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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금남정맥2구간 78km(전북 진안 작은싸리재~충남 공주 계룡산 금잔디고개)-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길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816 23.12.25 00:4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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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5 06:03

    첫댓글 눈덮인 그곳그길 걸어본길이기에 걱정만 할수 없었내요 미안하고요 깽이님 타키님 가는길 응원합니다 무탈한 산길 이어 가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12.26 07:48

    늘 지켜봐주며 응원하는 맥가이버님의 그 마음 아니까^^미안하다 하시면 제가 더 죄송하지요. 맥가이버님 연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세용

  • 23.12.25 06:48

    타키님 안그랬으면 동상 걸어서 큰일나뻔했어요
    말이 78km
    대단들 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6 07:50

    우리 골짝 대장님~ 제삼리의 대표 여전사님^^ 그런분께 응원 받으니 힘이 불끈~ 타키님이랑 멋지게 열심히 정맥길 그려가겠습니다. 감사해요. 언제 뵐 기회가 또 되려나...

  • 23.12.25 07:36

    대피소에서 산행 종료 결정하고 금잔디고개 동학사로 하산 잘마무리 하셨습니다
    혹한기 눈덮인 장거리산행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6 07:53

    대장님~ 늘 관심 갖고 이렇게 들여다보며 응원 주심 감사드립니다.
    대장님도 지맥길 혼자 가실 때는
    겨울 산행 안산 하시구요. 건강하게 이어가세용

  • 23.12.25 09:16

    계룡산~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준 산인데..
    싫기는요..ㅋㅋㅋ
    그리고 담부턴..
    짜장면은 무조건 곱배기로 먹는 걸로!!🤣🤣🤣

  • 작성자 23.12.26 07:56

    ㅎㅎㅎ곱배기 먹고 짜부나서 걷겠나??
    잘 먹고 잘 걷는 타키님 늘 대견하고 기특합니당~
    천단 구간은 바위 암릉 타야 제맛이니
    천상의 세계로 담에 모실께^^
    400키로 건강히 잘 댕겨와.

  • 23.12.25 09:39

    짧지 않은 산길에 눈까지 내려 고생 많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
    날씨는 춥고 눈까지 온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사히 하산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후기 글 잘 봤구요 크리스마스 가족과 함께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6 08:00

    방장님의 '잘했다' 그 한 마디
    타키님과 저 걷는 동안 신경 쓰여서
    잠이나 제대로 주무셨을까 싶습니다.
    타키님과 안전 챙겨가며
    앞으로도 잘 걸어갈테니
    이젠 좀 맘편히 바라봐주세용.
    400키로 떠나실 날이 코앞이네요
    무탈히 복된 걸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23.12.25 11:17

    역시~👍
    j3 닷~ㅎㅎ
    우리도 이번주 땅통길
    복성이재~육십령 구간 사람 구경도 못했네요.
    마지막에 곰찾으러 가는 국공 두분만 보았네요.

    그 난해한 천단 우회길을 눈길에 넘느라 고생하셨네요.
    이번 금남구간은 워낙 자주 가본길이라 익숙하지만
    깽이님의 설명과 음악을 곁들여 보니 새롭고 좋네요.
    수고 많았어요.
    감사히 잘보고 가유~~~

    메리 크리스마스!!

    사진은 오늘 크리스마스 아침 떠오르는 일출
    태양사진입니다.^^

  • 작성자 23.12.26 08:02

    주말에 땅통 걸음 이어가셨구나
    한 걸음 한 걸음 쉬운 걸음이 없지만
    또한 버릴 걸음도 없이 소중합니다.
    건강 잘 챙기며 이어가세요.
    후기에 어떤 모습이 담길지 기다려봅니다.

  • 23.12.25 17:12

    용기도 좋지~~
    어쩌자고 눈길을 걸었던가유~~
    계룡산 암릉구간은 비만와도 힘든구간인데
    두분 고생 많았어요
    실짝씩 피해가며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무탈한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6 08:07

    고문님~ 저희 걸음에 눈복이 터져 이렇게 고생문 입성이네요. 그래도 좋아요. 희야 고문님의 열정 보고 배우려면 타키님과 저는 아직 고생좀 더 해봐야 합니다. 응원 감사드리구요 무탈하게 다음 걸음 이어가겠습니다^^

  • 23.12.25 20:11

    대둔산은 한밤중에 지나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지난1월 눈덮힌 계룡산 천단아래
    맨앞에서 러셀한다고 구경 제대로
    못하고~~~
    정맥 끝나고 나면 대둔산과 계룡산은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저도 오늘 낙남정맥 눈덮힌 산죽길을 원없이 걸었네요.
    J3 여전사 두분의 열정과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 잘 보았습니다.
    늘 준비를 잘하셔서 겨울산행 안전하게
    이어나가십시요.
    산행기 정독하느라 커피를 두잔이나
    마셨네요. 오늘밤 잠은~~~
    늘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6 08:32

    카펜터님 간밤에 잠은 잘 주무셨을까요?
    커피를 두 잔이나 드셨다니...
    수기 잘 봐주심 감사드리며
    낙남정맥 산길 어찌 걸어나셨을지
    후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겨울 안산 행산 하시구요
    카펜터님 화이팅합니다.
    감사드려용

  • 23.12.26 11:31

    걷는 길마다 눈꽃이 만발하고
    어려운 쌀개봉 가는 길에는
    든든한 백기사가 길 안내해주고
    여러모로 축복받은 산행인것 같습니다.
    핫팩 작은거 두개 준비해서 호주머니에 넣고
    그 옆에 핸드폰을 넣으면 언제든지
    폰을꺼내 사진을 찍을수 있고
    바지에 넣어두면 밧데리 방전도 안됩니다.
    내가 사용하는 방법인데 함 해보세요.
    멋진 산행기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3.12.26 16:28

    준대장님~ 안뇽하세요^^
    낙남 잘 댕겨오셨지요?~
    다음 산행부터는 핫팩 필수지참
    꼭 그리 하겠습니다.
    그저 주머니 속에 쏘옥 넣어두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그리 되어 조마조마 했었습니다.
    연말이네요.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앞으로도 지도 편달 종종 부탁드립니당

  • 23.12.26 16:18

    고난의 연속 속에서 깨알을 많이 주워 담았네요
    다 보고나니 눈이 침침해요.
    눈길만큼보다 정맥기도 더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때도 이구간은 눈속에서 힘들게 넘어면서
    철조망 뚫고 천단 올랐던 기억이 선물처럼 남아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좋은추억 이였습니다.옹

  • 작성자 23.12.26 16:33

    철옹성 고문님~ 히힛~
    눈 침침하게 해드린 죄 내년 마창진 가서
    사죄드릴께용^^
    계룡 천단 선물♡~
    정맥길에 다녀가셨었구나~
    좋은 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내년엔 더 많이 많이 만드시구요.
    저도 그 중 한자리 함께할 수 있는 영광 꼭 기대해보겠습니당.
    고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늘 튼튼 건강하세욤

  • 23.12.26 18:47

    아름다운 대한민국 산길에 하얀 발자국을 남기 가셨네유..
    눈 내린 산 풍경이 도깨비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혹한기 고생 하셨어유 깽이님^^

  • 작성자 23.12.27 08:51

    늘 관심갖고 지켜보고 응원도 듬뿍 주시는 밤도깨비님~ 고마워유~
    한 해 고생 많으셨구요.
    내년에는 뱅기 구경 시켜주세용^^
    뭐든 열심히 하는 밤도깨비님 본받아 저도 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한해 보내주신 마음 많이 많이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 23.12.26 19:14

    눈쌓인곳은 개고생인데 깽이님 개고생하시네요.....
    시산제때 봉투두둑이 준비할께요 준비 잘하세요..ㅎㅎ

  • 작성자 23.12.27 08:53

    으흐흐 봉투 두둑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맥님 놀이터에 언제 껴서 놀아봐야 하는데~ 미주 언니도 보고프고~
    올해도 수고 많으셨구요. 지맥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 23.12.26 20:23

    감미로운 음악 들으며 눈호강했습니다~^^

    추운날 무사히 하산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제가 걸어봤던 금남길이라~~같이 뒤따라가면서 천단구간에서는 제다리도 쫄깃했습니다 늘 안산 응원드립니다♡

    지난주 서락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허탈한 요즘 음악으로 위로받고 갑니다..^&^

  • 작성자 23.12.27 09:36

    꾹꾹이님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되도록 안산 원칙 주의자라~
    걱정은 안하셔도 되세요. 걱정해주셔서 죄송한 마음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걸음하도록 저도 꾹꾹이님도 건강 잘 챙기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용

  • 23.12.26 21:25

    간이 대간이신 두분의 혹한기 정맥길이 조마조마합니다 비탐방인 그 험한 계룡산을 어찌 넘었을까요 지난 금남때 저희는 악천후를 피해 남낙으로 도망갔었는데 ᆢ 많이 부끄럽네요
    감사하게 지원해 주신 분들도 수고 하셨고 ᆢ
    안전하게 하산하신 두분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 작성자 23.12.27 09:44

    ㅎㅎ저희 엄마도 저더러 간이 큰거 같다고는 늘 그러시긴한데~~
    뛰어지부장님 타키님과 저의 걸음에
    늘 관심갖고 염려하고 응원주시는 그 마음~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지부장님과 정맥팀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정 발길도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 뛰어tv도 번창하시길요^^ 뛰어 지부장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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