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위한 드림 바이크 >> 듀가티 몬스터실비아 (파리·28세·연극배우) ● 당신이 타고 다니는 바이크 듀가티 몬스터(Ducati Monster) S2R. 2007년 구입해서 7000km 정도 달렸다.
● 이 차를 선택한 이유 듀가티 몬스터 S2R은 여자들이 운전하기에 편한 바이크로 사이즈가 나에게 잘 맞는다. 특히 디자인과 색깔이 예쁘다.
● 애마에서 주로 하는 것 주로 드라이브를 즐기는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 애마의 용도 공연하러 갈 때. 쇼핑하거나 영화를 보러 갈 때. 넓지 않은 도시 파리에서는 듀가티 하나만으로 불편함이 없다. 나의 모든 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 애마가 생기고 나서 생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우선 편하고 빠르다. 파리는 좁은 도로가 많고 항상 정체가 끊이지 않는 도시라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시간 소비가 많을뿐더러 주차 공간 확보도 어렵다. 그에 비해 오토바이는 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킨다. 훨씬 합리적이다.
● 내 맘대로 튜닝을 할 수 있다면 이미 완벽하다.
● 애마를 부르는 나만의 애칭 마 쉐리(Ma Cherie). 나의 달링.
● 애마를 타고 가장 멀리까지 가본 경험 벨기에 국경과 가까운 릴(Lille)에 공연을 보러 갔었다.
● 이 바이크는 나에게 OO다 나의 취미생활이자 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수단이다.
● 나의 드림 카 MV 아구스타의 부루탈레(brutale). 모든 바이커들의 드림 바이크다.
앙드레 (비디오 저널리스트) ● 당신이 타고 다니는 바이크 카와사키 Z750(KAWASAKI-Z750).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적당하다. 엔진 소리가 특히 예술이다.
● 당신의 드림 바이크 듀카티 스트리트파이터.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남자들의 로망이다.
카푸친 (디자이너) ● 당신이 타고 다니는 바이크 스즈키 Bandit 650S. 내 체형에 잘 맞고 모토를 운전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초보 모토 운전자들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그리고 비싸지 않다.
● 당신의 드림 바이크 스즈키 750GSXR. 디자인과 성능이 맘에 든다.
이탈리아 대표 경차 >> 피아트 500페데리카 로몬테 (밀라노·28세·회사원) ● 당신이 타고 다니는 차 피아트 500 친퀘첸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피아트 회사의 경차로 2008년 3월에 1만6000유로에 구입했다.
● 이 차를 선택한 이유 피아트 500 친퀘첸토는 이탈리아 젊은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형차다. 뤽 베송의 영화 <그랑 블루>와 일본 애니메이션인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에도 나왔던 차다. BMW 미니로 완벽하게 재탄생시킨 플애크 스티븐슨이 디자인했고, 성능면에서도 콤팩트 카로서는 최초로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획득했을 정도로 우수하다.
● 애마에서 주로 하는 것 이탤리언 일렉트로닉 그룹인 수브소니크를 즐겨 듣는다.
● 내 맘대로 튜닝을 할 수 있다면 지금 이대로가 좋은데 바꿀 수 있다면 천장이 열리는 카브리오로 바꾸고 싶다.
● 애마를 부르는 나만의 애칭 Ugo Sweet Love 약자로 UGO(우고).
● 이 차는 나에게 OO다 즐거움, 애완 차이다.
라우라 (대학생) ● 당신이 타고 다니는 차 도요타 야리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함 때문에 구입했다.
● 당신의 드림 카 미니(Mini), 여성스럽고 귀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