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곳 위주로 붙일 때
아픈 곳 위주로 침스밴드를 붙이는 방법
주로 뼈나 힘줄에 해당되며 누르면 몹시 아픈 증상이 나타날 때 특히 잘 듣습니다. 대개 붙이고 바로 확인 해보면 통증이 상당히 사라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관절염
등에도 잘 적용되는데 특히 바이러스가 침범하여 마디가 아픈 증상에도 붙이면 상당한 통증감소를 붙인 즉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 되도록 밴드를 3mm 안팎으로 잘게 잘라 아픈 곳을 덮듯이 붙여주면 통증이 즉시 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임상사례]
① 발 뒤꿈치 뼈가 아플 때
뒤꿈치가 아파 누르면 누른 곳의 뼈가 아플 경우가 있습니다.
아픈 곳에 밴드를 3mm 정도 잘게 잘라 여러 장을 덮듯이 붙이면 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himsband.co.kr%2F43.jpg)
[임상사례]
① 발뒤꿈치가 아프다며 27세의 남자가 내원 하였습니다. TP가 원인인가 싶어 비복근을 치료하였는데 다음날 똑같이 아프다는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발꿈치 뼈 부위를 누르면 몹시 아파했습니다. 밴드를 3mm 정도 잘게 잘라 눌러서 통증을 호소하는 곳에 모두 붙였습니다.
붙인 즉시 아픈 곳을 만져 보라 하였더니 통증이 거의 가라앉았다고 합니다. 그 후 2번을 더 붙이고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② 발 뒤꿈치가 아프다며 58세의 남자분이 내원하였습니다. 가자미근
쪽에 이상이 있으려니 하고 가자미근을 치료하였으나 여전히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니 발뒤꿈치 뼈를 꼭꼭 누르면서 자지러지게
아파하였습니다. 밴드를 2~3mm 정도씩 잘라 아프다고 하는 부위에 전부 붙여 주었습니다. 본인이 직접 눌러 보라 하였더니 전혀 아프지 않다며 놀라워하였습니다. 다음날 내원하여 전혀 아프지 않다며 3개월 넘게
고생했는데 빨리 나았다며 좋아하였습니다.
엄지 쪽 손목 뼈가 아픈 경우![](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himsband.co.kr%2F152-1c.jpg)
출산 후 혹은 일을 많이 한 후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엄지 쪽의 손목 뼈에 통증이 많이 나타납니다. 손으로 누르면 몹시 아프고 손목을 움직이기가 힘듭니다.
아픈 곳을 중심으로 밴드를 2~3mm 정도 잘게 잘라
덮듯이 붙이면 됩니다.
전문의들은 상완근에 밴드를 붙이면 더욱 좋습니다.
[임상사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himsband.co.kr%2F39.jpg)
출산후
10개월 된 28세의 여자 분이 내원하였습니다. 아이를 자주 안아서 그런지
손목이 몹시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통증 때문에 아기를 안는 것은 물론
설겆이도 하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요골 경상돌기를 만져보니 통증이 아주 심했습니다. 밴드를 5mm 정도씩
잘라 요골 경상돌기의 통증 부위에 여러 장을 붙였습니다. 붙인 즉시 손목을 움직여 보더니 통증이 훨씬 줄어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내원하여 여전히 아프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살펴보니 어제 붙인 곳은 통증이 사라졌는데 붙이지 않은 곳에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다시
tendon을 포함한 아픈 곳에 붙여주었습니다. 다음날 설겆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통증이 사라졌다며 좋아하였습니다. 그 후 이틀을 더 치료하고 완전히 치료되었습니다.
늑골이 아플 때
타박이나 테니스 골프 등으로 늑골을 다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징은 다친 직후는 별로 통증은 없으나 시간이 지날 수록 통증이 심해져 깊은 호흡을
하거나 기침 재채기 시에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대개 젊은 사람은 20일-1달 정도 노인들의 경우는 한달 이상 심한 통증으로 잠을 자기가 힘듭니다.
아픈 부위의 늑골과 늑골 사이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몹시 아픈 곳에 밴드를 붙여주면 됩니다. 대개 통증 부위가 넓게 퍼져 있고 약간씩 이동하는 경향도 있어 아픈 부위에 정확히 붙여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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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사례]
58세의 아주머니가 수영장에서 미끄러져 다친 지 1주일이 되었다고 내원하였습니다. 아파서 운신을 못하고 누워서 돌아눕기가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기침 재채기 심호흡을 하면 자지러지게 아프고 잠자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아픈 부위를 찾아 밴드를 꼼꼼히 붙여주었습니다. 다음날 어제보다 훨씬 덜한데 통증이 앞쪽으로 옮겨진 것 같다며 앞쪽늑골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밴드를 앞쪽 아시혈 부위에 여러장 붙이니 금방 편해졌다고
하였습니다. 날마다 1주일을 치료하고 완전히 나았습니다.
주의사항
통증이 있는 쪽을 눌러 몹시 아픈 증상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환자는 뼈의 통증을 호소하나 뼈 밑의 근육을 누르면 통증이 심한 곳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아픈 통증이 사라지면 다음 통증이 나타나니 날마다 환자에게 아픈 곳을 확인하여 아픈 곳에 붙여야 합니다.
힘줄이 아플 때
손목 엄지 쪽의 힘줄이나 무릎 안쪽 바깥쪽의 힘줄 등 손가락으로 눌러서 통증이 심하게 나타날 때 3~5mm 정도 잘게 잘라 아픈 곳을 덮듯이 붙이면 됩니다.
[임상사례]
무릎이 아파서 다리를 펼 수가 없다는 60세의 여자분이 내원하였습니다. 무릎 안쪽의 힘줄을 만지면 몹시 아파 건드리지도 못하게 아프며 무엇보다 다리를 펼 수 없어 고통스럽다고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룰수 없다고 하였습니다.물리치료를 받아본지 보름이나 되었는데도 점점 더 아파진다는 것입니다. 안쪽의 힘줄을 만져보니 몹시 아파하였습니다. 밴드를 2~3mm 정도씩 잘라 아픈 곳에 붙이고 걸어보라고 하였더니 통증이
덜 해진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어제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밤 되니까 다시 아파졌다고 하였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치료하고 난 다음날 어제 밤에는 전혀 아프지 않았고 걷기도 수월해졌다고 하였습니다.
일주일을 치료하고 무릎을 펼 수가 있었고 열흘 정도 치료 후 걷는데 통증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타박상
손등이나 손가락, 무릎의 슬개골 등 뼈끝이 아픈 경우에 해당됩니다. 심한 내출혈로
인하여 근육이 많이 부어있는 경우는 효과가 적게 나타납니다.
[임상사례]
타박으로 인하여 손등이 부어오른 환자가 내원 하였습니다. 뼈가 부풀어 올라 있어 3일 동안 아픈 부위에 침을 놓고, 피도 뽑아 보았으나 통증이 여전하였습니다. 4일째 밴드를 2~3mm 정도 잘게 잘라 통처에 붙이고 만져 보라 하였더니 통증이 많이 사라졌다며 좋아하였습니다. 다음날 부기가 많이 빠지고 통증도 많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하루 더 치료하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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