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만동 이하는 효용가치가 떨어진다. 최대한 안만드는게 좋다. 택시도 1~3천동 정도는 (한국돈 200원이하) 현지인들 끼리도 안받는 경우가 많다.
2. 1만동, 2만동 지폐는 갑자기 쓸때가 많아진다.
- 호텔팁으로도 유용하게 쓰이고, 특히 잔돈이 없는척? 하는 택시기사가 많아서 잘 챙기면 좋다.
- 길거리 음식도 대부분 이정도 수준이라 쓰기 좋다.
즉, 잔돈이 없다면 일부로라도 만들어서 다니면 좋다.
보통 호텔에서 50만동짜리를 작은 단위 돈으로 바꿔준다.
3.잔돈이 많아져서 걱정이라면, 귀국할때 공항에서 물건계산할때 현금 잔돈 털어내고 남는건 카드결재하면 깨끗해진다.
4. 베트남은 팁문화가 없거나 약한 편이다. 다만, 호텔 엔젤팁 1달러=2만동 / 마사지 5~10만동 / 한식당 고기구워주는 알바 5만동정도가 적당하다.
5. 한국에 돌아가서도 언제 다시 올줄 모르니, 100만동 정도는 남겨놓는게 좋다. 다음에 왔을때 택시비와 유심구입비 정도 남겨놓으면 비싼 공항환전할 필요가 없어진다. (단, 베트남은 화폐개혁을 언제 할지 모르는 나라이기에 가까운 미래에 다시 방문할 계획이 없다면 너무 많은 돈을 환전해서 가지고 있는것은 비추)
6. 예전에 비해 생각보다 카드가 잘된다. 일단 카드가 되는지 물어보면 된다.
카드결재 할때 달러와 베트남동 중 어느 통화로 결재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한국카드 결제는 달러가 유리한편이다.
원화 -> 달러
원화 -> 달러 -> 베트남동
베트남동으로 결제하면 이중환전이 되는 구조라 수수료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