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작시 사용하는 톱들입니다 톱하면 빠질수 없는 양날톱은 창고에 있어서 찍지 않았습니다 단날 나무톱과 줄톱은 모두 하나쯤 갖고 있는것으로 줄톱은 특히 금속가공할때 꼭 필요하죠 일반날보다 하이스날이 조금 비싸더라도 오래가고 작업이 편합니다 세번째 일명 쥐꼬리톱은 일반적인 작업 보다는 작업하는것이 협소하다든지 사각구멍을 딴다든지 할때 주로 사용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것은 진공관앰프나 전면새시에 원이나 사각형을 낼때 사용하는 것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먼저 가공할곳에 톱대에서 분리되는 실톱날이 들어갈구멍을 뚫고 구멍에 실톱줄을 집어넣고 다시 실톱대을 고정하고 톱질을 하면 됩니다
첫댓글 우~와 !
영월님 역전의 톱날공구로 수많은 자작 라디오와 앰프샤시류
무수히 생산했던 주역들께 아낌없는 수고박수를..^^...~ 짝! 짝! 짝!
예전 처럼 자작을 할려고 해도 자꾸 귀찬니즘 때문에 자작이 힘들어 지네요..ㅋ ㅋ
@영월 그럴 때가 있습니다..
몇년 지나면 원상 회복 될 것입니다...ㅎㅎ
알루미늄판을 자유자재로 잘라낸 바로 그 톱 같습니다.
@반달 예 ...저도 일회성으로 끝나길 바랄뿐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먹고...
눈은 잘안보이고...귀찬고...
그래서 다시 인두을 안잡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수공구의 진면목을 보여 주네유.
오리님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