날 나간것도 그렇지만 엄마가 우리한테 아무 말도 안하고 나간 것 때문에 더 심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처음 그 사실을 알았을 때는 엄마를 앞으로 만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엄마 생각만 해도 울음이 나왔고 엄마 보고싶고 그리고 힘든 집안일 우리한테 다 떠맏기고 간 것 때문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우리만 힘들게 놔두고 엄마 혼자 자유를 얻겠다고 나가서 정말 처음에는 엄마가 밉기보다는 너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고 엄마가 왜 대진성주회로 가버린 이유를 알게 되자 점점 엄마가 미워졌기는 했지만 그래도 엄마와 너무나도 많이 정든 지라 엄마가 지금도 보고 싶습니다. 엄마 생각만 하면 자꾸 한숨만 나오고 아빠에게도 엄마 이야기를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빠가 자꾸 시위하게 되면 돈도 다쓰고 일하지도 않고 돈 또 빌리고 집도 팔아서 우리는 친척들 손에 맏겨질겁니다. 엄마만 돌아온 다면 우리 가족은 다시 예전처럼 편해질수 있습니다. 엄마가 대진성주회가 나쁘다는 것을 깨닷고 스스로 다시 돌아와주었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 빨리 돌아와서 지혜를 낫게 해주세요. 아빠가 매일 밥도 안드시고 잠도 안 자고 하면 좋지도 않은 건강 때문에 시위하다가 쓰러지실수도 있습니다. 저희들만 남게 되면 정말 힘들 것입니다. 엄마 빨리 돌아오세요. 저희들이 보고 싶지도 않으세요? >
첫댓글 가정화목을 중시하는 상제님진리를 바르게 신도들에게 전하지 못하는 수임선감은 선감할 자격도 없으며 도덕적으로 이해 할수 없습니다. 그래도 선감정도 되면 전경책을 봐도 수반들 보다 더 봤을것이고 알아도 더 알것 같은데 이해할수 없는 행동으로 죄를 짓고 있습니다
박성상제님께서 훈시말씀에서 [해원상생은 가정화목, 이웃화합, 사회화평, 세계평화를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이신 박성상제님께서 천지대도의 진리]를 밝혀주셨는데 이 진리말씀을 믿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 것은 <배도자>인 것입니다. 상제님의 도를 크게 방해하는 <난법난도>의 모습인 것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