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모기퇴치향-시트로넬라

[산아(이광복)]

더운 여름 파리 모기 퇴치를 지혜롭게 - 시트로넬라(Citronella)

더워지는 날씨와 더불어 파리, 모기 등의 해충이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독성이 있는 살충제가 아닌 벌레들이 싫어하는 향을 가진 허브 시트로넬라 에센셜오일로 더운 여름철 지헤롭게 파리 모기를 퇴치하여 보심이 어떨런지요?

요즘은 아주 쉽게 어디에서나 수많은 살충제들을 사용하고 있지만, 내성이 강해지는 해충들을 없애기 위해 점점 높은 농도의 살충성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레가 죽는 살충제가 우리 인체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할수는 없을겁니다. 또한 아기와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더욱 주의하여 사용하여야겠지요.

이럴 때 에센셜오일을 이용하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고도 해충들을 몰아내고 집안을 향기롭게 가꿀 수 있는 아로마로 건강하고 향기로운 일석삼조의 웰빙라이프가 될 것입니다.

 [라드롬] 시트로넬라(Citronella) 유기농 에센셜 오일 - 10ml

 학명 : Cymbopogon winteriani
 추출부위 : 꽃잎 ( grass in flower )
 정유 추출법 : Traditional steam distillation
 유효기간 : 5년 , 보관법 : 암소에 보관
 인증:NFT 75- 223(프랑스 품질 표준인증)  
 주요 화학적 구성 :  citronellal, citronnellol, geraniol

● [라드롬] 제품의 특징

  ? 프랑스 La Drome Provencale社는 유기농 식물을 원료로하는
     아로마테라피, 피토테라피, 화장품 전문업체 입니다.

  ? 100% 유기농 재배된 식물을 원료로 생산된 라드홈 오일은 ECOCERT가 관장하는
     유기농인증(F-32600)을 획득한 고품질 제품입니다.

  ? 각 제품이 독특한 알루미늄 케이스에 담겨 있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며
     제품 측면에 유통기한이 인쇄되어 있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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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본 시트로넬라

크기 90㎝이다. 잎은 가늘고 길며, 적응력이 강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잎의 정유를 추출하려면 생잎보다는 건조시킨 잎을 수증기 증류법으로 추출한다. 스리랑카가 원산지로, 스리랑카를 비롯해 미얀마·마다가스카르·과테말라·남아메리카 등지에서 자란다.
 
정유는 향수와 화장품 원료로 쓰이며, 벌레와 모기의 접근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기 때문에 해충 방지제로도 사용된다. 뛰어난 살균과 방부 역할을 하며,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 두통·편두통·신경통 등에 좋다. 이 밖에 소화기관·생식기관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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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넬라의 오일의 특징

향기노트 : 탑 ·미들 … 처음은 강하게 향이나지만 지속성은 없다.

시트로넬라 에센셜 오일은 파리, 모기를 비롯한 해충들이 싫어하는 향으로써 살충성분이 들어있어 벌레를 죽이는 살충제가 아닌 벌레들이 싫어하는 천연 허브향입니다.

레몬그래스와 향취가 비슷한 시트로넬라 오일은 미국 EPA(환경청)에서 유무해 규제 대상이 아닌 무독성 물질로 분류될 만큼 인체에 해가 없고 부작용이 없을뿐더러 어린이들에게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여름철 실내 방향에 좋으며 제라늄, 레 몬, 베르가못, 오렌지, 시더우드, 파인 등과 잘 어울립니다. 몸을 식혀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는 아로마테라피로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곤총이나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이용하여 무엇보다도 해충퇴치제로 많이 이용하며 특히, 로우소크의 성분은 모기퇴치에 아주 효과적이며 향수, 비누, 가정용 살균소독제, 세제, 데오도란트 화장품의 성분으로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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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넬라의 오일의 효능

▶근육·골격계 : 류머티즘과 관절, 근육경련 및 염증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계 : 감기, 인풀루엔자, 그 외의 감염증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계 : 장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신경계 : 두통, 편두통, 신경통 등, 스트레스 원인의 제증상을 호전 시킨다고 합니다.

▶스킨 케어 : 살균과 방부역할을 하며 데오도런트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충퇴치 : 해충이 싫어하는 향을 발산하여 모기·파리 등의 접근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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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로넬라의 오일의 활용

무수에탄올 10ml에 2~3방울을 넣고 뿌리거나 램프 방향을 한다.
탈지면에 한방울 떨어뜨려 옷장에 넣어두면 곤충을 방지할 수 있다.
방향확산기로 활용하면 병실의 미생물 차단에 좋다.
캐리어오일 10ml에 4방울을 섞어 부드럽게 마사지 - 피부를 연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캐리어오일 5ml에 10방울을 섞은후 욕조에 넣고 10~15분간 전신욕 -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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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특히모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1. 자주 씻어서 땀이 피부에 남지 않도록 한다.
벌레들은 여성 호르몬, 소변, 땀에 포함된 락틴산을 좋아한다. 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벌레에 더 많이 물리는 것도 락틴산 배출량이 많기 때문. 자주 씻고 습기와 땀을 없애 청결을 유지해야 벌레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2. 시트로넬라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바른다.
허브 식물인 시트로넬라는 방충 작용을 한다. 시트로넬라 성분이 있는 제품을 몸에 바르면 벌레로부터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지속 시간이 짧은 편. 살충제를 뿌리고 강한 향을 내는 아로마 향을피워 벌레들의 접근을 막는 것이 최선의 방어책.

3. 전자 모기채, 초음파 퇴치기로 접근 금지!
계곡이나 민박집, 바닷가 텐트 안에서 모기향을 피우기란 쉽지 않은 일. 휴대용 전자 모기향이나 테니스 라켓 모양의 전자 모기채를 사용해 벌레를 퇴치하자. 여기에 고주파를 발산하는 휴대폰 모기 퇴치 서비스도 이용해 보면 어떨까?

 <아래내용출처:경남제약 홈페이지 건강정보>

● 벌레에 물렸다면?
라벤더와 티트리 원액을 물린 부위에 발라준다(자극이 없어질 때까지 수시로 발라준다).

기타 사용가능한 오일 : 프렌치바질, 버거못, 저먼카모마일, 로만카모마일, 신나몬 리프, 블루검 유칼립투스, 라벤더, 스파이크 라벤더, 레몬, 티트리, 타임, 일랑일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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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충 or 살충작용(벼룩, 옴, 진드기, 모기, 개미, 좀 등)에 좋은 에센셜오일

라벤더, 진저, 제라늄, 사이프러스, 시트로넬라, 유칼립투스, 레몬, 클로브, 캄포어, 아틀라스 시더우드, 신나몬, 레몬밤, 레몬그래스, 파인  등.

예를들어, 사이프러스, 티트리에는 방충 효과가 있어 벌레의 접근을 막아주며, 제라늄은 살균작용과 벌레의 접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유칼립투스에는 살충효과가 있어 진드기나 벼룩의 접근을 막아준다. 상황에 맞게 오일 잘 골라서 사용한다면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시트로넬라와 잘 어울리는 다른 에센셜 오일

일랑일랑, 카유프테, 세이지, 제라늄, 네놀리, 페티그레인, 페퍼민트, 벨가못, 유칼립투스,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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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센셜 오일을 사용한 몇가지 방법(예시)

①라벤더와 티트리원액을 물린 부위에 발라준다(자극이 없어질 때까지 수시로 발라준다).
티트리와 라벤더 오일은 살균, 소독작용을 하고 염증이나 가려움증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원액으로 사용가능한 오일이다.

②패출리, 레몬밤을 희석하여 발라준다.

③페퍼민트로 크림을 만들어서 발라주면 가려움을 예방하면서 동시에 피부가 상쾌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④로션 스프레이
-시트로넬라 3방울+제라늄 2방울+분산제(보드카나 우유5ml정도)+깨끗한물 45ml
(살균작용과 방충작용을 하는 시트로넬라와 방충효과가 있고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제라늄으로 벌레를 막는 로션을 만들어 피부에 뿌려주는 방법)

⑤크림
-라벤더 2방울+페퍼민트 1방울+호호바오일 15ml+밀랍(비왁스)3g
(밀랍과 호호바오일을 섞어 잘 저어가며 중탕으로 녹인다. 걸쭉한 크림상태로 하얗게 되면 라벤더와 페퍼민트를 떨어뜨려 섞는다. 잠시 후 식으면 사용한다)
단, 6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해야 하며 마사지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⑥냉습포
제라늄(티트리/라벤더/로만카모마일) 3방울
벌레에 물려 가렵거나 물린 부위가 부어오를 때는 냉습포가 효과적이다. 벌레물린 곳을 차갑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염증이 진정되고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습포는 약 10분 내지 15분 정도 해준다.

주의사항 : 피부 자극이 있으므로 반드시 1%정도로 희석해서사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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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충퇴치를 위해 에센셜 오일을 활용하는 여러가지

1.실내에서 아로마 라이트를 이용할 경우
아로마 라이트에 모기가 가까이 오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는 2종류의 에센셜 오일(라벤다 오일 1방울,레몬그라스 3방울)을 떨어뜨려 따뜻하게 한다. 오일이 휘산되면서 모기의 접근을 막는다.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잠자는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다.

2.방충망이나 창문에 적용하기
방으로 들어오는 모기를 아예 차단하도록 모기가 싫어하는 향기의 로션을 방충망이나 창문에 뿌려 두자. 로션은 보드카 5ml에 3종류의 에센셜 오일(페퍼민트 1방울,라벤다 3방울,시트로넬라 2방울)과 정제수 25ml를 넣어서 만든다. 이것을 스프레이 용기에 넣어서 방충망 바깥쪽 면 전체에 뿌린다. 시트로넬라과 페퍼민트의 에센셜 오일은 모기뿐 아니라 개미도 싫어하는 향이다.

3.방충망이나 창문에 적용하기
캠프나 바베큐 파티 등 야외할동 중에는 양초를 사용해서 모기를 쫓아보자. 향이 없는 양초에 불을 붙여 촛농이 녹기 시작하면 일단 불을 끄고 시트로넬라 에센셜 오일 3방울을 떨어뜨린다. 녹은 촛농이 조금 굳어지면 다시 불을 붙인다. 달콤한 레몬향이 모기와 나방을 쫓아준다. 다만 시트로넬라 에센셜 오일은 어디까지나 기피제의 효과가 있을 뿐 살충효과는 없다는 사실을 알아두자.

[김용숙]

여는 아직꺼정 모기가 없다오~
고로 살데가 못된다오~

[산아(이광복)]

모기가 없음 삭막허지요 가끔은 모기한방 물려보기두 해야지 뚱뚱분 내살 침도 뭍혀보구 헤 헤

[정재천]

시트로넬라 ...발음이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