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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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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고 물건너 정치 공학으로 본 권력 게임 -2
산넘고물건너 추천 0 조회 33 15.08.16 18: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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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8.17 14:35

    첫댓글 야당의 분열 요즈음 우리 현실과 비슷 한것 같기도 하고 외국의 저명한 정치 평론가 들이 지도자의 덕목으로 꼽은 것은 신념과 용기인데 우리 야당 지도자는 용기가 없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평론가들은 신념보다도 중요한 것이 용기이며 용기는 어려울때 자신을 던지는 과단성이 필요 하다고 합니다
    일예로 미국의 민주당 후보였던 고어 대통령을 비유 합니다
    전제 유권자 수 에서는 이기고 선거에서 진 고어는 용기가 없어서 진 대표적인 사람 이지요
    세계적인 환경 옹호론자인 그는 아버지 부시에게 진 후로 아들 부시에게도 졌는데 그 이유가 아버지 부시에게는 환경을 중요 공약으로 내걸자 공화당 후보인 아버지 부시는

  • 작성자 15.08.17 14:32

    고어를 오존맨이라고 비아냥 거렸지요
    그 후 고어는 아들 부시와의 리턴 매치에서는 그의 강점인 환경문제를 말도 못끄내고 경제 및 의료 운제로 이슈를 삼다가 아들 부시의 감세 정책에 놀아 나게 됩니다 그 후 플로리다 주의 개표 문제가 발생 하자 전체를 재검표해야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는 바보 처럼 전체가 아닌 3개 카운티만 재 검표를 하자는 주장에 바보처럼 동조 하여 결국 아들 부시에게 지고 맙니다 언론사의 후일담으로는 만일 고어가 플로리다 전체를 재검표 했다면 고어가 승리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론 합니다
    올바른 신념은 있되 용기가 무족한 고어는 지금도 바보라는 비아냥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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